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손에 자란 사마귀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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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포범고래 2025-08-02 2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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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건 티눈아닌가??? 사마귀는 혈관뭉치일텐데 검은 점 여기저기 박혀있고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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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2025-08-02 19:54:41 25 0
자라면 또 뽑고 올림 ㅁㅊ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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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08-02 23:00:23 3 0
상남자 냄새 찐하게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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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8-02 23:07:45 7 0
저거 도파민 아드레날린 최대로 맛봐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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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중독자 2025-08-02 19:57:53 1 0
근데 그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도 저렇게 덩어리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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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2025-08-03 11:13:54 0 0
저건 티눈... 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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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2025-08-02 20:24:17 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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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포범고래 2025-08-02 21:16:54 170 0
저건 티눈아닌가??? 사마귀는 혈관뭉치일텐데 검은 점 여기저기 박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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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2025-08-02 21:47:36 274 0
티눈 맞는거 같음 사마귀는 주변에 티눈밴드 붙이지 않는 이상 저렇게 하얗게 되지 않음. 예전에 엄지 발꾸락에 난 티눈 뺀찌로 뽑아봤는데 쾌감이 마치 밭에서 잘익은 감자 뿌리 캐는거 같더라... ㅈㄴ 아프긴해도 쾌감때문에 뽑게 됨. 반대로 사마귀는 뽑으려 해도 피만 줄줄나서 저런식으로 못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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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실 2025-08-02 23:34:15 25 0
그 감자 혹시 대홍단감자는 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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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10년동안가입못함 2025-08-02 23:34:28 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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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띵땅뚱땅 2025-08-02 23:37:13 14 0
사마귀는 저래 안뽑힐텐데 뽑히면 한땀한땀 안태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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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02 23:49:39 55 0
그치 티눈은 죽은 굳은살 조직이라 뜯어낼수 있지만 사마귀는 살아있는 조직이랑 섞여있는거라 저렇게 깨끗하게 뜯기지도 않고, 뜯으려면 산채로 생살을 잡아 뜯는 고통을 이겨내야 할거임. 그게 말이 안되니까 생살을 서서히 죽여서 사마귀랑 같이 없애는게 1)레이저 2)냉동빔 3)주사인데 이거만 해도 아프지. 발바닥 사마귀 났을때 모르고 밟고 다니다 보니 깊게 베겨서, 처음엔 냉동빔으로 맞다가 차도가 없어서 주사 치료 받았는데, 그 주사도 바늘 찌르는게 아픈게 아니라 주변 조직 째로 죽이는 항암제의 일종이라 약 자체가 아픈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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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링 2025-08-02 23:55:08 1 0
와 근데 손가락 저자리에 티눈 나느넌 첨보네 발바닥 처럼 압력이 가해지는곳이 티눈이 잘생기는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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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땅뚱땅 2025-08-03 00:01:59 3 0
난 종아리에 있는게 점점 커지더니 꼭지만해져서 쑥뜸으로 지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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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2025-08-03 00:16:40 5 0
티눈은 나도 혼자 뜯어 뺐다 ㅋㅋ 많이 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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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5-08-03 00:40:10 0 0
ㅇㅇ 사마귀는 그냥 살이 바스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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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yhaha 2025-08-03 02:13:51 28 0
난 티눈 안나봐서 모르는데 형들 어떤 삶을 사는거야? 어디 산간벽지에 사는건지 주위에 병원 없어? 어디선가 봤는데 병원은 리스폰하는 장소가 아냐ㅜ 원시인처럼 살지말고 현대의학을 좀 누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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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8-03 07:50:45 6 0
병원 좀 가라, 현대문명 국끓여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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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 2025-08-03 08:22:03 4 0
사마귀는 초기에 가면 약 바르는 걸로 해결 되니 초기에 가셈 약으로 살 녹이는 거 살짝 쓰라린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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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산대디 2025-08-03 09:57:39 0 0
동지들 많네~ 역시 티눈은 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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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2025-08-03 20:59:01 1 0
뭐지.. 웃대 독립운동 사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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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다운 2025-08-02 22:32:41 12 0
아니 건강보험이 없는것처럼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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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8-02 22:57:22 19 0
저런건 뿌리까지 뽑아버려야하능건 맞음 레이저따위 나약한 기계에 의지하면 돈 갖다 의사한테 바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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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잠 2025-08-03 00:07:58 53 0
좀 바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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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2025-08-03 11:14:53 4 0
