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존재했던 영아 살해 전통, 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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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3 05: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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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장도 지들 풍습을 조선땅의 풍습이라고 일제시대때 퍼트린 것이라고 알고 있음 ㅋㅋ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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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2025-08-12 21:01:07 3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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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토마토 2025-08-12 21:02:25 107 0
뭐 신이 주신 아기 신께 돌려드린다 라거 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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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8-13 05:15:40 34 0
프메 엔딩 중 신이 다시 데려가는 엔딩의 정신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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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큼아름다운똥 2025-08-13 05:32:20 23 0
존나 편리한 명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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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08-13 07:32:55 1 0
그래서인가 일본 디스토피아 소설에 비슷한 설정이 있더라. 그 내용 다시 생각하니 소름이 쫙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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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The섹드 2025-08-13 11:01:45 3 0
택배 환불하는 개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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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도란발찌 2025-08-13 11:46:29 14 0
마비키 피해자 아기들의 시체가 유래인것으로 추정되는 요괴가 갓파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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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08-13 01:08:14 4 0
포루투칼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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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qyu 2025-08-13 01:46:33 10 0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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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315 2025-08-13 02:08:37 19 0
세금이 50퍼 이상이라 그랬나?? 그걸 감안 하고도 ㅄ같음 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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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2025-08-13 05:04:31 17 0
레볼루숑은 선택지조차 없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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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08-13 07:42:37 11 0
일본에서도 이런 혹정을 못 견디고 민란인 잇키를 일으켰지만 혁명까진 못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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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05:02:01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12 20:59 / 이동: 2025-08-13 05:02
- 어시스트: 라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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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8-13 05:03:09 23 0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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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2025-08-13 05:11:46 33 0
일본은 하도 죄를 많이 지어서 쓰나미도 당하고 그러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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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8-13 05:41:09 27 0
역시 음습함으로는 제일가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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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3 05:48:36 260 1
고려장도 지들 풍습을 조선땅의 풍습이라고 일제시대때 퍼트린 것이라고 알고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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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08-13 05:57:37 35 0
글치 못 돌아오게 산속 깊숙이 들어가면 범 한데 1 + 1 무료배송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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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3 06:02:02 222 0
상식적으로 500년 동안 효와 충 교육과 강조에 몰빵한 나라에서 자식이 부모를 산에 버리고 왔다는 소문 나면 동네 사람들한테 돌팔매로 맞아 뒈졌을 거임. 임금이 나서서 진상조사하라고 할 수준이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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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8-13 06:22:51 41 0
영화 '나라야마 부시코'에서 일본의 노인 유기 문화와 영아 살해 문화가 자세히 묘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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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2025-08-13 07:40:30 9 0
유기농대마팔아요/ 기억난다.. 논에 신생아 버려져있던 장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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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2025-08-13 11:11:33 18 0
말도안되는게 혼자도 아니고 사람을 지게에 매고 산을 탄다고? 조선시대에? 산냥이 말고도 곰이랑 표범도 있는대? 그 인자강 선비들도 주막에서 파티꾸려서 가는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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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08-13 11:25:48 22 0
실제로 조선에서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일이 벌어지면 해당 군수가 탄핵당하고 행정구역의 등급을 낮추는등 동네전체가 작살남. 그런 동네 출신이 과거에 붙을수 없다는건 당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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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단 2025-08-13 11:44:06 2 0
옛날 자살 방법이 아니였을까 싶어 1. 부모를 산에 버린다 2. 마을 주민들한테 맞아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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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2025-08-13 15:21:41 17 0
나는 그 단어를 언급하고 싶지도 않은데, 오바스테야마가 원래 우리나라에는 없던건데 일제시대 때 슬금슬금 언급되기 시작했다는 그 사실이 왜 이제서야 밝혀진건지 그게 더 궁금하다는거. 도대체 쪽바리놈들이 우리 인식에 어디까지 독을 쳐박아놓은건지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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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2025-08-14 19:59:27 0 0
하물며 고려시대에는 강상죄(패륜죄)는 조오오오오온나 무겁게 처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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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2025-08-14 20:01:07 0 0
아아 고려장을 퍼뜨린 이유는 도굴하려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안하려하자 "이 무덤은 부모를 버리려한 나쁜놈야. 도굴해도 돼"라는 식의 이미지를 만드려 햇다는 이야기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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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8-13 05:54:59 43 0
