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조선시대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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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주 2025-07-31 20:51:12

151

1 선비는 토악질을 멈추고 말했다. "어쩐지 어제부터 맛이 여간 기합이 아니더구나! 자아, 이제 속을 비웠으니 다시 채울 차례다" 선비는 하인에게 리필을 요구했다.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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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7-31 17:14:4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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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2중출 2025-07-31 17:14:52 0 0
조선시대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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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2025-07-31 17:15:00 1 0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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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2025-07-31 17:20:57 1 0
그이후에 하인 죽였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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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2025-07-31 18:18:09 25 0
ㅋㅋ 하인은 사연도 모르고 주인을 똥 먹는 미친놈으로 판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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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주 2025-07-31 20:51:12 151 1
선비는 토악질을 멈추고 말했다. "어쩐지 어제부터 맛이 여간 기합이 아니더구나! 자아, 이제 속을 비웠으니 다시 채울 차례다" 선비는 하인에게 리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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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7-31 21:23:26 105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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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2025-07-31 23:38:28 8 0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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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25-07-31 23:44:39 24 0
악!선 비님의곳간을채워줄해병짜장만들기는즐거워! 해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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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2025-08-01 00:29:11 20 0
하인:나으리 날이 차차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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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8-01 00:36:49 4 0

짤 잘못 올리신거같아서 다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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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는선비 2025-08-01 01:03:35 7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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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2025-08-01 05:30:24 1 0
하… 인간의 상상략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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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비두 2025-08-01 08:10:03 1 0
뒤져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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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07-31 22:17:20 2 0
‘춘향아 우리 말노림이나 좀 하여 보자.’ ‘애고 우수워라, 말노림이 무엇이요.’ ‘(말노림 만이 하여본성 부르게) 천하쉽지야.(팔자 략) 너는 온 빙바닥을 기어다녀라. 나는 네 허리를 잔뜩 찌고 볼기짝을 내 손바닥으로 탁 치면서 ’‘이리’ 하거든 ‘흐흥’ 그려 퇴금질로 물러시며 띠여라. 알심잇게 뛰거드면 탈승자 노래가 잇나니라.’ ‘타고 노자, 타고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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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07-31 22:19:11 6 0
춘향이 반만 웃고, ‘그런 잡담은 마르시오.’ ‘그게 잡담이 아니로다, 춘향아 우리 둘이 어붐질이나 하여 보자.’ ‘애고, 참, 잡성시러워라, 업무질을 엇더케 하여요.’ 어붐질 여러번 한성 부르게 말하엿던 것이엇다. ‘어붐질 천하 쉽니다. 너와 나와 활씬 벗고 업고 놀고 안고도 놀면 그게 어붐질이제야.’ ‘애고, 나는 부끄러워 못 벗겟소.’(이하백사십구자 략) 도령님 춘향옷을 벗기려 할제 넘놀면서 어룬다.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노코 이는 업서 먹던 못하고 흐르릉 흐르릉 아웅 어룬는듯, 북해흑룡이 여의주를 입에다 물고 채운간에 늠노는듯, 단산봉황이 죽실물고 오동 속에 늠노는듯, 구고(구구)청학이 난초를 물고서 고송간에 늠노는듯,(백팔자 략) 춘향이 부끄러워 한편으로 잡치고 앉엇슬제 도령님 답답하여 가만이 살펴보니 얼골이 복짐하야 구실땀이 송실송실 앉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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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2025-07-31 23:55:00 5 0
스캇물이 유구한 전통이었따니..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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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00:53:09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31 17:13 / 이동: 2025-08-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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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좋아함 2025-08-01 00:55:01 37 0

악! 어시 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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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8-01 00:57:39 1 0
아잇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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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08-01 01:06:29 3 0
야설이 아니라 개그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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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08-01 07:38:14 0 0
야설아니고 유머집같은책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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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2025-08-01 01:29:24 2 0
내가 아는 그 박영규씨인가... 맞다면 역사서 대신 고증이 비교적 덜 중요한 이런 류의 저술이 적당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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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미소 2025-08-02 01:00:55 0 0
내 기억이 맞다면 이게 하인이 오해해서 양반이 걍 평범하게 대변을 약재?로 쓰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구 기생님의 똥경단이라는 귀한 특성을 헤아리지 못해서 생긴 그런 일화로 알고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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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조선시대 야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