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온 아이스크림 보고 불평불만 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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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8-25 12:26:04

358

0 각자 노인이 돼서 서로를 바라보는 부모 자식간의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여전히 아이로 보일까..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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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8-25 12:38:43 255 0 죽을때까지 애로 보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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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8-25 13:09:43 144 0 할머니가 아부지한테 ‘아가~’라고 하셨음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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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5-08-25 12:28:06

267

0 ??? : 난베라먹어야겟다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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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빵 2025-08-25 12:40:54

209

0 저렇게 내팽겨쳐도 어머니는 또 사오심..그게 엄마 마음이라더라..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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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08-25 12:13:09 9 0
따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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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달싸순 2025-08-26 08:00:11 0 0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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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8-25 12:26:04 358 0
각자 노인이 돼서 서로를 바라보는 부모 자식간의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여전히 아이로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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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8-25 12:38:43 255 0
죽을때까지 애로 보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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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2025-08-25 12:58:44 55 0
부모님이 늙어보이지 않는거랑 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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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8-25 13:09:43 144 0
할머니가 아부지한테 ‘아가~’라고 하셨음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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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2025-08-25 13:24:37 41 0
난 40대인데 울엄마는 아직도 내가 애기로 보인대. 손주도 다 커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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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박명수 2025-08-25 16:29:10 24 0
늙는게 제일 슬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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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5-08-26 09:19:47 2 0
우선 10대가 되어도 애가 웃을 때나 뚱해있을 때는, 갓난애기 때 그 표정짓던 때랑 얼굴이 똑같아서, 내 눈에는 응애로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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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5-08-25 12:28:06 267 0
??? : 난베라먹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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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8-25 12:44:01 30 0
???: 하 하겐다즈인데 이걸 안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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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지존 2025-08-25 13:01:30 21 0
?? : 알뜰배달말고 한집배달로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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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2:32:44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24 22:52 / 이동: 2025-08-25 12:32
- 어시스트: 빵글아

