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15 1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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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05
너대채뭐가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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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 특징: 사회경험이 없는 20대 초반 대학생들이 순진하게 잘 당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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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무식한 것이 죄가 맞다' 라고 한다면
정답일지도 모름.
작성 2025-09-15 1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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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대채뭐가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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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09-16 13:21:16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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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피해자는 니보다 더 찢어지는 마음일거임 지금. [2]
이동
오이비누튀김
2025-09-15 20:42:20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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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즘 되는애가 저렇게 간단한 일하고 건에 삼십 받았는데 저는 범죄인지 몰랐어요 라는 변명이 현실적으로 안먹히지 그렇게 좋고 신나는 일이이면 가족들 다 동원해서 하지 왜 혼자 하겠어 [1]
이동
Tyak
2025-09-16 14:40:43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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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비용 지불했다봐야지 맨날 주변 어른들이 하는 말 중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돈많이 주는 일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이동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09-15 21
0
이유없이 많은 돈을 주는 일은 없다
오이비누튀김
2025-09-15 155
0
스무살즘 되는애가 저렇게 간단한 일하고 건에 삼십 받았는데 저는 범죄인지 몰랐어요 라는 변명이 현실적으로 안먹히지 그렇게 좋고 신나는 일이이면 가족들 다 동원해서 하지 왜 혼자 하겠어
매미맘마
2025-09-16 
랄룰
2025-09-16 2
0
몰랐어요 하고 대충 둘러대면 해결되는 일이 많지만 안되는 일도 많다...
미얄
2025-09-16 22
0
무식과 무지는 차이가 있긴한데, 범죄라는 자각이 있는 상태였으면 죗값을 물어야지 뭐..
개발은새발
2025-09-16 
하I츠I네미쿠는내꺼
2025-09-16 1
0
이집트해녀
2025-09-16 2
0
모르면 손해봐야지뭐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9-16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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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피해자는 니보다 더 찢어지는 마음일거임 지금.
매미맘마
2025-09-16
sunsun1
2025-09-16 
도유리
2025-09-16 7
1
피해자한테는 그저 공범일뿐
달링운돌하루냐
2025-09-16 1
0
유툽 쇼츠만 조금 돌려 봐도 보이스피싱 수법이 수두룩 빽빽 나오는데 진짜 그걸 몰랐다고??
유토스트
2025-09-16 
skaya
2025-09-16
관창의어린넋
2025-09-16 10
0
상대방이 진짜 돈을 안 갚은걸로 알고 추심 일을 한거였는데 알고보니 허위내용으로 보이스 피싱이었던 상황인건가?
2025-09-16
Tyak
2025-09-16 60
0
멍청비용 지불했다봐야지 맨날 주변 어른들이 하는 말 중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돈많이 주는 일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김모모
2025-09-16 1
0
추심같은거야~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근데 돈 많이주네 오예 하고 한거 아니면 보이스피싱인걸 대충 눈치깠어도 자기는 안걸린다고 생각하고 한거 아닐까 🤔 뭐 .. 별거아닌 일에 돈을 많이주면 이상하다 생각해야지.. 너무 초년생이라 다들 이렇게.번다 생각했으려나 그럴리는없겠지..? 그렇게 빡대가리일수는 없겠지
우해옵
2025-09-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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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을 주는데 간단한 일이면..의심좀해보지..
뭐라더라
2025-09-16 1
0
요즘 수금책도 걸리면 짤없이 한 방에 빵에 넣는다더라 저거 옛날인데 어케됐으려나
sd산들바람
2025-09-16 1
0
금융범죄 연루되면 신용점수도 나락 가고 계죄계설 조차도 힘들어짐
산과바다그리고술
2025-09-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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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0살 된 애가 뭘 알겠냐 언니야... 경험하면서 알게되는거지..
