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에 탔다면 희망을 버려라

답글
베스트1

봉화산셰르파 2025-09-19 16:53:40

136

1 아! 때는 69년 74일 892시 톤요일 아침! 김포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해병들은 큰 고민에 빠져있었다! 저출산으로 인해 아쎄이들의 수급이 원할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열 서울시와 6.9초의 마라톤 회의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넓디 넓은 한강에서 상륙돌격차량으로 아쎄이들을 수집하자는 기합찬 결론이 나오지 않겠는가? 이렇게 만들어진 수도권아쎄이수집오도해병상륙돌격차량(기열 찐빠 민간인의 언어로는 한강버스라 부른다)이 기합차게 운행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이에 자발적 입대를 하고픈 아쎄이들이 하나 둘씩 탑승을 시작하니 해병푸드코트에서 해병짜장도 맛보고 해병대도 자진입대 하고 모칠좋고 톤톤좋은 기합중에 기합 아니겠는가? 라이라이라이차차차! [6] 이동

추천

답글

순간의실수 2025-09-19 09:49:42 0 0
마려우면 어캄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algorist 2025-09-19 11:42:40 3 0
한강에 엉덩이 까고 고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순간의실수 2025-09-19 12:20:07 1 0
헉
추천 신고

추천완료
D알리기리에 2025-09-19 14:07:27 6 0
붕어: 이 집 된장 잘하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algorist 2025-09-19 16:36:04 4 0
저희집은 통영에서 양어장을 했어요. 가두리 양어장. 바다위에 떠 있는거요. 화장실 들어가 보면 구멍 뚤링 아쿠아리움을 볼 수 있음. 거기에 똥을 누면 똥이 가라앉으면서 주위의 망상어 때에 해체되는 장면을 똥누면서 구경할 수 있어요. 흐뭇한 장면이죠. 아 참 그리고 변기 구멍 근처에 붙어 있는 홍합이 제일 튼실합니다. 후훗.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박새로이병god 2025-09-20 06:13:58 1 0
내 입에 싸시면 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리까리하구만 2025-09-20 07:53:19 0 0
엉덩이까고 난간잡고 물고기 먹이주면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내복자주빨아 2025-09-20 14:35:12 0 0
옆에 유람선 지나가면 박제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Cjamm 2025-09-19 16:37:42 62 0
악! 오도해병수상버스에서 해병아메리카노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황근출해병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봉화산셰르파 2025-09-19 16:53:40 136 1
아! 때는 69년 74일 892시 톤요일 아침! 김포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해병들은 큰 고민에 빠져있었다! 저출산으로 인해 아쎄이들의 수급이 원할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열 서울시와 6.9초의 마라톤 회의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넓디 넓은 한강에서 상륙돌격차량으로 아쎄이들을 수집하자는 기합찬 결론이 나오지 않겠는가? 이렇게 만들어진 수도권아쎄이수집오도해병상륙돌격차량(기열 찐빠 민간인의 언어로는 한강버스라 부른다)이 기합차게 운행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이에 자발적 입대를 하고픈 아쎄이들이 하나 둘씩 탑승을 시작하니 해병푸드코트에서 해병짜장도 맛보고 해병대도 자진입대 하고 모칠좋고 톤톤좋은 기합중에 기합 아니겠는가? 라이라이라이차차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녀는조용히치마를벗 2025-09-20 02:36:18 23 1
때는 6974년이 아닌, 2025년 어느 더운 여름날의 서울이었다. 한강변을 따라 흐르던 바람은 평화로웠으나, 그날 아침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상상조차 못 한 재앙이었다. 버스 차고지에서 출발한 한강 순환버스. 평소처럼 강을 따라 달리던 그 순간 갑자기 뒤쪽에서 묘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악!!! 해병님 화장실이… 화장실이 역류합니다!!!” 한강버스에 설치된 최신식(?) 화장실이, 그날따라 예측 불가의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마치 6974년간 브레인스토밍만 해오던 해병의 두뇌처럼, 변기 속 깊은 곳에서 ‘한강의 역류혼’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해병들은 혼란에 빠졌다. "새끼... 기열... 이대로.. 종착점 까지 간다.. 역류한 화장실물도 전우애구멍에서 나온것도 똑같이 대하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녀는조용히치마를벗 2025-09-20 02:36:29 26 0
아니... 이제 화장실 물도 전우애구멍과 똑같이 대해야 하는 것인가? 좌석에 앉아있던 이병은 사색에 잠겼다. 그리고 번뜩이는 그 생각.. ‘이 역류하는 똥물도... 한강라면도, 전우애구멍에서 나온 해병짜장도… 모두 해병님이 말씀하신 종착점으로 수렴한다는 뜻인가?’ ‘이제 한강은, 흐르는 강인가? 아니면 역류하는 똥물 화장실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6974년간 브레인스토밍을 해온 전우애구멍에서 나온 해병짜장과도 같은것인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박새로이병god 2025-09-20 06:13:32 0 0
수륙양용장갑차가 훨씬 낫겄다 ㅅㅂ
추천 신고

추천완료
뮤링링 2025-09-20 06:54:01 14 0
너 현역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솔밑 2025-09-20 11:22:10 0 0
정작 한강버스는 김포엔 안 왔는zzzzz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다크햄스터 2025-09-21 01:08:55 0 0
오늘본거중에 젤웃김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9-20 03:08:09 게시물이 1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19 08:49 / 이동: 2025-09-20 03:08
도도리아o 2025-09-20 04:46:04 2 0
새끼... 해병 위탁급식!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육군애미타이거 2025-09-20 06:51:39 1 0
라이라이차차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랜달빛 2025-09-20 09:35:45 29 0

원본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징어엔오징어로 2025-09-20 10:51:34 0 0
궁금한데 라이라이차차차가 진짜 해병대 기합이 있음? 정렬맨에 나온게 아니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브라움질리언왁싱 2025-09-20 14:31:28 5 0
국룰 군가 후렴구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 버스에 탔다면 희망을 버려라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