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직업을 숨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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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2025-08-11 23:30:33

328

0 저거 비슷한 후기로 기억 나는게 한번 도와주니깐 집 자꾸 찾아오고 전번을 어떻게 알았는지 새벽에도 전화 오고 허준 떳다고 다른 엄마들한테도 소개 해줌..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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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A 2025-08-11 23:57:27 115 0 업종 막론하고 이런경우엔 가불기 스킬 "내가 이렇게 소문내서 너가 더 잘되는거다" 를 사용해서 답도 안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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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5-08-11 19:01:13

275

0 진료비에 출장비용까지 따따블로 얹어줄것도 아니면서.. 물론 그거 얹어줄 수 있어도 하면 안되지만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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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2025-08-11 23:51:34

254

0 정 급하면 응급실을 가던가...보고 하룻밤 버틸만하면 다음날 소아과 가면될텐데..왕진의사 그거 부잣집이나 자택 요양중인 소수의 중환자들만 이용할수있는걸 거저 와달라고하네ㅋ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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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5-08-11 18:58:09 3 0
왜저러나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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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8-11 18:58:46 5 0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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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5-08-11 19:01:13 275 0
진료비에 출장비용까지 따따블로 얹어줄것도 아니면서.. 물론 그거 얹어줄 수 있어도 하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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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08-12 00:51:55 2 0
출장진료 해도돼 저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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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허묘 2025-08-12 01:06:58 12 0
환자 본인이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때는 의료기관 외부에서도 진료할 수 있음 근데 보통 출장진료에 경우에는 출장비가 엄청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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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빌런 2025-08-12 15:20:43 1 0
따따블에 의료보험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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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파라아이돌타임 2025-08-11 19:54:45 13 0

뭐요?! 당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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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2025-08-11 21:44:41 8 0
거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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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2025-08-11 22:56:55 1 0
출장비 진료비 야간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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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2025-08-11 23:30:33 328 0
저거 비슷한 후기로 기억 나는게 한번 도와주니깐 집 자꾸 찾아오고 전번을 어떻게 알았는지 새벽에도 전화 오고 허준 떳다고 다른 엄마들한테도 소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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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A 2025-08-11 23:57:27 115 0
업종 막론하고 이런경우엔 가불기 스킬 "내가 이렇게 소문내서 너가 더 잘되는거다" 를 사용해서 답도 안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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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2025-08-11 23:33:45 65 0
인정에 호소하면서 공짜 진료를 바라는 거지 마인드 ㅋㅋㅋ 당신 하나 봐주면 아파트 전 주민의 아이들 다 봐줘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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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23:38:32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11 18:57 / 이동: 2025-08-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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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2025-08-11 23:43:36 40 0