박새로이병god
2025-09-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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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딴 얘기인데 요즘은 불법추심마저도 상급자놈한테 하루에 5만원을 미리 수수료 내야 일을 준다더라 ㅋㅋ
듀금
2025-09-16 10
0
별것도 아닌데 돈을 많이 주는 이유를 생각을 안해봤나.. ㅋㅋ
듀금
2025-09-16
축축한엉덩이
2025-09-16 2
0
채권추심 같은 전문적인일을 갓 고딩 졸업한 애새끼를 알바로 시키겠냐고 ㅋㅋㅋ
존슨전용로션
2025-09-16 17
0
그냥 저런거 반응도해주면 안됨. 저런사람은 하루빨리 사회와 격리시키는게 정답
존슨전용로션
2025-09-16
존슨전용로션
2025-09-16 
경계선의그사람
2025-09-16 0
0
그 놈의 '난 되겠죠?'가 왜 나오는데
아윽나온다나와
2025-09-16 20
0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내 외가쪽 사촌동생도 고1 방학 때 첫 알바로 저거 할 뻔했는데 이상한거 느끼고 나한테 전화해서 살았음. 걔 알바한다고 했을 때 외삼촌이 '하는 일에 비해 돈이 너무 쉽게 벌리면 뭔가 잘못되고 있는거다'라고 미리 교육시켰기에 망정이지 진짜... 당시에 통화 가능한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했다는데 얘가 신고한거 들키면 나중에 범죄 조직에 해코지 당할까봐 내가 직접 경찰에 신고하고 얘 뒤 밟아서 접선하는 사람 잡아달라고 했음. 애석하게도 추가로 잡힌 놈 둘 다 수금책으로 몸통은 놓쳤지만 그래도 피해자는구제할 수 있었음. 걔가 우리 외가 장손인데 집안 ㅈ될 뻔했음 ㄷㄷ;;
파치리스o
2025-09-16
기적234
2025-09-16 6
0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수금책은 피싱범죄의 공범자에 불과함 따라서 수금책으로 잡히면 처벌도 받고 피해자의 피해금액도 전부 배상해줘야 될거임ㅋ 자신도 몰랐다고 피해자라고 우기겠지만 진정한 피해자 한테는 안통함 일단 진정한 피해자 한테 전액 배상해주고 나중에 진범한테 손해배상 받아야 할 듯ㅋ 본인때문에 선량한피해자가 생겼는데 그 사람을 먼저 보호하는게 맞지 싶음ㅋ
장어s
2025-09-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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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이면 아직 애야... 피해자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자
굉굉하다
2025-09-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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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순진해서 사기당한다는것도 옛날 이야기인게 , 요즘 매체로 사기 수법이나 내용을 더 많이 접하고 조심하게 됨 오히려 정보 불균형에 빠진 어르신들이 사기를 더 잘 당함
이런게왜웃자옴
2025-09-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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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일지도 모르겠다고는 생각하는 미필적고의지만 보이스피싱 관련돼있을거라고는 몰랐겠지 제정신이 아닌 이상에야 예전에 문상 구매알바라고 그럴듯하게 속여서 피해자 아닌 피해자 엄청 많았음
리해도
2025-09-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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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지능이면 저때 한번 쎄게 실형살고 나와서 정신 차리는게 인생사는데 있어서 반드시 이득임 ㅋㅋ
살짝뽀글
2025-09-16
SLAVABOGU
2025-09-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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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인데 보이스피싱한 돈을 퀵으로 보낸걸 나중에 알게 되면 퀵기사도 처벌 받나요?
살짝뽀글
2025-09-16 0
0
저정도면 징역은 확정이겠는걸..? ㄷㄷ
큐어파파야
2025-09-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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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절박하면 의심이 잘 안되긴 함... 나도 초년생때 부업사기로 10만원 뜯겼어ㅠㅠ
경우없는사람
2025-09-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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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만원, 노가다 하루일당 15만원인데 별 힘도안드는일이 30만원준다? 이상하다 생각못했으면 어디 문제있늠거지
마기룰
2025-09-1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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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몰랐다기보단 돈주니까 모르고싶었던거라고봄
쉬발키에스키
2025-09-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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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주니까 모른 척 했겠지ㅋㅋㅋ
moderate
2025-09-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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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잘모른다. 다들 스무살때 내가 어땠나 생각해보면 됨. 나는 스무살때도 완전 어른이었고 생각이 깊었다. 그러면 할말없고 나같은경우엔 그땐 그냥 뇌가 없었어서. 저런애들보면 이해는 된다. 잘못은 했지만.
닉넴변경권좀요
2025-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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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작은 모를수 있지만 오래 하다보면 모를수가 없음 저 글도 그냥 억울한척 쇼하는거임 조금이라도 빠져나갈 방법을 알아내려고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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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진짜 많더라... 주변에 건너건너 이 일로 실형산사람 2명봄.. 세상을 꽃밭으로 살아오고 경계심없는사람들은 교육안받으면 그냥 "이거진짜에요??" 하면서 바로물더라
농기계사용자
2025-09-17
농기계사용자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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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드가 수금책 거의 실형나옴 그리고 몰랐을 리 없음 콩밥 실컷 처먹고 와라 ㅋㅋㅋ
만이개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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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상관없는 누군가가 꿀통을 들이밀면 일단 씹고 보는게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