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요청하는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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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먹는i 2025-09-12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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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좀 지나치게 모든 상황에 의미부여하려는거같은데.. 굳이 범죄자들이 힘든 타겟을 노릴 이유도 없고(여자 한명도 아니고 남녀 둘을 일반 스포티지에 우겨넣는다?) 더 수상하게 굳이 코막고있는걸 보여주는 할머니..(마스크로 가리던지) 택시야 설령 그럴수있다쳐도(이거도 굳이 범죄저지르는데 식별확률이 굉장히 높은 택시) 소나타는 그냥 무슨일 있나 싶어서 구경하고 지나간 확률이 높은거같고..특이하고 이상한건 맞는데 확실하지 않다보니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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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I 2025-09-12 09:29:09 8 0
택시 번호라도 기억했음 좋았을텐데.. 술마신상태라 어쩔수없었나보다 와 너무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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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2025-09-12 09:29:59 1 0
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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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2025-09-12 09:36:36 36 0
저 영상 봤는데 경찰이 할매 얼굴 보려고 하는데 할매가 모자로 얼굴 막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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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5-09-12 09:33:22 23 0
영화 아저씨에서 나왔던 수법 생각나네 . 심지어 저기는 도로 한복판인데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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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09-12 09:48:29 22 0
미친거아녀;;; 개무섭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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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2025-09-12 10:33:58 13 0
범죄 일으키려고 한거같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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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9-12 10:36:09 25 0
개미굴 할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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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1동마스터 2025-09-12 10:43:15 25 0
근데 영화처럼 뭐 약품 냄새 맡게해서 기절 시키는건 사실 불가능하긴 한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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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9-12 11:00:26 21 0
걍 장정 여러명 나와서 힘으로 끌고가려 했던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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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9-12 11:05:41 26 0
애 상태 본다고 차 문 열렸을때 장정 여럿이서 밀어서 쑤셔넣고 문닫고 달리면 끝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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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내가로또왕 2025-09-12 12:35:15 16 0
불가능하지 않은게 미국 유튭 영상에서 마트 주차장 등에서 차 뒷유리에 꼽힌 전단지나 손잡이에 끼워진 휴지 같은거 함부로 손대지 말고 경찰에 신고 하라고함. 피부 접촉만으로 증상발현하는 마취제가 있다고 함. 뭐든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치안 좋다는 인식이 많지만 일 벌어진 후 검거율이 높은거지 일 벌어지는건 본인 손해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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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2025-09-12 13:12:50 14 1
왜 불가능해? 펜타닐극소량 묻은 지폐인가 봉투인가 만졌다가 그대로 쓰러진 경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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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9-12 13:37:27 0 0
의료용 펜타닐 패치도 몇시간이상 붙여놔야 효과옴 피부접촉으로 발현되는건 아니고 피부에 있던게 어디 점막으로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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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9-12 13:39:14 0 0
스치자마자 마취제-->이세상에 존재X 피부 몇분은 붙여놔야함 근데 이게 점막에 붙이면 금방 효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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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2025-09-12 16:54:39 11 0
ㄴ의료용 펜타닐은 말그대로 의료용이지 흡수 시간과 흡수총량을 철저하게 계산해서 나온 의료용.. 마약투여목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펜타닐이 그런거 따졌겠어..? 한번 검색해봐 미국에서 검문중에 경찰이 펜타닐 묻은 지폐 만지다가 그대로 쓰러진 사건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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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새끼 2025-09-12 10:47:32 131 0
사람들의 호의를 악행의 기회로 보는 씨1발련놈들 다 디져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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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2025-09-12 11:08:26 42 0
요즘 범죄가 진짜 문제인 점은 이거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피해를 입고, 남에게 배푼 선행이 위험할 수 있다는 풍조가 사회에 자리잡는게 진짜 속상함. 쟤넨 사회에 암적인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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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9-12 11:22:31 9 0
이런 개씨1발롬들 때문에 세상이 더 삭막해짐. 고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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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9-12 10:51:41 14 0
보디빌더 특정사급 몸집을 보고도 시행을 하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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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9-12 11:41:53 15 0
그정도 덩치를 건드릴 생각이면, 최소한 특수 상해가 가능한 흉기를 소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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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5-09-12 18:45:05 0 0
