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17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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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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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대 멈추길래 아 다왓나보ㅡ다^^
하고 웃으며 일어낫슨대
먼가이상하길래 ?하는대
우리열차 잠시정차하겟습니다.,, 방송나옴
보니가 벽만보이더라
어쩐지 갑자기 혼자벌떡일어나 출입문으로걸어가닠가
사랗들이처다보더라ㅡㅡ
아무렇지안흔척 ㄱ자연스럽게 걍 입구근처에 기대서잇엇음 절대폰만보면서..,
쩝
내텅빈의자..ㅊ,,
꼭그럴땐오래정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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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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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야 뭐... 정차 처음 해보는 애구나 하지 않을까
스타키엘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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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ㅋㅋ
백수건들
2025-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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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려 눈나
땅콩먹고싶다
2025-0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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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으악 나까지 부끄러워 지금
양파토마토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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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쫗아 자연스러웠어 !!! 😂😂😂
영어채널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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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퍼닥터355mL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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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땐 문에 뛰어가 박으면서 호그와트 가는척 했어야지ㅡㅡ
베아제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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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봄
불어볼까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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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난데없는 관심끌기
망냥이
2025-09-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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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역에 도착 안했는데 일어나서 내리려고 한다...
돌아온환상통
2025-09-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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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거 님이였어요??? 엄청 못생겼던데 웃기기까지 하고ㅠㅠ
현학자
2025-09-17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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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탭댄스하다 방구 뀌신 분 맞으시죠? 잠시도 멎지 않고 푸른 물을 황해로 부어 내리는 대동강의 물소리와 맞먹는 그 장엄한 생명의 연주에 저는 감명했습니다. 그리곤 만족했다는 듯이 둥치에 기대어 새파랗게 밀보리로 펼쳐진 장림을 내려다 보는 농부처럼, 입꼬리에 옅은 웃음이 흐르는 것을 보곤 저는 한 인간으로서 외경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식식한식식이
2025-09-18
17세공주
2025-09-18 
마시내
2025-09-18 
2025-09-18
자크에꼬추찝힌넘
2025-09-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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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들이라 4분의 3 승강장 몰라서 그럼. 너가 이해해 샤론
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9-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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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가끔 그랬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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