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대한민국 입시경쟁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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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07-11 2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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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pg 할때도 다들 그러잖아... 스킬 트리 뭐 올리로 뭐 찍고 안그러면 똥케된다 리셋해야한다...그렇게 학교 학원도 보내는거지... 이해 못할건 아님. 어디 유치원 가서 어디 학원가고 어느 초교 나와서 어느 고교가서 대학가서 회사를 가면 성공한 인생이다. 이게 요즘 방식인거지... 안타깝...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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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살찌면포동포동 2025-07-11 23:46:10 73 0
이젠 pre-학원의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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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2025-07-11 23:53:39 8 0
뭔가 아이러니 하네 그럼 저 학원은 저기 나열된 학원들을 넘어설수 없다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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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으르르 2025-08-09 15:05:37 0 0
저런 학원 가고싶어하는 지망생 수가 저런 학원들 실제 다니는 학원생 수보다 클테니 돈은 더 벌 듯 .. 굳이 넘어설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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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8-09 15:06:32 9 0
아마 저 학원들은 레벨테스트를 봐서 일정 수준이 나와야 입학할 수 있는 곳이고 저곳은 그 레벨테스트 자체를 준비해주는 학원일거야 전엔 학원이 애들 다 받아놓고 공부를 가르쳐주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일부 학원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아이들만 걸러서 받음. 그렇게 걸러서 받아놓고도 몇달에 한번 테스트를 봐서 올라가거나 유급 시킴. 복습과 숙제도 굉장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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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8-09 15:14:07 7 0
내 조카가 영어 천재인데 혼자 책 보고 만화 보고 영어 익혀서 초2에 저런 류의 영어 학원에 레벨 테스트 받아서 학원 아이들보다 수준이 독보적이란 말 듣고 들어갔는데, 조카는 천재라서 바쁜건 싫어했지만 진도는 수월하게 따라 갔음. 근데 애들 공부하는 교재 수준이 정말 말도 안되게 높음. 초2-4 정도 애들이 하는 수업인데 평범한 고등학생들 수준은 될거임 걔들도 도또래치곤 정말 머리 좋은 애들이지만 내 조카처럼 천재인건 아니니 숙제만 해도 하루에 몇시간을 해야함. 단어 쪽지 시험 쳐서 세개인가 틀리면 재시험 쳐야함. 근데 영어만 하나? 수학도 하겠지. 문해력 위해 국어도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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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8-09 15:18:25 8 0
엄마들 목표는 초등학교때 영어를 어느 수준으로 올리는 거임. 그 후엔 내신만 신경 쓰고. 영어는 언어라서 어느 수준이 되면 유지되니까 초등때 죽어라 올려놓는거임. 그 후엔? 수학을 죽어라고 하게 하는 것이지. 아무튼 그런 생각으로 보내는 곳들인데, 조카는 몇 달 다니니 작문 등의 수준은 비약적으로 올라감. 근디 맨날 떠들고 놀다가 혼나서 우리 언니가 스트레스 받아서 고만두게 하고 평범한 학원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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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8-09 15:23:22 4 0
단어 쪽지시험 내용도 보면 나 중1때 마더 파더 헬로우 굿바이 이런거 시험 쳤는데 초등학교 2.3학년이 수능 단어도 아니고 고급 영단어 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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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8-09 15:36:16 5 0
취지 자체는 정말 영어에 순수하게 올인하고 싶다면 보내도 좋음. 내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탄탄하게 영어 실력이 쌓임. 근데 엄마 아빠도 어느 정도 영어 잘 하는거 아니면 애들 숙제 못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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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08-09 15:50:10 4 0
조카는 일반 영어학원 문의하러 가봤다가 수준이 너무 높아서 중학생들이랑 수업을 해야할 판이라 반 편성이 불가해서 그 학원에 간거임. 저런 학원에 다니는 애들은 보통 영어유치원3년 내내 다닌 중에서도 싹수가 있는 애들. 조카는 이 학원에서도 자기 수준대로 가면 나이에 안 맞아서 낮춰서 반편성됨. 그만두고 나서는 자기주도적 수업 하는 일반 영어 학원을 찾아서 감. 저런 학원은 뱁새는 쳐다볼 곳이 안됨 황새 중에서도 끈기가 있고 투지가 있어야 함. 그래서 굳이 레벨 테스트까지 준비하면서 입학해야 하나 싶음 저기서 버틸 수 있는 애들은 레벨 테스트 준비가 애초에 필요 없는 애들이 아닐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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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씨드 2025-07-11 23:54:42 2 0
니도 영어유치원 들어가려고 엄마가 어렸을 때 나 붙잡고 하루에 3시간씩 영어공부했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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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보르 2025-08-09 15:01:35 3 0
그래서 현재 영어(말하기) 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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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씨드 2025-08-09 15:08:29 13 0
어렸을 때 저렇게 하면 영어 진짜 잘하게 되긴 해유 정말 격식있는 토론 아니면 다 알아먹고 술 꼴아서 별 이상한거 영어로 말할 정도는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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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장나무 2025-07-11 23:55:03 1 0
