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야스하게 집 비워달라는 아들

답글
베스트1

우주복달토끼 2025-09-21 21:01:50

750

0 이 글에서, 두 집 다 허락 받은게 제일 신기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말랑참깨 2025-09-21 21:02:15

602

원본

해당글에 달린 댓. [22] 이동

추천

답글

말랑참깨 2025-09-21 21:09:57 643 1 딸가진 부모 맘은 다름.,

추천

아예아 2025-09-22 06:55:02 286 0 딸만 둘인데 나는 절대 허락 못할 것 같은데..

추천

답글
베스트3

타비우 2025-09-22 00:59:16

488

2 솔직한거랑 예의 없는거랑 구분을 못 하는듯, 보통의 부모님이라면 오늘 성관계 맺을거니까 일찍자라고 대놓고 자식들한테 말 안한다. [25]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4

존슨전용로션 2025-09-22 00:48:21

126

0 ㅋㅋ 소설쓰고앉았네 [4] 이동

추천

답글

우리집개냄새 2025-09-22 00:59:48 155 0 딸 집 쪽에서 퍽이나 허락했겠다 ㅋㅋ

추천

우주복달토끼 2025-09-21 21:01:50 750 0
이 글에서, 두 집 다 허락 받은게 제일 신기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음속엔항상평화 2025-09-22 01:46:20 14 0
이정도면 서로 운명 아니냐고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된장 2025-09-22 19:31:47 0 0
아들은 ㅇㅋ.. 딸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안된다.이노마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피떡펜 2025-09-22 20:42:08 1 0
걍 결혼ㄱ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지나가던불곰 2025-09-21 21:01:59 15 0
이성으로는 어차피 그럴거면 당당한게 낫지 싶다가도 감성에선 그걸 당당하게 말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곰.... 알아서 해결해야지!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싶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말랑참깨 2025-09-21 21:02:15 602 1

원본

해당글에 달린 댓.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말랑참깨 2025-09-21 21:09:57 643 1
딸가진 부모 맘은 다름.,
추천 신고

