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자신의 얼굴을 발로 찬 학원선생님의 결말.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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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09-04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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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09-04 14:59:33 202 0
'꼴좋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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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2025-09-04 15:05:14 17 0
이건 ㄹㅇ 인과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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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16:12:26 게시물이 79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04 14:53 / 이동: 2025-09-04 16:12
- 어시스트: 후르츠젤리
용제 2025-09-04 16:13:30 166 0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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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09-04 16:16:27 41 0
악을 함부로 행하는 자는 굳이 내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자신이 자행한 수많은 악행이 계기가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거니 화를 식이라는 말입니다. 살아보니 정말 맞는 말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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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09-04 16:19:33 28 0
그리고 사악한 선생에게 힘들었던 과거를 가진 분들에게 감히 조언하자면, 건강관리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은 인간들이니 그들보다 오래살면 그게 이기는겁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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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2025-09-04 16:23:30 167 0

원본

???: ‘하... 이색히 언제 떠내려옴? 누가 좀 나서주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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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5-09-04 17:03:23 4 0
아 속상한 일 너무 많아. 나도 지난 일 떠올리고 싶지 않은데 자꾸 떠올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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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5-09-04 17:27:45 0 0
조은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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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주 2025-09-04 17:48:06 14 0
그러니까 복수는 장강수로채에 의뢰하란 말이군! 역시 더러운 일은 사파놈들 몫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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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릅택동 2025-09-04 18:38:48 1 0
건너편에 앉아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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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9-04 18:45:19 21 0
실제로 노자는 그런말을 하지 않았고,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에서 한 등장인물이 한 이야기이므로 여러분들은 쥰나 복수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복수는 한 사람 조진다고 해서 한 사람분의 원한만으로 완성하기 힘듭니다. 원한 만드는 사람 특성상 쥰나 걸고넘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복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ㅈ되게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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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9-04 18:50:45 5 0
계속해서 나만의 악인론으로 좋은 말씀에 훼방 놓겠다. 악인이 원한 살만한 짓은 그냥 하지 않습니다. 자기한테 역 해코지를 안할것이라는 심성으로 판단되거나 영향력이 미미한 사람을 재빠르게 파악한 뒤에 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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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그립읍니다 2025-09-04 20:25:10 3 0
ㅋㅋㅋ옛날에 보던 웹툰에도 그런 내용 있었지.복수를 위해 검왕의 제자가 되어 혹독한 수련을 받았더니 습득한 게 수명연장술.오래살면서 수련하다보니 검왕이 된거고.복수할 수 있게 해준다던게 오래살면서 걔네 알아서 죽는 거 보다보면 다 부질없다 느끼게 된다...그런 내용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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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9-04 20:26:42 2 0
그 웹툰 나도 예전엔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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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09-04 21:54:37 1 0
유병장수 하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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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대왕백곰 2025-09-05 14:13:50 0 0
“Sit by the river long enough and you will see the body of your enemy float by.” 이 표현은 **중국 속담(Chinese proverb)**으로 서구권에서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다만 원문이 중국 한문 고전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민간 격언을 서양 저자들이 번역·각색하며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공자(Confucius)**의 이름으로 자주 인용되었지만, 학계에서는 위작(偽作)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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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가서웃데 2025-09-04 16:16:18 3 0
꼴이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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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2025-09-04 16:31:55 2 0
ㅋㅋㅋ 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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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2025-09-04 17:17:12 2 0
나는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선생님한테 저런식으로 과한 체벌 받은적이 없어가지고 다행이라고 생각함. 시대가 체벌 점점 없어지는 시대기도 했지만 선생님 만나는 운이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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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하징 2025-09-04 17:24:12 3 0
초중학교 약 6년? 을 다녔었던 학원이있었음. 내가 공부를 못하기도 했는데 거기선 체벌을 좀 당연시하게 했음. 목검으로 빠따맞기, 구렛나루 당기기, 손등때리기등 화려했지. 그때 원장이 그렇게 무섭고 덩치가 커보일수 없었는데 학원내 괴롭힘을 눈감고 넘어갈때 ㅈ같아서 그만두고 15년?뒤 지나가다 원장 만났는데 키도작고 수척하더라. 학원도 그대로고.. 그땐 왜 무서워하고 어거지로 다니면서 돈을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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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썅샹 2025-09-04 18:13:25 2 0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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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2025-09-04 18:43:12 9 0
학교도 아니고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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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살맛나네 2025-09-04 18:47:33 11 0
어중간한 촌구석에 살았는데 영수학원 기가막히게 잘한다고 소문난곳 보면 애들 꼬투리 잡아서 개잡듯 팰수록 유명했음ㅋㅋ진짜 그냥 구타수준으로 ㅇㅇ 학부모도 선생도 참 미개했음.. 그러다 최근 들었는데 그 원장 통학시키다 학생들 교통사고로 죽고 지금은 허름한 모텔 운영한다더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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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2025-09-04 18:56:20 1 0
상디도 아니고 발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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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데이 2025-09-04 19:34:39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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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꾸리 2025-09-05 09:23:10 2 0
나 중1때 덩치가 좀크고 얼굴도 날티나게 생긴 편이라 선생님들이 이유없이 문제아로 찍어놨나봄.. 반에서 도둑질생기면 나만 따로 불러서 혼내고, 음악시간엔 아무생각없이 수업듣고 있는데 왜 선생님을 째려보냐고 갑자기 싸대기맞음... 그 이후로 사람 눈마주치는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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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2025-09-05 23:20:47 0 0
저런 사람 지금도 있음, 다만 이젠 발로 차지않을뿐, 잘못을 바르게 '지적'하는게 아니라, 선넘는 '모욕'을 하려고 하는 기본 심리는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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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티 2025-09-06 00:08:06 0 0
전화 바로 받았으면 무슨말을 하려고했을까? 난 겁나서 전화걸지도못하고 학원근처도 안갔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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