저러고 안해주면 의사보고 애가 아픈데 나몰라라하는 나쁜 인간이라며 프레임 씌울듯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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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냄새 2025-08-11 23:44:09 35 0
???: 의사가 돈만 밝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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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클릭 2025-08-11 23:47:38 1 0
놀랍게도 채찍피티는 다 해줄거같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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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2025-08-11 23:51:34 254 0
정 급하면 응급실을 가던가...보고 하룻밤 버틸만하면 다음날 소아과 가면될텐데..왕진의사 그거 부잣집이나 자택 요양중인 소수의 중환자들만 이용할수있는걸 거저 와달라고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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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2 00:32:33 19 2
요즘 지방엔 소아과 없는 도시도 꽤 있다더라. 진짜 귀한 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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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론 2025-08-12 09:44:28 17 0
ㄹㅇ... 부모가 진짜 위급하다고 느꼈으면 응급실에 갔겠지 카페에 글 적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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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2025-08-12 15:12:28 7 2
이거 왜 반대임? 요새 진짜 소아과 없는 동네 개많아서 소아과 가면 멀리서 진료받으러 온 분들 많음 인구가 줄수록 출생인구는 더 급격하게 줄고 소아과는 더 빨리 사라지다보니 정말 큰 문제임; 애가 아픈데 병원도 못가는 순간 동생 낳을 생각을 누가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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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2 15:41:48 7 0
의도를 오해한 사람이 있나봄ㅋㅋ 난 '소아과가 귀한데 오라가라 하네'라고 생각하고 쓴건데, '다음날 소아과 가면 된다고? 지방에는 소아과가 없어서 가고싶어도 못가!'라는 뜻으로 오해한 사람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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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낱낯났낮낟낳 2025-08-12 16:29:36 1 0
오죽하면 줄서기 의자가 부모들한테 그렇게 잘 팔린대. 소아과 줄이 길어서 서서 대기하면 빡세니까 캠핑 의자나 접이식 의자 같은거 가져와서 앉아서 줄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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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기는중 2025-08-12 21:11:48 2 0

사고 체계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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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꽂히는놈 2025-08-13 12:05:34 2 0
소아과 없는 도시에 소아과 의사가 사는것도 이상한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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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오이 2025-08-11 23:58:05 49 0
신랑친구가 변호사인데 장례식장에서 다들 본인들 얘기 하면서 법대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구하더라;;직업을 숨겨야하나 싶더라의사나 약사면 더할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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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뿐이야 2025-08-12 00:09:44 3 0
아는 사람이 조언 구하는건 아무 문제없음. 본문은... 좀 그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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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8-12 00:20:11 26 0
왜~ 상담에도 돈 내야 하냐고 따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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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8-12 06:22:48 35 0
장례식장에서 만나 본인 얘기 할 정도의 지인이면 평소에 연락도 안하던 사람이고 상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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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오이 2025-08-12 08:39:53 11 0
맞아 그랭.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조금 그런데. 밥도 못먹게 이 사람 저 사람이 자꾸 불러서 좀 그랬다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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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르네 2025-08-11 23:58:42 44 1
사람이 참 악랄한 게 맘 약해져서 정해진 역할 넘어서 해주면 소문 다 퍼지면서 나는 왜 안해주냐가 기본 베이스가 됨.. 심지어 다른 사람한테 가서 저번에 저 분한테 갔을때는 됐는데 이번엔 왜 안해주냐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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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르네 2025-08-11 23:59:45 31 0
