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애기야 라고 부르는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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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지능순 2025-09-21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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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끼야 나오려다가 들어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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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지능순 2025-09-21 10:29:15 396 0
새끼야 나오려다가 들어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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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2025-09-21 14:44:29 2 0
자음만 바꿈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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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의만렙 2025-09-21 15:14:53 5 0
개새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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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elRindy 2025-09-21 18:56:55 2 0
아하, ㅅ이 묵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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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5-09-22 05:13:04 0 0
야이 애기 이발뇬아 이거 다쳐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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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9-21 10:29:21 301 0
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쓸애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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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와연필 2025-09-22 07:35:34 1 0
그렇지 ㅡ 단지야~불러도 그게 보물단지인지 애물단지인지는 본인맘속에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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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례긔 2025-09-22 13:46:52 0 0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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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9-22 14:06:07 0 0
이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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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전파사 2025-09-21 10:31:16 6 0
비속어 필터 동작중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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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09-21 10:33:44 1 0
나도 세대주님 가끔 멍청아! 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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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9-21 14:10:55 19 0
난 애기때 별명이 뮤뮤였는데 지금 나이서른넘었는데도 오빠가 뮤뮤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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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쪼물딱 2025-09-21 14:15:42 2 0
무슨 뜻이야 ㅋㅋㅋ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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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9-21 14:40:46 25 0
어릴때 집앞에 있는 반려동물용품샵 이름이 뮤 어쩌구였는데 내가 애기때 그거 보고 뮤~ 이러기 시작해서 뮤뮤라고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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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상괴리 2025-09-22 02:50:42 1 0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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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09-22 12:35:11 1 0
안드로이드 잘돌릴것같은 귀여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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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14:37:58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21 10:28 / 이동: 2025-09-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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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21 14:42:50 143 0
단어에 익숙해지면 의외로 감각이 무뎌지기 마련임. 어린 애기들은 고추짬뽕이라고 하면 고추래 고추 하면서 까르륵거리지만 어른 되면 어지간한 찐따 외에는 무덤덤해지거나 그쪽 단어로 순간 연상조차 못 하잖아.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동방신기 이름도 다들 무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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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이없 2025-09-21 14:43:59 35 0
이나이먹고도 짬뽕지존에 피식하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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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이봉겨 2025-09-21 14:55:23 26 0
짬뽕지존은 노렸다고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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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2025-09-21 19:47:17 0 0
Feel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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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9-21 21:25:33 0 1
어렸을 때 엄청 말랐다고 뼈다귀나 멸치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살 찌고도 그대로 부르는 경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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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페티쉬 2025-09-21 21:55:53 10 0
짬뽕지존은 왜징?? 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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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리아스칼렛 2025-09-22 09:04:25 2 0
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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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스님 2025-09-21 14:44:25 5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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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민트초코 2025-09-21 14:52:32 2 0
애끼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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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9-21 15:17:16 35 0
이거 오빠랑 5살 이상 나이차이 나는 집에서 엄마가 "OO이는 애기니까 오빠가 도와주자"하고 어릴 때부터 분유타기, 가방 들어주기, 손잡고 걸어주기 같은거 하면서 계속 애기야 불러서 그럼 ㅋㅋㅋ 그냥 이름이 애기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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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09-22 11:55:44 0 0
손잡고 걸어주다니! 완전 다정하네! 부럽다! 나도 여동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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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니까 2025-09-21 15:26:28 0 0
애기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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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2025-09-21 15:30:56 3 0
애(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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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하는놈 2025-09-21 16:29:39 2 0
막내 25살인데 김막둥 이라고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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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09-21 18:33:42 0 0
??: 다먹었어? 애기야.. 이 돼지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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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네츠 2025-09-21 21:16:01 1 0
윗줄까지는 다정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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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뭣 2025-09-22 08:13:01 0 0
나도 29살 먹은남동생한테 애기야 라고함 .. 사이는 그냥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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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 2025-09-22 08:20:18 0 0
오빠가 츤데러 ? 부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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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 2025-09-22 08:57:10 10 0
근데 저럴 수 있음 왜냐면 우리 엄마 7남매인데 이모삼촌들이 막내삼촌 아직도 애기야, 아가라고 부름. 수염 졸라 덥수룩하게 난 60대 아저씨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막내 삼촌이랑 통화할 때 맨날 “아가” 이러는데 진짜 30년째 적응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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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 2025-09-22 08:59:30 16 0
그리고 다같이 명절이나 할머니 기일에 모이면 삼촌들이 막내삼촌한테 술심부름 시키는데 “애기야 소주 좀 더 사와라” 이러면서 카드 쥐어주는데 막내삼촌은 꼬박꼬박 “네” 이러면서 다녀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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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2025-09-22 09:12:27 6 0
우리 아버지도 큰고모랑 스물한해 터울임 ㅋ 예전엔 그런거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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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2025-09-22 13:55:22 1 0
울엄마도 외가집에서 다들 꼬마라고 부름...할아버지가 하도 꼬마야~~그래서.....심지어 외사촌오빠(엄마랑 1살차이-ㅡㅡ;;;)는 엄마를. 꼬마고모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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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여 2025-09-22 09:31:04 0 0
동생이름 모라서 계속 애기나고하는게 정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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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 2025-09-22 11:20:33 0 0
어렸을때 애기라고 불러와서 굳어진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진짜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할머니께 공주님이었음…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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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2025-09-22 11:26:08 0 0
난 진짜 여동생이 나보다 22살 어려서 애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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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벌구씨 2025-09-22 12:33:27 3 0
나도 누나들이 애기야라고 부름 롯데리아에서 햄부기 존나 만들고 있는데 누나가 와서 애기야 하고 큰소리로 불러서 알바생이랑 점장이 엄마 왔다고 해서 개쪽당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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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삐리 2025-09-22 13:23:03 0 0
우리 아버지 본인 조카들 아직도 똥파리,달봉이,막동이 이렇게 부름 ㅋㅋㅋ다들 나이 서른이 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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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애기야 라고 부르는 친오빠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