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ㅈㄴ유잼임.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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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2025-09-14 1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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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외국 여자애들 올영에 풀어놓음 좀비처럼 정신없이 돌아다니더라. 아니 세포라랑 다를게 있나…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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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9-14 1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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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도 해외에서 한국을 여행가는 입장이고 외국인 친구들 한국 관광 가이드도 많이 해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식도락여행이 50 쇼핑 30 볼거 20임. 먹거리가 정말 하드캐리함. 볼거리는 서울에는 궁궐이 가장 압도적이고 종종 시간 여유되면 남산타워 정도? 이미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대상이라면 볼 거리가 50 되는 경우도 있음. 서울 한정 궁궐뺴면 뭐 대단히 한국만의 "보러 갈 만한"게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뭔가를 보러가는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한국에 대체 뭘 보러 오는거지?"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도 있다 생각함.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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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9-14 12:38:49 87 0 일본인 친구들 궁궐 가이드 해주다가 명성황후 시해당한 장소에서 "여기가 우리 퀸이 시해당했던 곳.." 이랬더니 "누구한테?" ㅇㅈㄹ..."니들 일본놈들이.." 이랬더니 "에에에에에에헤?" ㅇㅈㄹ하는거 죤내 열받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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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김아싸 2025-09-14 13:01:59

0 리클라이너 ㅅㅂㅋㅋㅋㅋ 앉아서 영화볼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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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2025-09-14 11:21:10 271 0
외국 여자애들 올영에 풀어놓음 좀비처럼 정신없이 돌아다니더라. 아니 세포라랑 다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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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바나 2025-09-14 12:52:05 44 0
대학때 동기들 이번에 한국 온다 해서 가이드 해줬는데 2주동안 올영 열 번이나 가고 나서 하는 말이 세포라에 있는 상품들 비해서 더 싸고 효과도 비슷해서 좋다고 하더라. 남자라 잘 모르겠지만 뭔가 세포라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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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냥뭉냥 2025-09-14 12:52:51 32 0
한국 화장품(기초 종류) 싸고 품질좋다고 소문남 + 한국식 화장법 유행해서.. 세포라도 예쁜거 많긴 한데 아무래도 서양여자들 취향(번쩍번쩍, 글리터) 화장품이 많아서 살만한게 많이 없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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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5-09-14 13:19:18 31 0
세포라 가봤는데 일단 비싸고 생각보다 화장품 다양성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남자 입장에서 봐도 좀 부족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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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1 2025-09-14 16:35:19 8 0
가장 최근에 가본 세포라는 뭔가 색조 화장품 가게였던거 같애... 올영은 솔까 내가 가도 살만한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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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ish 2025-09-15 00:28:25 0 0
세포라는 비쌌던거같은데.. 올영은 저가브랜드도 많은데 세포라는 그것보다 고가브랜드 위주였던 기억? 올영이랑은 느낌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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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2025-09-15 11:34:43 0 0
올영은 나도 정신없이 돌아다님 뭐가 너무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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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Jung 2025-09-15 12:28:40 0 0
여자 친구 따라 올영 가보면 오빠 이건 어때? 이색은? 오빠? 오빠!!! (혼자 구경다님 딱히 필요한건 없음)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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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얼음 2025-09-14 12:18:51 4 0
맞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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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2025-09-14 12:22:06 9 0
괜히 외국인들이 서울로 놀러가는게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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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9-14 12:24:44 148 0
나도 해외에서 한국을 여행가는 입장이고 외국인 친구들 한국 관광 가이드도 많이 해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식도락여행이 50 쇼핑 30 볼거 20임. 먹거리가 정말 하드캐리함. 볼거리는 서울에는 궁궐이 가장 압도적이고 종종 시간 여유되면 남산타워 정도? 이미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대상이라면 볼 거리가 50 되는 경우도 있음. 서울 한정 궁궐뺴면 뭐 대단히 한국만의 "보러 갈 만한"게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뭔가를 보러가는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한국에 대체 뭘 보러 오는거지?"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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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9-14 12:38:49 87 0