괜히 사회가 점점 소극 행정, 원칙주의 사회가 되는 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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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8-12 05:09:05 0 0
옛날에도 그랬겠지만 소문 퍼지는 범위도 달라졌을테고 참…욕심은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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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통학충 2025-08-12 00:01:32 1 1
저런건 챗지피티에게 맡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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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처럼살자 2025-08-12 05:34:39 1 0
??? : 뭐야 똥사진 보여주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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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2 22:51:32 0 0
아직 챗gpt가 의료 상담을 하기엔 아직 좀 신뢰성이 떨어지긴 하고, 똥 데이터베이스까진 없을거 같긴 한데, 진짜 이런 병원가기 애매하고 자잘하고 누구 보여주기 어려운 의료상담을 전담하면 사회적으로 엄청 효율적일 거라 생각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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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통학충 2025-08-13 14:10:20 0 0
그쵸 할루시네이션인지 진심인지 구분이 안가는게 문제긴 함. 하지만 인권이 없으니 편하게 물어보긴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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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2025-08-12 00:04:09 1 0
허준을 열심히 봤나보다 돌쇠여? 의사있으믄 자기가족부터 봐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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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2025-08-12 00:30:27 7 41
직장 동료 중 애기 낳고 육아휴직 다녀오신 분들을 종종 봤는데 항시 애기가 아플까 걱정하고 아프다고, 열난다고 전화오면 사색이되서 횡설수설 바로 반차쓰고 애기보러 달려감.. 그런 모습들 보니까 저 사람도 밤 22시 42분에 횡설수설 애기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저 글 썻을거같은데 댓글은 욕밖에 없네... 내 경험으로는 그 분들 보고 참 많은 감동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느껴서 저 글을 보고도 애틋한 마음이 드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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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마해독자 2025-08-12 00:37:05 114 1
22시42분이면 응급실 잘돌아가는 시간임. 대중교통도 잘다니고 택시도 많은 시간임. 커뮤에 글올릴정도면 그냥 안급한거고 타인의 호의를 구걸하는 수준임. 아이키우면 비슷한 상황이 닥칠때마다 저지랄떨듯..의사도 저글을 보고 만약 애틋하다고 생각해 한번 도와주면 그후로 지옥을 맛보는거 자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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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2025-08-12 00:38:49 5 30
님이랑 설전 치려고 댓글단거아님 님을 그렇게 생각하셈 난 세상 참 각박하다고 느꼈을 뿐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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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마해독자 2025-08-12 00:41:07 84 0
아이 걱정 가득해서 밤22시 42분에 집으로 오라구요? ㅋㅋㅋ . 그아이크면 진상학부모로 진급하겠어요. 그리고 백번양보해서 정말 걱정때문이라면 증상을 물어보겠죠. 급하다면 응급실, 안급하다면 다음날 일반진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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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2025-08-12 01:30:21 65 0
난 내가 애 둘 애엄마인데도 저 글쓴이 이해가 안되는데..? 고열로 열경련 일어나서 그런거면 몰라도(이것도 심하면 걍 응급실 가면 됨) 변 이상하다고 의사 와달라하는게 이해가 안감. 자고 아침에 소아과 가면 되는데.. 저 글은 맘카페 올려도 욕먹을 글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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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2025-08-12 01:47:22 71 0
정신나간 소리하시네 각박하다고? 아이가 너무 아파 횡설수설 할 정도면 119를 부르거나 그럴 정신조차 없으면 아이를 안고 뛰어서라도 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거고 변이 이상하다는 걸로 응급실 가기가 말이 안되는거면 의사는 왜 찾는거죠? 아이가 아프다거나 하는게 아닌 정말 단순히 ‘변의 색이 이상함’이라면 저렇게 카페에 글을 쓰기 전에 인터넷에 증상이라도 찾아보고 혹시라도 의심될만한 사유가 있는데 뭔가 급하다면 응급실을, 급하지 않을거 같다면 다음날 아침에 진료보러 가면 되는겁니다. 저런 행동은 그냥 이기적인거에요 ‘병원 가기 귀찮아요 와주세요. 같은 입주민끼리 설마 돈받으실거에요’ 뭐 이렇게밖에 안보이는데요. 이런거 거절하거나 그런 부모 욕하는게 각박한건가요? 제 주변 지인들은 애가 아프다 하면 빨리 애 보러 가서 병원을 갑니다. 저녁시간이면 응급실로 갑니다. 애들은 잘못 아프면 크게 아플수도 있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애가 아플때에 저렇게 불확실하게 단지내 있을지 없을지 모를 의사를 찾는게 아니라 의사를 찾아 병원으로 갑니다. 아시겠어요? 병원을 가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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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꽃이다 2025-08-12 02:08:12 47 0
