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쪽에선 이해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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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9-01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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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9-01 12:31:50 121 2
전문가가 몰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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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9-01 14:03:19 166 0
마자! 유튜브, 지식인, 근본을 알수 없는 인스타 쇼츠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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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2025-09-01 15:49:24 34 0

전문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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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2025-09-01 16:00:50 11 0
내 몸은 내가 알아!! 의사양반이 알긴 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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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뽀로로 2025-09-01 16:41:23 10 0
맞아! 책상에 앉아만 있는 놈들이 뭘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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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9-01 16:52:29 9 0
요즘은 챗 GPT가 더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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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9-01 17:22:57 2 0
엄마손은 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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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아재 2025-09-01 18:19:32 0 0
후라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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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09-02 01:05:30 0 0
아 유튜브에 백종원 레시피 치면 수술법 알려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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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09-01 12:38:20 20 1
다른건 몰라도 체했을때 손따는건 진짜 효과체감 장난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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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9-01 12:44:26 27 0
이거 그 뭐냐 프로포폴 효과 때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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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09-01 12:45:00 27 0
어쩐지 마취효과 장난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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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9-01 14:03:46 20 0
프로포폴은 위험한거고ㅋㅋㅋㅋ플라맹고 효과때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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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09-01 14:05:02 23 0
어쩐지 도황 와이파이가 맨날끊기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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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하지마 2025-09-01 15:36:30 10 0
플라맹고는 임펠타운에 있고ㅋㅋㅋㅋ라플라시 효과때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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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캉 2025-09-01 15:55:42 7 0
리플레이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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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9-01 15:58:40 10 0
카더가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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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9-01 16:17:59 12 0
아 지금까지 스톡홀롬 증후군으로 알고 살았었네....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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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09-01 16:26:52 3 0
뭐래 피그말리온 효과자나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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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여캐하앙 2025-09-01 16:31:12 10 0
폴라시보!!!!폴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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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9-01 16:34:06 4 0
플라스크 효과...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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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2025-09-01 16:47:43 1 0
스톡홀름증후군때문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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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9-01 16:52:57 1 0
원효대사해골물증후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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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ftobark 2025-09-01 16:52:59 6 0
