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돌려말하는 습관.. 스트레스 받아요.jpg

답글
베스트1

현학자 2025-08-27 08:55:39

669

2 씨1발롬이 개답답하네 출산 때 워터슬라이드 타고 나왓나 존나 돌아가네 [16]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미얄 2025-08-27 06:48:46

441

0 저 가스라이팅이라는거 공감함. “물 한 잔 떠다 줘” 라는 말이 뭐가 어려워서 “목 마르지 않아?” 라고 돌려 말하냐고 ㅋㅋㅋㅋ 난 평소에 남에게 부탁하면 사소한 부탁이라도 항상 “고마워” 라고 표현을 잘 하는데, “이게 고마워 할 일이야?” 라는 말 들었을 때 쎄함을 느끼고 튀었어야 했는데, 어쩌다 그런 물건한테 코가 꿰어서 질질 끌려다녔는지 ㅋㅋㅋㅋ 알고보니 “목 마르지 않아? = 센스껏 알아서 물 한 잔 떠와 = 니가 알아서 떠온거니까 그런걸로 고맙다는 말 들을 생각하지 마” 라는 메커니즘 이었더라. “그냥 물 한 잔 떠달라고 말을 해” 하고 대놓고 말하면 한 두번 말하고 다시 원점임. 저렇게 말하는건 그 사람 성격이고, 불치병임. [19]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앵무새마스터 2025-08-26 22:19:36

166

0 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친한사람이면 원하는게 있으면 그냥 정확하게 말해라 하고 제대로 얘기 안하면 할때까지 안해줌 그리고 내뜻대로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진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함 [6] 이동

추천

답글

앵무새마스터 2025-08-26 22:21:13 242 0 23살때 여초회사 들어갔는데 나 갈구는 선임이 앵마씨 막내지??^^ 이러길래 나 진짜 세자매중 막내라서 맞춘줄알고 헐 대박대박 어케 아셨어요 ? 완전 점쟁이~~ 이랬음