닉값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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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2025-08-12 02:12:52 33 1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ㅎㅎ 맞아. 이게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뭘 몰라서 별거아닌걸로 긴장하고 병원도 수십번을 들락거리게 되더라. 그래서 글 쓴 사람처럼 밤 10시가 넘어서 일반 소아과는 문을 닫고 응급실을 갈 정도는 아닌 거 같고 그런데 걱정은 되는 경우가 참 많아. 아마 낮이었음 소아과를 갔겠지. 빻았다가 좋은 마음으로 공감해준거 같음. 그래서 저런 경우에 나 때엔 애기엄마들 모인 카페에 글을 올려서 물어보기도 하고(가끔 제목에 똥조심 붙여서 기저귀 사진도 올라옴ㅋㅋ) 검색도 해보고 요샌 gpt도 많이 쓴다카더라. 그런데 나에겐 심각하지만 당장 응급실을 갈 정도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 그 애매한 문제로 너무 쉽게 남에게 큰 배려를 바란다는게 사람들을 공감해주기가 힘든 것 같아. 비단 의사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퇴근 후 연락오는 건 너무 힘들잖아. 아마 일반적인 카페에서 걱정되서 의견을 물어보며 올라온 글이라면 많은 선배 엄마들이 조언도 해주고 아니면 병원을 가야할 거 같다고 말해주며 잘 넘어갔을 텐데 근처 소아과 의사가 방문해주길 바랄 정도의 남에게는 불편함과 곤란함을 끼치며 나는 큰 배려받길 바라는 일방적인 모습이 분노를 산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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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8-12 03:31:06 28 0
긴박한 상황이다 ? > 119를부른다 긴박하지않은 상황이다 ? > 다음날 아침에 병원에 가본다 이게 기본상식입니다 남한테 배려를 강요하는거 만큼 꼴불견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거 한번 들어주면 어떻게 될지는 뻔하죠 처음이어렵지 아마 그다음부터는 주구장창 낮이고 밤이고 연락오겠죠 ㅎㅎ 저런사람들이 염치가있어서 나중에는 안부를까요? 이성적인 판단을 못해서 저러는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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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파파 2025-08-12 03:37:18 48 1
아이디답네. 지능 개빻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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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8-12 06:14:54 8 7
물론 본문 글쓴이가 경우가 없어보이긴함. 근데 그런 부분은 걍 예의있고 정중하게 지적할 일이지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할일은 절대 아님. 요즘 보면 상대방이 실수나 흠잡힐 일이 있으면 인터넷 커뮤라고 함부로 욕하고 깎아내리고 하는데 나는 우리나라가 딴게 아니고 이런게 지옥을 만드는거 라고 생각함. 누구나 털면 다 먼지나오고 욕먹을게 부지기순데 남들 욕할때는 어떻게 그렇게 쉽게 욕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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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8-12 06:19:36 7 7
그리고 생각이 다를 순 있는데 저런거에 측은함을 느끼고 각박하다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반대박히고 욕먹고 인신공격 당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다들 날이 잔뜩 서있네. 원댓러랑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저런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거잖아? 한국사회에 정이 넘치던 시절엔 이웃집에 뭔일 있으면 살펴봐주고 고맙다고 뭐 음식이라도 하나 해서 가져다주고 그랬던게 우리나라임. 그리고 아직도 그런식으로 상부상조 잘 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해주실 수 있나요?' 에 그럴수 없으면 '아니요 못합니다' 하고 끝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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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8-12 07:55:52 22 0
일단 님 직업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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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8-12 07:58:00 31 0
만약 학생이면 밤 11시에 우리애가 이문제를 못푸니까 와서 좀 문제풀이하고 개념 가르쳐달라고 요구해도 되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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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8-12 08:09:37 35 0
집이 요식업을 한다면 영업끝나고 퇴근했는데 지금 배가 너무 고파 그러니 다시 와서 식당문좀 열고 주문좀 받아달라고 해도 되는 부분? 같은 동 사는 사람이 꼭 보고싶은 드라마생방송이 있는데 하필 자기집 티비가 고장났다며 집에서 좀 보고가면 안되냐고 해도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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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아이 2025-08-12 08:20:07 44 0
각박같은 소리하네. 인성을 개빻으셨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웃대에 애 키워본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마세요. 만에 하나 의사가 왔다 치면 집에서 쉬고 있던 의사가 빈 손으로 와서 뭘 할 수가 있는데? 애 있는 집에 하나씩 굴러다니는 뽀로로 청진기로 애기 진찰할까? 변 색깔이 뭐 혈변이야? 그럼 응급실 튀어가야지. 밤 22시42분 뿐아니라 새벽 2시42분에도 애 많이 아프면 응급실 가는게 다른집 부모들이야. 너혼자 인류애 가득한 코스프레 하지말고 반대 박히는 이유나 곰곰이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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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2025-08-12 09:10:04 8 0