폴라포포도맛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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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2025-09-01 16:53:02 4 0
뭐? 스톡홀름에 사는 파그말리온이 키우는 폴라베어가 플라스크에든 프로포폴을 맞고 임펠타운의 플라맹고를 잡아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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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얼룩말 2025-09-01 17:19:01 3 0
그래도 중간에 정답이 하나 있긴 하네 ㅋㅋ 프로토스 효과 장난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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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돼지 2025-09-01 18:10:44 1 0
1절2절3절4절뇌절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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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16:34:37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01 12:30 / 이동: 2025-09-01 16:34
- 어시스트: sd산들바람

너가너무좋아 2025-09-01 16:40:21 1 0
텐텐은 맛있었으니까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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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1 16:40:58 77 6
체했을때 그럼 일시적으로 내려가게 해서 해결하지 근본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데? 소화기에 부담 안주기위해 섬유질을 좋은걸먹고 유산균을 먹고 뭐 이런걸말하는건가? 감기걸리면 증상을 없에는게 치료고 면역력을 기르는건 치료가 아니라고할거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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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무이 2025-09-01 17:41:37 15 0
본문의 손따기는 말하는 사람 복장이나 소상혈 그러는걸 봐서 한의사같은데 현대의학에서 아직까지 손따기는 그냥 아무런 의학적 효과 없음. 있다면 플라시보효과정도. 오히려 감염될 가능성만 높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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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9-01 17:42:24 16 0
기분탓으로 좋아질순 있지만 효과 증명도 안된거 하지말고 소화제나 먹으라는걸 에둘러 말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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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1 17:52:31 2 6
기분탓?이던뭐던 그냥 좋아지려고 하는거라니깐? ㅎㅎ 연구된바가 없다고하면되지 과학적근거가 없다는건 부정적 의미로 쓰이게 되는데 알면서그러는지 왜 자꾸 저렇게 말하는지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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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9-01 17:57:45 1 0
저 의사는 근거가 없다고는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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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1 18:00:01 23 0
연구된 바가 없다=과학적 근거가 없다와 동의어입니당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면 그게 과학적 사실이 되는거죠 손따기는 그런게 없어서 비과학적인 방법, 즉 민간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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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녹차마니아 2025-09-01 18:03:19 4 0

손을 따려는 순간 바늘이 내 손가락에 가까이 가면서 온 신경이 거기에 집중되면서 스트레스가 고조되다가 찌른 직후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배가 아픈걸 잠시나마 잊게해는것 아닐까? 거기에 플라시보 효과는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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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1 18:09:55 0 2
근거가 없다는건 근거를 찾아봤는데 없다는 의미가 있죠? 전혀 동의어 아닌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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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1 18:13:02 3 0
그 근거가 없다를 어떻게 해석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앞에 과학적을 빼고 보시면 그렇게 읽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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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1 18:15:31 14 0
참고로 본인의 체험 사례는 과학적 근거로 삼을 수 없습니다. 변인통제가 하나도 안되어있거니와 사례 숫자도 적거든요. 메인댓글 주장에는 동의합니다만 대댓으로 작성하신건 동의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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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1 18:16:50 1 0
진짜 이상한게 현상을 해석하기위해 과학이 발달해 왔는데 이제 좀 발전했다싶은건가? 하긴 댓다는건뭐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아니겠지만... 이제까지 연구된 과학안에서 설명이 안된다고 현상을 부정하려고 하는경향이 보이는거 같아서 참 거시기하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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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1 18:27:11 0 1
누가 근거삼겠다고했습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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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1 18:36:52 10 0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니까 민간요법 또는 유사과학인거 아니겠습니까? 손따니까 체했던게 내려간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왜 나아지는거지? 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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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9-01 18:37:21 15 0
