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정상이 아니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디시인

답글
베스트1

아이고난1 2025-08-23 04:53:01

169

0 트루먼쇼 보면서 궁금했던게 처음부터 이상행동만 봤을경우 그게 잘못된건지 스스로 알수 있을까 [9] 이동

추천

답글

토끼와꼬부기 2025-08-23 09:30:17 258 0 나는 스스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이드네. 어느 의미로 문화차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서양에서 신발신고 침대에 올라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엄청 말도 안되는 행동이잖아 그거 같이 알기 힘들거라 생각해

추천

답글
베스트2

해슈 2025-08-23 09:50:50

153

0 난 응아하면 다들 응꼬가 아픈줄 알았음. 서른되서야 그게 치질이라는걸 알게됨. 알고니 열살 즈음부터 치질 있었던 거였고... 이제 강해져서 아프든 피가나든 걍 잘 삼. [16]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헤이즈o 2025-08-23 03:51:59

134

1 안뒤진게 다행이네 ㅜㅜ 이동

추천

답글

헤이즈o 2025-08-23 03:51:59 134 1
안뒤진게 다행이네 ㅜ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이고난1 2025-08-23 04:53:01 169 0
트루먼쇼 보면서 궁금했던게 처음부터 이상행동만 봤을경우 그게 잘못된건지 스스로 알수 있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토끼와꼬부기 2025-08-23 09:30:17 258 0
나는 스스로 알지 못한다고 생각이드네. 어느 의미로 문화차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서양에서 신발신고 침대에 올라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엄청 말도 안되는 행동이잖아 그거 같이 알기 힘들거라 생각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메베 2025-08-23 10:54:58 14 0
나도 그 생각 들더라... 트루먼 입장에서는 방송에 맞춰서 어색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나 세트장만 보고 살았는데 반응이 어느 날 갑자기 세트장에 갇힌 일반인 같아서 이상하지 않나 싶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JSA39 2025-08-23 12:41:25 4 0
내사례는 22살에 그동안 모르다가 남들이랑 비교하거나 애기할때 알아차렸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화산검협청명 2025-08-23 13:07:37 26 0
아니지. 트루먼쇼를 제대로 다시한번 보면 알겠지만 트루먼쇼 안에 나오는 사람들은 굉장히 정상적으로 행동해. 왜냐하면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으니까. 그 안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행동하면 시청자들도 거부감 생기지... 그런데 이제 프로그램이 오래되면서 장비가 노후되고 그 때문에 생뚱맞게 조명이 떨어진다든가...출연진들이 교체되고 하다보니 합이 안맞아서 트루먼 동선에서 이상행동을 하니까 트루먼이 뭔가 이상하다고 의심을 하게 된거고 의심하면서 보니까 그런 이상한 합이 안맞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한거야...원래 우리도 별 생각 없이 살다가 뭐 하나 의심이 가면 그때부터 다 이상하게 보이잖아? 그런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고영욱의도란발찌 2025-08-23 22:26:28 6 0
난 트루먼쇼 다회차로 다시 보다가 조현병환자가 미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무섭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Meta4 2025-08-23 23:23:17 0 0
나는 초등학생때까지 밥 먹을 때 다 양손 쓰는줄 알았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8-23 23:45:47 1 0
아주 다른 얘기지만 우리 엄마가 샌드위치를 만들때 재료를 모두 갈아서 수분빼고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만드시거든? 난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일반적인 다른 샌드위치보고 이상한 방식으로 만든다고 생각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08-24 03:51:16 0 0
네! 우연과 노력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일부 머리좋은 사람에 한해서 이지만요. 아마 99.99%는 모르고 살다 갈겁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안달루시아 2025-08-24 08:27:21 2 0
이것 때문에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임. 보고배운게 그것밖에 없기때문에 뭐가 잘못인 줄 모름...일례로 우리 남편이 샤워하고 샤워기를 걍 바닥에 두고 나오는 것임. 하지말라고 얘기했으나 잘 안고쳐짐. 시어머니가 한 1주일 우리집에 계시던 때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샤워기를 바닥에 두고 그냥 나오시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땅콩먹고싶다 2025-08-23 09:35:40 8 0
맞아 치약을 안먹고 뱉는다는것도 처음 알았음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에르빈스미스 2025-08-23 09:51:32 18 0
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진짜없는닉이 2025-08-23 10:21:38 6 0
혹시 4세이신가요? 제 조카가 5살인데 이제 치약을 뱉기 시작했거든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8-23 09:47:44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23 03:18 / 이동: 2025-08-23 09:47
- 어시스트: 팬아메리칸항공