추천완료
Pepperdawn 2025-09-22 06:21:20 45 2
나도 딸인데.. 저렇게 해야지 생각하고 있긴 함.. 지금 중1 나이고 만 11살부터 생리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붙들어 놓고 일단 만 15살은 넘어야 하고 엄마랑 상의부터 하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음.. 한국 사는 게 아니다보니 그런 쪽으로 열려 있어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어디 더러운 화장실 같은데 가고 할 것 같아서 그것보단 낫지 않겠나 싶고.. 종종 딸한테 임플라논 같은 거 해주는 부모들 얘기를 듣는데 처음엔 미쳤나 싶었지만 이제는 그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 어차피 얘가 나가 있는 시간 내내 감시할 수도 없고 절대 안된다하는 거 보단 최대한 좋은 남자 친구 고르는 법이라든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걸 가르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녹색조약돌 2025-09-22 06:44:13 4 1
저건 여시 댓글이긴함. 82쿡 댓글창은 디시랑 비슷하기 생김 이모티콘도 앞에 없음. 그집 부모랑도 연락한거 아닐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예아 2025-09-22 06:55:02 286 0
딸만 둘인데 나는 절대 허락 못할 것 같은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타비우 2025-09-22 08:16:25 12 0
여자애네 집에서 하라고 하면 되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9-22 09:01:49 42 0
아들 딸은 확실히 다름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9-22 09:02:48 52 0
나도 스무살때 콘돔들키구 울 아부지가 남자구나 했는데 만약 울 누나였으면 뒤지게맞았을들 싶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장이지 2025-09-22 09:11:38 15 0
일단 죽이고 시작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잃어버린유희왕카드 2025-09-22 09:37:34 3 0
함정아님? 집에 현관문 열자마자 아부지가 더블배럴 샷건 들고 서있다던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Newby 2025-09-22 11:43:53 37 5
책임없는쾌락, 무책임한 딸부모, 성욕에 미쳐서 브레이크 없는 애들, 허용적이라하지만 선넘는 얘기도 마다않는 현실, 분명한 절제와 교육, 책임에 대해서 배우는 시기에 그것도 제어 안되고 제어에 대한 필요성도 못 느끼는 환경.. 대단하다 진짜.. 미쳐 돌아가는 혼돈의 카오스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삑카츄우 2025-09-22 13:24:21 26 0
극도로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내 친구.. 맨날 몰래 뒤에서 어떻게 하고다녔는지 떠올려보면 나는 차라리 수용해주는 부모가 되어 솔직한 아들 딸로 키우고 싶엉......반항심때문에 한발 더 나가고 속이는 방법만 더 치밀해질 뿐ㅜㅜㅜ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5:54:25 8 3
솔직한 거랑 성개방하는 건 다른거라고 봄. 애가 몰래 마약하고 있으면 그것도 개방할꺼임? 충분히 가르칠 수 있음. 고등학생은 아직 충분히 어림. 만일 가르쳐도 안될성 싶은 애들은 그냥 결혼시켜서 끼리끼리 맺어주는게 답일꺼임. 애들을 발정난 동물로 만들지 말자. 딸 같은 경우 고딩엄빠처럼 젊은 세월 다 낭비해서 엄마로써도 못하게 만들지 말고 충분한 대학도 즐기고 나이가 되면 결혼하게 만들어줘라. 저건 남자새끼가 진짜 이기적인거지. 여자 같은 경우엔 대학가서 나 애 놓고 엄마할래라면 선택에 대한 책임을 묻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섹스가 좋다고 하는 애들은 정신차리게 만드는게 맞는거임. 유교고 기독교고 떠나서 어린애들에게 성개방을 하는 건 선 넘는 거임. 8세도 임신하는 시대 걔네들에게도 열어주지 그럼? 열린 성교육 좋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6:10:48 38 2
아 그리고 여기 전체 댓글에서 간과하고 있는데 성욕에 빠져서 안된다는 거 자위로 충분히 풀 수 있음. 무슨 여자랑 붕가붕가해야지만 성욕이 풀리는 것 마냥 명분을 만들고 있음. 100% 피임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 여자는 어릴때 조심하는게 맞다. 미혼모 만들지 마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삑카츄우 2025-09-22 17:21:13 24 0
나는 마약이랑 ㅅㅅ를 동일선상에 두는 것 부터 이해가 안됨 .. 가치관의 차이인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7:43:54 16 0
ㄴ가치관 차이는 맞지. 그러니 의견이 나뉘지 ㅋㅋ 섹스랑 마약이랑 동급으로 둔다는게 아니고 성욕성욕 타령하면서 발정났길래 중독수준에서 두고 얘기한거임. 위에도 얘기했지만 최대한 본인들 자위로 해소시키면 됨. 무슨 발정난 동물 마냥 여자랑 붕가붕가 해야지만 해소가 됨? 그게 마약 수준의 중독 아니면 뭔데? 그정도면 섹스중독으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가 한거임. 타이거우즈처럼. 아니 가치관을 떠나서 나도 피임 100% 되면 허락하겠어. 근데 아니잖아. 남자애가 싸질러서 여자애가 임신 하면 어쩔껀데? 고딩애를 수술대에 올릴꺼임? 아니면 미혼모로 대학생활이고 그런거 다 날려버릴꺼임? 지금 보면 뻔히 남자랑 스킨쉽이랑 섹스가 좋아서 하겠다는데 그걸 섹스오픈해주겠다고? 난 오히려 이게 더 책임 없는 얘기 같애. 무슨 수로 피임을 확신하는건데? 지들만 좋다고 충동적인 행동질이 좋다는 의의가 뭔데? 차라지 고등교육 끝나고 대학나이되면 그냥 젊은생활 청산하고 애기 키우는 미혼모를할지 선택하는책임을 주라고. 그땐 그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겠지.그냥 섹스가 좋다는 거 충동적인 걸 그냥 놔두는게 마약중독이나 섹스중독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거 똑같은 거 아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찡그린얼굴 2025-09-22 19:57:29 17 0
어쩔 수 없네. 허락 못하면 뭐 계속 놀이터나 상가 복도에서 하는거지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닝종료 2025-09-22 20:33:35 1 0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집 보수적인애들이 들끓는 성욕을 억제당하면 어떤짓까지 하게 되는지 언뜻 알게되니까 어느정도는 열어놔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막상 내 자식얘기라 생각하면 또 선뜻 허락할순 없을거 같아. 되게 어려운문제고 각각의 생각을 충분히 이야기 해보고 합의를 봐야할 문젠거 같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이언레이놀즈 2025-09-22 22:45:18 7 0
