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8-30 13: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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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페리온을불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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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30년 장롱면허였는데 3월부터 20시간 도로연수받고 신차사서 5월부터 운전중이심
오늘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데 차단기 앞에서 서야하잖아. 그래서 내가 브레이크 잡으라고 했는데 엑셀을 풀로 밟으시더라. 브레이크인줄 알고... 씨발 차단기 좀만 늦게 열렸으면 차단기 부서지고 차 망가질 뻔했다... 조수석에있는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더라 걍 불구덩이로 뛰어들어도 같이가는거임.
나와서 집 오는길에 좌회전해야하니까 1차선 들어가야한다고 말하니까 3초만에 옆에 보지도 않고 핸들부터 돌림. 하.. 씨발 옆에 차 있었는데 그 차가 안전운전 안했으면 걍 박는거였음. 너무 화나서 옆에 차 안보이냐고 사이드미러 안보냐고 했더니 옆차가 천천히 오는거 같았대.
하하하 씨발 옆에서 핸들 똑바로 못잡아준 나한테도 화가나고 그러네.. 기분이 너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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