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29 0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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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9,254
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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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7-29 0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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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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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07-30 07:15:01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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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당한다는 말이 일리가 있다고 봄. 실제 히틀러는 연설능력 원툴로 정권 잡을 정도로 연설능력이 뛰어났고 후대 실제 들은 독일인들도 내용도 말투도 상당히 친근히고 좋다는 평임. 다니엘도 머리로는 아닌데 뭔가 감정적으로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임 괜히 히틀러 연설을 유투브 같은데서 금지시키는게 아니라고 봄 [1]
이동
챤챤민
2025-07-30 07:24:1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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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엄청 무례한 거 같은데 우리나라에 대입해볼 질문이 없어서 비유하긴 어렵네ㅋㅋ [7]
이동
귀여운짤줘
2025-07-30 
갈퀴뚬
2025-07-29 08:55:24
90
0
설득 당했냐는 무슨소리야 ㅋㅋㅋ [3]
이동
씨커먼스
2025-07-29 09:49:02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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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가 저렇게 끔찍하다고 생각 할 만큼 진심어린 반성 했으면 좋겠다
이동
갈퀴뚬
2025-07-29 90
0
설득 당했냐는 무슨소리야 ㅋㅋㅋ
거발한
2025-07-30 
슬리핑곰탱
2025-07-30
공구리메이커
2025-07-30
씨커먼스
2025-07-29 69
0
옆나라가 저렇게 끔찍하다고 생각 할 만큼 진심어린 반성 했으면 좋겠다
2P루이지
2025-07-30 38
0
뭘 자꾸 설득당했냐 그러지 이게 장난으로 몰아가기할 주제인가
코아나
2025-07-30
ESFTJ
2025-07-30 
지리산산토끼
2025-07-30 34
0
독일사람만 진지하고 다른사람은 장난치는표정이야 받아들이는게 다른거지.
다정다감한
2025-07-30 
2025-07-30
리비아게롤트
2025-07-30 156
0
설득 당한다는 말이 일리가 있다고 봄. 실제 히틀러는 연설능력 원툴로 정권 잡을 정도로 연설능력이 뛰어났고 후대 실제 들은 독일인들도 내용도 말투도 상당히 친근히고 좋다는 평임. 다니엘도 머리로는 아닌데 뭔가 감정적으로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임 괜히 히틀러 연설을 유투브 같은데서 금지시키는게 아니라고 봄
더허묘
2025-07-30
벅지왕
2025-07-30 12
0
근데 독일어 1도 모르는데 나도 처음 저거봣을때 보면 진짜 뭔가..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저 제스쳐나 억양이나 발성을 비롯한 광기스런 카리스마 라는건 느껴지긴하드라..(홀린듯이 우레와같이 지지를 보내는 민중들도 같이) 괴벨스도 그렇고 괜히 선동의 악마로 군림햇던건 아니란 생각이들정도로
챤챤민
2025-07-30 35
0
질문 엄청 무례한 거 같은데 우리나라에 대입해볼 질문이 없어서 비유하긴 어렵네ㅋㅋ
귀여운짤줘
2025-07-30
마을버스승객
2025-07-30
갈퀴뚬
2025-07-30
빈곤의악순환
2025-07-30
밖이춥다
2025-07-31
갈퀴뚬
2025-07-31
밖이춥다
2025-07-31
마줌아
2025-07-3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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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 방송 주제가 선동꾼 주제라 설득당했냐는 당연히 대본임
옛살비
2025-07-3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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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를 모르니 진짠지는 모르겠는데 주워듣기로는 히틀러가 옛날 사람임에도 억양이나 이런게 현대인이 듣기에도 유려하고 친근한 말투였나 그래서 생각했던것과 달라 실제 육성을 들은 많은 독일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그래서 아예 매체에 노출되지 않게 검열할 정도라고 들었음. 우리나라로 치면 이완용이나 원균, 김씨 삼부자 같은 인간들 실제로 만나봤더니 굉장히 소탈하고 예의바르고 인간적인 매력이 커서 호감 가더라 정도의 충격일 것임. 말 그대로 "이상하다"
레빗그레스
2025-07-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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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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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2025-07-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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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저 시대때 사람이라면 설득 당했을거 같음 연설 ㅈㄴ 잘하네
워킹캣
2025-07-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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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목소리 들어본 사람 있어? 랑 비슷한 느낌 근데 감상은 정반대 ㅋㅋ
피카앍츄
2025-07-3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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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선전선동 연설. 알맹이는 없지만 서로 혐오하게 만드는 연설. 내부 결속을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드는 연설. 우리나라 극단적 세력도 최근에는 히틀러도 재평가 해야된다는 말까지 나오더라 ㄷㄷ. 혐오조성이 이렇게 무서운거임.
십센치컷
2025-07-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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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소외->선동->증오->전쟁
어니스트85
2025-07-3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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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똑같은 자료에 적었지만 다니엘은 친부가 이스라엘 사람이라 유대계 혈통임 그리고 외할아버지도 소년병으로 차출돼서 죽을뻔 했기 때문에 히틀러에 대해 절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수가 없는데 그런 다니엘도 혼란스러울 정도로 연설에 뭔가 힘이 있는거임
둥근별리
2025-07-30 10
0
아돌프 히틀러가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을 엄청 썼다함. 높은 선단에 혼자 스포트라이트 받고, 단어도 쉬운편에 목소리도 이웃집 아저씨같이 친근하고 높낮이도 부드럽고 강단있게 우리 것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말함. 라디오를 들을 때에는 높은 곳에 놓게 하고, 좀 어두운 곳에서 모여서 다같이 듣게 했다는 듯. 유명 스피치 책들에 자주 언급되는 되심. 현대에는 머리 좋은 사람이다 싶은데. 당시에는 없었던 방식에 높은 사람의 연설을 모두가 들을수 있고, 거기에 현장에 있는 사람은 엄청 대단한 사람이 우러러 볼수 있는 영광에 쉬운 단어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해주는 아주 혁명적인 연설가인거고. 초기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온적이 있다는데, 그 연설이 지금도 홀리는 사람이 있어서 삭제되고 금지시 된다고 함. 독일어로 들으면 더 혹한다고 함. 그리고 히틀러는 군복도 멋져야 한다고 만든 옷이 전투에는 부접합하고 입는 것도 굉장히 불편했는데. 군복 바꾸고 입대율이 올랐다고 함. 그 군복 디자이너는 휴고보스이고. 그런식으로 멋지게 포장해온게 많다고 함. 유럽에 오래된 브랜드들이 그렇게 큰데가 꽤 있다더라. 최근에 샤넬도... 그렇게 독일을 이끈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
야1동마스터
2025-07-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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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이완용이 유려한 말쏨씨로 친일에 대한 당위성을 토로하는거에, 기존 가지고 있던 매국노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지는 느낌일듯?
시원한산들바람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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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매력, 정치력은 90이상일 듯. 방향을 잘못 잡아서 그렇지. 매력을 느끼고, 설득당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임. 사람은 전두엽만 있는게 아니니까,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일이 일어나는 거지. 조심해야겠다.
보펜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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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유대인으로 알고있는데...그래서 무서워하는거 아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