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는 안 될 말을 해버린 새엄마 [41] |
작성 2025-08-04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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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9,958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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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이 안 좋음
미움을 많이 내려 놨는지 그냥 아빠의 부인으로써 아빠한테 잘 했으면 하는 맘이 더 큼
해서는 안 될 말을 해버린 새엄마 [41] |
작성 2025-08-04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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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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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8-04 10:07:55
249
0
말씀하시는 남자분 보살이시다 ㄷㄷ [3]
이동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8-04 09:55:24
237
0
결국이 아니라 자주 하는 말인가보네
이동
호랑이말코
2025-08-05 03:32:08
165
1
ㄹㅇㅋㅋ 결국은 남이더라 나도 새엄마 중딩때 생겨서 고3때 1년 같이 살아봤는데 뒤지게 싸우고, 새엄마한테 잘 안하는거처럼 보이고 아빠한테 맞서니까 아빠가 걍 아구창 갈김 ㅋㅋ 20살되자마자 짐싸서 가출함 보통 새가족이 들어오면 친부모가 잘 해야하는 거 같아 우리집은 새엄마가 걍 나한테 뭔가 불만있으면 아빠한테 바로 얘기하고 아빠가 나한테 바로 전화해서 소리 지르고 새엄마한테 머하는 짓이냐고 하니까 할 말이 없더라 ㅋㅋ 내 얘기는 들을라고도 안해.. [3]
이동
호랑이말코
2025-08-05 
프뤼첼
2025-08-04 28
0
저 영상보면 진짜 아들이 보살이야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8-04 237
0
결국이 아니라 자주 하는 말인가보네
망냥이
2025-08-04 3
0
겨우라ㅜㅜ
중이B아리
2025-08-04 7
0
욕나오네
씨커먼스
2025-08-04 249
0
말씀하시는 남자분 보살이시다 ㄷㄷ
겨울사람
2025-08-04
씨커먼스
2025-08-04
crazymicha
2025-08-06 
Coldbrew
2025-08-04 33
0
그냥 연 끊고 살고 싶을 거 같다
수정과곶감
2025-08-05 32
0
저남자가 보살인거지..나같으면 그냥 연끊었을듯 친부모여도 한바탕 뒤집어질거같은데..피한방울 안섞였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따위로 말을할까..
모쓰범
2025-08-05 5
0
개좆같은 소리했는데 아주 차분하게 개좆같은 말로 받아침 ㅋㅋ
늙은피카츄
2025-08-05 23
0
뻔뻔한 노년.
늙은피카츄
2025-08-05
신의만비
2025-08-05 4
0
가족아님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8-05 45
0
브금 족같다 지거 하나 깔았다고 조회수 빨아먹는 거잖아
sazerac
2025-08-05
108드론앞마당
2025-08-05
애치미
2025-08-05 
똘방구리
2025-08-05
않이외않되냐고
2025-08-05 
2025-08-05
지쳐버린
2025-08-05 2
0
이런거 보면 결혼은 할 사람만 하고 강제로는 안하는게 맞다
호랑이말코
2025-08-05 165
1
ㄹㅇㅋㅋ 결국은 남이더라 나도 새엄마 중딩때 생겨서 고3때 1년 같이 살아봤는데 뒤지게 싸우고, 새엄마한테 잘 안하는거처럼 보이고 아빠한테 맞서니까 아빠가 걍 아구창 갈김 ㅋㅋ 20살되자마자 짐싸서 가출함 보통 새가족이 들어오면 친부모가 잘 해야하는 거 같아 우리집은 새엄마가 걍 나한테 뭔가 불만있으면 아빠한테 바로 얘기하고 아빠가 나한테 바로 전화해서 소리 지르고 새엄마한테 머하는 짓이냐고 하니까 할 말이 없더라 ㅋㅋ 내 얘기는 들을라고도 안해..
호랑이말코
2025-08-05 
퍼리애호협회
2025-08-05
웃대교통사고분석반
2025-08-05 
이비4
2025-08-05 4
0
시대가 바뀌어서 좋은 새엄마들도 많다고는 그러는데... 경험이 참 무거워.
