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배우 윤시윤 가정사 [30] |
작성 2025-08-30 08: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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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4,488
카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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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배우 윤시윤 가정사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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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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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2025-08-3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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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엄마가 손주아들을 아주 잘키우셨네
질할브로스
2025-08-30
울지말자
2025-0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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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렇게 어린나이에 힘들지만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을 키웠는데 나는 뭐했냐
버터솔트팝콘
2025-0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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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코끝이 찡긋하네..
동네미친개
2025-08-30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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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둡고힘들었던 탁한연못에서 더 아름다운연꽃이핀다고 윤시윤은 딱보면 그힘든환경에서도예쁘고선하게큰티가남. 1박2일이 그당시 어떤천인공노할새기때문에 그리 시즌끝난게 너무아쉽다...구탱이형 후임으로들어와서 윤동구보고싶어서 매주챙겨봤었는데...
밥오바
2025-08-3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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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 엄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음. 엄마는 지금도 그렇게 큰 아들이 안쓰럽고
평화의전서구
2025-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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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학교 선배님!
이뿐열이
2025-08-3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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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된 입장으로써 그 마음 정말 크게 느껴진다... 운동회때 아들이 혼자 컵라면 먹는 모습보면... 억장 무너지겠다...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도도리아o
2025-08-3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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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이랑 김제빵으로 성공했을때 어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ㅠㅠㅠ
도도리아o
2025-08-30
피아노선율과
2025-08-31
신발샛기
2025-08-3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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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이 어려우면 저렇게 바르게 자라기도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시다
2025-08-30
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5-0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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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훌륭하시다..난 절대 저렇개 못했을거야.
김시습
2025-08-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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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정리벽이 생긴건 가정사가 영향을준걸까?
요나아
2025-08-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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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머니집에 애를 맡기면 보통 좀 결핍이 있거나 엄마를 미워하게 마련인데 윤시윤도 잘컸고 엄마도 그 어려운 와중에 윤시윤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셨나 보다.. 애들도 엄마가 진짜 자기를 버린 건지 어쩔 수 없어서 맡긴건지 아나봐..
도전웃음벨
2025-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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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그 있음 더 일을 줘야지 일을 왜 안시켜 왜
라면먹는고래
2025-08-3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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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윤시윤 어머니가 하는 미용실 있어서 종종 갔었는데 그때 막 연애인 시작한다고 들었었는데 이미 효자로 소문 자자했었지, 윤시윤 어머니도 아들 되게 자랑스러워 하셨고.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 성공해서 좋다.
여름가람
2025-08-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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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탁하고 다락방 반지하 전전하고 그랬는데 ㅎㅎ 우리 때는 흔했지..ㅎㅎ잘살다가 imf 때 고꾸라진 집도 많고 처음 화장실 있는 집으로 이사간게 삼십년 다 되가는데 잊혀지지가 않네 부모님 세대가 참 고생이 많으셨지..
죄많은인생
2025-08-30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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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2025-08-30 
행복하고싶어
2025-08-31
거리출신못잊어
2025-08-30 8
1
나도 비슷한 환경이었는데 엄마가 옛날얘기 하는 걸 싫어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뭐 별 수 있었나 우리 같은 집도 있던거고 그때 엄마도 끽해봐야 30대였는데 쉬운게 어딨었겠어 이런 식으로 회포 풀고 싶어도 엄마가 힘들어함..
눈누냥난나냥
2025-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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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좋은 엄마다 ㅠ 애기가 애기를 저렇게 잘 키웠구나. 잘될사람이 잘되었네 ㅠ
둥근별리
2025-0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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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환경이 힘들고 그래도 부모 밑에서 자라고 싶어하더라. 엄마가 너무 좋았고, 엄마도 아들이랑 같이 있고 싶어했네. 할머니도 예뻐했고. 그래서 잘 자랐나보다.
분홍찌찌
2025-08-3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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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나는게 시윤님 할머니댁이랑 우리 할머니댁이랑 가까워서 어릴때 같이 놀았던게 기억남 시윤님이랑 동네 개울가에서 가재도 잡고 물고기도 잡고 그랬음 한번은 동네에 무서운 강아지때문에 할머니집에 못들어가고 울고 있었는데 울지말라며 달래주면서 끝까지 옆에 같이 있어줬음 25년 정도 된거 같은데 좋은 형이였음
학교시설담당자
2025-08-31
이슬악어
2025-0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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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비가 오네…
돌쪽꽉찬몸직구
2025-08-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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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밝고 바르게 자랐을까. 다행이다. 그런 가정사가 있을줄은 몰랐는데
1시44
2025-09-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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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앞에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니 손님들 가니까 좋아서 엄마엄마 했다는 데서 근원적인 성격이 보인다 나였으면 서러워 울었을 것 같은데
샤크라황보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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