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아가 아니었다고요?" [38] |
작성 2025-09-18 1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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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87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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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아가 아니었다고요?"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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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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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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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한데
김삼식이
2025-09-1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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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나를 아버지라 부르렴(아버지임)
호이베베
2025-09-1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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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 엄마아빠라고 부르는 화목한 곳이였나보다
가레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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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왕 김춘삼이 저랬다고 들었는데...
만만치가않네
2025-09-1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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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친구
똑비니
2025-09-18
Sat6
2025-09-18
108드론앞마당
2025-09-18
108드론앞마당
2025-09-18
풀뜯는제비
2025-09-18
초코부러우니
2025-09-19
관창의어린넋
2025-09-19
혀가짧은앵무새
2025-09-19
미용게이
2025-09-19 
2025-09-18
테넷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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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아원 아이들에게도 자식과 차별 없이 대한 좋은 원장님이었나보다
옛살비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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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저차 모를정도로 차별없이 키웠다는거니 부모님이 대단한 분들이지. 잠도 그냥 다른 원생 애들이랑 같이 재우고 그랬나보네
훠킹데드
2025-09-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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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학교때까지 할아버지, 할머니나 친척을 단 한번도 안봤으려나.. 어렸을땐 보통 다 따라다니잖아 결혼식 같은 가족행사에도
하라아빠
2025-09-18
또또빌
2025-09-18 
nicdlkim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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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동사냥을 떠올리지ㅋㅋㅋㅋ센스미쳤
어른폰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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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과 자기자식을 똑같이 키워다 = 원생을 자기 자식처럼 키웠다.
육덕스님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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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자면 함께 자란 아이들도 아들, 딸처럼 키워주셨다는 거 아닐까
텍사스브리스킷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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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부모가 있었다니!!!
샤크라황보
2025-09-18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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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중학교 들어갈때까지 원장님이 본인 친부모인지 모르고 자랐다는거야? 뭐가 좀 이상한데
괴수공주
2025-09-18
퇴사기념
2025-09-18
이걸하게되네
2025-09-18
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2025-09-19
디지털뱅
2025-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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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ㅋㅋㅋ방치게임이냐고ㅋㅋㅋㅋ
벗겨먹는사람
2025-09-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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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식이었으면 싫었을거 같음 있는데 왜 없는거처럼 살아
인생은짧으니
2025-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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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도 본인 자식처럼 잘 키워주신걸로 읽히는데 ㅎㅎ
퇴사기념
2025-09-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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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 내가 니 애비다. 아이 : 우리 원장님은 참 좋은분이야! 원생들을 다 아들처럼 대해주나봐!
기본시간표
2025-09-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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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학교때까지 지 집주소랑 전화번호 부모님 성함 모르는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프로불참러
2025-09-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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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단 작성자가 친구한테 낚인거 같은데
피떡펜
2025-09-1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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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저런적있었는데 저거 구라아니고 진짜일수 있음 나도전에 군대 갔다오기전까지 지구인인줄알았는데 등본떼보니까 내가 깐따삐아인이었더라고 군대안가도됬었는데
로로로로로로
2025-0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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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 예?!
예비군테러
2025-09-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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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지 다른애들한테는 위화감조성을 안했을진 몰라도 당사자 본인은 부모없이 살아온거나 다름없는데 상처가 크겠는데
새가난다
2025-0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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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원장님 밑으로 다 넣은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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