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8-04 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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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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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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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실론
2025-08-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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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피티 이기려고 훈련 시키는건가
띵킹좀해
2025-0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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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왤캐 잘쓰냐
은하수방랑자
2025-08-0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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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의 공포 마케팅에 놀아난 부모 욕심으로 애들 학대하는 짓이지. 솔직히 저거 통과한 7세 아이들과 비슷한 학군 일반유치원 잘다닌 7세 아이들 서울대 진학률 비교해보면 별차이 없을것 같은데……
곤색자일리톨
2025-08-04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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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1위 출산율 꼴찌 국가는 진짜 남다르구나
헛소리장인
2025-08-05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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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올직히 무슨 모의고사 영어 비문학같은 병x신글들만 아니면 추론문제 풀고 주입식 작문 조금 하는건 나쁘지 않다보는데 초1은 너무 이르지 않나..
용제
2025-08-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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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유아기의 뇌는 아직 발달이 덜 된 상태임. 뇌 신경망이 구축되고 이들 사이의 연결, 시냅스가 생성되고 가지치기가 이루어지는 단계라, 과도한 조기교육은 오히려 매우 비효율적임. 뇌가 지식을 완전히 습득하고 보존할 단계가 되기 전 억지로 주입한 지식은 절대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지 않고 가지치기로 금방 잊혀짐. 즉 컴퓨터로 치면 CPU가 처리한 정보가 하드에 저장되지 않고 플래시 메모리로 날려버린다는 소리임. 오히려 조기교육 스트레스로 뇌 발달 균형을 깨뜨려 창의성, 감정조절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즉 저렇게 해도 저때의 지식이 수능칠때까지 남아 있지 못하고, 남아 있도록 계속 공부 한다 치면 조기교육 스트레스로 이미 정상이 아니게 됨.
용제
2025-08-05
용제
2025-08-05 
한가한창조주
2025-08-05
노래는이선희지
2025-08-05
강한공격력
2025-08-05
세오리
2025-08-05
브이피스
2025-08-06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5-08-05 3
0
애기들 괴롭히지말자...
40대남
2025-08-05 390
0
생존자편향이라고… 저렇게 조기교육, 사교육해서 스카이 명문대갔다는 얘기는 많이 들려옴. 성공했으니까 여기저기 많이 떠들거든요. 근데 입시실패하고 정신과 치료받으러 다닌다는 얘기는 별로 안들려요. 자식농사 실패했다는 소리는 듣기 싫거든요. 강남에 정신과가 그렇게 많답디다. 물론 업무스트레스로 정신과 찾는 사람도 많겠지만…
용제
2025-08-05
용제
2025-08-05
세오리
2025-08-05 
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8-05 19
0
국어도 잘 배워야 하는 시기인데 국어보다 영어를 우선시하니 한자어가 들어가 있으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님 중국인임? 왜 한자씀?' 시전하는 그런 결과가 생기는건가?
모모구까
2025-08-05 17
0
우리 딸이 2018년생인데.. 학원은 자기가 다니고싶다는 것만 해서 수영장, 미술, 피아노 다니고 교과는 밀크티 학습지 하는데.. 밀크티도 딸래미가 과몰입해서 틀렸다고 울면 그만 하고 케데헌이나 보자고 함. 공부는 살면서 손해보지 않을 정도로 기본지식 정도 쌓으면 되고..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 일 생기면 공부가 간절해지겠지 하고 있어. 재밌게 살려면 어릴 땐 예체능이 더 필요한 것 같아.
유일하고싶다
2025-08-05
브이피스
2025-08-06 
마법소라고동
2025-08-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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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겠는데 7살 애한테 뭐하는 짓인가 싶네
돈절래
2025-08-05 15
0
지방이긴 하지만 울 5학년 애기들 한글 지문도 2줄 이상 넘어가면 뭔 뜻이냐고 묻는 애들 쌔고 쌨는데 뭔 예비 1학년들이 저런 걸 배우냐 ㅋㅋㅋ
돈절래
2025-08-05 
2025-08-05
헌포링
2025-08-05 9
0
7살이면 에센셜은 한글로도 몰랐겠다 ㅋㅋ
건강하자요
2025-08-05 3
0
학대
아울잠
2025-08-05 0
0
저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면 애초에 영재네. 저런 애들 뽑아서 영재 교육 하는거면 그르르니 하겠는데 혹시 수능 공부 이런거 시키는거면 진짜 날먹이겠다.