이러다 듀얼 학원도 나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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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호 2025-07-11 23:55:33 1 0
이건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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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07-11 23:57:07 135 0
rpg 할때도 다들 그러잖아... 스킬 트리 뭐 올리로 뭐 찍고 안그러면 똥케된다 리셋해야한다...그렇게 학교 학원도 보내는거지... 이해 못할건 아님. 어디 유치원 가서 어디 학원가고 어느 초교 나와서 어느 고교가서 대학가서 회사를 가면 성공한 인생이다. 이게 요즘 방식인거지...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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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07-11 23:58:11 18 0
그런데 난 그렇게 애들 안키우고 있어... 20년뒤엔 내생각에 이런 경쟁식 수능 공부는 의미가 없을거 같어... 아이가 좋아하는걸 찾아주고 싶어.... 스포츠 음악 미술 여행 등등 아이가 뭘 원하는지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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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07-12 23:06:45 26 0
시대가 엄청빠르게 변해서 조기교육은 다 쓸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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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07-12 23:21:41 2 0
동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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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2025-08-09 15:39:52 14 0
맞아 우리나라는 항상 정답이 정해진 것처럼 행동했음... 메이플 숫자 4 4 안 맞추고 하면 딜 별 차이도 안 나는 스탯 1로 망캐라고 하고, 스킬 안 찍는거 하나 찍으면 망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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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8-09 16:24:22 1 0
근데 07년도에 사촌동생이 바베큐 15렙 찍은 내 레인저는 망캐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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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끔 2025-08-09 20:32:57 2 0
저건 그사세야 내 주변엔 우리애들 시대에 대학 의미 있나? 생각해서 저러는 경우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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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8-11 11:04:56 0 0
게임은 새로시작도 가능하고 세이브 로드도 가능하고, 패치에 따라 밸런스도 매번 바뀜.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과 현실이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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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2025-07-12 00:49:16 0 0
어렸을때 다양한 자극을 접해야 뇌에 더 건강할거 같은데;; 이렇게 무한경쟁 하는게 사회적으로 더 이득인거 맞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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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2025-07-12 19:15:47 3 0
학원을 갈아서 만든 학원을 학원에 뿌려드셔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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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2025-07-12 22:39:57 0 0
나는...자유를 좀 줄래 내가더벌고말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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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장인 2025-07-12 22:59:39 0 0
학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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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14:57:09 게시물이 29일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11 23:45 / 이동: 2025-08-09 14:57
- 어시스트: 식빵아저씨

시츄시싯츄 2025-08-09 15:03:17 65 0
진짜 ㅂㅅ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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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일씨 2025-08-09 15:07:44 6 0
저런 교육 받는 아이들이 20년 뒤에 살 미래 시대는 엄청나게 달라져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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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8-09 15:11:07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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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2025-08-09 15:15:58 3 0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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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8-09 15:34:08 9 0
난 저게 공교육이 주옥되서라고 생각함. 공교육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1학년이면 이정도, 2학년이면 이정도 하면 된다는 합의점을 잡아줘야하는데, 중1 1학기까지 시험도 뭣도 없다보니 부모들은 그 학습적 기준점을 학원에 맞추게 됨. 이게 또 학원의 상술과 맞물려서 우리 학원 들어와야 상위권이라는 마케팅을 하고, 진짜 무한학원경쟁을 만듦. 또 불안암에 학부모는 거기에 편승하여 그 학원 들어가려고 또 애를 잡음. 학원가는 또 어느 수준이 안되면 패배자기 된다는 마케팅을 함. 거기에 의대 열풍까지 가세해서 0.01퍼센트 싸움을 부추김. 진짜 안해도 되는 범위의 애들까지 과도한 경쟁에 내몰림. 경시대회, 영재반, 의대반, 영과고 등… 공교육이 차라리 적당한 경쟁과 그 나이대에 맞는 학습 정도를 건전하게 제시했다면 이거보다 나았을거 같음. 과도한 경쟁이 문제지 경쟁 자체가 문제이진 않을텐데, 그걸 공교육에서 아예 놓아버리니 다른데서 날뛰고 있다는 생각이 듦. 애들 시험도 좀 치고, 학습 부분 리포트를 제대로 해줬음 좋겠음. 내 새끼가 어느부분이 약하고 모자란지를 학원 안가면 전혀 모르고, 중학교 들어가서 시험치고 멘붕에 빠진다는 이야기 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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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8-09 16:31:50 4 0
