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08 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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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61
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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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9-08 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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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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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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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는 백옥같이 흰 피부를 가진 아이, 즉 양반가 도령을 의미함. 시간이 지나면서 흰 피부를 가진 미소년을 의미하기도 했고 안 좋은 뜻으로 남색을 위한 소년, 남창을 의미하는 은어로 쓰이기도 함.
망냥이
2025-09-08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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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산뜻차밍
2025-09-08 
복학했다
2025-09-08
우달로이
2025-09-08
후라쌀콕
2025-09-08 
겨울사람
2025-09-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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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교미더머니
2025-09-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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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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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2025-09-08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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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도 지금은 공중파에 나올 정도로 의미가 바뀌었지 ㅋㅋㅋㅋ
누텔라
2025-09-08
kuon
2025-09-08 
다이루크
2025-09-08
고스트무역왕
2025-09-08
공아더교관
2025-09-08
아랍소고기
2025-09-08 38
0
신박하다는 말은 신성 성기사 에서 비롯된 속어인데 티비에서 아나운서도 쓰고 있음
망냥이
2025-09-08
야옹해봐
2025-09-08
치킨소환술사
2025-09-08
킹냥이더피
2025-09-08
투머치딥토커
2025-09-08 
리즈와파랑새
2025-09-08
헤비메탈빌런
2025-09-09
민파파
2025-09-08 45
0
금쪽이는 진짜 개 안좋은 용례임... 문제행동이 있는 아이를 옛날에는 별난 아이 정도로 불렀고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되는 정도로 심각한 아이를 문제아라고 불렀음. 근데 금쪽이 라는 단어가 가벼운 어감으로 저 두 단어를 모두 흡수해버리면서 본래 긍정적인 의미의 부작용으로 비꼬는 조롱의 의미까지 가져가버림.
민파파
2025-09-08
아랍소고기
2025-09-08 2
0
관광, 역관광
내가니아빠
2025-09-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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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내새끼는 진짜 제목 잘 지었음 ㅋㅋㅋㄴ을 ㄱ으로 바꾼 애들이 나오는데 알고 보면 부모가 애를 개새1끼로 키우는게 많음 ㅋㅋ
나는무당벌레
2025-09-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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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창렬도
아이고난1
2025-09-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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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용어가 비하용어가 된건 사람들이 그렇게 쓰기 때문에 그렇다는걸 금쪽이 덕분에 확신하게됨ㅋㅋ 뭐라고 순화해도 사람들이 욕으로 쓰면 인식이 변함
빈곤의악순환
2025-09-08 4
0
짜친다도 00년대까진 주로 생산직군쪽에서 "서류 대충 써서 올리는" → "짜(고)치는 일" 정도 의미로 쓰였는데 어느 순간 사무직군들이 남용하면서 의미가 변함
밥오바
2025-09-08
링고키
2025-09-08 4
0
ㅋㅋㅋ 존버는 방송에서 '존중하며 버티기' 이러고 있더라 ㅋㅋ 존나게는 차치한다쳐도 애초에 버티기도 아니고 버로우인데 저러면서도 굳이 방송에서 써야되나싶다
프로삽질러
2025-09-08
아울잠
2025-09-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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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가 노비를 추적한다는 단언데 왜 다들 저렇게 쓰는거지 하고 당황스러웠는데.
나나남편
2025-09-08
나나남편
2025-09-08
아이고난1
2025-09-09 
화산검협청명
2025-09-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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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사회성 이라는 거지...원래 짜장면도 자장면이 맞는 표현이었지만 사람들이 다 짜장면이 좋다고 하니까 짜장면도 표준어로 지정해버렸지...근데 지금 여기 나온 단어들은 사회적으로 그렇게 쓰이긴 하지만 의미 자체가 아예 공식적으로 변한건 아니라...언어의 역사성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뜻으로 쓰일거라고 봐. 금쪽이는 사실 신조어나 마찬가지지...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가져온 신조어잖아? 금쪽이라는 단어는 원래 없다고...
난만고양이
2025-0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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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한국AV감정평가원
2025-09-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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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씨가 약간 시대에 흐름에 의미가 바뀐 단어아닐까?
칼든강도
2025-09-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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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쓰는 말이지만 천상천하 유아독존도 있음. 보통 이 세상에 자기 혼자 잘났다는 오만한 말처럼 쓰는데, 사실 전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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