애는 없지만.. 울 개가 밤에 갑자기 컨디션 안좋은적 있는데 어디 단톡방이든 카페든 물어볼 생각도 안났음; 일단 들춰업고서 24시간하는 병원달려갔지... 언제 나타날지 있을지 없을지 알고 폰만 붙들고 기다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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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8-12 09:15:23 25 0
자기말에 반박도 수용하지 못하면서 뭔 각박한 세상 따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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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2025-08-12 11:52:04 10 0
급하면 응급실을 가라고 카페에 글싸지말고... 저 글을 의사가 본다는 보장도없고, 저 단지에 의사가 있을거란 보장도 없고 사고방식의 문제 아닌가? 글 쓸시간에 애기 들쳐업고 응급실 가면되는데... 저게 애틋한거랑 뭔 상관이지? 애가 열이 나는가?>해열제를 먹여보고 내리면 다음날 병원 외래를 가본다. 애가 설사하는데 배가 아프다고 자지러지는가?yes>좀 진정시켜보고 짜먹이는 배탈약을 먹여본다. 안괜찮아지면 응급실로. no>설사만하고 그 외 이상징후나 활력징후 이상없다->다음날 소아과 외래진료. 그리고 2개월이고 정 불안하면 응급실 가야지... 나도 내년에 초등학교가는 애 키우고 있는데 열날때도 있었고 설사할때도 있었고 걱정하는 날도 많았지만 부모가 당황할수록 애도 불안해하고 별거아닌거에도 더 아프다고함. 애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고 그런거 아니면 왠만하면 별일 없으니까 다음날 걍 병원가면됨 정 급하면 응급실 가고. 저래 호들갑 떠는데 애 우째 키울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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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8-12 12:05:29 6 0
그냥 착한아이증후군 있는사람처럼보임 남들은 나쁜 사람으로 몰고 저건 부탁하는사람이 경우가없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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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8-12 12:13:52 16 0
ㅋㅋㅋㅋㅋㅋㅋ존나 헛소리도 길게 늘여놧네 이친구야 카페에 글 올릴 시간에 걍 인터넷 검색해보겠다 ㅋㅋㅋ의사가 와서 봐도 뭘 할 수 있는데 장비 없으면 화타가 와도 못고침 글고 진짜 애가 아픈거 같었으면 응급실 달려갔을듯 저 글쓴ㄴ은 애기가 그냥 별거 아닌거 같은데 변색은 이상하고 찾아보긴 귀찮으니 카페에 '해줘' 글 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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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2025-08-12 12:25:34 11 0
직장인이면 세벽에 사장이 출근 찍지 말고 회사좀 나와라 해도 뭐라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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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5-08-12 13:29:47 15 0
각박은 길가는데 갑자기 옆에 쓰러진 환자가 있는데 쌩까고 가는게 각박이고, 저건 욕먹을 짓인거고 맞고. 의사 맞겨 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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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빵야 2025-08-12 15:57:40 7 0
급하면 응급실을 가야지 커뮤에 글쓰는게 정신머리가 있는거냐 ㅋㅋㅋ결국 돈아까워서 그런거아님?ㅋㅋ 119 / 응급실 놔두고 커뮤에 도와주세요 하는게 맞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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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2025-08-12 18:15:21 2 0
정보 : 출장진료보다 응급실이 더 안전하다. 열만난다고 생각하고 응급실갈 상황놓치면 더 위험해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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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력원자력구단주 2025-08-12 19:46:52 4 0
많이 쳐줘도 2000년대 후반까지 봐주던 감정호소글 이젠 안통합니다 혼자 감정 젖어서 헛소리 주절주절 하실거면 혼자하세요 분란조장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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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편지 2025-08-12 20:59:28 2 0
각박하다고? 그럼 쓰니가 돈 내고 의사 불러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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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2025-08-12 21:33:28 4 0
각박같은 소리하네 그놈의 정.정.정. 맨날 천날 정 운운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시달릴 사람은 안불쌍하고? 본인 혼자 선한사람에 취했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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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2025-08-12 00:41:56 35 0
내가 제일 거르는 부류. 애나 애완동물을 빙자해서 남의 능력을 공짜로 얻어서 쓰려는 거지근성 가득한 인간. 가족이거나 친구면 상관없지. 근데 쌩판 남이면 대가를 지불해라. 공짜로 날로 쳐먹을 생각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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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2025-08-12 01:31:52 14 0
요즘 쓰레드에 진짜 많잖아 보정이나 포토샵 능력자 나와달라해서 사진 보정 무료로 맡기고, 얼마전엔 자기 언제 결혼하는데 메이크업 모델 필요하신 분 없냐고 자기랑 예비신랑 같이 결혼식날 모델해준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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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마해독자 2025-08-12 10:36:02 7 0
