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처음 사회에 나가다 [64] |
작성 2025-07-31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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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63,316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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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처음 사회에 나가다 [64] |
작성 2025-07-31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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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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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와일드
2025-07-31 16:29:37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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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천국에서 웃고계실거야. ”내가 뭐랬어. 넌 잘할수있다고 했잖아“하면서. [6]
이동
간지폭풍김할배
2025-07-31 16:31:26
321
0
리비아게롤트
2025-07-31 18:01:51
191
0
어머니 돌아가실때 얼마나 걱정 하셨을까 ㅠㅠ
이동
americano1
2025-07-31 19
0
잘살고있어 이렇게만 꾸준히 밖으로나가자
도꾸독구
2025-07-3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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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 따뜻한 손내밀어줄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중이B아리
2025-07-3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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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으면 좋겠다
닉와일드
2025-07-31 338
0
어머니가 천국에서 웃고계실거야. ”내가 뭐랬어. 넌 잘할수있다고 했잖아“하면서.
불타는왼발잡이
2025-07-31 |
MP4, 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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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2025-08-01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8-01
쓰러영
2025-08-01
게임게이
2025-08-01
산사과농원
2025-08-01
간지폭풍김할배
2025-07-31 321
0
샹썅샹
2025-08-01 
씨커먼스
2025-07-31 19
0
어둠속에서 나오기 많이 힘들었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했음 좋겠네
빵글아
2025-07-31 2
0
토닥토닥
집보내줘제발
2025-07-31 27
0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중간부터 잘안보여...
커피파는노인
2025-08-01
집보내줘제발
2025-08-01 
혼코노
2025-07-31 2
0
멋져!!화이팅!!
고해소의문
2025-07-31 2
0
홧팅홧팅
2025-07-31
웃대뉴비2
2025-07-31 12
0
부귀영화 누릴 필요 없다. 스스로 1인분 하며 살아가면 그게 잘 사는 거다.
슈뚱이2
2025-07-31 19
0
난 단절기법씀 단절하면 아무것도 아님 얍얍하면 단절됨 니들도 과거나힘든일 있을때 얍얍을 외쳐봐 단절잘됨
lostcow
2025-07-31
핑구리
2025-07-31
자청향
2025-08-01
훼인e3
2025-08-01
검은곰돌이
2025-08-01
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5-07-31 5
0
지금은 38일텐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리비아게롤트
2025-07-31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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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가실때 얼마나 걱정 하셨을까 ㅠㅠ
엔필드
2025-07-3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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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 받길 바란다...행복하고..
yi3213
2025-07-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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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글이네... 만나서 술한잔 하고싶다
망상소설가
2025-07-3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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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맛있는 거 사주면서 같이 술 실컷 한 잔 해보고싶네
망상소설가
2025-07-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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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맛있는 거 사주면서 같이 술 실컷 한 잔 해보고싶네
훑훑훌훌훑훑
2025-07-3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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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홀로서야할 내 새끼 남겨두고 떠나는 부모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나냐너녀노뇽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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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다!!
예투투잇
2025-07-3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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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괴롭힌 새끼들은 잘살고 있었겠지 ㅅㅂ것들
엑스오빠
2025-07-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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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발한발 나아가서 높은 산도 오르는 거니까….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나아 갔으면…
은혁킬러
2025-07-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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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멋진놈이다 할 수 있다 너라면
류희선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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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엄마어디갔냐 안아줘야하는데
꼼시형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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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끝이 매워지네 ㅠㅠ
비냉조아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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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든 잘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길
난아무도못막아
2025-0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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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아들 장하다
님은그런가유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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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하늘서도 돌봐주고 계신가 보다 ㅠㅠㅠ 행복하기를...
maserah
2025-0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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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08-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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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이ok할때까지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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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토요일은호두가좋아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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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직장인 ㅋㅋㅋ 아 일하고 들어오면 힘들다고! ㅋㅋ
치킨사줄게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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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떻게 넘어간다 쳐도 땅주인이 몰랐던게 웃기네 ㅋㅋㅋ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0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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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45세 까지 버티기로 했다!
넝담곰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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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애송이붕어
2025-0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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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작만큼 찬란한 복수가 있길. 용서는 자기합리화임. 내 소중한 20대를 날릴때 가해자들은 온갖 희노애락을 느꼈겠지. 삶을 살았겠지. 그럼 이제 희노애락이 아닌 절망을 맛보게 해야지. 시작을 아에 안했음 모르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면 삶에 눈을 떴다면. 이제부턴 복수를 했으면 참 좋겠다. 복수가 끝나면 편안하게 니 삶을 살 수 있길..
돼지오빠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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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멋있다
산전수전공중전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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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글보면 눈물나더라. 잘살아줘서 고맙다~ 계속 잘살아보자 ~~
황금잉어님
2025-08-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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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2025-0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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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구만, 뭘 어떻게 더 잘 살 수가 있단 말인가? 지금처럼 앞으로 잘 살 생각만 하면, 지나간 일은 필요한 것만 남게 되는 법임.
타투어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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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이 잘못되어있네 '부끄럽지만' 왜 부끄러워 절대 아니야 부끄러워해야 할 새끼들은 폭력을 휘두른 새끼들이지 절대 피해받은 당사자가 아님. 부끄러운 기억이 아닌 안좋은 기억일 뿐. 인생이 살려고하면 어떻게 또 살아짐. 응원함.
슬픈냥
2025-08-0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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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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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푸푸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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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눈물이 잘 안나는 살람인데..
한국인정협회
2025-08-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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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하길..
마더미쿡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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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보통 사람 기준 자기 위치에서 1인분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참 좋아 보임 요즘 그 1인분은 고사하고 마이너스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남자는허리가생명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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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꼬장부리다가 "사내 자식이 왜 이렇게 한숨을 쉬어? 뭐 엄마가 돌아가셨어? 자식아 우리 엄마도 하늘나라 갔어! 사람은 다 하늘로 가는거야. 끝나면 뭐하냐, 소주 한 잔 사줄게. 한 잔하고 또 잠깐 잊어버리고 그러고 살어, 알겠지?" 이런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ㅋㅋ
이미가입한대화명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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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전에 진작 보여드릴걸 하는 후회도 들것 같아. 별거아닌데. 😢
또리슈니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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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이란 길게 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내가 진 업보는 자손이 지고 갑니다. 힘든 시기 지나갔으니 잘 사실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운행이02
2025-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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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어라 젊은 인생아~ 넘어지면어때~ 살다보면 살다보면...
까불지않겠습니다
2025-0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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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