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친구 위해줬던 만화 [28] |
작성 2025-09-20 20:26:20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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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2,311
저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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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친구 위해줬던 만화 [28] |
작성 2025-09-20 2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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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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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09-20 22:43:13
93
1
이런거 보면, 요즘 학교들이 무상급식인게. 참 다행이다 싶다.
이동
예의바른무림인
2025-09-20 20:36:03
59
0
군것질중독자
2025-09-20 10
0
항상 감성 찡한 만화 조으다
예의바른무림인
2025-09-20 59
0
상어야
2025-09-20 3
0
옛친구들 잘지내려나
그렇게몸에조은걸
2025-09-20 3
0
자까님 역시 감성적이야,,
부룽이
2025-09-20 9
0
엄마의 심성은 아들이 닮는다더니
오뒷세이아
2025-09-20 5
0
마음 한켠이 풍족해지는 만화야..
홍은지
2025-09-20 0
0
감동적인 만화
2025-09-20
더러워서안해
2025-09-20 4
0
표정이 없는데 내가 주인공의 마음을 느끼게 됨 대단한 재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에귀팬티
2025-09-20 0
0
수필님 결혼하셨나요? "내가몇살이게" 동호회 가입 환영합니다
둥근별리
2025-09-20 93
1
이런거 보면, 요즘 학교들이 무상급식인게. 참 다행이다 싶다.
인싸되고싶다
2025-09-20 2
0
멋진만화야 ㅠㅠ
americano1
2025-09-20 2
0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이새끼방구먹여
2025-09-20 2
0
나 이분 만화가 참 좋다
엑스오빠
2025-09-20 3
0
다 착해…. 선생님도 어머니도 훈이도……
평해살쾡이
2025-09-20 11
0
학장동.... 부산사상구학장동.. 지금도 공장지대에 잘산다 라고 말할수는 없지만.....내또래라면 너도나도 가난해서 가난이 부끄럽지 않아서 마음만큼은 부자였던동네...
요낭
2025-09-21 9
0
이 분 만화보면 아늑한 기분이 들어.
JSTA
2025-09-21 3
0
저번에도 드렸던 말씀이지만 눈동자도 없는 만화에 모든 감정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AmonaR
2025-09-21 0
0
참 좋다...
옛날국수
2025-09-21 1
0
막 잘라 하는데 와 울리노ㅠ
페퍼민트집사
2025-09-21 0
0
만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선해서 너무 좋다
불타는모니터
2025-0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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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최웃붕
2025-09-21 0
0
옛날 생각 나네 ㅋㅋ
MrAnderson
2025-09-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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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5세 훈훈한 아자씨가 막 퍼주고 그러면 안된댔는데?
맛조은오잉
2025-0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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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이런낭만이 있어서 좋았었죠 🙂
종이연필
2025-0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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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ㅠㅠㅠㅠ 웬지가 아니라 왠지....ㅠㅠㅠ
샤크라황보
2025-09-22 0
0
막 슬프진 않아... 근데 기분이 묘해 맘이 따뜻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애틋해
구경꾼4
2025-09-24 0
0
옛날 생각 난다.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도 집을 나가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딱히 수입이 있던게 아니라서 근처 절에서 적은 노동으로 도움받아 살았음. 집은 비오면 물이 세고, 아궁이 불떼던 집인데, 엄청 시골도 아니고 수원이였음. 그 당시에 돈이 없어서 급식을 못먹었는데, 선생님이 부르셔서 급식비 안냈다고 부모님께 전달했냐고 물어보심. 엄마아빠는 집에 안들어온지 몇달 됐고 돈이 없어서 못드렸다 죄송하다. 밥은 집에 가서 먹겠다 했는데 선생님이 아무말 안하시고, 다음날 나를 부르셔서는 선생님이 빌려준다고 밥 편하게 먹으라고 하심. 그렇게 두세번? 더 내주셨었는데, 그당시 내가 너무 눈치보고 미안해 할까봐서 빌려준다는 말로 내주셨던것 같음. 상처 받지 말라고. 갑자기 잊고있던 기억이 나네. 선생님 찾아봐야겠다.. 진짜 감사했는데..
구경꾼4
202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