납부한 건보료 이럴때 회수하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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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2025-08-02 22:59:18 2 0
와 손가락에 빵구낫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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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2025-08-02 23:01:29 2 0
아픔이 여기까지 느껴진당 !!! 으아아아아악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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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람보 2025-08-02 23:11:39 1 1
전생에 독립운동가 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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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23:31:45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02 19:54 / 이동: 2025-08-02 23:31
- 어시스트: 옹성우행복해

옹성우행복해 2025-08-02 23:32:39 0 0
병원가는게 학창시절 교무실 불려가는것마냥 가기 싫을때 있는데 그런 사람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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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기분빨 2025-08-02 23:37:13 78 0
어릴땜 왜그렇게 티눈이 자주 생겼는지.. 발바닥에 티눈 생기면 성냥대가리 긁어서 티눈위에 올려놓고 불질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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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라임 2025-08-03 05:30:45 21 0
셀푸화형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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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8-03 13:40:27 9 0
근데 진짜 나이 먹으니까 안 생기는데 어릴땐 끊임없이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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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8-03 22:39:34 0 0
어.. 실제로 티눈이나 사마귀에 직접뜸은 효과가 있어요. 근데 뜸을 성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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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고래 2025-08-02 23:39:21 2 0
셀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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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2025-08-02 23:39:47 18 0
저런건 살 녹이는 사마귀약 발르다보면 구멍이 뻥 뚫리는데 그곳에 과산화수소 넣고 살을 익혀서 고통을 한번참고 다음엔 후시딘 발르면 금방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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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공 2025-08-02 23:58:39 6 0
나도 이렇게 없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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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2025-08-02 23:59:10 3 0
병원안갈라면 소독하고 염증약이라도 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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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8-03 00:00:01 25 0
불로 지져야됨. 엄지에 사마귀 있던거 손톱깎이로 파내고 지졌더니 안생김. 8살때였음. 지금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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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삼겹살 2025-08-03 02:13:31 37 0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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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2025-08-03 15:32:00 12 0
독립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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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2025-08-03 00:35:27 30 0
건강보험 이렇게 잘 만들어놔도 병원 갈 생각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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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8-03 14:13:57 10 0
저런 사람들때문에 건보료가 유지되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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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8-03 20:35:19 1 0
나도 작년 연말정산 때 의료비 0원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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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2025-08-03 00:43:38 3 0
나 예전에 사마귀 진짜 엄청 심했는데 손발에 다 하면 20개 가까히 됐을듯... 몇년전에 다 치료 했는데 또 지나니깐 다시 조금씩 생기더라 ㅋㅋ 다행히 지금은 없음 예전에 이거 없애는게 내 소원이었는데... 진짜 엄청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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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안습 2025-08-03 01:45:54 0 0
어캐 치룣하셨어요? 지금 저는 발에 크게 났는데, 약만 바르면서 하니까 한계가 있는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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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2025-08-03 07:33:15 4 0
민간요법이라고 뭐 인터넷에 올라온 잡다한것들 다 해봤는데 큰것도 있고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 아무 효과 못받았어요. 5년정도 방치했다가 피부과 갔는데 너무 심해서 여기서 치료못한다고 대학병원 보냄;; 냉동 치료 한 4번 했는데 안없어지길래 치료 중단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조금씩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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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2025-08-03 07:35:34 15 0
조금씩 사라져 가는거보고 되게 기뻤는데 한 1년뒤에 발바닥에 몇개씩 재발했는데 며칠전에 또 발바닥 보니깐 알아서 다 사라졌더라구요. 사마귀는 면역력이 가장 중요거보고 되게 기뻤는데 한 1년뒤에 발바닥에 몇개씩 재발했는데 며칠전에 또 발바닥 보니깐 알아서 다 사라졌더라구요. 이때 느낀게 사마귀는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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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안습 2025-08-03 16:00:25 0 0
그럼 결국 인생의 동반자가 되는건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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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25-08-03 00:46:25 2 0
저런거 볼때마다 감염으로 패혈증걸려서 죽는거아닌가몰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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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가네 2025-08-03 00:50:38 2 0
사마귀는 바이러스라서 냉동치료로 없애도 우리 몸안에서 대기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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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츠 2025-08-03 02:10:05 4 0
