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책을 바다에 버렸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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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5-08-14 0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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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금간했나?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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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멍청한놈 2025-08-14 14:21:36

0 그러자 친구는 책상을 바다에 던저버렸어.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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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애미타이거 2025-08-14 14:35:56 86 1 그래서 난 걔네 엄마한테 가서...(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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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애미타이거 2025-08-14 16:39:49 96 0 ...당연히 위로를 해드렸지 도움이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달려갈거라고 말이야. 설마 내가 엑소시스트책, 책상과 같은 패턴으로 친구의 늦둥이 동생을 만들어서 물에 적신다음 친구방에 가져다 놓을거라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난 내친구를 엄청 생각한다고 심지어 얼마전에도 의붓아들 묘비에 다녀왔어. 이제부터 아빠라고 부르라고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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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2025-08-14 08:05:43 4 0
그거는 열지 않는 서랍이었고 그 책은 꽃으로 뒤덮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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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5-08-14 09:52:39 193 0
소금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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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꼬부기 2025-08-15 10:41:35 4 0
그럼 정화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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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멍청한놈 2025-08-14 14:21:36 92 0
그러자 친구는 책상을 바다에 던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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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김할배 2025-08-14 14:22:54 38 0
그래서 난 가구점에 가서 똑같은 책상을 사서 물에 적신 후 그 친구 방에 몰래 넣어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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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라 2025-08-14 14:24:25 32 0
이번엔 친구가 자기 몸을 바다에 던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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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애미타이거 2025-08-14 14:35:56 86 1
그래서 난 걔네 엄마한테 가서...(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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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아수라공갈 2025-08-14 15:44:07 15 0
ㄴ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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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애미타이거 2025-08-14 16:39:49 96 0
...당연히 위로를 해드렸지 도움이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달려갈거라고 말이야. 설마 내가 엑소시스트책, 책상과 같은 패턴으로 친구의 늦둥이 동생을 만들어서 물에 적신다음 친구방에 가져다 놓을거라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난 내친구를 엄청 생각한다고 심지어 얼마전에도 의붓아들 묘비에 다녀왔어. 이제부터 아빠라고 부르라고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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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김할배 2025-08-14 16:42:45 56 0
모두 도망쳐 미친놈이 튀어나왔엌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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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싸지르는놈 2025-08-14 16:57:10 38 0
의붓아들은 미친놈아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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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사람이다 2025-08-14 20:31:14 30 0
현학자 긴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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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8-15 10:59:31 1 0
역시 육군 애미 타이거 닉값 믿고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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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4:28:59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14 06:28 / 이동: 2025-08-14 14:28
chanceux 2025-08-15 00:27:25 6 0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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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2025-08-15 07:59:27 5 0
무섭게 내려와~~ 나를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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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장나무 2025-08-15 11:05:20 4 0
난이리 어리석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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