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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7-29 00:58:05

319

1 망자의 냄새라는 표현 러시아 문학같다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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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7-29 00:58:05 319 1
망자의 냄새라는 표현 러시아 문학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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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7-29 02:52:20 28 0
나 싸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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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07-29 03:01:03 18 0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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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딸기모찌 2025-07-29 03:11:58 14 0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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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7-29 07:40:57 12 2
문 열기 전에 복도에서 퍼지는 그 특유의 청국장 썩은 냄새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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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2025-07-29 11:11:42 46 1
↳ 청국장 썩는 냄새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름. 실제로도 콩의 단백질과 인체의 단백질이 다르기도 하고, 아마도 경험한 가장 나쁜 악취가 거기랑 연결돼서 그렇게 느꼈을 수 있는데, 둘은 다른 냄새임. 뭐 지금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청국장 썩는내가 악취인 건 맞고 고개가 돌려질 수 있는데, 시취는 그거랑 근원적으로 다른 거부감이 있음. 말하자면 공포와 가까운 거부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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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7-29 12:29:48 33 0
나 시취는 주 1회는 맡아보는데 청국장 썩은내를 제대로 맡아보지 못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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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40075km 2025-07-29 17:55:51 10 0
말이 길가에 죽어있는거 옆으로 지나간 적 있는데 그 냄새가 들숨 뿐 아니라 날숨에서도 나는 느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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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리고 2025-07-29 18:46:20 6 0
망자의 냄새라는 표현은 문학에도 종종 쓰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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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치우셈 2025-07-30 02:06:42 2 0
돼지고기 구입하고 포장된 피흡수패드 포장지 상온에 묵히면 나는 냄새에 역한냄새 x10배라 생각하면됨. 돼지누린내가 아닌 인간누린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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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2025-07-29 00:58:08 2 0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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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2025-07-29 00:58:44 2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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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흑수달 2025-07-29 00:58:47 22 0
아이고... 혼자있다 쓰러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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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연 2025-07-29 01:10:46 16 0
고독사는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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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5-07-29 01:18:35 6 0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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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7-29 01:18:41 4 0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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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2025-07-29 02:30:39 5 0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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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이터 2025-07-29 02:49:16 295 3
너무 쓸쓸하다 신고 해준거 너무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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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이터 2025-07-29 02:49:29 22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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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02:59:05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29 00:57 / 이동: 2025-07-2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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