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05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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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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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봐도 폰지사기 당하는 중인 아주머니가 옴
뭐하는 회사인가 검색해보니 너무나도 전형적인 폰지사기 특징들
대출받으러 왔는데
말로는 그냥 생활비라는데 대출 받아다가 여기 넣을 가능성 농후함
응 저는 이거 사기로 판단해서 대출 못드려요
잘생각해보세요
무조건 20프로 금리 나오는 투자가 세상에 어딧어요 ㅋㅋ하니까
네이버 뉴스에도 나온다=회사이름으로 기부햇다는 지역신문사 기사? 그게 사기임
매달 돈이 나오는데?=그 폰지라고 아나?
투자처를 확대하려한다=응 돈 더 먹고 나른다는뜻
내 주변에도 투자자 많다=다 주부죠? 그게 사기임
변호사도 끼고있다한다=실제 인물 보심?
투자교육도 다녀왓다=강의실 빌려다가 한거?
사무실도 있다=네이버 검색해보니 째깐한 사무실에 팜플렛 하나 있던데요?
등등 계속 회사 옹호하심
암튼 뭐 고객님 판단이니 제가 머라고는 못하지만
저희 어머니도 그거 당한적 있고
1년 전에 이 동네에서도 큰건 하나 있었어요
넘 비슷해보이는데 판단 잘해보세용
그게 진짜면 저도 은행 때려치고 거기 돈 다 넣을래여
하고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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