왜캐 화낫어? 체증이라는건 식도나 위에 음식물이 하위장으로 내려가지못하고 체류하면서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건데 손딴다고 얘들이 꿀렁꿀렁하면서 내려가는건 아니라는거임 대신 신경계자극을 통해서 좀 편안해지는거지 근데 가정에서 멸균안된 쇠붙이로 손같은데를 딴다? 권장할수는 없는행동이지 근데 본인이 좋으면 맘껏하셈 아무도 못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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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닥터페퍼 2025-09-01 18:53:57 15 0
정확한 기전을 못 밝혀내도 임상 결과로 대조군 실험군간의 유의미한 효과/차이가 있으면 치료제/법으로 인정받음. 현대의학에서 인정받지 못했다는건 원리를 못밝혔다는게 아니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못 봤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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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닥터페퍼 2025-09-01 18:54:47 10 0
체 했는데 손 따서 진짜 내려간다는 유의미한 통계적 근거가 나오면 민간요법/유사과학이 아님. 그렇지 않기 때문에 민간요법 취급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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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09-01 19:12:56 1 0
경험해본 사람들은 다 효과 좋다고 하는데 이게 플라시보만으로 설명될 건 아니지 않아? 따기 전후 변화가 명확하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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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2025-09-01 21:11:32 3 1
한의학 치료의 효과에 대해 논쟁이 있을 때마다 제대로 된 연구자료가 인용되는 경우를 못 봤음. 한의학이 역사가 얼마나 오래됐고 한의사가 얼마나 많은데, 왜 아직도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는 것이지? 한의학 치료는 뭐 지표로 측정이 불가능하기라도 한 것인가?? 참 의문임. 구글 스칼라에 '한의학' 검색해 봐도 영~ 제목만 봐도 미심쩍은 논문들만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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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9-01 21:16:52 1 0
갑자기 왜 한의학 무용론이야 그거까지 꺼내면 진짜 병림픽 오픈이야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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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2025-09-01 21:38:47 1 0
한의학이 무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기본적으로 효과 검증 -> 치료 시행의 체계라기보다는, 치료 시행 -> 효과 검증으로 굴러가는 느낌. 그리고 효과 검증이 미진한 것 같으니 믿을 수가 있나 싶음. 이런 거는 환자들도 기본적으로 요구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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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한섬만두 2025-09-01 23:29:55 2 0
말투 실화야? 너 현생에서도 상대방이랑 대화할 때 이런식으로 대화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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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2025-09-02 03:33:37 6 0
'게르마늄 팔찌가 잘 팔리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짤을 만들어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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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또왔다 2025-09-02 09:24:00 0 0
근데 사실 침 치료도 과학적 근거는 부족한데 비슷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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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9-02 10:03:20 0 0
제대로 연구가 되지 않았는데 의사가 손 따드릴게요~ 할수는 없지 근거없이 하면 돌팔이야 유럽, 미국 등 해외 병원에서 임상연구하는데 체하면 손따기의 효용 같은게 제대로 입증되지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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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9-02 10:08:57 0 0
참고로 한의학은 중국에서는 현대에 와서 양의학으로서 검증함 한약에 쓰이는 약재들? 다 효과 있는 약재들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의보감 기반이고 양약처럼 임상실험 거친 것도 아니라서 근거 기반인 과학에서는 효과있다 없다 언급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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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2 14:11:04 0 0
지금 만들어진 생리병리학이 과학이아니라 검증하는 방법론이 과학임. 지금의 생리병리로저걸 설명못한다고 해서 비과학이 아니라 과학적 검증을 거쳐서 유의미하지 못하다는게 밝혀져야 비과학인거고 그런 검증이 이루어진적이 없는데 생리병리만 가지고 비과학적이라고 단정짓는게 옳지 못하다는말을 하려는거임. 왜?라는건 알게 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음. 디엔에이가 형질을 어떻게 발현하는지도 밝혀지지않았지만 유전학은 과학임 과학적 검증론으로 검증했으니까. 유전물질은 가설이었다가 나중에 밝혀졌지. 학문이랑 과학을 혼동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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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2 14:49:35 1 0
검증이 이루어져서 유의미한 효과가 없었던지 이루어지지 않아서 효과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태면 비과학적인겁니다. 이미 용어 정의부터 혼동을 하고 계시는데 학문과 과학의 차이 같은 말씀해보셔야 의미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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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간지나이샤 2025-09-02 17:05:05 0 0
학술적으로는 검증되지 않음 → 미검증 / 유의성 없음 확인 → 반증됨 / 과학적 방법 자체 무시 → 유사과학/비과학적. 자꾸용어에 집착하길래 chatgpt 한테"과학적으로 유의성이 검증되지 않은것을 비과학적이라고 할까? 유의성이 없는것이 밝혀진 것을 비과학적이라고 할까?" 라고 질문했다. 진짜비과학은 과학적 검증론을따르지 않을때 쓰는거지 검증되지않은거에 대고 하는말 아니다 그만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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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2 18:56:29 0 0