찾아보니까 일본에서 영아 살해가 법으로 금지된 것이 1873년인데, 그 이전까지는 영아 살해가 관습으로 취급되어서 처벌되지 않거나 가벼운 처벌만 받았다고 함. 일본의 '영유아 살해율(영유아 사망률을 제외한 수치라고 함)'은 18세기까지는 30~40%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법으로 금지된 이후인 1910년대도 20%, 1920년대까지도 1%를 유지하다가 합법적 낙태 수술이 도입된 1940년대 이후에나 '집에서 직접 아이를 목 졸라 죽이는 관습'이 사라졌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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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8-13 07:46:44 2 0
그 영아가 과거의 자신였을수도 있는 상태일텐데 죽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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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8-13 22:05:55 0 0
얼핏 본 기억으론 7세미만인가? 몇살전에죽이면 신의아이라서 별탈없다 다시환생? 신한테가는거라믿어서 죄책감 도 덜했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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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유희왕카드 2025-08-13 07:53:25 2 0
저러다 보츨링 태어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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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2025-08-13 08:23:35 18 0
백번 양보해서 먹고 살기 힘들때는 그랬다 쳐....풍년 및 먹고 살기가 나아졌음에도 이런 만행이 벌어지는건 무슨 이유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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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누리레콘 2025-08-13 18:28:34 1 0
풍년이데 젊은 사내까지 많으면 징병+군량의 보고라 표적이될 확률이 높아서이지 않을까 조선처럼 통일정부가 들어서기 쉽지 않았던게 일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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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2025-08-13 08:28:51 3 0
이런걸 보면 모성애, 부성애도 사회적인 학습의 결과인걸까? 자기가 낳은 자식을 어떻게 거리낌 없이 죽이고, 키워서 노예로 팔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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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08-13 08:38:24 14 0
731부대...가 나오는게 이상한 귀결이 아니구나... 그냥 문화가 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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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8-13 08:38:45 15 0
진짜 야만적인 건 많이들 했네 일본은.. 전쟁 중에는 이 야만적인 행태가 폭주했다고 봐야하나. 생체실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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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2025-08-13 08:45:57 37 0
쟤넨 좀..고려장도 그렇고 영아살해도 그렇고 가미카제같은 것도 그렇고 죽음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지진같은 재해가 많아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않다는 무기력증 같은게 있다던데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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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팔아강남 2025-08-13 08:55:38 26 0
고려장이라는 단어부터 일본장으로 좀 바꿔야지 싶은데 이런건 어디에 알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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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데이터 2025-08-14 08:58:02 1 0
우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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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VEll 2025-08-13 09:22:34 0 0
와 이런거 보면 코토리바코 같은것도 진짜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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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8-13 09:25:15 9 0
당시에는 지금의 낙태랑 비슷한 정도로 인식한 거 아닐까 싶음. 낙태도 아직 완전한 생명체가 아니니 괜찮다 생각하고 하는거고, 저것도 신에게 다시 돌려보내는거니 괜찮다 생각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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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8-13 09:28:19 8 2
낙태도 저거랑 별반 다를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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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5-08-13 09:53:01 1 0
그렇게 생각하면 또 신기하긴 하네.. 지금이야 과학이 발전해서 몇주차까진 생명이 아니다 보는거고, 저때는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 몇살때까지는 사람이 아니다 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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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8-13 10:18:43 26 0
둘 다 생명을 죽이는 것이라는 관점에는 동의하지만 “새의 피에는 슬픔을 느끼지만, 물고기의 피에는 슬픔을 느끼지 않는다. 목소리가 있는 자는 다행이다"라는 일본 작가의 말처럼, 태어나서 숨 쉬며 울고 있는 영아를 죽이는 것과 배 안의 태아를 죽이는 것 사이에는 큰 느낌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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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5-08-13 10:22:15 12 0
ㄴ 지금은 말도 안될만큼 큰 차이가 있지만 저때는 지금처럼 큰 차이로는 못 느꼈을수도 있겠구나 싶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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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8-13 12:37:19 4 0
태아도 손발가락 다 있고 움직여, 낙태한다고 팔다리 절단하는거 들어오면 도망도친다든데. 그걸 직접하지않고 의사가 하니까 죄책감이 덜 느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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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8-13 12:49:43 3 0
ㄴ 나도 그 관점에서 말한 거야. '과정을 의사에게 맡기고 신체를 만지거나 보거나 숨이 넘어갈 때 비명도 듣지 않을 때의 죄책감'과 '실제로 출산한 후 꼬물거리는 것을 보고 숨소리와 비명 소리를 들은 자식의 목을 조르며 체온을 느낄 때의 죄책감'의 차이는 엄청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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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0522베드로 2025-08-13 10:16:29 10 0
세금을 존나게 거둬서 애들숫자가 너무많으면 진짜 힘들어서 그럼 일본 신코쿠시대때 7공 3민 70%이 기본수치였고 에도시대때는 5공 5민이였다는데 이것도 기본수치라 심하면 8이상 걷기도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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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땡 2025-08-13 11:10:09 3 0
일본 여행가서 본 애기불상들이 마비키랑 관련있다고해서 놀랐던 기억이... 너무 많았거든. 근데 그런 불상이 우리나라 일부지역에도 있어서 설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캐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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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2025-08-13 11:16:01 14 0
일본엔 개 씹1새끼들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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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한가득담아요 2025-08-13 11:30:54 4 4
우리나라도 경신대기근때 별의 별 짓 다 나왔는 걸 인간의 본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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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2025-08-13 12:30:18 1 0
한번 뿌리박힌 풍습은 다시 쉽게 없어지지 않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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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8-13 13:35:53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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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8-13 14:25:03 11 0

당시 4~5할이나 되는 세금이 너무 가혹해서 촌에서 자치적으로 인원을 조절했다고 함. 촌장이 눈감아주거나 출산일을 연말연초엔 피하는 방식으로 살아남기도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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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존재했던 영아 살해 전통, 마비키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