고릉고릉
2025-08-05 22
0
아빠의 아내일뿐 내 엄마는 아님. 자꾸 좋게 해드리고파도 상대가 안좋아하면 답이 없더랑..
말랑참깨
2025-08-05 7
0
나 포함, 내 지인 두명도 아빠 재혼 했는데 새엄마랑 다 연 끊었음. 난 그 아줌마 때문에 몇년간 아빠랑도 연 끊었었고, 내 친구 하나는 아예 가족이랑 연 끊음.
배운것만댓글단다
2025-08-05 27
2
이 정도 싸움은 가족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 그냥 보고 "전후사정을 모르니 뭐라할 수 없네.." 혹은 "갈등이 오래된 것으로 보이니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열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라는 식의 댓글을 달면 어떨까 싶음. 한쪽을 편드는 댓글을 달면 그 글을 본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꼴임..그럼 더 큰 싸움이 될 지도..
배운것만댓글단다
2025-08-05
나마느리
2025-08-05
FernandoA
2025-08-05
귀여운게최고다
2025-08-05 34
0
미안하다 하면 되는데 꼭 저렇게 미운 말로 상처줘서 존심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음. 저런 건 못 고침. 저분들은 그냥 인연 끊고 사는 게 나음. 대충 들어도 평소 새엄마가 어떻게 했는지 알 거 같음.
붜기
2025-08-05 19
0
나는 오히려 새엄마는 괜찮은분이었는데 아빠가 친엄마보다 잘하고 살갑게 하길 요구함. 그래서 마찰이 생기다가 그럴거면 연끊자라는 얘기를 3번째 들었을때 친가쪽 모든 연락을 다 끊어버림. 지 와이프를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대접해줬으면 인정한거지 더 나가려는건지 모르겠음..
등푸른고양이
2025-08-05 2
0
카메라 앞이라 저거 살살한거임
최대몇글자까지가능하
2025-08-05 1
0
저런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사람을 논리로 설득하려는 거 자체가 잘못됐어 불가능의 영역이야
인기맨
2025-08-05 2
0
어버버버 ㅂㅅ련 남자 보살이다
밥오바
2025-08-05 10
0
친엄마라고 다 좋은 엄마만 있는 거 아니고 친자식이라고 다 좋은 자식만 있는 게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뭘 못해주면 친엄마가 아니라서 그런가 친자식이 아니라 그런가? 라고 의문 드는 것 자체가 스스로 속상한 것 같음. 나도 새엄마 아래서 자랐는데 친엄마여도 다 좋은 엄마가 아니란 거 보고 위안 받음. 지금은 세번째 결혼하신 부인이랑 잘 살고 계신데 이번 새엄마랑은 나도 아주 잘 지냄.
없는것도있어
2025-08-05 9
0
친부모도 자식 기르면서 못할말, 하면 안되는행동 많이함. 자식 기르는동안 매순간 평생토록 후회되는 일 없는 부모 있어? 근데 재혼가정의 경우에는 그런일 있을때 바로 계부, 계모라서 그런가? 하는 말부터 나오는듯. 당사자들이나 주변 지켜보는 사람들이나. 내자식도 밉고 힘들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그저 내가 사랑하는사람의 자식일뿐인 아이를 친부모와 똑같은 사랑으로 돌본다는게... 정말로 쉽지 않을거야. 아이 입장에서도 그저 내 엄마, 아빠와 같이 사는사람일 뿐인 누군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고 존경하는게 쉽지않을거고. 그걸 해내는 분들은 정말정말 대단한거고. 여러모로 재혼가정 부모와 아이들은 정말 어려운 관계같아.
연어초밥킬러
2025-08-05 4
0
새엄마중에서도 정말 마음으로 노력해서 잘 지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렇게 자기 친자식도 아닌데 먹고 살게 해줬으면 은혜를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근데 자식있는거 알고 결혼했으면 저런건 다 감수해야하는거 아닌가? 하긴 뭐 자기 친자식한테도 자기가 너 키워줬으니 은혜갚아라 용돈내놔라하는 부모도 있는마당에 피도 안이어져있는 사람이면 뭐...
연어초밥킬러
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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