빵글아 2025-08-25 12:33:02 17 0
???:잔돈은 왜안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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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선인장 2025-08-25 12:34:59 20 0
??? : 할머니 이거는 하겐다즈라서 돈을 더 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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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08-25 12:38:00 15 0
바로 냅다 땅에 버리는장면으로 나와서 놀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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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8-25 12:38:10 36 0
미쳤나봐 나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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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8-25 13:06:47 35 0
갱년기 오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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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옹 2025-08-25 21:39:39 2 0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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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츠 2025-08-25 22:13:21 5 0
화애락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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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8-25 23:39:09 2 0
아씨... 진짜 이런거 왜 가져와서는 ㅜ 술한잔하고 댓글알림보다가 또 봐서 대성통곡했네.... 아 늙긴늙었구나 나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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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디진다 2025-08-26 01:52:01 0 0
형님 올해 춘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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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간다 2025-08-25 12:40:11 20 0
그래도 엄마한테는 저런 행위자체가 행복이고 동력일텐데 저렇게 바닥에 내팽겨지는게 맞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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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방 2025-08-25 13:19:37 67 0
할머니 거동 많이 불편해 보이고 저기 시골이라 마트도 멀건데 아랫집 사는 것도 그렇고 저 나이 되도록 같이 있으면 부모님을 모르지도 않을텐데 저렇게 강경하게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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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오늘거칠다 2025-08-26 08:08:39 8 0
할머니도 아실거야. 주름깊은 딸이라도 엄마 손바닥 안이지뭐. 다 늙은 엄마 고생시키기 싫어서 부리는 투정인걸 왜 모르겠어. 알면서도 사다주고싶은게 또 엄마 마음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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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근이 2025-08-25 12:40:35 12 0
세 분 다 속이 깊이가 알 수 없을 정도로 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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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빵 2025-08-25 12:40:54 209 0
저렇게 내팽겨쳐도 어머니는 또 사오심..그게 엄마 마음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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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2025-08-25 12:50:08 42 0
맞아.... 저나이엔 말려도 안듣기 때문에 그냥 먹어드리는게 나은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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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리 2025-08-25 13:43:04 21 0
그냥 별 말 없이 먹으면 잘먹던거만 기억하시고 또 사러 나가실까봐 그런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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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기 2025-08-25 21:34:39 2 0
왜냐면 그런 이유를 다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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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8-25 23:17:35 2 0
하지만 딸도 노인지라 서로 고집 못꺾음ㅜㅠ 힝 사랑인데 서로 사랑인건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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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아빠 2025-08-25 12:44:10 10 0
배려라는 이름으로 상처주지 말자구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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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2025-08-25 12:47:05 0 1
어느정도의 연출이 들어갔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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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2025-08-25 12:49:07 0 0
정정하시네 이날씨에 아이스크림 사오실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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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08-25 12:49:32 20 0
정작 일흔이면 본인도 쉬셔야 할 연세신데 엄마 몇 걸음은 너무 속상해하시는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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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08-25 12:58:29 16 0
나도 엄마랑 반찬으로 맨날 저렇게 투닥투닥 하는데. 반찬 만드느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반찬 만들어달라 함. 근데 또 가끔 무리하셔.. 딜레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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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땜에가입했음 2025-08-25 19:18:46 20 0
나도 그럼.. 엄마한테 "하지 마라, 다 못 먹는다, 맨날 남아서 버린다" 이야기를 몇 년째 하는데도 집에 간 주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혼자서 반찬 3-4시간 준비함. 그러고 나중에 보면 고되서 몸살약 먹고 병원가서 링겔 맞고 그러는데 자식 입장에서 미쳐버리는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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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25 14:21:29 15 1
내가 인생 살면서 그래도 꼭 지키려는게 하나 있는데. 연애할때 또는 가족끼리 맘에 안들어도 상대가 선의로 한 행동에 화내지 말자는거. . 서로 친할수록 가까울수록 상대의 의사를 묻지 않고 행동하는 일이 잦아지는데 그중에 날 위해서라며 내 맘에 안드는 짓 할때 가장 화를 내기 쉬움. 어쩔수 없어.. 이건 누구나 그렇더라. 그런데. 거기서 화내는게 상대도 가장 화가 남. 가까운 사람끼리 싸우는 가장 헛된 일이 이거임. 상대의 배려가 맘에 안들어서 싸우는거. 서로 선의밖에 없는데 싸움이 난다고. 그래서 상황을 둘러봤는데 이 상황에 나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내가 화가난다면. 참고 넘어가자. 웃고 넘어가자. 라고 한번씩 되뇌김. 그리고 이게 가장 도움된게 연애할때임. 이거 맘먹은뒤로 이것만 지켜도 연애하면서 싸울거리 거의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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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러왓다 2025-08-25 17:29:15 21 0