추천

답글
베스트4

108드론앞마당 2025-08-27 13:39:11

186

0 ㄹㅇ 도쿄식화법 파훼법은 그냥 말하는 곧이곧대로 대응해주는거임 [6] 이동

추천

답글

스가나츠미 2025-08-26 21:50:50 25 0
교토사람이여 뭐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농기계사용자 2025-08-28 10:45:48 0 0
교토사람 카운터가 충청도 사람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대에서제일긴대화명 2025-08-26 21:51:28 28 0
걍 넌씨눈모드로 몇번 정면돌파하면 알아서 고쳐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제그만흘려 2025-08-26 22:01:21 1 0
배려는 말하기 전 이미 해주고 하는게 맞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햇님찌찌 2025-08-26 22:07:45 3 0
쿠아베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앵무새마스터 2025-08-26 22:19:36 166 0
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친한사람이면 원하는게 있으면 그냥 정확하게 말해라 하고 제대로 얘기 안하면 할때까지 안해줌 그리고 내뜻대로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진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앵무새마스터 2025-08-26 22:20:16 52 0
지금은 나이들어서 대충 눈치까고 이렇게 하는데 어릴땐 진짜 걍 눈치가 없어서 빙그레썅년이였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앵무새마스터 2025-08-26 22:21:13 242 0
23살때 여초회사 들어갔는데 나 갈구는 선임이 앵마씨 막내지??^^ 이러길래 나 진짜 세자매중 막내라서 맞춘줄알고 헐 대박대박 어케 아셨어요 ? 완전 점쟁이~~ 이랬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양석 2025-08-27 12:30:24 40 0
기존쎄ㅋㅋㅋㅋㅋㄱ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불지옥전사 2025-08-27 13:42:58 10 0
나도저런식으로 말하는 친구있었는데 참다가 빡쳐서 ㅅㅂ니가 원하는거 직접적으로 말 안하면 내가 맞아죽더라도 절대 니가 원하는거 안해줄거임ㅋㅋㅋㅋ라고 몇번 말하니까 그 뒤로는 잘 말하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지옥나물 2025-08-27 14:16:02 41 0
이게 정답이긴 해 첫 회사때 선임이 기죽일라 그랬나 일도 안주고 퇴근은 안 시켜주고 두시간째 대기시키길래 힝 배고파 기다리기싫당 하고 말없이 퇴근했는데 나중에 가르치고싶은게 많네요..^^ 이러고 문자 오길래 '넵 많이 배우겠습니다!' 했더니 그 이후로 갑자기 다정해짐ㅋㅋㅋㅋ지금 보면 걍 모지란 애로 생각한걸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기본시간표 2025-08-27 14:32:23 19 0
저러면 강 돌직구가 최고임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얄 2025-08-27 06:48:46 441 0
저 가스라이팅이라는거 공감함. “물 한 잔 떠다 줘” 라는 말이 뭐가 어려워서 “목 마르지 않아?” 라고 돌려 말하냐고 ㅋㅋㅋㅋ 난 평소에 남에게 부탁하면 사소한 부탁이라도 항상 “고마워” 라고 표현을 잘 하는데, “이게 고마워 할 일이야?” 라는 말 들었을 때 쎄함을 느끼고 튀었어야 했는데, 어쩌다 그런 물건한테 코가 꿰어서 질질 끌려다녔는지 ㅋㅋㅋㅋ 알고보니 “목 마르지 않아? = 센스껏 알아서 물 한 잔 떠와 = 니가 알아서 떠온거니까 그런걸로 고맙다는 말 들을 생각하지 마” 라는 메커니즘 이었더라. “그냥 물 한 잔 떠달라고 말을 해” 하고 대놓고 말하면 한 두번 말하고 다시 원점임. 저렇게 말하는건 그 사람 성격이고, 불치병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미얄 2025-08-27 07:02:32 70 0
“목 마르지 않아?” 라는 말에 담겨있는 의미는 “내가 물 뜨러 가긴 귀찮고, 고작 물 한 잔 떠다주면서 생색내는 넌 더 싫고, 생색내는 너에게 고맙다는 말 하는건 더 더 싫고, 그냥 니가 알아서 떠 와” 라는 생각이 지저에 깔려있던거임. 그렇다고 내가 상대방에게 죽자사자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 성미가 차는 성격이냐 하면, 그것도 절대 아님. 애초에 남에게 사소한 부탁같은걸 잘 하지도 않고, 부엌 일 하다 손이 부족하면 “여기 이 뚜껑 좀 열어 줄 수 있어? 뚜껑 열어줘서 고마워.”, “내가 지금 뭘 하는 중이라 확인이 안 되서 그러는데 이것 좀 검색해 줄 수 있어? 검색해줘서 고마워.” 처럼 그 상황에 맞게 표현을 했을 뿐인데, 이게 뭔 비틀린 사고방식인지 상대방은 “고맙다”라는 표현을 “니가 번거러운 상황에도 기꺼이 날 도와줬지만, 고맙다는 말 한 마디 받고 떨어지렴^^” 이라고 말한 것 마냥 고깝게 듣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미얄 2025-08-27 07:02:38 78 0
이건 반대로 말하면 저 사람도 남이 던진 한마디를 곱씹고 곱씹어서 있지도 않은 의도를 찾아내려고 지랄 염병을 한다는 얘기임. 저렇게 돌려말하는건 불치병이고, 유일한 파훼법은 내가 넌씨눈 되는 것 밖에 없음. 남편이 하는 말을 1차원 적으로 해석하고, 1차원 적으로 받아쳐야 함. 그렇게 해도 저런 돌려 말하기는 고쳐진 척 할 뿐, 죽을 때 까지 안 고쳐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발샛기 2025-08-27 11:20:11 2 0
목마르지않아? 라고 오면 물 사 처먹어 라고 대답해줍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빛물결 2025-08-27 12:55:07 37 0
목마르지 않아? 라고 물으면- 응 목말라. 한잔 떠다줘.고마워. 콤보 날리세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타노스스냅 2025-08-27 12:58:31 25 0
나는 목마르지 않아? 물어보는게 내가 목마르니까 그친구도 목마른지 궁금 해서 진짜 그냥 물어보는건데;; 목마르다고 하면 내가 마시는김에 같이 갖다 주려고 하는거고 굳이 떠달라는 이야기 아니야 그냥 1차원으로 받아줘
추천 신고

