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유부녀의 필살기.jpg [64] |
작성 2025-09-17 1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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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99,053
돌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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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유부녀의 필살기.jpg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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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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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09-17 
20
0
거기 있으면 바로 결정해야할거 같은데 거절하면 어떻게든 회유하려고 귀찮게하니까 "상의 좀 해보고 올게요" 말하는게 진짜 최고임ㅋㅋ
쿠앤크아몬드
2025-09-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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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허락 맡고올게요
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9-17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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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근데 진짜 꼭 사야겠어서 밀어붙이는거 아니면 일부 사실이기도함 ㅋㅋㅋ 공동체라서 뭐살때 상의하는게 좋음
비가람
2025-09-18 
민주열사장성택
2025-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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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가 누구냐에 따라..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9-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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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물건 안 살때 거절 잘 못해서 남편한테 물어보고 올게요 하고 사라짐 ㅋㅋㅋ
물건은중국산
2025-09-18 
원미동개똥이
2025-09-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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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거절하기 힘들 때 저 한마디면 99% 떨어져나감
빈유여캐하앙
2025-09-1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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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동체니까ㅋㅋㅋㅋㅋ
기리기기
2025-09-17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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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해볼게요(상의 안함)
행복약국
2025-09-17
웃대10년차눈팅
2025-09-1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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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스 : 와이프가 취소하래요.. 와이프가 사지마래요 와이프......
솜편
2025-09-17
웃대10년차눈팅
2025-09-17 3
0
그래서 당근에 가족허락 받고 난다음 채팅하세요란 말이 있쥐
이쁘면좋아함
2025-09-17 3
2
그래서 가끔 중고장터에 매물글중에 누구누구 허락 다 받고오세요 하는 매물은 거름 얼마나 매물이 별로거나 애매하면 사람들이 저렇게 거른건가 싶어서 ㅋㅋ
인기소년
2025-09-18 
2025-09-17
곤란한진지충
2025-09-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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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남편이 친가에 또는 아내가 처가에 쓰기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함
후루에시맨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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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깐 병1신되고말지 편하게 유야무야 하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뭐 집사거나 차사는거 그런거 아니고 배우자랑 상의 해?
조리상식77
2025-09-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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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도 어디 방송사라고 전화오면 사장님한테 여쭤본다고 하고 끊는다던대 ㅋㅋㅋ
빡티즈
2025-09-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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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20살때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어떤 남자한테 붙잡혀서 차안에서 화장품 강매당했는디(봉고차로 데려감..) 나 돈 없다고 엄마한테 허락받고사야한다고 안그래도 최근에 돈 많이써서 엄청 혼났다고 보내달라 빌어서 겨우 탈출함;;
남감탈
2025-09-17
불행한가자미
2025-09-17
세번째커피
2025-09-18
수상한활기
2025-09-17 3
0
상의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안할확률 97퍼
왕이된남자
2025-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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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았으니 다행이지 머 ㅋㅋㅋㅋㅋ
달링운돌하루냐
2025-09-17 219
1
정작 남편,아내의 허락이 필요한 물건은 몰래 산다는 점 ㅋㅋㅋㅋ 플스라던가... 가방이라던가 ㅋㅋㅋ
북촌프리덤
2025-09-17
나중에바꿀수있나
2025-09-17
초율
2025-09-17
내꿈은샤타맨
2025-09-18
삼대400쳤던멸치
2025-09-18
초빵
2025-09-17 24
0
공청기 코디님 오실시절에 갑자기 화장실 쓰시겟다길래 알았다했는데 그냥 변기만 보고 나오심.. 그러고선 비데 영업하시길래 신랑이랑 상의해볼게요 했는데.. 일주일동안 계속 전화오고 문자오고 상의해보셨냐 어쨋냐... 불편해서 그냥 코디취소하고 자가로 바꿈.. 반년쯤 지나고 같은 브랜드 정수기 렌탈했는데 그때 그 코디님인거ㅠㅋㅋㅋ 다행히 영업도 아는척도 안하시고.. 서로 아직도 어색뻘쭘한 관계임..