브리츠 BA R9 SoundBar 사운드바 PC스피커 컴퓨터

가전 인기상품 21,900원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브로콜리진액 2박스 도라지배즙

식품 인기상품 35,900원

홀리카홀리카X11번가 AUTUMN BIG세일

미용 인기상품 8,550원

팬아메리칸항공 2025-08-23 09:48:16 1 0

MP4, 1.2MB

ㅇㅅ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해슈 2025-08-23 09:50:50 153 0
난 응아하면 다들 응꼬가 아픈줄 알았음. 서른되서야 그게 치질이라는걸 알게됨. 알고니 열살 즈음부터 치질 있었던 거였고... 이제 강해져서 아프든 피가나든 걍 잘 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없는닉이없 2025-08-23 10:04:48 3 0
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인기소년 2025-08-23 10:06:19 33 0
나는 20대 중반이 될때까지 대변이 마려우면 당연히 배가 아픈 증상이 동반하는 줄 알았음.. 어느 날 이 주제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된건데 보통 배탈이 나거나 했을때만 배가 살살 아파오는거고 그냥 대변 배출 전조증상은 아 똥마려(?) 힘주면 똥이 나오겠는데!? 이거래.. 개충격이었음.. 나는 당연히 전조증상이 복부 통증을 동반하는거라 생각하고 평생을 살았거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인기소년 2025-08-23 10:08:41 28 0
보통 화장실 갈때도 아 배가 좀 아파서.. 이런 표현을 쓰길래 당연한건 줄 알았는데 나 포함 6명의 무리 중 나와 같은 사람이 나밖에 없었어......... 다들 대변 배출 전조증상이 진짜 배가 1도 안 아프고 "아 지금 힘주면 똥 나오겠다" 이게 똥 마려운 전조증상임!? 만약 그렇다면 나는 대체 무슨병이지..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총총씨 2025-08-23 10:14:08 9 0
1 그래서 검사는 받아본거야? 아니면 그대로 사는 중??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참깨말랑 2025-08-23 11:16:49 7 0
단련된 항문,,, 그것 참 귀하군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행복냥이 2025-08-23 11:51:47 29 0
과민성대장증후군 아닌가 구글에 ‘똥쌀 때 복통’치면 주절주절 나옴
추천 신고