그러니까 지금 본문 방법이 과학적 방법론에 따라 검증된거냐고요 선생님 자꾸 말 이상하게 하는데, 검증되지 않은걸 가지고 효과가 있다고 하면 그게 비과학적인거죠. 본인부터 비과학적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부정적으로 느끼셨으면서 뭘 자꾸 물고 늘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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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테이루아x 2025-09-02 18:59:13 0 0
본인이 쓴 첫 대댓부터 다시 읽어보세요. 본인부터 비과학적 이라는 수식어 하나를 물고 늘어지셨으면서 뭔 용어에 집착한다고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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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9-03 10:37:19 0 0
언제 손딴게 '유의성있게' 효과가 있다 고 했습니까? 손따니 소화가된거같다는 '현상'만 이야기했지요. 그걸 검증된 바 없는데 비과학적이라고 한 전문가들의 발언이 잘못이라고 했구요. 스스로 아무리 다시 살펴봐도 제 주장은 일목요연하고 맞는말입니다 ㅋㅋㅋ 당신은 손따는건 비과학적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처음엔 내용으로 다음엔 용어로 어떻게든 말도안되는 주장이라고 하고싶어할뿐 그러러면 검증을 하세요 정말 유의하지 않은지. 검증된바 없는건 검증된바 없다고 하는겁니다. 비과학적이라고하는게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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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9-03 11:25:17 0 0
테이루아님 잘못: 지금같이 학술적인 토론장이 아닌 일반적인 대화에서 검증되지않은 행위나 주장을 비과학적이라고 말하는것은 무리가 아니지만 상대가 지적한 이상 '검증되지않은 방식' 정도로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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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9-03 11:25:30 0 0
간지님 잘못: '연구된바가없다'와 '과학적 근거가없다' 를 다르게해석함. 그래서 이후 발언들에도 신뢰가 생기기 힘들었음. 비과학적이란 말에대한 주장은 어느정도 맞는말이지만 현재 댓글창에서는 굳이 필요한 논쟁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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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9-03 11:25:43 0 0
간지님의 첫댓과 여러 말을 종합해봤을때 결국 말하고자하는바는 손따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 의료인들이 무시할만한 방식은 아니다. 인것같습니다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 있기때문에 권장하기는 힘들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경험적으로 큰 효과를 봤다면 부작용을 감안하시더라도 해보는게 나쁘지는 않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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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9-01 16:53:14 0 0
내가 아니라는데 옆에서 변비라그러면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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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살인마 2025-09-01 16:56:07 19 0
손따는건 내가 겪은건데 초딩때 급체해서 너무아프고 괴로워서 담임이 강제로 짝궁시켜서 나 양호실에 보냇거든?? 양호선생님이 주사바늘에 소독솜 묻히더니 손따는데 바늘로 따는순간 0.5초만에 체한거 다내려가면서 제대로 숨쉬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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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007 2025-09-01 17:11:04 11 4
춥게 뭐 먹어서 급체했는데, 손따고 바로 트림나오면서 가라앉음. 지들이 모른다고 다 유사과학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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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09-01 17:51:02 20 0
과정이 증명이 안됐고 보편적으로 통하지 않으면 비과학적 행위인거지 나는 되던데?? 이런 주장으로 그걸 과학적인 행위로 만들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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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9-01 18:06:24 0 0
당장 본문만 봐도 아주 비과학적인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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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5-09-01 18:07:58 2 0
나도 체했다 싶으면은 손 금방 따는 데 효과 직빵임 근데 의학적 근거는 없어서 이건 유사 과학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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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9-02 06:52:51 4 0
이건 과학이 아니라 종교적인 접근에 가까움. 내가 영적 체험을 했다고해서 과학적으로 신이 있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건 아니잖음? 내 경험과 내 믿음은 나만의 영역이지 모두 입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음. 그냥 내가 믿으면 됨. 나의 체험적 영역을 과학과 결부시키려고 하는 건 남에게도 그 신빙성을 주장하고 싶기 때문에 나오는 심리일 수 있음. 본인이 그런 건 아닌지 돌아보실 필요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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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5-09-02 15:55:53 0 0
뭐가 문제임 과학이 절대진리라고 생각하나본데 과학도 진리를 찾는 도구중 하나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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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9-02 16:15:14 3 0
과학이 절대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아닐 거임. 과학 그 자체를 신봉하는 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방법론과 노력, 그 과정을 중요시하는 거임. 적어도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그 안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기 때문이지. 손을 따서 소화 작용을 가능케 하는 기전을 증명할 수 있다면 그 또한 과학의 영역 안에 있는 거겠지. 근데 아니라는 게 중론이고, 그럼에도 직접적인 근거 없이 과학임을 주장한다면 그게 유사과학인 거임. '지들이 모른다고 다 유사과학이래' 이건 대댓글에서 나온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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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007 2025-09-02 17:52:40 0 0