일본인 친구들 궁궐 가이드 해주다가 명성황후 시해당한 장소에서 "여기가 우리 퀸이 시해당했던 곳.." 이랬더니 "누구한테?" ㅇㅈㄹ..."니들 일본놈들이.." 이랬더니 "에에에에에에헤?" ㅇㅈㄹ하는거 죤내 열받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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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2025-09-14 12:56:55 3 0
자기들 나라에도 도시가면 비슷한거 다있을텐데 한국 여행와서 뭐하고노는지가 제일 의문이었어요 먹거리야 우리가 여행가도 그거 위주인거 비슷하고 본문에 쓰여있는 내용대로 놀거리들이 해외에서는 당연하지 않다는게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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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9-14 13:19:17 38 0
아...하나 더 생각난 에피소드가..중국계 미국인인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중화요리 부심이 어마어마하거든...한국에서 밥 먹으면서도 "맛있긴 한데..." 라면서 뭔가 아쉽다는듯한 표현을 해서 개킹받음. 그러다 생각난게 전통적으로 중국은 한국 두부맛을 그렇게 부러워했다는거 생각나서 예전에 갔던 예술의 전당 앞에 두부 전문집을 대려갔음..여기 미슐랭 가이드에도 이름 올라온 집이고 내가 서울에서 먹어본 두부 전문점 중에 최고였거든...근데 진짜 양념 없는 플레인한 두부부침 한입해보고 충격먹는게 보여지더라고...그리고 다 먹고 나와서 "세상에 두부가 이런 맛을 낼 수 있는지 첨 알았다"며 고마워 하더라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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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5-09-14 14:48:03 24 0
한국여행 좀 왔다는 애들은 요즘은 지리산 올라가고 설악산 올라가고 경주 놀러가고 그러더라. 좀있으면 마라도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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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5-09-14 18:15:18 14 0
남자 기준 DMZ 투어 해보고 싶다는 거 듣고 상당히 놀랐음. 하긴 어디 가서 해보겠냐...ㅋㅋㅋㅋㅋ 그거랑 국중박은 박물관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뭔가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는 어린 친구에겐 크게 어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ㅜ 이제 케데헌이 이렇게 떴으니 가고 싶다는 친구들이 훨씬 늘겠지.... 덧글에서 두부맛집 정보 얻고 갑니다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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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2:34:17 게시물이 79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14 11:15 / 이동: 2025-09-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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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5-09-14 13:14:2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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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2025-09-14 15:41:37 3 0
AI가 이렇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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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9-14 19:17:18 0 0
ㄱㅇㅇ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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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9-14 12:36:34 13 0
서울에서 나고자란 입장으로 대체 뭐 재밌는게 있다고 놀러오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생각보다 저런 소소한 요소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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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09-14 14:12:41 0 0
나도 저런 인프라 좋아해.. 지방이라 요즘엔 못가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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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5-09-14 12:41:44 1 0
한강공원 음주금지됐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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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77 2025-09-14 12:43:44 1 0
찾아보니 코로나 때 한시적으로 제재했던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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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5-09-14 12:46:52 4 0
그거말고 의대생 빠져죽고 금지한다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까 안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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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빵빵 2025-09-14 12:41:46 2 0
나도 20대땐 뭐 안하고 그냥 홍대 돌아다녀도 재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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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2025-09-14 12:45:52 4 0
돈 펑펑 쓰면 동네 마트에 가도 재밌더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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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눈팅맨 2025-09-14 12:46:59 2 0
그러게? 저런 대유잼 놀거리들이 당연한 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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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수소21cm선 2025-09-14 13:01:03 5 0
돈 쓰는 입장이 되면 정말 도파민 넘치는 나라이긴 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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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김아싸 2025-09-14 13:01:59 52 0