내친구토마스
2025-08-05 2
0
부잣집인데 알아서하겠지 남일이다~
왕가슴매지션
2025-08-05 3
0
미친련들임 그냥
닉넴이음슴
2025-08-05 15
0
나 옛날 사람이긴 한데 5살부터 영어 배움. 구구단도 5살때 뗌. 그래서 나중에 공부 잘한건 맞는데 정말 큰 단점이 있어. 한국어 문장구사력이 개판남. 그리고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내가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멘붕이 와서 잠깐 고장난 사람처럼 되서 걍 반쪽이얌.
아이고난1
2025-08-05 2
0
그럴거면 그냥 미국에서 사는게 나을듯 대신 한국어 능력은 좀 포기해야겠지만
3년약정여고생쟝
2025-08-05
지옥행급행열차
2025-08-06
Dheksl
2025-08-05 3
0
문제에 대한 이해 여부를 떠나서 4살짜리가 저런 글씨체가 가능함? 제대로 쓰고 싶어도 손가락이 자기 말을 안 들을 텐데
청와구리
2025-08-05 0
0
저정도면 미국은 고등학교3학년 때 나오는 문제 보다 더 빡신데?
사악하고멍청한유뷰남
2025-08-05 158
2
이번 정부에서 36개월 미만 문자학습 금지법을 내놨음. 저런 지적학대를 방지하려고 하는 듯. 근데 영유카페나 유튜브에서는 사다리걷어차기냐 공산당이냐 열올리는거보고 영유아 문자학습 시키는걸 학대라고 인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시키는거구나 싶더라.
바나나맛쿠키
2025-08-05
부처님곁으로
2025-08-05
무지개색이야
2025-08-05
브이피스
2025-08-06
존에드거
2025-08-06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8-06
둔냥이
2025-08-05 0
0
이건 정부에서 막아야지 뭐하는거야 일 안하고
세오리
2025-08-05 
리즈와파랑새
2025-08-05 3
0
옛날 노래 가사 중에 이런 게 있었는데. "잘 생각해. 너는 훗날의 김연아가 될 아일 신정아로 만들지 몰라"
mocat
2025-08-05 2
1
애기들 진짜 대단하네
까꼬뽀꼬
2025-08-05 8
0
영어권 7세들도 저거 못할거같은데;;;
까꼬뽀꼬
2025-08-05 
요나아
2025-08-05 27
0
지능이나 성향에 따라 저게 가능한 아이들도 분명 있음. 근데 문제는 저기서 좌절하는 아이들도 분명 존재할 거라는 거지.. "이정도 레벨 못따라가겠어? 그럼 넌 평범한 교육으로 가야겠다" 이렇게 되면 모르겠는데 "같은 반 친구들은 다 따라가는데 왜 너만 못해?"부터 시작해서 자존감 깎아먹는 소리를 십수년간 들을 텐데 과연 저기서 실패한 애들이 시간이 지난 뒤에 멀쩡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을까? 난 아닐 거라고 생각해.....
좀비기
2025-08-05 4
0
저게 진짜 광기지
기린피자
2025-08-05 4
0
학원입장에서는 성공하는애 하나만 건지면돼.나머지가 탈락하든 정신과 가든. 성공한 하나가 마케팅의재료가되고 고가학원비의 근거가됨. 그리고 또 미래의 탈락자 정신질환 예비군들이 돈내고와서 학대당하는거임.
후방조아
2025-08-05 3
7
다들 알고 욕하는거 맞어? 물론 7살에 저런 시험을 치게 공부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맞아.근데 본인들이 애낳고 학원가 데리고 가보면 알게 될거야. 일반적인 애들은 저기 문턱도 못넘어서 저런 시험이 있는지도 몰라.
