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31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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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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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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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7-31 09:39:23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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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닉네임 칫솔과치약이었네 [4]
이동
큐씨
2025-07-31 14:41:38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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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한테 200만원 빌려서 지금 와이프랑 결혼 12년 차인데 아직도 둘이서 그 시절 추억 뜯어 먹고 삼. 극복한 가난은 자양분이되지
이동
고해소의문
2025-07-31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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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닉네임 칫솔과치약이었네
자전차왕엄복동
2025-07-31
고릉고릉
2025-07-31 
불멸의칫솔
2025-07-31
남탓5000
2025-07-31
자동완성설정
2025-07-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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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솔과 칫약
밥오바
2025-07-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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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갬동
빨간망토초초
2025-07-3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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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면 낡은 빤쓰를 계속 입으라는 거죠?
씨커먼스
2025-07-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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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므아라구으
2025-07-3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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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랑 결혼하는거네? 아 이게 순애지
머스크향기
2025-07-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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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는분이다
2025-07-31
고둥랩퍼
2025-07-3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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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인데 빤스남에서 터지네 ㅋㅋ
남감탈
2025-07-31 4
0
닉네임마저도 좋네 ㅜㅜ 감덩
큐씨
2025-07-31 118
0
나도 친구한테 200만원 빌려서 지금 와이프랑 결혼 12년 차인데 아직도 둘이서 그 시절 추억 뜯어 먹고 삼. 극복한 가난은 자양분이되지
이젠그만할때도됐잖아
2025-07-31 1
0
빤스가 낡을때까지 입고 있는걸 보여줄!! 사람이 없다면 결혼은 하지 못 한다.
홍두식
2025-07-31 19
0
닉네임도 치약과칫솔인데 어째서 빤스남으로 부르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스테판
2025-07-31
크림푸푸
2025-07-31 4
0
부럽다. 나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저런 아내같은, 치약과칫솔님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불장난하지마
2025-07-31
간장버터밥
2025-07-31
날카로운킬각
2025-07-3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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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미치겠네 ㅈㄴ 달다
비디오방사장
2025-07-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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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하철에서 팬티를 사면 결혼을 할 수 있다는거죠?
Synology
2025-07-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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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빛천사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 글을 봤더니 묘하게 배경이 겹쳐보이네 ㅋㅋㅋ
린이는배고파
2025-08-01
주은아하은아
2025-07-31 3
0
ㅋㅋㅋㅋ 바보들 난 10년전에 통장에 240만원 가지고 결혼 했는대 ㅋㅋㅋㅋ 지금도 통장에 아직도 240만원만 있음 왜????????????
총총씨
2025-07-31 13
0
정말 따뜻한 이야기다. 서로 가난을 이겨내는 그것이 동지애도 생기지만 뭔가 더 끈끈해 지는 듯 해. 그 안에서 좌절한 사람 손을 잡고 일으켜 이끌어 주는 모습이 진짜 사랑이다.
큰방망이
2025-07-3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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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결혼을 못 하는게 아니라... 저런 인연이 없어서 못 하는거임 ㅠㅠ 아무튼 그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