막는다고 막아지나..가 정답일듯. 엄한곳에서 위생도 못찾고 할 바에야 차라리 허락받고 깨끗하고 안전한곳에서 하는게 나을것같다. 물론 내 딸 얘기라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만. 크게 다른 결론은 안나올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7:58:07 4 0
학창시절에 연애 못해보고 자위만 해본 웃대인들이라 그런가... 애인 없으면 자위로 막아야 하는 게 당연한 건데.. 애인 있는데 자위로 막아요.. ? 아휴 진짜.. 🤦‍♂️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치킨통닭호우 2025-09-23 08:33:17 1 0
그.. 마약은 범죄인데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삑카츄우 2025-09-23 12:56:38 4 0
학창시절 연애 중 성관계 있었다고 해서 그 관계가 더럽다고 볼 수 없고 반대로 없었다고 해서 모두 멀쩡한 관계도 아님 나이가 찼다고 자동으로 성숙해지는 것도 아님 성인 중에도 책임 못 지는 부모 많아 중요한 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가지 올바른 교육을 받고 사랑과 존중 속에서 자란 아이라면 고등학생이어도 상대를 아껴줄 줄 알거고 그럼 피임 같은 책임 있는 행동도 따라옴 성을 부모의 생각만으로 무조건 억압하는 방식이 오히려 무분별한 임신이나 더 열악한 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다고 생각함. 중요한 건 억압이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성숙함과 인성을 길러주는 부모의 교육과 지도임 고등학생 자녀한테 관계=발정난 행동이라고 훈수두고 싶지도 않음 미성년자일때 관계를 한다고 성중독이 되는것도 아님 성중독인 사람은 자위도 중독됨....... 나이가 아니라 인간의 됨됨이와 자라나는 환경이 중요함.. 왜 고등학생들이 전부 미성숙하고 피임을 안하고 성욕에 미쳐서 발정난 애들이라고 가정하는지 모르겠네.. 안그런 친구들도 많습ㄴㅣ다 그렇게 안키우려고 노력해야지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삑카츄우 2025-09-23 13:01:14 4 0
우리부모님은 혼전순결이 당연했다고 하던데 나도 혼전순결은 아니지만 어릴때 스무살 넘어서 해야겠단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어쨌든 세상이 변한다면 부모도 유연한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음 무분별한 섹스를 권장하는게 아니라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진 아들딸로 키워내는게 숙제임 나머진 우리 아기가 결정하고 책임져야할 부분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늙고병든아저씨 2025-09-21 21:02:22 10 0
와우... 어... 그.. 싯팔놈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조럽시켜줘 2025-09-21 21:02:35 44 1
뭔가 충격적이긴 한데 틀린 말은 아닌거 같네..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내 유교사상은 받아들이지못했지만그래아니근데저어린놈들이벌써뭘한다고악악으악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9-22 08:29:50 7 0
누가 얘 조립좀 시켜줘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상담의뢰서 2025-09-21 21:04:30 19 0
딸집에서 난리날거 같은데 딸쪽에서도 막는다고 막아지나 라고 생각했나.... 하긴 막으면 더 삐뚫어질수 있으니까 두렵기도 하고 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말랑찐빵 2025-09-21 21:08:32 3 0
애들이 그래도 막나가는 애들은 아닌가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땅콩먹고싶다 2025-09-21 21:21:34 4 0
이것들이 지금 선배님들 안보이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게임게이 2025-09-22 11:04:24 2 0
저.. 저희가 선배 대접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9-21 21:53:47 30 0
어차피 어딘가에서 그럴 거라는 걸 알지만, 부모님께 공개하고 자리까지 비워달라는 것은 쉽지 않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라트마 2025-09-21 22:08:38 26 1
감정적으로 복잡한 기분이들순 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땐 저게 맞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어셔옵소 2025-09-21 23:27:40 73 1
암만 봐도 주작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케디아 2025-09-22 00:18:18 20 0
내자식이라면 니네 집 사서해 라고 할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이고난1 2025-09-22 00:30:33 2 0
저건 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튀김범벅 2025-09-22 00:37:19 15 0
고등학교 애들이 얼마나 예인하고 또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나이인대. 학교에서 급식 뭐먹었는지도 부모님한태 숨기는 나이에 퍽도 저런걸 말하겠다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9-22 00:42:13 28 1
내새끼가 저런다면 난 진짜 긍정적으로 고려해볼듯 진짜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다른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느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타투어 2025-09-22 09:33:24 14 0
아 ㅠㅠ 아들이면 고민되고 결국 허락방향일거 같은데 딸이면 자신없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9-28 00:35:18 1 0
22 딸 임신중인데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건만 글만 읽어도 속이 답답하다.... 아무리 철저히 피임한다 해도 1프로든 0.1프로든 고2에 임신하면 인생 좆되는건 내 딸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9-28 01:10:57 0 0
내새끼가 딸일지 아들일지 아직 몰라 근데 ㅅㅂ 모텔도 안가고 아파트복도 상가에서 하는게 더 억장무너져ㅡㅡ 위생도 드러운데서.. 차라리 집이낫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9-22 00:42:18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21 21:00 / 이동: 2025-09-22 00:42

