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절대 걸리면 안된다는 병 [54] |
작성 2025-08-15 21:20:34
ⓞ 추천
ⓤ 단축URL
|
54
41,080
americano1
|
ㆍ
너무 아파서 절대 걸리면 안된다는 병 [54] |
작성 2025-08-15 21:20:34
ⓞ 추천
ⓤ 단축URL
|
|
americano1
|
ㆍ
|
|
곤란한진지충
2025-08-15 22:05:39
166
1
아직 40되기 전이던 작년에 등에 뭐 우둘투둘하고 약간 간지러운 뭔가가 만져짐. 마누라님이 보더니 대상포진 같다고, 다음날 바로 병원 가라고 해서 갔더니 정말이었음. 혼자 살았다면 그냥 뭐 났나보네 하고 방치했다가 지옥 맛을 봤을텐데, 그때 정말 등을 봐 줄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했지 [7]
이동
멋진마사루군
2025-08-16 16:26:45
95
0
더 징한걸로는 CRPS가 있음... 이건 원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2]
이동
축축한엉덩이
2025-08-16 18:15:09
13
0
몸속 깊숙히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순간 온몸의 신경계를 타고 퍼짐. 신경을 말그대로 찢어버리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면 평생 신경통 달고 살아야됨
이동
날빛
2025-08-15 0
0
헐 너무 무섭다..
눈포범고래
2025-08-15 10
1
대상포진 주사는 대상포진 아니여도 맞아도 되니 여차하면 일단 병원부터ㄱㄱ
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8-15 1
0
30살 되자마자 예방접종 맞음
곤란한진지충
2025-08-15 166
1
아직 40되기 전이던 작년에 등에 뭐 우둘투둘하고 약간 간지러운 뭔가가 만져짐. 마누라님이 보더니 대상포진 같다고, 다음날 바로 병원 가라고 해서 갔더니 정말이었음. 혼자 살았다면 그냥 뭐 났나보네 하고 방치했다가 지옥 맛을 봤을텐데, 그때 정말 등을 봐 줄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했지
어지간히하자
2025-08-16 
석기
2025-08-16 
레꼬2
2025-08-16
레꼬2
2025-08-16 
금발태닝양아치선배
2025-08-16
발망치다죽어라
2025-08-16
dnljy
2025-08-17
아이고난1
2025-08-16 4
0
병원가면 famciclovir줌 자취생은 꼭 멀티비타민 챙겨먹자
장식용대가리
2025-08-16 1
0
불규칙의 기준이 매일인가요 주주휴야야비 반복이면 이것도 규칙적으로 쳐주나요 제발
원진아
2025-08-16 0
0
눈두덩이 위에 쪼끄만하게 났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1초에 한번 바늘로 찌르는 느낌
멋진마사루군
2025-08-16 95
0
더 징한걸로는 CRPS가 있음... 이건 원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고해소의문
2025-08-16
dnljy
2025-08-17 
매수된사람
2025-08-16 3
0
중학생때였나? 등에 수포 조금씩 올라오길래 뭐지 하고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라던데 이후에 더 심해지진 않았지만 그때 수포 올라오자마자 바로 병원가서 그런건가 그냥 하나도 안아팠음
2025-08-16
데이터다타
2025-08-16 1
0
나도 해외출장 다녀오자마자 엉덩이 윗쪽에 뭐가 나서 피부과 갔는데 대상포진이었음 하루만에 간거라 통증 하나도 없이 잘 나았음. 빨리가야돼~
sooya
2025-08-16 0
0
나 일병때 행보관이 이거 걸렷엇는데 껍데기가 아프다고 난리치던 병이 이거네 ㅋㅋㅋ
우기몬
2025-08-16 0
0
나 최근에 걸렸는데 초기치료를 잘받아서 고통은 욱씬정도로 끝남.
웃대조상님
2025-08-16 1
0
약 5초 간격으로 수백개의 바늘이 한방에 찌르는 느낌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통증
축축한엉덩이
2025-08-16 13
0
몸속 깊숙히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순간 온몸의 신경계를 타고 퍼짐. 신경을 말그대로 찢어버리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면 평생 신경통 달고 살아야됨
음주용사
2025-08-16 4
0
내가 저거 굶다가 걸렷는데 다행히 빠르게 병원가서 약먹으니 수포올라오기전에 나아서다행이지 고통이 어떤거냐면 첨에 벌레가문거같음.. 따끔함..뭐디? 다다다다다닫다다다다닫ㄷㄱ 닥 바늘로 존나 찌르는거 같음 ㅠㅠ
야옹해봐
2025-08-16 0
0
대상포진 걸리고 3일 후에 알았다능... 걍 컨디션 안좋은줄 알고 있다가 수포 생긴거 확인하고 뒤늦게 병원 가서 체온 쟀는데 39도 나왔고... 수포난 위치 확인하더니 대상 포진이라고.. 회사에 병명 얘기했더니 빨리 쉬라고 하더라. 더 늦게 왔으면 더 고생했을거라며... 내가 고통에 많이 둔한데 너무 둔해도 문제야..