추천완료
냉장고속으로 2025-08-27 14:20:28 8 0
나쁜 유형도 분명 있지만 저는 일행과 얘기하고 싶은 경우에요. 예전에 고기집에서 불판 비었길래 고기 더 주문했더니 친구가 "그거 먹고 또 먹냐 돼지야" 라는 식으로 말해서 좀 긁혔거든요. 그 이후로 남이랑 같이 있을땐 "고기 모자라지 않아?" 같이 의향 파악하고 결정하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무하유정화 2025-08-27 15:35:51 4 0
난 목마르지않아? 라고 들으면 듣고보니목마른것고같고? 하고 물 떠서 내가 마실듯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뚠뚠고양이 2025-08-27 17:50:37 35 0
목마르지 않아? 라는게 그런 메카니즘인 사람이 많나봄. 내가 들어본 목마르지않아? 라는 말 하는 사람들은 다 본인이 내꺼까지 떠다주려는 상황이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크분위기 2025-08-27 18:46:45 5 3
ㄴ 타노스&뚠뚠 그런 의미의 물음이면 '목말라?' 라고 해야 맞음. 1차원으로 받아주길 원하면 니가 1차원으로 말하는게 맞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타노스스냅 2025-08-27 20:41:46 2 0
ㄴ 그렇네요 그 내말투가 약간 그런 성향인데 좀 고쳐야겠어요 전 여친하고도 저 글처럼 좀 확대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생각했는데 내잘못이네 ㅜ 1차원 적으로 말하는 법도 배워야겠어요 감사
추천 신고

