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가해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자 울음바다가 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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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뽀글 2025-08-21 0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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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딸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 씹기레기년 질문 수준 개패고싶네 [2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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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2025-08-21 09:52:07 347 0 진짜 병1신 새1끼 아냐?? 시1발 무슨 사이코패스 살인마한테 질문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상황 알면서 저런 질문을 했다는 게 어이가 없네 ㅋㅋ 개호로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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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8-21 10:46:58 193 0 간병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안락사임 그동안 지극정성으로 간병하셨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남동생이 간병하려고 남동생도 자격증까지 따놓음 간병 자체는 그동안 문제없었음 문제는 딸이 대장암 말기라 항암 때문에 괴로워하니까 못 견딘거. 항암치료도 열심히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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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5-08-21 09:33:20

0 중증장애인을 38년동안 돌봤는데 누가 저 분을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차마 그 시간동안의 고통을 헤아릴 수가 없다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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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리 2025-08-21 06:00:09 17 0
현실이 영화보다 더 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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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2025-08-21 08:52:27 21 0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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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8-21 09:00:53 22 0
부모님, 주변사람들도 힘들지만 정작 젤 힘든 사람은 본인 아닐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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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2025-08-21 09:03:42 11 0
안타깝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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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스타 2025-08-21 09:15:15 11 22
그와중에 상황 다 무시하는 검찰의견 너무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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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론 2025-08-21 09:29:55 171 0
저게 검찰의 역할이지 ㅋㅋㅋ 저런 액션 없이 집유 때렸으면 그게 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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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빠돌님 2025-08-21 09:32:16 156 0
부모라고 자녀의 생사를 결정할수없다잖아. 검찰은 법에의거 당연히 죄를 입증하는게 역할이고. 감성이 아닌 국가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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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08-21 09:34:29 127 0
저건 일단 기소하는게 맞다. 저렇게 재판에 올려서 정당하게 집유 받게 해주는게 더 뒤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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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한개너의한계 2025-08-21 09:53:04 149 0
징역 12년 구형인데 집유 나온건 정말 이례적임. 그럼에도 항소 포기한거면 검찰측도 애초에 상황 다 봐줄 심산이었던거. 다만 검찰 마저도 관용을 베풀어 기소유예나 낮은 형을 구형했으면 이를 모방하는 범죄가 나올 수 있기에 예방 차원의 구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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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8-21 09:53:43 75 0
검찰이 잘못한건없지 항소 포기했는데. 어떤일이든간에 저렇게 정당하게 법정에서 판결받는게 법치국가임. 아 불상하다 기소하지 말자 이러는건..아 얘가 나랑 친하니까 기소하지말자 이거랑 다를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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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8-21 10:13:46 55 0
왜 그냥 경찰 단계부터 사건 덮으라고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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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08-21 10:41:40 53 0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거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봐준거임. 저거 소드맨 프라이드 때문에라도 대법원까지 끌고가면 엄마 멘탈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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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까치산탐 2025-08-21 11:05:08 43 0
상황 다 무시하면 그게 시스템 붕괴인데 말 함부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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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2025-08-21 11:17:05 24 0
검찰 12년구형이 집유로 바뀐걸 항소포기한거면 최대로 봐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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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8-21 12:23:16 15 2
이 사람이 나쁜 의도로 말을 한 건 아니고 단지... 감정조절에 착오가 있었던거 같은데 좀 너무 많이 패는거 아닐까? 이러면 한동안 덧글 알림만 와도 겁이 나요... 두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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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스타 2025-08-21 12:31:09 7 1
검찰이 해야되는 일 한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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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양 2025-08-21 14:00:14 12 0
법원 판결을 받아야 선례가 생기니까 다음번에 비슷한 사건 생겼을 때도 적용할 수 있는거임 법을 감성적으로 접근하면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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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5-08-22 16:03:43 1 0
검찰이 구형한걸 판사가 저정도 깍으면 검찰입장에서도 재판에서 진거고 담당 검찰입장에서 꼬리표 붙는건데도 항소포기한거면 법때문에 어쩔수 없이 구형했고 개인적으로는 꼬리표 붙겠지만 인간으로서 이해한다는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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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8-21 09:22:26 59 0
38년 동안 중증 장애인 수발..?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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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09:23:29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21 02:37 / 이동: 2025-08-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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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8-21 09:26:53 37 0