추천완료
JSA39 2025-08-23 12:41:53 5 0
나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쎄이호옹 2025-08-23 13:22:32 17 0
그래. 살만하면 절대 수술하지마. 절대 나도 그냥 가끔 좀 간지러울뿐이었는데 처음으로 약이나 함 받아볼까 갔다가수술하래서, 읭? 아 그럴까요? 금방 하나요? 네~ 수술은 20분도 안걸리는데 마취하니까 안전을위해 하룻밤 입원하고 다음날 아침에 가시면 되여 이래서 했는데 수술은 마취니까 안아프고 수술후에도 마취안풀렸으니까 안아프고 무통주사 달고 퇴원했으니까 이틀 안아픔 아 이거 별거아니네이시벌ㄹ ㅕㅁ 무통주사 끝나고나니 똥마려울때마다 깨부신 유리를 씹던껌에다 돌돌뭉쳐서 비닐주머니에 넣고 비닐이 안찢어지길 기대하는 순진한 어린양이 되는데 끙차끙차 땀범벅으로 벽 부여잡고 벌벌 떨면서 소리도 크게못지르고 한덩어리떨어지면 10분 지나있고 그짓을 세번을 하고 한똥타임이 끝난다 그걸 일주일~열흘정도 하면서 살고 거대형 생리대 필수로 해야하지 피묻은엉덩이 보이기싫으면. 그리고 제대로 못앉고 삐딱하게 앉으니 허리 골반도 아파진다 사람이 살면서 체력이 계단식으로 꺾이는 순간들이 있는데 치질 수술 후 한달이 그때였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에르빈스미스 2025-08-23 13:30:11 5 0
인기소년아 나도 그럼 ㅠㅠ 대장내시경 아무것도 안나왔긴 한데 과민성대장머시기 진단(?) 받음. 근데 아직 밖에서 지린 적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음. 어릴때부터 배탈 자주났음 ㅋㅋㅋ 식단 신경쓰면 정상적으로 변의옴. 난 여잔데 내 주변 여자들 중에 비슷한 애들 은근 많음. 그런애들 공통점 매운거 자극적인거 졸라 좋아하더라 마라탕 닭발 엽떡 이런거 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검사받아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스크리머 2025-08-23 15:19:34 4 0
나도 그렇게 살아왔고 된것을 보는일이 거의 없었음. 어떤 건강식품을 먹기 시작한이후 대략2주정도 지난후 진짜 냄새가 고약한 변을 한동안 봤고 몇달후부터 마려워서 싼다는걸 느끼면서 이제는 구렁이를 뽑아내며 살고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일억개도아름다운세상 2025-08-23 20:20:08 0 0
어릴때부터 거의 매번 아팠는데 흔한게 아니었다고? 통증느끼는걸 상식으로 여겨왔는데 홀리..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새가난다 2025-08-23 21:01:50 0 0
나도 탈장이 뭔지 몰라서 힘주면 서헤부 불룩해지는거 군대갈때쯤 알아서 제대하고 수술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기미상궁 2025-08-24 01:05:50 0 0
나도 그럼.. 근데 이제 응꼬가 안아프면 안시원한 몸이 되어버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비싸다김밥 2025-08-24 01:47:31 1 0
스크리머// 그 건강식품이 뭐야?? 그걸로 고딩때부터 고생중인데 쪽지로라도 알려줄 수 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08-24 03:53:44 1 0
지속적인 통증은 참는게 아닙니다. 해결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특히나 피가 나는걸 방치하면 다른 병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명문귀족 2025-08-24 09:59:17 0 0
치질 냅두면 나중에 직장암이나 그런걸로 발전하는거 아니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yi3213 2025-08-23 10:06:35 11 0
나도 얼마전까지 만성 치주염? 잇몸이 항상 부어있었는데 그게 정상인줄 알고 살았어. 당연히 양치할때마다 피나고. 근데 다니던데 말고 다른 치과 가보니 놀래서 펄쩍 뛰고 치료해주셨어. 피 안나고 입냄새 안나는 생활을 35년만에 깨달음 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APTDY 2025-08-23 10:32:00 2 0
나도 성인되고나서 잇몸은 붉은게 아니고 핑크색이라는걸 처음 알아서 충격 받았는데 나랑 똑같으시네. 그런데 원래 다니던 치과는 왜 그랬을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yi3213 2025-08-23 10:36:10 2 0
사실 거기서도 잇몸치료 해주시고 하긴 했는데. 심각성을 크게 안알려주시구 관리법을 제대로 안 가르쳐주셔서 내가 관리 제대로 안한게 큼. 그래서 금방 재발하고 방치된듯. 이제라도 치과 자주 가야지 ㅠ. 일반 사람보다 세네배 자주 치과 오라드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악령요원 2025-08-23 10:35:29 0 0
발 볼이 넓어서 신발을 크게 신는데 그래도 좀 불편함. 근데도 난 이게 당연한줄로만 알았던 때가 있음. 아마 다들 있지 않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8-23 10:38:42 4 0
경미한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새우 = 매운 맛'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왔다던 썰 생각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5-08-23 10:57:18 3 0
나도 약한 호두 알러지 있는데 호두 먹으면 목구멍이 간질간질한 게 원래 호두맛인줄 알았음 ㅋㅋ 알러지인지 몇 년 전에 깨달았지 ㅋㅋ 30년 넘게 먹고 살다가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5GWIFI 2025-08-23 11:00:16 4 0
난 내가 무슨 알러지 있는지 알고 싶음..살면서 딱히 알러지 반응이라는게 없었어서 나이가 좀씩 차니까 신경 쓰임 우리형도 여지껏 집에서 강아지 많이 길렀었는데 30중반 넘어서 개털 알러지 있는거 알았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없는닉이없 2025-08-23 11:46:30 1 0
그 병원 가면 온갖 알러지 유발 물질 어느정도 알러지인지 테스트 있어여
추천 신고