세오리
2025-08-05
지옥행급행열차
2025-08-06
안일맨
2025-08-05 2
0
진짜 ㅂㅅ짓한다ㅋㅋㅋ 저게 돈배리고 정신배리고 집안 말아먹는 길임
30sec2mars
2025-08-05 4
0
초5때 영어권으로 이민 갔는데 영어권 초5때도 저런거 안했어 미쳤어 진짜
거리출신못잊어
2025-08-05 4
0
착잡하네 진짜 ㅋㅋ
펭귄의복수
2025-08-05 10
0
저건 어릴때부터 아주 질리게해서 공부하지말란 것과 같다. 저래서 잘된 애가 있다면, 걔는 원래 잘할 애였다.
코없는코끼리
2025-08-05 3
0
당장 컴활 자격증 따려고 공부한 엑셀도 몆달만에 다 까먹었는데, 아직 사용할 수준이 한참 먼 영어작문을 10년 이상 수준까지 강제로 앞당겨 배우면 정상적인 응용과 습관화를 통한 숙지가 가능할지도 의문인 느낌임... 마치 렙 10짜리 캐릭터 키우는데 렙 150제 장비 부터 지르는 느낌임
브이피스
2025-08-06 4
0
우리나라 이과가 약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였구만...이런식으로 암기해서 공부하니 의대, 치대, 법대는 가서 외운거 잘 풀 수 있어도 공대나 자연대에 가서 새로운 수학 과학 이론 만들고 검증하는건 못하지..
지옥행급행열차
2025-08-06
금빛가람
2025-08-06 2
0
저렇게 해서 뭘 만들고 싶은걸까?
또차임
2025-08-06 0
0
중국이라면 색안경끼고 욕하지만 사교육 조지는거 보면 그게 옳은일같다.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8-06 29
0
정신과 의사임. 간단하게 말하면 애기들은 저런거 안시켜도 원래 바쁨. 부모 보기엔 별 자극 없이 있는 거 같아도 진짜 바쁨. 하루종일 공부중임. 엄마가 설거지를 해야 그릇이 깨끗해지는구나. 바닥에 장난감을 밟으면 넘어질 수 있구나. 울어도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구나. 음식을 먹을 때는 입 안으로 쏙 넣어야 흐르지 않는구나. 모든 것은 학습임. 어릴 때의 무리한 학습이나 영상매체 노출은 이러한 학습의 시간을 막음. 뭔가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음.
귀여운게최고다
2025-08-06 1
0
저렇게 조기 괴롭힘(?) 당한 애들이 정작 중요할 때 학업을 부모에게 복수하는 식으로 거부하거나 번아웃이 이르게 오기도 한다고 함. 스트레스를 일찍부터 주면서 키우는데 애가 정상으로 자라겠냐고...;;
꼬묶이
2025-08-06 1
0
애들은 한창 놀나이에 저런 교육시키고 본인들은 핸드폰+카페 수다떨기(정보얻는다는 명목)
책사고싶다
2025-08-06 0
0
등신같은 엄마아빠들 지들은 할 줄 아냐?
이묜지
2025-08-06 2
0
ㅂㅅ들 지들이 못한걸 애한테 주입하고 자빠졌네 저러니 애들 나와서 사회성 떨어지지
주리낭가주라
2025-08-06 0
0
우리조카 중학교때까지 학원도 안다니고 올해 서울대감. 누나랑 매형도 공부해라 말한적 한번도 없고. 암튼 졸 기특한 녀석임
커피파는노인
2025-08-06 0
0
우와 나 그래도 외국계 회사도 다니고 해서 얼마나 어렵겠어 하고 봤는데 첫 지문에서 생경한 단어가 나와버리네;;
공구공삼
2025-08-06 2
0
저래놓고 영어 뗐다고 초등학교 들어가고 하면 영어 안시키고 수학만 시킴 ㅋㅋㅋㅋㅋ 그러고 애가 초5-6 되잖아? 영어 다까먹음 ㅋㅋㅋ 걍 개뻘짓임. 직업상 강남쪽에서 교육하는 트렌드 대충 아는데 걍 ㅂㅅ들 소리밖에 안나옴
미쯔볼
2025-08-06 0
0
도대체 어느 동네냐?애둘 키우면서 저런거 듣도보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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