검사도 법이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 구형했겠네.. 집행유예 선고돼서 내심 다행이다 생각하고 바로 항소취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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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8-21 09:27:53 41 0
저러고 어머님께서 안좋은 생각에 빠져서 안좋은 선택 하실까봐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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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이사장 2025-08-21 09:29:16 18 0
검찰도 ㅈㄴ 난감했겠네 살인죄를 기소 안할수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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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2025-08-21 09:29:40 16 0
기자 어머님 인터뷰할 때는 상황을 몰랐던 거겠지..? 딸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를 굳이 물어볼 필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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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뽀글 2025-08-21 09:30:34 758 0
딸에게 미안하지 않으세요? 씹기레기년 질문 수준 개패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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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흥부의흉부 2025-08-21 09:46:27 56 0
진짜 욕나온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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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2025-08-21 09:47:40 51 0
딸이 질문자 꿈에서 뒤질때까지 괴롭혀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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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2025-08-21 09:52:07 347 0
진짜 병1신 새1끼 아냐?? 시1발 무슨 사이코패스 살인마한테 질문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상황 알면서 저런 질문을 했다는 게 어이가 없네 ㅋㅋ 개호로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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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자식 2025-08-21 10:02:28 25 0
양보해서 판결이전이라면 몰라서 그랬다고 치는데 판결하고 나온상황이면 ㅈㄴ 개 ㅆㄹㄱ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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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08-21 10:24:33 24 0
와 이거 존나 화남.. 너는 진짜 천벌받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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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08-21 10:25:40 30 0
뭔자격으로 가슴에 대못을 박냐 진짜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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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8-21 10:46:58 193 0
간병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안락사임 그동안 지극정성으로 간병하셨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남동생이 간병하려고 남동생도 자격증까지 따놓음 간병 자체는 그동안 문제없었음 문제는 딸이 대장암 말기라 항암 때문에 괴로워하니까 못 견딘거. 항암치료도 열심히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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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8-21 10:47:37 47 0
기레기년 똑같이 당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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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8-21 10:54:12 37 0
기자 질문 자체가 틀렸어 내용도 모르고 질문한거다 이건 딸한테 미안한 살인이 아니거든.. 항암으로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던 딸이 편해지라고 한 안락사였음 저분은 자기가 힘들어서 한게 아니라 딸 아끼고 행복하셨던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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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후오 2025-08-21 10:57:14 51 0
저런 기래기는 제발좀 방통위에서 징계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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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2025-08-21 11:01:04 46 0
어떤기레기임? 아니 진짜 이딴 인간실격 쓰레기가 기자로 일할수있는 사회가 맞는 사회냐? 공론화해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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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싸아재 2025-08-21 11:12:12 19 0
기자자질이 없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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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알콜쇼 2025-08-21 11:24:49 28 0
저 정도 소패력이 있어야 기자하는구나...하고 김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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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123 2025-08-21 11:27:43 37 0
이게 가해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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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렉꾸나 2025-08-21 11:33:08 30 0
와 심지어 자신이 힘들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딸을 위한거였네.. 근데 30년 보살피다가 자신이 힘들어서 죽인걸로 소문 날 것 같아.. 너무 마음 아프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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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안돼돼돼요 2025-08-21 12:12:09 19 0
자녀도 자녀대로... 30면긴 아무것도 못하고 매일매일이 지옥이였을테고.. 암이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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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왕v 2025-08-21 13:42:57 21 0
기레기실명제가 필요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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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08-21 16:15:12 4 0
기자 제발똑같은 고통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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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8-21 16:26:07 14 0
이래서 기레기 소리 듣는 걸 쟤네는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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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noaee락 2025-08-21 17:06:26 3 0
소시인가 기레기 개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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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2025-08-21 21:00:14 2 0
일주일만 간병시켜보고싶다 저 시발려ㅑ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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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 2025-08-22 07:36:30 1 0
미안 답글베스트 보고 하마터면 뽀글님 욕할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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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엥넘모좋다 2025-08-21 09:31:53 49 0