그 거지들은 지들이 합리적이라고 뿌듯해할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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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일진 2025-08-12 02:04:18 3 0
첫입주아파트 입주민들끼리 뭐지들끼리 끈끈한게있는거같이함. 다같이 청약당첨 어렵게된모임이니까 단톡방도 파고 공구도하고 나눔도함 ㅋㅋ근데 그것도잠시. 층간소음 쓰레기 불법주차문제가시작하면 개판된다 ㅎㅎ 글구 애들이 같은단지라 다같은학교가서 같은단지애들끼리 학폭걸리면 깨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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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b1201 2025-08-12 02:08:21 2 0
애 변 색깔이 이상해서 신경쓰이면 병원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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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8-12 05:07:21 5 0
저러고 만~~~~약에 의사 입쥬민이 갔다치고 진료 해주면 ‘아 네이버에서 어쩌고 저쩌고 라던데’ 라고 하면서 기껏 도와주러 온 의사 속 뒤집어놓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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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2025-08-12 05:21:01 3 0
몸값 비싼 의사니까 와닿는거지 소소하게 저런거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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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2 07:00:18 1 0
진짜 잘난척 해야하는 순간 아니면 말 안하더라고...형이 의산데 올만에 한국 들어와서 친척들 만나면 하루종일 진찰하고 있음;;; 그거 고생하는거 꼬셔서 옆에서 누나랑 낄낄거리며 놀렸는데, 한번은 진짜 이모할머님 유방암 의심해서 초기 발견해준 이후로는 뭔가 존경스러워 보이긴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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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08-12 07:08:51 2 0
그와중에 인터넷에 글쓰는 여유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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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2025-08-12 07:08:56 1 0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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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12 08:52:49 8 1
의사까지 안가도 컴터 잘안다고 소문만 나도 얼마나 찾는 사람이 많은데... 집 인터넷만 안되도 연락옴. ㅎ 난또 오지라퍼라 부르는데로 다 찾아가 도와주면 보답도 꽤 많이 받음. 반찬도 얻고 술도 얻고 나중에 나 관련된 일있으면 다 내편들어주고.. ㅎ 부탁한번했다고 5만원 10만원씩 들여 보답하는 사람들이 나 부탁하고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도 막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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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중독자 2025-08-12 20:36:41 1 0
컴퓨터 고장났을때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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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흥부의흉부 2025-08-12 23:09:41 1 0
컴퓨터 고장나면 하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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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좋아함 2025-08-12 09:18:44 4 0
글 쓸 시간에 병원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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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2025-08-12 09:52:35 2 0
진료실도 아닌곳에서 괜찮다고 했다가 아이가 아파지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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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너래누래 2025-08-12 09:55:46 8 0
아는사람이 의사다? 자문구할수 있음. 의사니까 알아가자? 미1친놈임. 게다가 의료사고로 몰리면 답도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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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공돌이 2025-08-12 15:26:13 0 0
저거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절에는 병균 옮기고 다니는 사회 악 취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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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8-12 15:34:10 3 0
저러면 안된다고 누가 조곤조곤 알려줘도 같은 아파트 입주민인데 좀 도와줄수도있지 빼액!!! 할 ㅆ년 마인드 가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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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2025-08-12 18:04:51 2 0
옛날일이지만 아파트 이웃인데 초인종누르고와서 봐달라는 사람도있음ㄹ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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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다람쥐 2025-08-12 18:18:17 0 0
