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20 18: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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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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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1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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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중 과다출혈로 의식 불명에 빠진 아내 （아기는 무사）
며칠동안 뇌사 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심장이 멎어버림
멈추라고 직접 말하는 남편의 심정은 감히 헤아릴수가 없다...
원본 : 20131219방영 KBS파노라마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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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덕후
2025-09-21 12:00:34
329
1
우리 와이프도 몇달 전 아가 낳다가 하늘나라 갈 뻔했다.. 옆에 있었는데 어느순간 의사가 1명에서 점점 늘어나 3, 4명 붙더니 사람 손이 차가워지고 맥박수 떨어지면서 "나 졸려.." 라고 하더라. 손 잡고 자지 말라고 정신차리라고 했지..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음 ㅎㅎ 우리 모두 부모님에게,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면서 지내자. [4]
이동
달리자홍생
2025-09-21
네당신말이옳습니다
09-21 11:03:10
70
0
저때 태어난 아이가 무탈하게 자랐다면 지금 초등학교 6학년 이겠네요. 부디 잘 자라고 있길.....
이동
고기굽는남자
2025-09-20 0
0
😭
다람쥐대장현승희
2025-09-20 39
0
너무 슬프다 왜 불행은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오는가
한형
2025-09-21 2
0
ㅜㅜ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9-21 70
0
저때 태어난 아이가 무탈하게 자랐다면 지금 초등학교 6학년 이겠네요. 부디 잘 자라고 있길.....
산전수전공중전
2025-09-21 16
2
신은없다..
강한동원
2025-09-21 1
0
ㅜㅜ
Goose312
2025-09-21 33
0
바닥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 심정이 너무 고스란히 전달되어서 마음이 찢어진다
2025-09-21
5GWIFI
2025-09-21 17
0
소리를 못 키겠다..
그랜져HG
2025-09-21
과학덕후
2025-09-21 329
1
우리 와이프도 몇달 전 아가 낳다가 하늘나라 갈 뻔했다.. 옆에 있었는데 어느순간 의사가 1명에서 점점 늘어나 3, 4명 붙더니 사람 손이 차가워지고 맥박수 떨어지면서 "나 졸려.." 라고 하더라. 손 잡고 자지 말라고 정신차리라고 했지..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음 ㅎㅎ 우리 모두 부모님에게,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면서 지내자.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9-21
달리자홍생
2025-09-21
배꼽도둑
2025-09-21
과학덕후
2025-09-21
오징어심리치료사
2025-09-21 30
0
차마 재생을 못하겠다.
강한공격력
2025-09-21 12
0
아 못보겠다 너무 슬프다
JEEYA
2025-09-21 1
0
아..
색골영감
2025-09-21 39
0
이렇게 엄중한순간을 쇼츠 비슷하게 봐서 죄송스럽고 죄책감이 드네..
난집게사장이다
2025-09-21 22
0
저런 일을 겪는 의사들의 스트레스도 얼마나 될까..
박새로이병god
2025-09-21
MrAnderson
2025-09-21
달리자홍생
2025-09-21 3
0
내가봤돈 슬픈 영상중에 계속 생각나는 이 영상.. 저 슬픔을 누가 이해할수 있을까..
원쌈
2025-09-21 6
2
내가 이 영상 보고 저 남편 입장이 되어 보니 너무 감당 못할거 같더라. 그게 크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딩크족으로 됨.. 그리고 모든 어머님은 항상 존경하고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루에시맨
2025-09-21 22
0
눈물 찔끔 ㅠㅠㅠㅠ 떨어지려는 순간에 54~56 초 바퀴벌레 호다닥에 흠칫 놀랐다
HAL9000
2025-09-21
나무관짝
2025-09-22
가와사키닌자
2025-09-22
웃대조상님
2025-09-21 16
1
이건 어떻게 찍은거?유족들 동의를 얻고 찍은건 아닐꺼 같은데 그냥 병원 응급실 촬영 하다 우연히 찍은건가
고크
2025-09-21 1
0
아니 너무 슬프자너..
일해라두부
2025-09-21 4
0
아기랑 엄마아빠랑 행복한 미래만 상상했을텐데 마음 아프다... 출산은 정말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대단함
분위기파악잘하는놈
2025-09-21 0
0
하..
너만큼아름다운똥
2025-09-21 15
0
옛날에는 자연분만을 미덕으로 여겼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걸린다 싶으면 바로 절개로 꺼내는게 맞다 싶음
그레잇티처
2025-09-22
너만큼아름다운똥
2025-09-23
샤프꽁다리
2025-09-21 0
0
이래서 의사는 일할때 T여야 하는구나 그래야 마음이 버티지...
아리까리하구만
2025-09-21 4
0
저 단말마같은 절규가 이해되는 사람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껴본사람이리라... 하지만 그러한 사람마저도 같은 순간에서는 똑같이 무너질 수 밖에 없네... 이것이 유한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의 숙명이니 무탈한 이 하루에 대한 무한한 행복이 깃들길 바래
노래하는해적
2025-09-22 0
0
12년지났는데 어찌되었을까
오늘가입해떠
2025-09-22 1
0
와이프가 현재 임신중이라 그런지 감정이입되네 너무 무섭고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슬픔일 것 같다..
카스후렛쉬
2025-09-22 2
0
무서워서 못봤지만 저분께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ㅠㅠ 작성자님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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