추천완료
덩기덩수 2025-08-27 20:56:50 1 0
애초에 분위기 좋고 별말 아닌거 돌려말할때 웃으면서 멱살잡고 똑바로 말하라고 훈련 시켜야함. 그냥 물 먹고 싶다고 말해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탕탕소년단 2025-08-27 21:04:54 10 0
이 가스라이팅을 많이 하는 놈들이 높은 자리에서 의전 받는 놈들임. 소시오패스도 좀 있을 거임. 알아서 모셔라 알아서 의전을 하고, 내 말 한 마디에 알아서 움직이되 절대 내가 시킨건 아니어야함. 왜냐면 책임은 없어야 하거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와단꾸 2025-08-27 23:10:43 18 0
타노스 // 그럴땐 나 물먹을건데 너도 갖다줄까? 라고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폭의가아라s 2025-08-28 01:37:20 0 0
내가 사용하는 "목 마르지 않나?" 는 저기에 너가 환장하는 그 말차인지 말파인지 뭔가 하는 초록색 그거 파는 프차 있는데 사주랴? 정도의 의미인데... 난 "해줘." 보다는 "해주랴?" 쪽으로 사용함. 같이 다니는 애가 매번 5분 정도 늦게 반응함. 그래서 선빵치는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하도썼더니작아졌어 2025-08-28 03:30:56 12 0
보통은 상대방이 목마를것 같아 보여서 걱정이 될 때 목마르지 않아? 뭐 마실 것 좀 갖다 줄까? 가 이어지던가, 나 목말라서 뭐 마실껀데 너도 뭐 마실래? 라고 하는.. 이런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자기가 목마르다고해서 상대방에게 목마르지 않냐고 하는건 상식밖이라서, 나한테 누가 그랬으면 "어 난 괜찮아 하고 넘겨왔을듯하네.." 어릴때 직장 상사나 군생활때 간부가 그랬으면 목마르세요? 뭐 마실것좀 갖다드릴까요? 했을텐데 형들이랑 어릴때부터 막내로 지내면서 그냥 지시받았지 저따위로 말하는놈 없어서 모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릭요거트 2025-08-28 04:43:15 0 0
나는 내 상태랑 상관없이 상대가 물이 필요해보일땐 목 안말라? 물 갖다줄까? / 너 물 언제 마셨어? 물 마셔야할거같은데 갖다줄까? 하고. 내가 목말라서 물 떠오려할때는 그냥 암말 없이 가서 두잔 떠오든가.. 물 떠올게. 하든가... 너 물 마셔? 함.. 목마르지않아? 는 상대가 좀 오해할수있을거같긴함.. 난 저기 카페 갈까 싶으면 대놓고 뭐 마실까? 저기 카페 갈까? 하고 상대가 아니 난 괜찮아 하면 아 나 저기서 마시고싶은거있는데 들렀다가도돼? 테이크아웃해서 가게. 함.. 근데 이경우는 뒷말 들은적 있어서 어지간하면 상대가 안먹겠다하면 나도 참긴함...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폭의가아라s 2025-08-28 05:37:15 1 1
생각해보니 부산 살때는 더 간결했는데 타지 와서 말 꼬리가 길어졌네. 보통 친구랑 피시방 갈때 음료수 사러 간다치면(그땐 카운터에 가야했음ㅋㅋ) 일어나면서 "뭐." 라는 한 글자로 퉁쳤음. 근데 다들 잘 알아듣고 "콜라" 이런 식으로 대답한걸로 기억하는데... 피방에서 과자는 안 먹는 편이고 라면 아니면 음료라서 맞추기 쉬웠나?ㅋㅋㅋ 당구장에서도 폰 꺼내고 번호 누르면서 뭐. 하면 짜장, 이라던가 짬뽕이라던가 친한 사이에는 대충 말하는 투랑 상황으로 대답하지 않나?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yi3213 2025-08-28 09:22:39 0 0
나는 그냥 응 않아 하고 말아버림. 그런말투 좀 짜증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emoonduck 2025-08-28 11:39:20 3 0
"목 마르지 않아?"라고 물어보면 "그러네."하고 본인 물만 떠나 마셔요. 남편이 벙찐 눈으로 쳐다보면서 "내 물은?"이라고 물어보면 "너 물 마시고 싶다는 소리 안했잖아."라고 응수하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현학자 2025-08-27 08:55:39 669 2
씨1발롬이 개답답하네 출산 때 워터슬라이드 타고 나왓나 존나 돌아가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장기썰이 2025-08-27 12:33:41 73 0
역시 현카콜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불족발좋아함 2025-08-27 14:06:06 14 0
뭐라는거야 ㅋㅋㅋ 졸ㅇ ㅅ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롬브로단로 2025-08-27 14:18:55 16 0
상상해버렸네 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전차왕엄복동 2025-08-27 15:51:23 15 0
현카콜라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하얀개미꿀벌 2025-08-27 17:04:08 17 0
이런 기발한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나오나요? 학원 다니시는 건가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샹썅샹 2025-08-27 19:00:08 8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방가방가핵토리 2025-08-27 19:49:49 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친구소개잔혹사 2025-08-27 20:24:38 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달리자홍생 2025-08-27 21:34:07 2 0
Ai 가 사람을 이길수 없네 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일억개도아름다운세상 2025-08-28 00:24:19 4 0
현학자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폭의가아라s 2025-08-28 01:42:48 4 0
효자네... 워터 슬라이드 급이면 대체 얼마나 순산이었던거냐...
추천 신고

추천완료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8-28 02:17:15 3 0
이사람 왜 정상적인 댓글 남기는거야 뭐야 뭔일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폭의가아라s 2025-08-28 02:18:14 7 0
워터 슬라이드 출산이 정상인 이 세계선은 대체 어떤 세계선일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남감탈 2025-08-28 09:49:32 10 0
자연분만하면 애가 진짜로 워터슬라이드마냥 질에서 스크류 마냥 회전하면서 나온대 짱신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메르세데슥뽕 2025-08-28 09:50:37 3 0
선생님, 선생님은 쫌 돌려서 말해주세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남감탈 2025-08-28 09:54:40 7 0
신기하지 않은가보군 힝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8-27 11:57:08 41 0
남편이 교토에서 살다왔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발암의아들 2025-08-27 15:27:36 39 0
대충 남편이 십새기냐는 뜻
추천 신고

추천완료
world123 2025-08-27 11:59:19 2 0
개빡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만렙찍으꺼야 2025-08-27 12:23:43 43 0
일부러그러는거아닐까. 저렇게 말하니 전전긍긍해주는거 본능적으로 알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8-27 12:31:57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26 21:49 / 이동: 2025-08-27 12:31

전남 웅천친수공원 야영장

남편의 돌려말하는 습관.. 스트레스 받아요.jpg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