기전을 설명할수 없어서 유사과학이라면 양자역학은? 진통제는? 번개는? 음페바효과는? 과정이 증명되지 않은 사례는 무수히많고, 단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지 그걸 갖고 비과학적이다 유사과학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은 잘못됐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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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9-02 18:51:31 0 0
번개를 전하의 관점에서 설명하려 하는 것과, 신의 분노라 칭하며 벌벌 떠는 것과, '잘 모르겠는데 일단 번개는 존재함. ㅇㅇ ㅈㄴ 과학임' 이라고 하는 것. 세 가지는 분명 차이가 있지. 결과 자체가 반드시 핵심인 건 아님. 존재를 규정하고 설명하는 과정이 과학적 의미를 만드는 거 아니겠음?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게 아님. 어떤 로직을 통해 증명하고자 시도하는지를 얘기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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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9-02 19:03:49 0 0
비과학적이고 유사과학이라는 의견은 타당한데 종교에 비교하기엔 좀 부적절하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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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림프비스켓 2025-09-01 17:18:49 0 0
바이럴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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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마지막 2025-09-01 17:24:03 0 0
안구건조증 진짜임? 눈 뻑뻑할때 마다 인공눈물 넣었는데 걍 넣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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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2025-09-01 19:42:57 3 0
안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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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판독기 2025-09-01 22:12:19 1 0
바이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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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9-02 10:10:09 0 0
건조한 환경+컴퓨터 오래 사용(눈꺼풀 안 깜빡임) 이거면 인공눈물 쓰고 너무 오래가는거면 질환일수 있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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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09-02 10:10:48 0 0
염증약 처방받고 먹거나 염증 전용 안약(역시 처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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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09-01 18:51:11 1 0
하.. 진짜 개똥멍충이들.. 개가 똥을 참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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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2025-09-01 20:35:57 0 0
마데카솔은 종류가 여러개인데 종류마다 다름. 항생제 효과 있는 제품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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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난말로만해 2025-09-01 21:31:59 0 0
저같은 테토남의 경우에는 된장으로 해결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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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판독기 2025-09-01 22:13:59 3 0
염증성 안구건조증 바이럴. 검색해보면 이상한 건기식도 아닌거가 주르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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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한섬만두 2025-09-01 23:58:36 1 0
여기 댓글보면 안아키가 왜 생겨났는지 알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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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야메떼다메이쿠 2025-09-02 07:49:34 0 0
그래서 똥꼬에 마데카솔 바르면 막혀 안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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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 2025-09-02 08:42:06 0 0
제네도 맨날 말바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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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9-02 10:51:47 3 1
근데 연구된바 없다는 뜻은 저게 사실 효과가 있다는 걸 입증못했다도 있지만 효과가 없다고도 입증하지 못한건데 무조건 효과가 없음으로 확정짓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보이넹. 그냥 아직 모르는거임. 솔직히 넓게보면 딴다고 하지만 침으로 찌르는 것이고 침술이 또 그렇게 과학적 메커니즘이 밝혀진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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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9-02 16:33:44 0 0
엄밀히 말하자면 연구 자체가 어렵거나 임상학적으로 중요도가 높지 않다고 보는 게 맞을 거임. 급체라는 거 자체가 음식물이 장기를 압박해서 일시적으로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것 뿐이라 못해도 하루 이틀이면 자연적으로 나아짐. 중장기적인 증상이 없으니 관찰하기도 어렵고 비슷한 조건을 놓고 통제하기도 어려워서 연구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운 거지. 문제는 급체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다른 급성 질환인 경우가 있어서 손 따기에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음. 요새야 병원 약국 잘 찾아가니 괜찮지만, 예전엔 이걸로 시간 낭비하다 사람 잡는 일이 제법 있었을 거임. 여러모로 권장할만한 방법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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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쪽에선 이해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jpg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