책사고싶다
2025-08-16 1
0
그냥 저게 나면 그 부위에서 아플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다 아프게되는거같음. 목뒤에났었는데 진짜 와 대가리가 깨져도 이따위로 아프진 않을거같음
Famvir
2025-08-16 1
0
가끔 얼굴쪽으로 저게 오면 안면마비가 동반되기도 하는데, 벨마비와는 다르게 예후가 몹시 나쁨. 우리나라 병원비도 싸고 가기도 쉽잖아 아프면 병 키우지 말고 병원을 가도록 하자.
준성전파원
2025-08-16 1
0
대상포진 걸려본 입장으로서...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는 꿀팁 드리겠습니다.
준성전파원
2025-08-16
준성전파원
2025-08-16
준성전파원
2025-08-16
totodoa
2025-08-16 6
0
잘먹고 잘자야됨 어려도 걸림 가족력 무조건있음 내가 살면서 아파본 단계로 1에서 10이 고통이라면 어릴때 홍역고열 7점 철근 자르다가 내손 터쳐서 손톱 뽑힌거8점 교통사고 나서 날라간거 허리욱씬5점 피곤할때마다 대상포진 랜덤 신경통7점 계속 누워있고 피곤하니까 이석증 순간 두려움고통 8점 요건 병원 가든가 유튜브에 구급차 오기전 셀프 돌 맞추는 방법있음 케바케 난 세번만에 맞춤 그래도 병원은 가세요 공황장애9점 약물 치료후 감기정도로 뇌가 무감각해져서2점 정도로 내려감 약물,운동,잘먹고 잘자기 너무 중요함 라면만 먹는 생활이더라도 계란이라도 하나더 껴먹고 잠3시간씩 주무시는분들 돈때문에 힘들어도 7시간 이상 꼭 주무세요
totodoa
2025-08-16 
밋였오
2025-08-16 2
0
나도 걸렸었는데 초기에 잡아서 그래도 다행이었음 이후에 온가족 본가 처가모두 예방주사맞힘..진짜 미리미리맞자
제습25도
2025-08-16 4
0
배에 뭐가 나서 짤랬는데 안짜짐 옷이 스치는데 희안한 통증이 남. 다음날 물집이 더 번져있음 통증 더 심해짐. 병원가니 대상 포진이라고해 바로 약먹음. 번짐은 없어졌는데 그 상태로 한달갔음. 계속 아팠음
예투투잇
2025-08-16 0
0
케바케인듯? 난 병원가서 엄청 심하다고 왜 이제왔냐는 소리들었는데 버틸만해서 걍 몸살인줄 알았음
니익네임v
2025-08-16 0
0
난 이거 잠깐 앓고 끝나는건줄 알았어 ㄷㄷ
토닥토닥1
2025-08-16 2
0
난 이거 3번 걸렸었는데. 케바케임. 정말 얼굴에 오면 미치는 정도. 아플 땐 잠이 안 옴. 의사가 산통보다 아파서 죽기직전이라고 말 함. 대림동에 이거 치료로 유명한 병원이 있어서 주사맞고 나았음.
퍼리한수상
2025-08-16 3
0
고딩때 대상포진 걸림. 그런데 막 칼로 쑤셔대는 아픔이라는 소리듣고 겁먹었었는데. 걍 배에 뭐 올라와서 띠같은것만 생기고 겁나 간지럽기만하고 아무렇지 않았음. 대상포진 치료때문에 병원가야한다고 담임쌤에게 담담히 말하니까 뻥치지말라고 혼났는데 배까서 대상포진 올라온거 보여주니까 선생님이 갑분 기도하시고 조퇴시켜줌. 의사랑 간호사도 대상초진 걸렸는데 이렇게 둔하게 있는거보고 신기하다고 할정도. 결국 배에 올라온거 딱지만 맺히고 사라지고 그걸로 끝났음
qazplmwo
2025-08-17 1
0
이게 수포가 먼저 오면 대상포진인 거 바로 아는데 나같은 경우엔 오한 몸살이 먼저 옴. 대상포진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코로나인가 하고 키트 했는데 안나와서 그냥 타이레놀로 버티다 수포가 갑자기 까꿍하고 올라옴. 수포군 된 거 보니까 갑자기 떠올라서 병원 후다닥 갔는데 이미 72시간은 오버.. 항바이러스제 맞고 했는데 6개월 지난 지금도 왼쪽 허리, 예전에 접지른 왼쪽 발목은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작열통.. 의사도 뭐 이건 사람마다 예후가 다르고 어쩔 수 없다고 진통제만 계속 줌.