나 몸에 사마귀나던거 가다실 맞고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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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방 2025-08-03 02:38:30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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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티눈 맞아요 병뚜껑 엄지랑 검지 손가락으로 구부리기 자주하면 티눈 생겨요 ㅠ 저도 치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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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2025-08-03 03:49:09 21 0
그걸 왜 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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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5-08-03 07:52:17 19 0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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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각선미 2025-08-03 15:57:08 1 0
자주하는 이유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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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방 2025-08-03 20:01:15 1 0
자주 한 이유요? 자율신경계와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빚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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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와연시 2025-08-03 08:26:54 0 0
약국가서 약사면 되는데...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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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족제비 2025-08-03 08:49:35 9 0
저거 티눈임. 사마귀는 내 살이랑 그라데이션으로 연결되어있어서 뽑는다는 개념 자체가 안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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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2025-08-03 08:50:27 10 0
오히려 문명생활하는 현대인들이 감염에 무지한것같다.. 저정도 깊이의 상처에 엄한놈 들어가면 바로 패혈증 걸리고 요단강 구경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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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2025-08-03 09:36:58 0 0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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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2025-08-03 11:04:17 1 0
발에 사마귀 생겨서 사마귀 위로 굳은살 쌓일때마다 발톱깎이로 깎았음. 나중에 사마귀가 하나 더 생긴 후에야 사마귀는 바이러스고 이렇게 하면 번질 수 있단 걸 깨달음. 근데 귀찮아서 에탄올로 발톱깎이 소독하면서 계속 깎음. 은근 중독성있어서. 병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계속 이랬는데 뜬금없이 싹 다 없어짐ㅋㅋ 치료과정 빡세고 재발도 많다길래 걱정했는데 개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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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2025-08-03 11:07:22 1 0
근데 님들은 걍 병원 가셈. 난 이 사마귀 한 5년은 달고있던듯. 운좋게 그동안 거의 안번졌던 거고 갑자기 사라진 거임. 굳이 가차 돌리지 말고 병원 가시길. 사마귀는 초기에 치료하면 쉽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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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선사람 2025-08-03 19:56:48 1 0
님 덕분에 오! 나도? 하는 사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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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 2025-08-03 11:19:41 0 0
우어ㅏ..나도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존나 딱딱하고 동그란게 손가락에 나서 2년 동안 키우다가 엄마가 이거뭐냐고 해서 약국가서 밴드같은거 사다 붙이니까 녹아 없어지던디..뽑는거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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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5-08-03 11:50:29 1 0
아 난 직접 기른 사마귀 자랑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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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비치거미 2025-08-03 12:05:37 1 0
살리실산으로 천천히 조지는게 낫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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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킨 2025-08-03 12:11:56 0 0
초딩때 가위로 잘라도 다시 나길래 방학식날 가위로 손가락 파서 꺼냈었는데 제법 뿌리가 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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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03 12:18:28 0 0
뭘 밟은뒤로 발에 티눈이 생김. 작길래 무시했는데 커짐.하필 위치가 엄지발가락 밑에 가장 땅 디딜때 자주 쓰는 그 위치라 어느순간부터 오래 뛰면 그자리가 아픔. 뽑자. 면도칼로 도려내고 뭐하고 세번이나 띁었는데 매번 다시 생김.. 어제 약바르고 불리고 띁어내다가 모양보고.. 아니길 바랬는데. 이거 사마귀가 되버렸나로 와버림. 난 발에 굳은살도 안생기는체질인데 진짜 깊게 생겨서. 전에도 이런 사마귀 냉동치료 3번 하고 매번 재발했었는데 싶어서 암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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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싶다 2025-08-03 13:26:46 1 0
’앤드와츠‘ 사마귀 치료에 최고입니다 1. 바르고, 2. 방수밴드 테잎 부분만 잘라서, 거즈부분 버리고 테잎으로 위에 붙여서, 약이 날라가지 않게 조치 3. 종이 반창고로 감싸서 방수밴드 떨어지지 않게 이렇게 매일밤 샤워후에 해주면 2주정도면 해결 우리집 상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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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03 13:35:17 0 0
그건 아니고 지금 비슷한거 쓰고 있긴 한데.. 살 뚝 떨어지는거.. 그렇게 살을 두번 덩어리 떨궜는데 살이 아물고나니 그자리에 더 커진 사마귀가 딱... 하아.... 그리고 다시 한번 떼내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이렇게 살 떼내고도 안되면 한번.. 써볼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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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지능순이래 2025-08-03 15:20:25 1 0
이거 미친놈이네ㅋㅋ 병원은 죽기 직전에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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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보끔 2025-08-03 19:00:36 1 0
예전에 손 곳곳에 사마귀 엄청 많았는데;; 손톱밑, 손가락 위 등등 사마귀가 엄청 커서 냉동치료 해도 변화없고, 어떤 병원에선 너무 커서 레이저치료도 의미없다고 거절당했었음. 몇년간 방치하다가 율무가루가 좋다길래 사서 아침저녁으로 한숟갈씩 먹기 시작하니깐 귀신같이 싹 사라졌었음 ㅋㅋㅋ 율무가루 덕분인지 하필 그때 면역력이 좋아져서 사라진건진 모르겠지만, 사마귀로 고생하는 사람 있으면 율무가루 사서 함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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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뎅 2025-08-03 20:58:08 0 0
나도 발가락에 티눈 있었는데 목욕탕에서 신나게 놀다보니 헐렁헐렁해져서 떼어냈더니 아프지도 않고 그 뒤로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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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리 2025-08-03 21:53:25 1 0
이제 저 엄지로는 지문인식 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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