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엄마

답글
베스트1

야간근무자 2025-09-11 20:35:15

440

0 내 친구는 고아원에서 자라서 자기가 고아인줄 알았는데 중학교때 힉교에서 초본 가져오라 해서 봤더니 그때 고아 아닌 줄 알았어. 부모님이 고아원 원장님이라 아들도 걍 거기다 풀어 놓고 키웠대. [18] 이동

추천

답글

간지폭풍김할배 2025-09-12 03:18:38 227 0 풀어놓고 키웠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곤란한진지충 2025-09-12 11:41:16 246 1 달리 보면 다른 아이들이 ‘쟤는 우리랑 같은 나이인데 부모님이 있네. 부럽다’ 같이 특별한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키운 셈인가? 당사자에게 좋았을지는 모르지만 원장으로서는 옳은 방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답글
베스트2

닝등하잉 2025-09-11 13:07:09

188

0.2MB

이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2]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위험한얼음 2025-09-12 11:50:56

148

원본

아차차😋 이동

추천

답글

Joker77 2025-09-11 13:04:27 24 0
얼마나 친아들처럼 키웠으면 입양한걸 까먹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닝등하잉 2025-09-11 13:07:09 188 0

0.2MB

이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미얄 2025-09-11 14:43:43 63 0
일본에선 물건 찾다가 자기 입양한 서류 발견해서 고민하다 부모님한테 입양했냐고 물어봤더니 “아, 맞다, 너 초등학교 졸업하면 말해주려고 했었는데, 완전 까먹고 있었어.” 했다는 썰도 있잖아 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토레타220 2025-09-13 02:40:17 2 0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간근무자 2025-09-11 20:35:15 440 0
내 친구는 고아원에서 자라서 자기가 고아인줄 알았는데 중학교때 힉교에서 초본 가져오라 해서 봤더니 그때 고아 아닌 줄 알았어. 부모님이 고아원 원장님이라 아들도 걍 거기다 풀어 놓고 키웠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간지폭풍김할배 2025-09-12 03:18:38 227 0
풀어놓고 키웠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설윤아 2025-09-12 11:31:13 58 0
자동사냥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마시내 2025-09-12 11:33:11 17 0
방목교육..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곤란한진지충 2025-09-12 11:41:16 246 1
달리 보면 다른 아이들이 ‘쟤는 우리랑 같은 나이인데 부모님이 있네. 부럽다’ 같이 특별한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키운 셈인가? 당사자에게 좋았을지는 모르지만 원장으로서는 옳은 방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리히 2025-09-12 12:01:26 22 0
고아인데 출생신고 했거나 하는 그런 사연있는거 아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9-12 12:24:48 25 0
ㄴ그래도 훌륭한 부모님아닐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틈메이로 2025-09-12 13:06:07 17 4
이건 자녀학대 아님? 부모없는 기분으로 어린시절을 보냈다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홍시와연시 2025-09-12 13:37:14 69 0
글쎄 나는 믿을만한 고아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입소한 애들이랑 차별없이 키웠다는 거 아녀. 밥도 똑같이 주고 똑같이 입히고. 똑같이 어머니(혹은 아버지)라 부르게 했겠지. 장점이 훨씬 많은 듯. 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틈메이로 2025-09-12 13:52:10 45 4
모두가 원장을 부모님으로 생각하며 자랐다면 모르겠지만, 모두가 고아라고 생각하며 자랐다면 그냥 하향평준화라고 생각해. 친자식이 굳이 저런 감정을 느껴야할 이유가 있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동보는덕후 2025-09-12 15:21:10 13 0
(당사자간의 원만한 합의로 해결되었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홍시와연시 2025-09-12 15:23:02 9 0
그래? 난 형제가 늘었다고 생각해서 좋아했는뎅 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퍼스민 2025-09-12 16:05:47 11 0
고아들에겐 부모같은 사람 친아이에겐 극한의 섭섭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장멍 2025-09-12 16:29:07 40 0
원장님이 다 자기 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운거구만 뭘 아동학대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남자는허리가생명 2025-09-13 00:30:46 3 0
원장님이 그럼 까먹은 거야? ㅋㅋㅋ 아 철수야 너가 내 아들이었구나 미안하다 ㅠ 한 명 낳긴 했던 거 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말랑참깨 2025-09-13 00:35:38 31 1
이거 좀 이해도 감. 나도 초딩때 엄마가 단체로 편모가정, 고아원 봉사다닐때 내가 넘 어리니 (25~20년전) 데리고 다녔음. 나말고도 그런애들 있었음. 그때 얘기했던게, 절대 엄마라고 부르지말아라. 애들이 박탈감 느낀다. 이거였거든. 하루 잠깐 가는걸로도 조심시키는데 시설이나 고아원은 더 철저히 하는게 맞겠지. 원장님이고 부부가 같이 고아원 운영해야해서 그런건 아니었을까. 진실이라면, 부모라고해도 자식 한창 어리고 귀여울때 독점하며 엄마아빠소리 못들은것도 인생의 제일 큰 아쉬움일거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왜그래 2025-09-13 09:18:38 2 1
고아원에 있으면 고아인줄 알겠지.. 고아원에서 지내는데 고아인줄 아는게 하향평준이라니 ㅋㅋ 초등학교 다니는데.초등학생인줄 알면 안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마음만받을게 2025-09-13 09:59:10 2 0
중학교때까지 자기가 고아인줄 알고 산거잖아 좀 슬픈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껄떡대는남자 2025-09-13 10:11:46 7 0
고아원이니까 고아인줄 알았다는 거겠지.. 고아같이 대해서 고아라고 느꼈다는게 아니자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위험한얼음 2025-09-12 11:50:56 148 0

원본

아차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9-12 12:03:38 게시물이 2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11 13:01 / 이동: 2025-09-12 12:03
뽀옹뽀옹 2025-09-12 12:34:06 0 0
아빠 잠옷 시강ㅋㅋ 사랑이 넘치는 집이네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비타민D결핍 2025-09-12 13:14:52 0 0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지진희 입양 썰도 웃겼는데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수라공갈 2025-09-12 13:40:31 1 0
말그대로 내새끼라고 생각하시니 피부색도 인식이만돼신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신성검말파이트 2025-09-13 01:42:42 2 0
이미 배 아파서 낳은 자식과 동급으로 보고 계신 거임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bs3827 2025-09-13 03:09:19 0 0
진심 훈훈하네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들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엄마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