전기충격기같은거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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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0:54:11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12 09:04 / 이동: 2025-09-12 10:54
- 어시스트: 하고자하는의지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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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먹는i 2025-09-12 11:06:43 300 0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좀 지나치게 모든 상황에 의미부여하려는거같은데.. 굳이 범죄자들이 힘든 타겟을 노릴 이유도 없고(여자 한명도 아니고 남녀 둘을 일반 스포티지에 우겨넣는다?) 더 수상하게 굳이 코막고있는걸 보여주는 할머니..(마스크로 가리던지) 택시야 설령 그럴수있다쳐도(이거도 굳이 범죄저지르는데 식별확률이 굉장히 높은 택시) 소나타는 그냥 무슨일 있나 싶어서 구경하고 지나간 확률이 높은거같고..특이하고 이상한건 맞는데 확실하지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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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2025-09-12 11:15:33 65 0
나도 동의. 요새 세상에서 조심해서 나쁠거 하나 없지만 sns 믿어서 좋을거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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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09-12 11:42:10 51 0
+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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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맑음 2025-09-12 12:27:04 22 0
나도별거아닌걸로 유난떠는걸로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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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쫄면 2025-09-12 12:33:16 24 0
‘스래드‘ 한마디에 납득이됬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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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엘 2025-09-12 13:11:10 42 0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더랬죠.. 똑같이 어떤 할머니가 차안에 뭘 두고 내렸는데 차문이 잠겨서 창문으로 차문좀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눈치가 빠른 저는 바로 호신용 잭나이프를 꺼내 바로 방호자세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건너편에 서있던 스포티지가 갑자기 이동하고, 하늘에서 헬기랑 전투기 4대가 갑자기 이동했습니다. 하마터면 납치당할뻔 했는데, 순간에 대처로 이렇게 방구석에서 웃대를 하고있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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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5-09-13 09:22:02 2 0
ㄴ ㅋㅋㅋ 할머니는 콩벌레로 변신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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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09-12 11:09:08 35 0
할머니가 무거운 짐 들어달라고 요청해오는 것도 조심. 이거 남자들 같은 경우 쉽게 거절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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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폭풍간지 2025-09-12 11:13:43 43 0
나도 고등학교때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지하철역 오금역에서 계단으로 나오는데, 어떤 할머니가 보자기로 싼 보따리짐을 계단 위까지 들어달라더라고. 들어보니까 졸라 가벼워 베게보다도 가벼웠던 기억. 그리고 다 올라오니까 박카스를 주더라고 근데 급한 약속이 있어서 괜찮다고 고사하고 가는데 큰 봉고차에서 남자가 궁시렁궁시럼 하면서 나오길래 뭐지? 뭐 기분 나쁜일 있나 생각하고 말았음. 먼 훗날 군전역 후에 집에서 띵가띵가 커뮤돌면서 시간 죽이는데- 저렇게 도움 요청하는 할머니와 인신매매에 대한 괴담을 보게 됨. 수상했던 지난 기억이 떠올라서 ' 아 나 죽을수도 있었겠네' 하고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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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9-12 11:43:18 16 0
성인 남성인데도, 난 절대 안도와줌. 특히나 골목이나 인적드문 곳에서는 절대. 인색하고 배려없는 놈이라고 욕해도 좋다. 내가 가진건 목숨하나뿐이라 소중하게 다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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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린 2025-09-12 21:49:07 6 0
인색하고 배려없는 작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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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9-13 09:32:04 1 0
ㄴ 이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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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9-12 12:25:59 3 0
어그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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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맑음 2025-09-12 12:26:30 2 0
그냥모든상황에 의미부여한거같은데 택시가비상깜박이키고있다가 간다거나 쏘나타가 창문내려서 경찰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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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생수마시기파티 2025-09-12 12:34:18 2 0
할머니가 참모인거 아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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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진호 2025-09-12 19:35:23 9 0
성인 납치도 은근 많다면서?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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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도블룸 2025-09-12 21:24:35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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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봄. 공문으로도 이런 내용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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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09-13 00:17:00 0 0
코는 왜막고 있는건데? 휴지로는 제대로 막아질거 같지도 않은데 뭔가 이유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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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라으 2025-09-13 10:48:07 0 0
그냥 치매 할머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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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요청하는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한 여자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