법 테두리 내에서 가능한 약하게 줬나보네 결국 징역 3년 집유 5년이면 일반적인 사람이면 5년 내에 범죄 저지를 일은 없으니까 기록 남는거 빼곤 처벌이 없는 수준이네... 안줄수가 없는건 현실적으로 저런 사례도 있지만 반대로 진짜로 자기 자식 살해하고 이유 만드는거때문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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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2025-08-21 09:32:45 7 13
가족 중증장애생기고 평생 케어 안 하면 감옥가야하는거임? 내 삶은? 생계는? 다 포기 하고 케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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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unji 2025-08-21 09:44:41 78 0
저 분은 단순 돌봄포기가 아니라 살인으로 형을 선고 받은거구요,, 감옥 안갔습니다 집행유예라고 본문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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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5-08-21 09:33:20 63 0
중증장애인을 38년동안 돌봤는데 누가 저 분을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차마 그 시간동안의 고통을 헤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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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2025-08-21 11:15:59 21 0
이미 38년동안 독방에서 수감생활 하신거나 마찬가지임 38년 내내 붙어서 돌보셨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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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2025-08-22 17:15:24 0 0
자식이 아니라 모르는사람 저렇게 하는거면 마더 테레사 아닌이상 5년안에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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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2025-08-21 09:35:45 29 0
누가 감히 저 분을 비판할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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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8-21 09:55:38 23 0
병수발 한두달만 해보면..저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됨..중증장애를 38년이나 돌보신거면...본인 돌아가시면 내 딸은 어떻게 하나 그런걱정도 크셨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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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2025-08-21 10:03:21 4 0
인생의 대부분을 쏟으셨네.. 가장 슬픈건 자신의 손으로 자녀를 보내야했던 저 분일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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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지 2025-08-21 10:12:43 20 0
간병의 어려움 때문이 그런 것 같지가 않네.. 더 고통스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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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2025-08-21 10:19:30 3 0
누가 저 어머니에게 감히 돌을 던질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사법부도 그저 해야 할 일을 절차대로 한 것 뿐이다. 다만 저 수준낮은 질문을 던진 기레기나 그 윗선에게는 마음속으로나마 절대 입밖으로 뱉지 못할 쌍욕을 갈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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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08-21 10:22:04 27 0
본인 힘든건 참다가 딸 힘들어지니까 저런 선택하셨네ㅠ 말기면 치료 될지도 모르고, 치료 받으면서도 통증이 상당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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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08-21 10:54:07 2 0
부모입장에선 자식을 그렇게 했다는 죄책감에 살아있는 모든곳이 감옥과 같을건데 장소가 어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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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목손 2025-08-21 11:11:21 23 0
중증장애아 키우면서 별 생각도 다 해봄. 말도 못하게 힘들고 짜증나고 그래도 차마 내 손으로 시설로 보낼순 없고 얘를 경찰서 앞에서 패서 난 깜빵가면 적어도 몇년은 안볼수 있겠다.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 38년은 상상도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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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협청명 2025-08-21 11:58:51 9 0
희망도 없는 자식 38년이나 돌봤으면...누가 저 어머니에게 돌을 던지랴...살아계신것만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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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08-21 12:19:43 2 0
어머니를 비난할수있는자 세상에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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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곁으로 2025-08-21 13:15:51 3 0
따님은 분명 천국에서 어머니를 그대로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을터이니, 저 어머니 분이 너무 슬퍼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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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16 2025-08-21 14:44:09 3 0
윗댓보니까 단순히 돌보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암 때문에 힘들어해서 어쩔 수 없던거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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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8-21 18:14:52 7 0
저럴때 쓰라고 집행유예가 있는거지. 재범의 가능성이 전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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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2025-08-22 00:50:02 0 0
먹먹하다 진짜, 아픈 딸이나 아픈딸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부모나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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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2025-08-22 09:16:25 0 0
안그래도 희망도 없는 자식 30년 넘게 돌봤는데 보람도 없이 대장암 말기면 극단적인 생각 하게 되시지 않을까 그나마 건강하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암 말기라는 선고 받고 모든 희망을 다 잃어버리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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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08-22 18:43:12 0 0
나까지 눈물나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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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빌런 2025-08-23 17:29:31 0 0
저 어머니에게 누가 감히 돌을 던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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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버블티 2025-08-23 22:48:04 1 0
누구보다 딸이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딸을 죽일때 그 비참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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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8-28 14:34:53 0 0
하루이틀도 아니고 30년을 그렇게 해오셨는데, 저걸 징역형 판결받는다면 진짜 법이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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