나는나지롱
2025-09-17
두찌
2025-09-17
초빵
2025-09-18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09-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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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가 나한테 돈빌려달라 할때 써먹기 가장좋은 상황 사회생활할때는 경제권이 나한테 있어도 없는척하는게 나음 ㅋㅋㅋ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9-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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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앗 어른 안계세요" (45세)
웃대04학번복학생
2025-09-1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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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 중에 나이 50 가까이 돼가는데 미혼인 사람이 있는데, 유부남 지인들이 저렇게 얘기하면 "너어는 남자가 돼서 아내한테 잡혀사냐?" "나라면 저렇게 안산다"라고 함. 근데 되게 철없어 보이더라
메르세데슥뽕
2025-09-18
골든레몬타임
2025-09-27 
벚꽃페피
2025-09-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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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해본다고 말하면 거절인거 아니까 일부러 긁는사람들 있더라 어머 요즘도 이런걸 배우자한테 물어보고 결정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저는 제가 다 결정하는데 아직 어려서 남편분이 못미더워하시나보다 호호 ㅇㅈㄹ 아니 그러면 공동생활 공동자금인데 나혼자 정하리..?ㅋㅋㅋ
ffflllfff
2025-09-17
유니트체어
2025-09-18 
EtherCAT
2025-09-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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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미용실에서 상품 강요하면 이거 엄마카드라서요 시전함
골든레몬타임
2025-09-27
오스틴리
2025-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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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는 정작 물어보고 사야할건 그냥 자기 맘데로 삼
벌거벗고춤을추지
2025-0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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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레인 할 때는 "우리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 가 있다
가나파파
2025-09-1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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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친구들이 카드값 밀렷다고 나한테 연락 엄청왔어서 자주 빌려주고했는데 결혼하고는 돈관리 와이프가 한다하면 그냥 물러감 ㅋ
Famvir
2025-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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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영업 좀 과하게 하는 소아과가 있는데, 와이프가 애 데리고 가서는 웬 쓸데없는 비급여 검사 세트를 권유받았다는거. 필요없는 검사라고 그렇게 설명을 하고 내 핑계도 대라고 했는데도 안티벡서 취급하는 도발에 걸려서 넘어감. 그뒤론 절대 거기 안 감.
그릭요거트
2025-0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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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ㅋㅋㅋ 우리집은 공동경제권 느낌인데 내가 금융회사 근무하고 남편은 부모님하고 같이 일하다보니까 사실상 나한테 주도권이 좀 더 있는 느낌이 있단말야? 근데 나 베이비페어나 어디서 막 학습지나 보험 권유하는 사람한테 잡혀서 돌려말해서 거절하는데 하도 끈질기게 굴면. 저 남편한테 허락받아야해요;; 함ㅋㅋ 더 끈질긴 사람은 막 자존감 자존심 살살 긁으면서 아잇 월 오만원인데 이정도면 남편허락 필요없고 어쩌고 생활비 명목에서 조금씩만 더 쓰시면 되지않느냐 이정도 주도권 결정권은 있어야하고 어쩌고 어차피 카드나 통장 어머님 명의로 있는거 있으시잖아요~ 하면 필살기 하나 씀. 통장 카드 제 명의 없고 남편 명의로만 써요ㅠ 남편이 엄청 무서워요ㅠ 그럼 이제 더 권유 못함ㅋ 여기서 더 권유하는 사람 딱 한번봤는데 '저번에 허락없이 샀다가 이혼할뻔했어요' 하면 딱하게 보고 그냥 감
리비아게롤트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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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와이프는 진짜 허락 받아야 한다고
류희선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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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붙이면 그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니까 그냥 필요 없다고 함. 그래도 붙으면 한번 더 말하고 그래도 안들어 먹으면 씹음. 예의 없는건 싫다는데 앵기는 쪽이라 생각
워터밤송이
2025-09-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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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 전세방 보러다닐때 이거 열어봐도 되나요? 여자친구가 확인하고오라그래서요 이러면서 보고싶은거 다 보고다님
부힛부히힛
2025-09-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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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만 달랐다 뿐이지 일할때도 항상쓰는거네ㅋㅋ 아 그건 제 권한 밖이라.. 아 그건 보고 드린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VIP44
2025-09-18
레코드타
2025-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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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돈빌려달라는부탁에 와이프가 관리해서 난 천원한장없다고 넘김
썰푸는아재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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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결혼 안 했는데도 써먹는데 뭐....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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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물어봐~ 아빠한테 물어봐~
포대화상
2025-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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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전화 왔을 때, "운전 중 입니다~"
돌아온소주파티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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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억지로 권했을때 환불하기도 편함. 저희 남편이/아내가 도저희 안된다고 환불하라네요;; 끝
그녀를백겟썸미다운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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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상담받고 ‘와이프 결제받고 올게요 ㅎㅎㅎ’ 라고 하면 절대 안 잡음. 측은하게 보긴 하지만
장석규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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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 그렇지 않나요?
이런십방망이가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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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상이 안좋은가....생각해보겠다고하면 안잡던데
홈런볼중독자
2025-0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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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는...영업하는 사람들이 공감을 한다는거야...와이프가 사지 말래요..바로 아...자기의 경험담이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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