리클라이너 ㅅㅂㅋㅋㅋㅋ 앉아서 영화볼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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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조아 2025-09-14 13:50:53 3 0
외국인 여자애들한테는 이곳저곳 추천 해줄만한 곳이 많은데 남자애들한테는 뭔가 좀 어려움. 컨텐츠가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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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9-14 14:43:05 4 7
저기서 외국인들 기준으로 할 수 있는 게 몇개나 되냐 노래방 피시방 방탈출 영화관 다 한국어 몰라도 즐길 거리라고 생각하는 건가? 여행객들중에 그런걸 코스로 잡는 사람 한번도 본 적 없음. 한강공원? 나쁘진 않지만 외국 나가는 봤나 더 좋은데가 널림. 외국친구들 한국 많이 데려가본 경험으로는 다 쇼핑할 때만 좋아했음. 한국 오는 외국인들 다 케이팝 팬이거나 친절 치안 혹은 뷰티템 쇼핑 이런것 때문에 오는거지 즐길거리로 오는 건 정말 아님. 일본 중국만 해도 자연이랑 문화유산이 넘침. 여행 많이 다녀보면 한국은 정말 한국인들한테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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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2025-09-14 15:46:55 21 0
한국인 친구가 있다는 걸 전제로 쓴 것 같기는 한데, 기왕에 있는 놀거리라는 점에선 틀린 말은 아니긴 함.. 아는 사람은 알아서 즐길 수도 있지 -그리고 적어도 노래방 피시방 영화관은 한국어 몰라도 즐길 수 있음- 왜케 말을 까칠하게 하는 지 모르겠음 비교해서 어딜 까는 것도 아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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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9-14 17:38:17 5 2
영어권 나라 사람이라면 영어로 된 영화는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치만 전혀 다른 나라, 예를 들어 베트남 사람인데 한국어 모르면 영화관 어떻게 즐겨..? 외국가서 그나라 말 모르는데 영화관가서 즐길 수 있어? 노래방은 각국 나라 노래들 아주 조금씩은 있지. 그래도 자국민만큼 재밌게 놀 순 없음. 해외가서 노래방 가서 한국노래 찾아본 사람은 알 거. 피시방도 한국인 아니면 진짜 즐기기 힘들어. 외국인 입장에서 다른나라에서 그런 데 가본 적 있어? 본문 어디에도 한국인 친구가 있다면 이라는 전제는 붙지 않았고 말야. 말이 까칠하게 들렸다면 미안해. 말투가 원래 이래서 그런가봐. 윗댓 일뽕 중뽕은 아니긴 한데 한국에 안 살다보니 보이는 한국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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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2025-09-14 19:11:51 10 0
비영어권 사람들에겐 더 진입장벽이 있긴 하겠다.. 그래도 다음에 외국인 친구들 데리고 한국에 온다면 말한 것들 한 번 시도해 보는 게 어때? 말마따나 쇼핑만하는 것보다야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네 친구들은 너와 친구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겠지.. 그런 경험을 원하는 진 모르겠지만. 네 말대로 아직 관광국가로서의 모습은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갈 길이 멀지만 놀러 온 손님들이 재밌게 놀다 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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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9-14 20:22:13 1 2
음 글쎄 그들이 안 원할거야. 한국 오는 사람들 목적이 약간 대부분 쇼핑이거나 뷰티쪽 시술 혹은 한류컨텐츠로 정해져 있어서 그나라에 맞는 목적이 있잖아 보통? 예를 들면 동남아 가서 스테이크 먹으러 가지 않듯이? 물론 거기도 좋은데가 있겠지만 굳이 그거 하러 거길 가지는 않는단 거야. 한국도 한강 좋지만 굳이 한강 가고 싶어서 한국 오는 관광객은 없을거야. 우리나라가 관광국가로 거듭나기 멀었다는 생각은 안 해 K컨텐츠가 그래도 이만큼 대단하니까 지금정도의 관광객들도 불러들인다고 생각해. 다만 본문이 언급한 저런 건 관광객들의 관심사가 될 수 없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 해외까지 가서 그나라 말도 못 하는데 그나라 게임하러 피시방 가고 싶지는 않잖아 보통.. 유튜버 같은거면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갈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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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2025-09-14 21:05:09 29 0
ㅋㅋㅋ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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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2025-09-14 15:05:48 2 0
반대로 하노이 여행중 길바닥 쌀국수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 상대적인게 맞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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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마유리 2025-09-14 15:54:03 24 0
결국 한국에서 볼 거 없다는 한국인들은 저런 문화와 체험에 흥미 없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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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마유리 2025-09-14 15:54:59 14 0
말해도 서로가 이해 못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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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39 2025-09-14 18:01:40 3 0
나도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제주도가는거 이해 못함 섬나라인데 굳이 제주도를? 서울이면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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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2025-09-14 22:50:51 3 0
3면이 바다에 한면은 통행불가인데 지리적인 부분에서 서울이 인도네시아 섬과 다를건 뭐가 있죠? 크기도 인도네시아 섬이 더 클텐데? 볼거리 관광거리 찾아서 여행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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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saur 2025-09-15 12:10:51 1 0
반대로 나는 외국나가서 북적북적한 도심에서 쇼핑하고 인스타 명소가고 맛집찾아다니는걸 별로 안좋아함. 페리타고 주변 섬 놀러가고 하이킹하고 시골쪽 돌아다니는게 훨씬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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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5-09-15 12:17:38 2 0
일본갔다오니 자영업의 나라가 얼마나 좋은것인지... 다만 어디 내놓기 창피한 수준의 가게들도 많긴한데 카페 식당 몇걸음만가도 나와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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