삼성 갤럭시북4 NT750XGR A31A 가성비노트북 저가형 대학생 추천노트..

가전 인기상품 728,000원

주먹밥 5팩 외 곤약볶음밥 다이어트도시락 닭가슴살 골라담기

식품 인기상품 6,900원

스틸리 핸드폰거치대 휴대폰거치대 차량용 스마트 태블릿 침대용 자바라 전화기 ..

가전 인기상품 8,500원

Dheksl 2025-09-22 00:47:13 0 0
아메리칸 스타일? 미국 교포가 한글로 적은 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눈먼은행원 2025-09-22 01:11:29 74 0
미쿡애들도 부모님 모르게 하지 저렇게 대놓고 안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누텔라 2025-09-22 02:16:58 70 0
미국이면 여자애 부모가 샷건들고 남자애집으로 갔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물건은중국산 2025-09-22 17:23:04 2 0
훨리 쓋 엄마 모임있다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존슨전용로션 2025-09-22 00:48:21 126 0
ㅋㅋ 소설쓰고앉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존슨전용로션 2025-09-22 00:48:43 26 0
딱봐도 걍 인터넷 어그로끌기 좋은 주제구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리집개냄새 2025-09-22 00:59:48 155 0
딸 집 쪽에서 퍽이나 허락했겠다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무말이나함 2025-09-22 08:19:10 19 0
Fuck이나 허락했겠다라니...ㄷ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마포구헬창 2025-09-23 07:18:05 0 0
고딩때 남자놈이 자퇴한여자애랑 동거한거봄 부모님계시고 자기방에서 여자랑 같이 살고 남자는 등교할때 여자는 알바했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피자프린스 2025-09-22 00:49:20 0 0