응급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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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그렇지요 2025-08-12 20:20:41 1 0
친하지 않은 지인 진료봐서 좋을거 하나도 없음 더구나 저런 건은 OCS 왕진 찍고 가야 하는데 막말로 찐응급 아니면 의사가 딱히 여타 검사나 약처방없이 뭘 해줄 도리가 없음 허준도 아니고.. 더 나아나 무리해서 처방까지 해줘도 약 복용 잘못되면 의료소송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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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정말없겠지 2025-08-12 20:51:23 1 0
의사 뿐 아니라 뭔 직업을 가지고 있던 소문나면 오지게 물어보고 싸게 고급으로 해달라 난리난리침. 창호일하시는 형님 있었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양반이 본인 사돈댁 샤시교체한다고 34평 아파트 견적을 열일곱번을 받아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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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e2000 2025-08-12 21:17:58 0 0
전에 이거 봤을때는 진상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내새끼 생후 50인데 열이39도까지 올라 새벽4시에 지역에서 제일 크다는 대학병원을 갔다. 분명 소앙응급실 있는거 확인했고 도착해서 거기 데스크가서 접수하려는데 의사가 없댄다. 지금은 다행히 호전되긴 했지만...그래서 이거 보고 이제는 욕 못하겠다.... 지방의료 신경 쫌 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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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e2000 2025-08-12 21:20:22 0 0
생각하니까 빡체네 결국 10시 넘어서 일반 소아과가서 나랑 아이 코로나 확진인데 수용할 수 있는 신생아 입원실이 없단다 그래도 돈 잘번다는 울산인데 이게 말이 되냐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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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e2000 2025-08-12 21:23:47 0 0
거기만 없는게 아니고 울산 전체에 신생아 입원실이 없어요 이거 누가 해줘야 하는거냐 시장? 국회의원? 대통령?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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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2025-08-12 21:36:10 0 0
울산 대학병원은 맘카페 평가도 별로더라. 상황안좋으면 양부대로 가라더라고. 양부대 위치도 못갈 정도 위친 아니라서 난 응급상황 생기면 양부대로 갈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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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2025-08-12 21:38:05 4 0
그리고 지방 의료랑 상관없이 같은 아파트 의사 집으로 와주라 글쓰는건 진상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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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2025-08-12 22:02:13 4 0
본문 진상이랑 지금의 의료 현실은 따로 놓고 봐야됨 지방의료시설 분명 문제 있는건 맞는데 본문에 나온 진상문제는 따로봐야할듯. 지금 의료시설 문제가 지방 전체적으로 문제임 울산은 그나마 양산,부산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데 저라권, 강원권 그외 소도시들은 더 심하다고 봐야됨. 지금 지방 의료 상황이 그렇다고해서 본문의 행동이 옳다곤 할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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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8-12 22:59:24 3 0
밤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아파트 주민이 호출해서는 아파트 무료봉사 해달라하는데 그건 진상맞음 저건 심지어 응급실 다녀온 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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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e2000 2025-08-13 07:54:28 1 0
집으로 오란건 못봤네 저건 진상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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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2025-08-12 21:46:07 0 0
본문은 개념없는게 맞는데 지방은 100일 이하 응급실 진료 해주는데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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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흥부의흉부 2025-08-12 23:12:26 0 1
그냥…초보애기엄마고, 2개월이면 잠도제대로 못잤을거고…판단력도 떨어질거고…저럴수 있어…오죽하면 저기다 썼겠나 생각해줄수도 있어….또 응급실은 뭐 가기가 쉽나…2018년 글이네 7년간 조리돌림당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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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방호다시올것 2025-08-13 10:45:14 0 0
정말 위급한 상황이고 멘붕일 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면 인정의 범위에서 해줄 수는 있다 생각함. 다만 그 이후에 일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갈리고, 커뮤에서는 부정적인 후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더 치가 떨리는 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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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직업을 숨기는 이유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