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개빡센 이유 [32] |
작성 2025-09-17 07:58:34
ⓞ 추천
ⓤ 단축URL
|
32
34,244
그들
|
|
MP4
 |
결혼이 개빡센 이유 [32] |
작성 2025-09-17 07:58:34
ⓞ 추천
ⓤ 단축URL
|
|
그들
|
|
MP4
|
|
|
전하동얼짱
2025-09-17 15:52:49
184
0
ㅅㅂ 진짜 현실이라 너무 소름이다 ㅋ
이동
웃대10년차눈팅
2025-09-17 16:22:33
135
1
반대로 집에가면 날 반겨주는 가족이 있고, 나만 바라보는 자식이 있으며, 아플때나 힘들때나 슬플때나 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가족이 있지. [8]
이동
꼴페미척살자
2025-09-17 
말랑참깨
2025-09-17 21:26:38
69
0
여자도 똑같지. 어릴땐 이쁘기만하면돼. 근데 결혼하니 안해본 집안일하랴 와중에 임신출산육아 처음인데 일하면서 육아하는데 남편 야근에 회식에 늘 늦다보니 일 육아 집안일 혼자해야하고. 그렇다고 남편이 논다고 잔업야근회식 하는거 아닌거 알다보니 남편탓은못함. 정상적인 가정이란건 부부 한명만의 희생으로 이루어지고 유지되는게아님. [3]
이동
카냥이
2025-09-17 0
0
ㅋㅋ
달만보는늑대
2025-09-17 1
0
앗아...멍...
전하동얼짱
2025-09-17 184
0
ㅅㅂ 진짜 현실이라 너무 소름이다 ㅋ
썰푸는아재
2025-09-17 17
0
애 한명 잃어버렸다 죤내 웃기네 ㅋㅋㅋㅋㅋ
웃대10년차눈팅
2025-09-17 135
1
반대로 집에가면 날 반겨주는 가족이 있고, 나만 바라보는 자식이 있으며, 아플때나 힘들때나 슬플때나 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가족이 있지.
앗취
2025-09-17
꼴페미척살자
2025-09-17
롱패딩
2025-09-17
도전웃음벨
2025-09-17 
빚가프리오
2025-09-17
민트초코파
2025-09-17
크리그
2025-09-17
웃대10년차눈팅
2025-09-18 
2025-09-17
궁금한게많아요
2025-09-17 16
0
배우자와 잘 협력하면 팔 4개로 저글링 10개 정도 돌리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인생 굴려가는거임.
매너킴
2025-09-17 48
5
48세 아재입니다. 진지국 먹고 생각을 얘기하자면... 아주 오래전에도 싱글족, 딩크족등 명칭만 달랐을뿐 똑같은 라이프 스타일은 있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요즘 젊은애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글귀가 발견된 것 처럼요. 인류는 오래전부터 다 해봤는데 그래도 나이가 차면 결혼이란걸 하고, 결혼후에는 2세를 낳아 키우고... 그렇게 사는게 동서고금 막론하고 표본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선택지인 만큼, 가장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했고 아들, 딸이 있는데 물론 돈도 많이 들어가고 다 내맘같지 않지만.. 그래도 이게 가장 행복하고 정답에 가까운게 아닐까 느낍니다. 아마 나이가 들면 더 그럴테구요... 십여년전에 제가 부러워하는 싱글 친구들.. 해외여행가고 차 바꾸고... 부러웠습니다만 이젠 그들이 저를 부러워합니다. 개 고양이 키우면서 저보다 윤택하게 사는 딩크족들도 마찬가지고요..
투더리씨
2025-09-17 3
0
와이프와 만나기전까지 저도 비혼주의였고, 애를 낳기전까지 딩크족을 하길 원했음...근데 나이가 들수록 결혼도 2세도 좋은 선택이었음...왜냐고? 나이 들면 아픈데 혼자 있으면 서럽거든...
찌찌르호크
2025-09-17 234
12
여자도 똑같지..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하고..평생 나를 사랑해준다는 남자랑 결혼을 하고 났더니 갑자기 집안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대. 나도 평생 엄마가 관리해주는 집에서 엄마밥 먹고 살았는데..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 아기를 갖자네? 근데 일은 그만두면 안된대. 요즘세상에 외벌이는 힘드니까 인정. 임신한채로 회사다니다 만삭 다되어 육아휴직내고 출산. 신생아라고는 30년 넘게 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육아의 전문가가 되어야함. 밤잠 설쳐가며 울며 아기 키우다보니 다시 복직할때가 됨. 그런데 일하면서 아기 키우려니 몸이 세개라도 부족한데 육아휴직때문에 승진은 밀려, 남편은 일때문에 바빠서 매일 야근해, 그렇게 24시간 일 집안일 육아 풀근무 돌입...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이러는거임. “자기도 좀 꾸미고 다녀. 운동도 좀 하고.“
국왕l선교
2025-09-17
그들
2025-09-17
뭐라더라
2025-09-17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09-17 14
0
|
MP4, 4.2MB
|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09-17 |
MP4, 4.5MB
|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09-17 |
MP4, 1.6MB
|
카페인과민증
2025-09-17 
지나가는초딩
2025-09-17
말랑참깨
2025-09-17 69
0
여자도 똑같지. 어릴땐 이쁘기만하면돼. 근데 결혼하니 안해본 집안일하랴 와중에 임신출산육아 처음인데 일하면서 육아하는데 남편 야근에 회식에 늘 늦다보니 일 육아 집안일 혼자해야하고. 그렇다고 남편이 논다고 잔업야근회식 하는거 아닌거 알다보니 남편탓은못함. 정상적인 가정이란건 부부 한명만의 희생으로 이루어지고 유지되는게아님.
말랑참깨
2025-09-18
으핫핫핫
2025-09-18
말랑참깨
2025-09-18
그레잇티처
2025-09-18 0
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걸 감당할수있게 해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가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는 자식이 생긴다는 행복.. 난 다시 태어나도 결혼해서 애 낳을거임.. 미혼남녀들아 겁먹지 말자.. 결혼후자식낳는거 생각보다 행복하고 가치있다
낫낱낯났낮낟낳
2025-09-18 0
0
근데 미국은 진짜 어지간한 집이나 차 문제 같은거 스스로 해결하더라. 사람 부르면 인건비가 오지게 쎈 것도 있고, 워낙 diy가 활발하니까 왠만한건 마트에서 다 살 수 있기도 하고. 영화 같은데보면 차나 망가진 오토바이 같은거 엔진 싹 분해해서 부품 교체하고 조립해서 타고 그러는게 진짜 그렇게 하더라고. 특히 한적한 시골 같은데선. 남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거처럼 얘기하더라.
작아서슬픈이
2025-09-30 0
0
ㅎㅎㅎㅎㅎㅎ 애없는데도 집가는게 피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