나도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근데 지금은 생각이 바뀜. 예를 들어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110% 120%주고 싶어하고 또 없는 살림에 챙겨주시는데, 이게 주는 부모 마음은 편하겠지만 받는 자식 마음은 부모의 희생이 녹아든 어떤 무언가를 받을 때면 그 과정과 노력이 상상이 되기 때문에 되려 기분 안 좋아지고 마음의 짐이 됨. 부모님이 서운하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한 쪽이 불편하면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내 선의가 받는 상대 입장에서 선의로 안 받아들여 진다면 과연 그게 진짜 선의가 될까? 건강한 관계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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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25 17:57:04 11 6
악플 잘쓰네. ㅎ 일단 화를 내지 말랬지 상황을 해결하지 말라고 안했음. 님이 그렇게 화를 내봤자. 상황은 해결이 안되. 서로 기분만 상함. 그냥 화를 내지말고 그 순간을 넘기고 다른 행동으로 상황을 해결하면 됨. 상대가 어떤 맘으로 선의를 베풀었는지를 보고 그걸 사전에 정리하면 됨. 있어서 필요 없다는데 김치를 굳이 싸주는 엄마에겐 미리 미리 집에 김치 상황을 얘기해주면 그런일 사라지고. 안먹는 영양제를 사주면. 그 역시 미리 관련해서 내가 건강을 위해 매일 달리는 모습이라도 미리 얘기해주면 안사줌. 굳이 상대의 선의에 기분상했다고 화 안내도 해결책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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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o 2025-08-25 20:28:56 10 0
생각을 얘기한건데 악플이라니ㅋㅋㅋ 둘다 맞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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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25 20:29:57 7 0
ㄴ 닉 맞추준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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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2025-08-26 09:15:20 3 0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상대가 선의로 한 행동이 나에게 해를 끼쳤을때 몇번은 좋게좋게 말로할수있음 "이러지 마라 나는 괜찮다." 근데 내 괜찮다는말이, 싫다는 그 말을 듣지않고 계속해서 선의로 내게 해를 끼칠때 나도 화가나기 마련인데 그만하라고 몇번이나 말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면 모두가 선의이지만 싸우게되는 그 상황이 나옴. 친구나 지인이 그런다면 성향이 안맞으니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이 이럴때 정말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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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히 2025-08-26 10:01:03 0 0
하라아빠/ 전 그걸 받기싫은 선물이라고 말하곤 하고 부모님이랑 대화를 몇 번 했었죠. 나한테 필요하고 기쁜 선물은 큰 리액션을 드리고, 혹시 나에게 선물해줬으면 하는 것들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얘기합니다. 근데도 때론 당신께서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줄 때도 있어요.(가령 양파즙같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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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8-26 10:20:10 1 0
ㄴ ㅎ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전 순서를 다르게 가고 해결봤습니다. 일단 사주면 무조건 고맙다고 해요. 그 시점에선 무조건 그냥 서로 즐겨야합니다. 선물한 사람도 받는 사람도. 그리고 뒤에 이거 먹어보니까 맛도 없고 먹기도 힘들고. 이런거 하지 마라. 그러면 되요. 대충 한두포 먹고 다 남은 사진 보내면서 말이죠. 그럼 또 다른거 뭐 있나 생각하는거 같으면 아예 정확하게 포인트를 잡아서 말해줍니다. 그런거 말고 차라리 나 담에 집에 갈때 회나 한접시 사줘. 합니다. 그럼 일단 내가 갈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그날 회를 사야지가 입력되어있는동안 다른 출력이 안나옵니다. 만약 까먹고 다른짓 한다? 그럼 울 어무이 기억력이 떨어졌네 하고 손잡고 치매센터 갑니다. 투덜 투덜 화내도 따라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입력을 넣습니다. 일단 우리집은 어무이는 입출력 정리가 끝나서 확인없이 뭘 사주는일은 없게 되었고 아버지가 아직 좀 애매한데... 몇만원 넘는 큰 사고만 안치게는 입력되었어요. 대신 소소하게 1~2만원대에서 계속 잘못된 출력이 나옵니다. 얼마전에도 하라가 콜라 좋아하지 하고. 먹지도 않는 제로 콜라를 심지어. 전부 이상한맛으로 잔뜩 사다놔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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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망 2025-08-25 15:06:08 1 0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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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c 2025-08-25 20:00:21 1 0
??? 아 비비빅 사오셨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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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8-25 23:46:26 0 0
호쌍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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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2025-08-25 21:10:56 0 0
눈물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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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2025-08-25 21:15:10 2 0
https://youtu.be/RvK9lzFic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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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2025-08-25 21:10:59 0 0
아엄마나하겐다즈아니면안먹는다고몇번을말해진짜비비빅바밤바누가바이런거먹기싫다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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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꼭끼고자 2025-08-25 21:35:12 0 0
왜케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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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냥냥 2025-08-26 08:47:35 1 0
어릴 때 맛있게 먹던 모습. 못 사준 것에 대한 미안함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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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2025-08-26 09:55:47 0 0
아침부터...눈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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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2025-08-26 10:01:09 0 0
부모 자식 간의 온정은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 저기서 두 분다 4~50살씩 빼면 우리가 처한 상황인건데 뭔가 많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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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보이 2025-08-26 11:26:04 0 0
우리 아버지 50넘어서 밖에 나가실 때 마다 80 다 되신 할머니가 차조심하라고 하심.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평생 아이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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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라면먹고갈래 2025-08-26 12:02:02 0 0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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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온 아이스크림 보고 불평불만 하는 딸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