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일반적인 사우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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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정력왕 2025-09-05 08:09:14

0 동유럽살때 사우나 진짜 자주갔는데 혼욕이고 락커룸은 분리돼있음. 근데 나살던곳은 대부분 어두웠지만 보일건 다 보였고 찬물 수영장? 냉탕? 같은게 있는데 거기는 밝음. 이쁜누나들 많았음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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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5-09-05 07:54:03 4 0
가자 독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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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남자 2025-09-05 07:58:37 2 0
제 표도 같이 좀 끊어주십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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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평해살쾡이 2025-09-11 21:55:28 1 0
베를린장벽은 89년도에 이미 무너졌는데 뭘또 부술려고 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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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정력왕 2025-09-05 08:09:14 87 0
동유럽살때 사우나 진짜 자주갔는데 혼욕이고 락커룸은 분리돼있음. 근데 나살던곳은 대부분 어두웠지만 보일건 다 보였고 찬물 수영장? 냉탕? 같은게 있는데 거기는 밝음. 이쁜누나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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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주 2025-09-06 06:06:04 3 0
거기서 세우면 어케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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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상식77 2025-09-06 07:16:02 19 0
아무도 못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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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09 21:16:48 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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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맹주님? 이게 서신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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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출신못잊어 2025-09-11 22:07:26 4 0
락커룸은 왜 분리했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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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09-11 23:40:20 10 1
우리가 금기라고 생각하는 것들, 규칙들도 굉장히 자의적으로 설정된 거 아닌가 싶음. 이를테면 '남자 여자는 혼욕하면 안 된다': 왜 그런 규칙이 생겼는지, 그런 문화가 생겼는지는 이해할 법 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아예 안 될 당위는 별로 없음. 한편 남자끼리/여자끼리는 같은 욕실을 공유해도 되나? 목욕탕에서는 서로 다 벗고 씻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곰곰이 따져보면 사회적으로 편의를 위해서 용인되는 거지, 현대인의 프라이버시 개념으로 판단하자면 이상한 건 매한가지.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 이런 선이 워낙 사회마다 달라가지고, 우리가 ~~여야 한다 라고 당위로 받이들이는 규칙도 남들이 보기엔 되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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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fvkwk 2025-09-13 18:16:29 0 0
공공장소에선 그런거봐도 안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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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2025-09-11 11:00:28 2 0
목욕탕도 그렇고 누드로 운동하는 클럽같은 곳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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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21:50:58 게시물이 7일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05 07:53 / 이동: 2025-09-11 21:50
- 어시스트: 언어의온도
도미니또미니 2025-09-11 22:03:18 41 0
내가 들은건 좀 다른게, 뮌헨에서 혼탕문화 몇번 겪었던것 서울사는 독일 친구들이랑 이야기 한 적 있음. 들어보니까 혼욕문화는 독일에서 하는사람들만 하는, 근데 보통은 잘 안하는 문화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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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래 2025-09-12 00:39:31 16 0
독일 사는데, 이게 맞음. 예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코로나 이후에는 아주 마이너한 문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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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09-12 02:47:30 0 0
근데 진짜 생각 좀만 잘못하면 스윽 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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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09-12 19:44:18 0 0
꼬치가 커지면 어떻게함? 그냥 웃고 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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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일반적인 사우나 문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