추천완료
초빵 2025-08-24 07:13:54 0 0
난 걍 비염인줄 알았는데 알러지검사하니까 온갖 꽃가루 알러지는 다 가지고 있었음.. 어쩐지 등산하면 상쾌하기는 커녕 더 코가 막히고 콧물나고 그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뽀로롱꼬마창녀 2025-08-23 11:22:57 2 0
나도 내 정액은 아무 냄새 안나는건줄 알았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뽀로롱꼬마창녀 2025-08-23 11:36:32 2 0
다른 사람 정액 냄새도 못느끼는 거란걸 다 크고 알았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밥오바 2025-08-23 12:07:46 2 0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다른사람 정액냄새를 맡을 일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뽀로롱꼬마창녀 2025-08-23 14:30:10 2 0
와랄랄라 하다보면 맡을 수 밖에 ><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누워서보고있는중 2025-08-24 19:37:00 0 0
닉값ㄷ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필용이 2025-08-23 11:31:52 3 0
배아픈데 화장실 가고 싶으냐고 물으면 짜증나잖아. 똥배랑 복통을 구분 못 하겠냐고 내가. 근데 진짜로 똥 마려울 때마다 배아픈 사람들이 있대. 그 사람들은 "??? 그럼 배가 안 아픈데도 똥만 마려운 감각이라는 게 있단 말이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딸치고웃대 2025-08-23 11:48:02 1 0
근데 알러지는 내성 안생기나?? 어릴때부터 했으면 좀 오래한건데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매미맘마 2025-08-23 17:14:29 3 0
알러지는 무조건 심해지는건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기도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개똥이아빠 2025-08-23 12:39:07 0 0
보통 애기때는 어린이 치약 별모양 사용을할텐데 작성자가 중간에 기억을 잃었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디지털뱅 2025-08-23 14:23:16 1 0
새우먹으면원래 입주변이 따가운거 아니냐던 게시글 생각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여정끝에네가있길 2025-08-23 20:05:04 0 0
나도 게장 먹으면 원래 입 주변이랑 목이 간지러운줄 알았음. 친구들이랑 새우장 먹다가 이 얘기하니까 뭔 쌉소리냐해서 그때 알았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Burgundy 2025-08-23 20:33:28 0 0
디시인(개드립)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거발한 2025-08-23 23:07:43 3 0
이런게 무서운게 10살때 밥먹고 똥싸다가 인간은 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지? 하는 순간 공황장애가 생겼는데 그게 공황장애 증상인걸 30살때암 더 문제는 그 두려움속에 머물어 살고 있다는건 40되서 알게됨 평소엔 공황증세가 없어서 몰랐는데 이게 머가문제냐면 뭘해도 하느님의 통제법인지알고 내릴까 도덕적인걸 의식해서 살았음 어찌저찌 목숨걸고 이걸 직시하니까 그제서야 하느님의 속박같은게 아닌걸 암 다들 이런걸 견디고 사는지알았는데 나만 그랬음 존재가 죄로 느껴지는게 정리되고나서는 다른 삶이됨 나만 아는 문제인지 아닌지 이거 진짜 무서운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이스아인슈패너 2025-08-23 23:22:29 2 0
내가 20살 때 어릴적부터 짜거나 매운거 먹으면 혀가 아팠다고 말하니까 누나네 대학교 교수님이 따로 진료 봐주셨는데 '지도상설'이라고 하심. 성인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난 패시브로 40년째임. 혓바늘이 24시간 나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금쭈꾸미 2025-08-24 00:42:15 0 0
오 나도 박하사탕이나 이클립스 같은거 먹으면 원래 기침이 나는 건 줄 알았는데... 알러지 같은건가 보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동동땡 2025-08-24 09:51:25 0 0
멜론이 원래 먹고나면 몇시간 목이 텁텁한 건 줄 알았음. Xx년만에 알러지인 걸 깨달음. 울 어머니는 아직도 인정 안하심(당신도 알러지) 생망고는 마늘냄새, 맛 나더라. 이건 올해 처음 알음. 모르고 사는 알러지가 꽤 있더라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자신이 정상이 아니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디시인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