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16 0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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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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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9-16 0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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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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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9-16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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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해 보면 웃긴게 원래는 금 본위제로 쓰다가 무겁고 정형화 되어있지 않으니까 그걸 동전으로 녹여서 쓰다가 그것도 무겁고 위조의 여지가 많으니까 그게 얼마나 있다 하는 증서로 바꿔서 그게 지폐로 정착되었는데, 이젠 지폐도 무겁다고 은행에 내 돈이 이만큼 있다 를 증명 하는 데이터 쪼가리로 모든걸 다 함
울지말자
2025-09-16
R9882
2025-09-16
눈팅4년만에가입
2025-09-16
하이덜벨그
2025-09-17
뭐라더라
2025-09-17 
다플러
2025-09-17
영츄
2025-09-18
dnanfvkwk
2025-09-18 
기리기기
2025-09-16 4
0
조선에서도 주막을 주축으로 신용화폐 비스무리한게 사용되었더랬지
도유리
2025-09-16 4
0
결국 신뢰라는거구만..
도유리
2025-09-16
도유리
2025-09-16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5-09-16
아이디내일만듬
2025-09-16
개쟉두
2025-09-17
내복자주빨아
2025-09-20 
현학자
2025-09-1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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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테토남은 지금도 돌덩이로 거래함 자랑하는 건 아니고 사진은 내 한달 월급임
sexemperor
2025-09-16
큐어파파야
2025-09-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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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세계물에서는 보통 '위조 불가능 마법' 같은 작가 편의주의적 설정으로 퉁 치고 넘어감ㅋㅋㅋㅋㅋ
이집트해녀
2025-09-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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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유동화라는건가?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09-16 25
0
핵폭탄 한방이면 그냥 종이 쪼가리임. 지금이라도 병뚜껑 많이 모아놔라
SLAVABOGU
2025-09-16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09-16 
하로네아빠
2025-09-16 
2025-09-16 
허밋퍼플
2025-09-16 170
1
진짜개저능아처럼 말하네 캐릭터들이
본체만채
2025-09-16
와드박기위해사는놈
2025-09-16
공격형휠체어
2025-09-17
삐끕인생
2025-09-17
도길
2025-09-17 
행복과불행사이
2025-09-17 
리즈와파랑새
2025-09-17
긁혀서옴
2025-09-17
허밋퍼플
2025-09-17
리즈와파랑새
2025-09-17
와우접음
2025-09-17
MrAnderson
2025-09-18
Dheksl
2025-09-16 0
0
그리고 환어음을 담보로 지급을 보증 선 거상 가문들이 은행으로 성장했고, 그런 가문 중 하나가 메디치라고 알고 있음.
플라워마스터
2025-09-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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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지폐(신용증)은 금 세공업자(겸 보관업자)가 금 보관증을 무단으로 복사해서 진짜 금 처럼 상인들에게 빌려준 종이였죠. 실제 보관 금의 10배를 넘게 빌려줬다가 원래 금 주인에게 째껴서 짤렸지만. 여러의미로.
하라아빠
2025-09-1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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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종이 화폐를 만들려는 노력을 진짜 많이 했음. 그러나 성공한 곳이 사실상 거의 없음. 당연한게 나라에서 만들어도 그 나라가 망하는데 어쩔거임.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많은 과정이 있었음.
하라아빠
2025-09-16
AmonaR
2025-09-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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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세종대왕께서도 화폐경제를 할 경제 단계가 안됐던 때인지라, 화폐보급을 해보시려고 해도 실패했지.
Tyak
2025-09-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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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도 실패한게 화폐개혁
요나아
2025-09-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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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왕족만 쓸수있어도 그 문자를 똑같이 베껴 쓰는건 일반 서민들도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위조를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불타면 없어지는건데 영원히 남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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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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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허니겨털칩
2025-09-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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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지폐를 만들어야 하니까 은행이 자연스럽게 성행하는게 아니라 국채처럼 정부에서 보증하는 교환권을 정부주도로 만들자는거 같은데 의복의 상태 (판금갑옷) 등을 고려하면 16-17세기 정도 배경이라 보고 중앙은행 처음 등장한게 17세기 초반이니까 1. 중앙집권이 잘되어 있으며 중앙정부의 신용도가 높다. 2. 인장은 마법적 처리로 복제의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복제가 가능하면 바로 적국에서 위조지폐 뿌려서 경제 다 조지기 가능) 이두가지 조건만 갖춘다면 헛소리는 아님, 실제로 지구 역사에서 13-14세기 원나라 정도때만해도 중앙정부 주도의 지폐는 나왔으니...다만 지폐를 사용해야할정도로 경제의 규모가 큰가? 와 경제전공도 아닌 현대인이 화폐개혁을 통한 인플레이션을 잡을수 있는가는 진짜 엥간한 천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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