예비딸바보
2025-08-17 0
0
군대에서 다쳐서 풋드랍생긴 체 깁스허벅지까지 한채로 아침 구보시키고 한달간 병원에 버내주지 않아 결국 crps 1형 2형 다 진단 받아 의병전역한 사람으로 국내에서는 제대로 판단 내려줄 의사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00대는 의사가 뭔병인지도 모르고 환부를 주물럭거리고 원무과는 의료사고 난다고 안받아준다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예비딸바보
2025-08-17 0
0
거의 10년 다되가는데 1. 몇년 지나면 와관상 아무 문제없습니다. 완전 똑같음. 저는 발등인데 해당 발의 발톱이 반대쪽 발톱과달리 성장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2. 외관상 문제없어서 안아픈줄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뒤질라고.. 3. 환부 문제가 아니라 뇌에서 엄한걸 통증으로 인식하는 문제로 알려져있어요. 그래서 어떤의사는 1형이네 어떤 의사는 2형이네 (원인안다 모른다 차이) 제대로된 진단이 나오진 않아요. 4. 초반에는 발목이 허벅지수준으로 부었고 코끼리발처럼 색이변하고 건조해서 걸라져서 하루에 피지오겔ai로션 한통씩 담가놨습니다. 바새린도 좋아요. 5. 보톡스를 허리애 존나맞고 발에 붓기뺏어요. 발에서 콸콸거리면서 물빠지는게 몸 안에서 느껴집니다. 분당서울대 남교수님 굿
예비딸바보
2025-08-17 0
0
6. 군대는 올땐 우리아들 다치면 느거 아들 7. 국내는 장애로인정 안합니다. 판사가 직접 말해줫어요. 법이 없어서 주고싶어도 못준다. 미국가시라. 8. 전 지금 일반인 코스프레로 잘 살아요. 뼈가 보일 정도로 손을 다쳤는대 이건 아프긴한대 아프다고하는건가 긴가민가해서 후시딘만 발랐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9. 고통 내성이.엄청강해집니다. 급똥 말고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급똥은 차원이 다른거니 논외로 칩시다. 10. 초반엔 바람만 불어도 쇼크가와서 저체온이 됬어요. 상상하지마세요. 이건 상상으로는 알수없는 영역입니다. 궁금하면 발애 휘발유붓고 불붙인다음 전기로 지져보면 비슷할듯? 11. 발이 혼자 경련이 일어나서 들썩일때가 있었는대(한 3년정도 그랬네요) 그때 어디 부딧히면 정말 하나님이랑.루시퍼랑 티타임 한번 갖고 목욕한번 하고 돌아올수 있음. 12. 일단.국내에서 저보다 심한 환자는 지금까지 딱 한명 봤다는 이야기를 당시에.들었습니다. 논문 자료로 활용됐네요. 방송나가보자 했는데 가족중에 별들이 있어서 패스. 무사히 4개까지 달고 전역하심. 운동하기 뭐같아서 살만 40키로찜. 그래도 걍 일반 아저씨처럼 보입니다.
예비딸바보
2025-08-17 1
0
현재 crps로 고통빋고있다면 해줄말은 하나네요. 호전될가능성은 매우 낮다. 호전되길 기도하느니 고통에익숙해져라. 일단.처음엔 수치료 했습니다. -> 물에 넣는순간 정줄 걍 놓아주세요. 물이 회전하면 내발이.아니다 생각하세요. 수치료 반년하니 어느정도 내성을 얻었습니다. 바세린을 바르세요 처음 바를땐 그냥 욕하고 소리지르고 바르세요. 바세릿 덧칠하다보면 바람불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주애 한번은 바새린 덩어리 재거하세요 그다음은 수면양말신어봐요. 신고 벗고 햐봐요. 고통에 익숙해지면 본인 손으로 쓰다듬어봐요. 똥쌀때 변기앉아서 해봐요. 재수없으면 지리거든요. 병원에서 간호사든 의사든 누가 모루고 환부 덥석 만지려거든 미친듯이 소리치세요. 상대가 무안할정도로 하세요. 욕을해도 됩니다. 쇼크가와서 저체온으로 급하개 실려가는것 보다는 날겁니다.