나도 이거 쓰려고 스크롤 내려왔음. ㄹㅇ 솔직히 이게 맞지. 어차피 어릴 때부터 공격적으로 애 공부시킬 사람들은 열심히 시킬거고. 대신 공부 안하는 애들도 객관적인 자기 위치는 알아야 학습 방향성이라도 잡지. 애들 죄다 놀라고 풀어놓고, 시험도 안치고, 수업시간 문제풀이도 안시키고, 교사들도 교권 잃어서 애들 뛰어놀아도 포기하고, 그러면 부모들도 좋다고 같이 포기하고 손 놓을 줄 알았나? 아님. 오히려 더 불안하고 정보 불균형 때문에 사교육의 공포 마케팅에 당하기 좋지. 심지어 불안 마케팅도 거짓말이 아님. 중고등학교 학점제나 내신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미끌어지면 대학을 못가는데? 공교육이 애들을 포기해서 나라가 엉망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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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8-09 16:36:32 0 0
ㄴㄴ 마린잡는귀신// 난 사교육이 악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냐. 필요하기도 함. 모든 애들이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는건 아니고, 학교가 모든 학생을 다 끌고 갈 수 없다고 생각해 내가 말한 요지는 학원이 서브가 되야한다는거야. 근데 지금 학원이 교육 속도 방향성의 주도권을 잡아서 곱창났다는 말. 공부하다 모자라면 서브로 학원다녀야지. 근데 지금은 금련산이 말처럼 학교가 교육에서 손을 놓음. 내 애가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진짜 내내 생각함. 학교는 진짜 뭐하는데지?? 그냥 애들 학원가기전에 잠깐 맡아주는 덴가? 그런 생강 엄청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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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8-09 16:45:09 0 0
필시 그거만 문제가 되는건 아니겠지. 근데 또 우스운게… 지금 학별서열화는 점점 와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니…또 공부만 잘한다고 그 순서대로 대학을 가는 것도 아니란다.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신분이 세습되고 있는 양상이 커지고 있지. 대학을 가고, 거기서 신분질서가 생기고 하는 문제는 좀 더 폭넓은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고… 난 저런 학원경쟁이 문제고, 이건 공교육부터 좀 바로잡아야 완전한 햐결책은 아니더라도 방향성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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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8-09 16:47:21 3 0
마린 / "서열화된 대학이 사회 계층과 그대로 연결되고, 그걸로 남은 인생의 상당 부분이 결판나는 것"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건 대부분의 나라가 그러함. 다른 점이라면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 교육이 '뜻을 가진 모든 국민'에게 열려있는 편임. 그 잘난 하버드니 옥스퍼드니 중국 탑급 대학이니 하는 곳들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진입장벽이 있어서 이미 계층이 공고한 자들이 자리를 되물림 하는 학교일 뿐 계층을 바꿀 수 없음. 우리나라는 그래도 추천장이나 낙하산보단 블라인드 입학, 블라인드 채용에 가까우니 대학을 잘 가는게 하나의 기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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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08-09 18:10:06 2 0
공교육이 아무리 강화돼도 '서열 경쟁에서 이겼을 때 얻는 게 크다'는 거 때문에 남보다 앞서려고 사교육에 투자할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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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2025-08-09 15:36:32 1 0
세상 망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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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2025-08-09 17:14:32 1 0
요즘 캐나다 취업이 막혔다는데 영어 잘해도 어디가서 뭐해야 하나? 왜 잘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시켜야 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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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쥬스 2025-08-09 19:40:40 0 0
인턴하려고 인턴을 하고 학원을 가려고 학원을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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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2025-08-09 23:24:09 0 0
어릴때 선행학습하고 빠르게 공부하면 커서 공부 흥미도 못느끼고 정신과다니고 그럴수있다던데 나이와 때에 맞는공부가 있는데 어린애한테 저리 가혹하면 분명 안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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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아몬드 2025-08-10 12:39:41 0 0
역겹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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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8-11 11:05:53 0 0
우리나라 특징이 아이들에게까지 전가된겁니다. 행정을 위한 행정 서류를 위한 서류. 이젠 입시를 위한 입시..참 쓸대없는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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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룹따 2025-08-12 14:18:04 0 0
놀랍게도 이런거 10젼 전에도 있었음. 그룹 과외 짤릴까봐 서브 과외하는 애 가르친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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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대한민국 입시경쟁의 세계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