산책로 화장실에서 발견된 한 강아지 [42] |
작성 2025-07-28 13:35:13
ⓞ 추천
ⓤ 단축URL
|
용제
|
|
|
|
알콜쓰레기
2025-07-28 
9
0
복덩이가 들어왔구나
프뤼첼
2025-07-28 15
0
진짜 이수지님 보면 넘 인성이 좋으신거 같다
redditor
2025-07-28 24
0
할머니는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까
곤란한진지충
2025-07-28 431
0
사랑하는데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나은 선택지로 이별을 택해야 하는 분들이 있음. 그렇게 보내진 존재도, 그런 존재와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분들도 그저 행복하길. 아픈 마음 안고 떠나보내야 했던 분도 평온한 마음으로 이후의 생을 사실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자전차왕엄복동
2025-07-28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7-29 
고냥이발냄새
2025-07-28 32
0
할머니가 외롭지않게 편히 돌아가셨기를... 그게 더 마음이쓰여 멍멍이보다....
Coldbrew
2025-07-28 383
0
덥거나 추울까봐 지붕 있는 곳에 두고 가셨나보다........안타깝다
맨밥에김치도시락
2025-07-28 5
0
아이구 ㅠㅠㅠ
이집트해녀
2025-07-28 19
0
눈물이 날려그러네 편지보니까
뿌핑2세
2025-07-28 5
0
잘못본줄알았네 이수지 ㄷㄷㄷ 파파미
모두의사랑
2025-07-28 5
0
할모니...................
2025-07-28
병원그만갈래
2025-07-28 10
0
사랑했기에 이별해야 한다는건 어떤 감정일까…도저히 상상이 안가네
파이널퓨전을즐기는애
2025-07-28 253
0
준비된이별이라고 슬프지않았을리가없지. 할머니께서도 깨끗히 낫고 천수를 누리시다가 포르쉐랑 지바겐 골라타시고 세계일주 놀러도가시고 본인과 자식들 소유 빌딩들에 놀러가셨다가 댁에서 가족들과 편안한 안식을 보내고 소천하셨기를...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7-29
muk511
2025-07-29
골드빠따
2025-07-29
Exsor
2025-07-28 9
0
눙물난당..
현실이상괴리
2025-07-28 38
0
좀 외람된 걸 수도 있는데 한글이 참 대단하고 새삼 느낀다. 맞춤법 띄어쓰기 차치하고 그냥 소리나는대로 쓰기가 용이해서 전달하고자 하면 할 수 있고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써서 전달할 수 있다는 게.. 그리고 저 서툼이 묻어나옴으로써 감정이 극대화되어서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싹이 자라나는 것 같아서 이런 류의 자료를 볼 때마다 기분이 몽실몽실해져
requirezz
2025-07-28 17
0
진짜 보통 동네 유기견들 보면 노인들이 고독사 하고나서 방치된 강아지들이 많더라. 우리동네에 개똥싸고 튀는 강아지들도 알고보면 저런애들. 뭐라하기도 좀 그렇지만 개똥냄새 싫은것도 어쩔수 없고.
requirezz
2025-07-28
가와사키닌자
2025-07-28 20
0
연예인이 잘 보살피고 있다는 소식 전해들으셨으면 좋겠다.
키미노나
2025-07-28 2
0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유기견 입양해서 키울때 왜 기존 이름 그대로 쓰지 않고 새로 지을까? 대부분이 그러던데 새롭게 다시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새로 짓는건가?
난치병맛
2025-07-28
키미노나
2025-07-28
액션곰돌
2025-07-28 2
0
준비가 되어븠던 그렇지 않던 이별은 항상 슬프다.
삼습만원
2025-07-28 4
0
그래도 강아지와 할머니의 마지막은 아름답다라고 말하고 싶다.
gg
2025-07-28 7
0
진짜 할머니 글쓰신게 너무 슬프다
똘방구리
2025-07-28 7
0
할머니가 티비로라도 저소식 듣고 안심하셨음 좋겠네
못생기지마러
2025-07-28 1
0
두고 돌아서실때 너무힘드셨을것같다 강쥐도 날 여기두고 어디가나해서 계속 기다렸겠지..ㅜㅠ
chanceux
2025-07-28 0
0
나는 istp라서 이런걸로 울지 않는다!
거리출신못잊어
2025-07-29 0
0
할머니 보고 싶다 ㅠㅠ
2000년생
2025-07-29 1
0
이 글은 진짜 볼 때마다 마음아픔.. ㅠ
비냉조아
2025-07-29 1
0
눈물날라그래.. 사람은 누구나 죽는데 모두 사는동안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다
오늘도당신이
2025-07-29 0
0
혹여 비맞을까 더울까 화장실에 두시고 떠나는 마음이 얼마나 슬펐을지.
저를핥아주세요
2025-07-29 1
0
이뻐서 데려다 키우다 똥치우랴 밥맥이랴 산책시키랴 귀찮은게 이만저만이 아니라 내다 버리는 버러지들말고..진짜 가족 혹은 말벗삼아 아웅다웅 이쁘게 키우다 내가 아픈걸 알고 보내야 하지만 마땅히 방법이 없어 저런 선택을 하게 되었을때 어떤심정으로 세면대에 저 아이를 묶어 두었을지, 어떤 마음으로 마지막 작별을 했을지 도저히 짐작조차 할수없네 저 삐뚤빼뚤하지만 정성스런 편지에 괜히 눈물이 고이네
Ed라이스
2025-07-29 0
0
가슴아프다
졸복이
2025-07-29 0
0
아... 아침부터 눈물터지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화내는놈
2025-07-29 2
0
이수지 빵 뜨기전에 이자료봤었는데. 그때부터 이수지 좋아했고 지금도 쭉 좋아함
넝담곰
2025-07-29 0
0
ㅜㅜㅜ
Hair날수없는남자
2025-07-29 0
0
진짜 눈물나려함.. 강아지 두고 돌아서시는 그 심정이 어떠셨을지 가늠이안된다..
ZUNVEll
2025-07-29 1
0
이수지♡
42
66,926
추천
;){kind=link}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