예비딸바보
2025-08-17 0
0
나중애는 자기환부 스스로 주무를수도 있개 됩니다. 그냥 내 몸이 아니다 라는걸 수련하는 거예요.
예비딸바보
2025-08-17 0
0
아픈대 그건 내발 아니지롱 하는거죠ㅡ 마치 남의 고통을 보는듯이요. 이게.말이안되는것 같지만 말이됩니다.
예비딸바보
2025-08-17 0
0
예를들어 다치거나 부러진 상처면 걱정을 하개되요. 잘못될까봐 곪을까봐 등등 하지만 crps는 진짜.아무문제가 앖어요. 내 머리가 미쳐서 통증이 아닌걸 통증으로 보내주는거라고 알려져있아요 그러니 무시해도 어디가 썩어들어간다거나 하지 않아서 이개 가능해요. 5년쯤 지나서 어느정도 목발없이 걸을수 있었고 이젠 일반인처럼 살아요. 아프다고 목발하고 다녀봐야 오랜시간지나면 암 도 배려해주지 않아요. 사회는 정글이니까요. 그냥 약점쩌는 짐승인거예요. 스스로 강해지셔애 해요. 제가 알려드린대로 하면 단점은 하나예요. 아픈데, 다쳐서 피가철철나는대 아픈건 맞는데 아 쫌 아픈거긴.한데 이걸아프다고 하나 하고 바보같이.침바르고있고 ... 이런것 만 조심하세요 좀만 다쳐도 과하게 치료하시고요. 장애등급 받았다가 2년지나서 근전도검사를.해야하는대 병원들에서 crps환부 늘어날까봐 혹은.의료시고날까봐 죄다.거부해서 비장애인이.되었어요(crps로 장야진단 아니고 crps로 발을 못움직여서 풋드랍되서 발 가동범위문제)
예비딸바보
2025-08-17 5
0
무튼 지금 애 두명 낳고 주7일 쉬지도못하고 잘 살고있어요. 애기들이 고사리손으로 발도 주물러주는거.구경도 히곤 해요(내발 아니거 유채이탈 느낌으로 살아요. 진짜.가능해져요)가만히.앉아서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리지.않있으며누좋갰어요ㅡ운이 좋아서 회복되는 경으도 있다는데 저는.아직도 발이 저리고 열감도 갑자기날때가있고 저린감에 주체할수없어서(통증보단 답답함) 무튼 좀 뭐같긴한데요 남한테는.굳이 말안하고살아요ㅡ 가족은 걱정만 하고 해결법은 없고 남은 그냥 내 약점만.말하는거예요. 중요한건 유체이탈입니다 곰거나 썩거나 하지않으니까 그냥 아픈거니 무시하자. 작열통 작열통 이러지만 독립운동가분들 인두로 지져지는 고문 당하시던거 걍 뇌내망상 VR버전이니까요. 고문속에서도 테얀히 웃은.분들도 계실텐데 통증에 강해지세요. 현실적인 답입니다. 대상포진글에 답굴보다 crps이야기가 나와 괜히.울컥했네요...ㅠ
마린잡는귀신
2025-08-17 0
0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싸고 유효기간도 안 길더라 ㅜ
비크룬
2025-08-17 1
0
이거 최근 군생활하다가 얼굴에 걸렸었음... 진짜 20대에 심지어 얼굴에 걸린 케이스라 여러모로 착잡하고... 진짜 아팠쪄
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5-08-17 0
0
난 칼로쑤시는것같진 않았고 걍 커터칼로 긁거나 바늘로 쑤시는정도라 참을만했는데 중년이상에서 걸리면 많이 아프대
MrAnderson
2025-08-18 0
0
나 맨날 입 옆에 이거 생기길래 단군 초진이네 하명서 살았거든? 근데 이번에는 눈 밑에 생기길래 이상타 싶어서 병원갔더니 먹는 약을 주더라고 우습게 여기고 약먹는데 이게 찌릿 찌릿감전 되는 것처럼 쿡쿡 찌르는데 와 약 안 먹었음 W될 뻔했네 싶음 의사샘말이 50되면 예방 접종 꼭 맞으라던데 이미 보균자도 도움된다고... 조짐 보이면 꼭 병원들 가 보균자는 평생의 동반 바이러스래...
MrAnderson
2025-08-18
삐이이이
2025-08-18 0
0
72시간 지나서 병원 간거 같은데 ㅋㅋ 이게 물집쪽이 우리하게 쑤심. 간혹 날카로운걸로 찌르는 듯한 통증 느끼고 어맛 ㅅ1봘 이게 머선 통증이고?! 하고 병원 가니 대상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