ㅂㄷㅂㄷ..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비의계절 2025-09-22 00:53:56 0 0
흠.......... 차라리 모텔 대실 비용을 주는게 낫지 않으려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박다솔 2025-09-22 00:55:36 13 0
미성년자는 모텔 못가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매미맘마 2025-09-22 00:55:49 56 0
가족의 성관계를 알게 되는것도 트라우마라던데 솔직하게 쿨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나로선 비인간적인 상황 같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타비우 2025-09-22 00:59:16 488 2
솔직한거랑 예의 없는거랑 구분을 못 하는듯, 보통의 부모님이라면 오늘 성관계 맺을거니까 일찍자라고 대놓고 자식들한테 말 안한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침대위의만렙 2025-09-22 02:08:28 30 1
내말이...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곰듯 2025-09-22 09:35:56 16 0
미성년자라 모텔도 못가다보니 그런듯. 한창성욕이 지배할때니 부모님한테 고민겸 털어놓은거겠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타비우 2025-09-22 10:59:35 23 1
딸치는건 꽁꽁 잘 숨겨 놓고 어디서 건전이니 착실한 척인지 부모 집밖으로 내 몰면서 자기가 편하고 싶은거지, 그런일은 부모 자식간에 알면서 모른척 해 주는거 까지가 매너지,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하는걸 모른체 해 줄 수는 있어도 그걸 요구하는건 예의가 없는거 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5-09-22 13:44:11 24 0
예의없어보이진 않는데.. 아들이 부모한테 저런얘기까지 할정도면 개방적인 집안 분위기 영향도 있을거같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13:58:03 25 0
부모는 선택지가 있고 자녀들은 대안이 없자너.. 놀이터나 상가에서 했다자너.. 걔들은 뭐 야외플 즐겨서 거서 했겄냐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14:01:48 12 0
거기다 사귄지 2년 지나서 말했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곰문곰문곰문곰문곰 2025-09-22 15:57:32 18 0
자녀가 부모를 믿고 부탁겸 상담한거라서 예의없다고 보긴 힘들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바리조아 2025-09-22 19:46:29 3 0
저게 왜 예의가 없는 거지 내아들이 저러면 오히려 뿌듯할듯. 나는 고딩때부터 만난 여친이랑 꾹참고 20살되자마자 하긴했지만 고딩때 할 수도있지 나때도 초,중딩때부터 하고다닌애들 있었으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0:33:58 11 0
생물학적으로 딸의 경우에 더 꺼려지는 건 성의 특성상 임신의 책임의 비중이 쏠려있기 때문임. 그런 거리낌은 충분히 이해감. 하지만 이성적으로 봤을 때 혼내고 막고 말린다고 행위 자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냐? 오히려 피임이 미쳐 준비되지 못할 불안정한 상황에 노출시킬 위험이 있음. 차라리 양지화시켜서 관리하는 게 낫지. 그게 성교육임. 해외에서는 초등학생 때부터 출산하는 인형 갖고 노는데 우리나라가 너무 유교문화임. 이제 더이상 숨기고 막고 통제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데. 아노미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2:13:07 6 0
와.. 추가적인 관계를 피한다.. 여기서 이마짚.. 🤦‍♂️ 이게 참혹한 성인식 교육의 실태임.. 그게 쌉쌉쌉유교정신의 폐해에요.. 긴말 필요없이 딸딸이도 하지 말라고 못하게 하는데 ㅅㅅ를 어떻게 막을 거임? 24시간 감시카메라 붙여둘 거임? 새벽 3시에 놀이터든 공사장이든 어디든 어떻게든 하지. 이미 본문에 나왔잖아요. 놀이터나 상가 복도 이런 데서 했다고. 이 말이 어떻게 들리세요? 혹시 더럽고 지저분하고 흉측해요? 그럼 진심으로 구성애 선생밈 찾아가서 성교육 제대로 다시 받으세요. 지금 딸 한명 살린다는 심정으로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거임. 사람 욕구를 통제할 수 있다는 끔찍한 사고가 어떤 비극을 낳을지 모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2:15:47 4 0
1. 추가적인 관계를 '피해야' 하는 이유는? 콘돔도 피임약도 다 나온 마당에? 2. ㅅㅅ가 호기심이에요? 호기심으로 애 낳았어요? 3. 위험? 망상이세요... 나중에 통금 5시로 설정하실라... 저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거임. 저 상담일 해요. 제 내담자 중에 통금 5시 설정당해서 부모에 대한 적대감이 그득한 여대생분 계셨어요.. 얼마나 안타깝던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2:19:21 4 0
남자애에만 맡기지 않는 게 성교육이교 양지화에요..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이거 못 들어보셨나요? 따님란테 성적결정권을 어떻게 발휘하는지 알려주셔야죠. 피임이 온전하게 갖추어진 상황이 아니면 절대 하면 안 된다. 이거 안 알려주시고 뭐하시게요. 진심 어디부터 지적해야 되나 싶은데 너무 진심이셔서 모든 거 다 지적하고 있네요.. 빨리 구성애 선생님이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든 누구든 찾아가세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2:21:02 8 0
성행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걸 요구한다 << 잘못된 포르노의 악영향이에요. 욕구적 ㅅㅅ가 아니라 사랑적 행위와 그 책임감을 알려주세요. 일단 부모부터가 그렇게 안 보고 계시니 어렵겠지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담당자C군 2025-09-22 23:20:38 8 0
저건 개방적인게 아님ㅋㅋ 예의 밥말아먹은거지 우리나라 정서로는 받아들일수가없고 개방적인 국가에서도 부모한테 떡차게 나가라고는 안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3:22:51 1 0
ㅇㅇ 나가라고 안 하죠. 애초에 부모님 집에 계실 때 방안에서 데이트 하고, 그때는 부모님들도 방문 벌컥 열지 않고 노크하고 들어가거나 하니까. 미국 하이틴 영화 그런 거 보셨으면 나왔을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2 23:25:28 1 0
물론 미국은 집이 크고, 1층 2층 나누어지는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고,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 물리적 차이가 있겠네요. 그래서 비교하지 않고 물어보고 싶은 거임 저는. 그래서 집 안 내주면 어쩔 건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곰듯 2025-09-22 23:36:50 2 0
서로 의견은 좋은거니 지워지지 않았으면해. 양쪽다 이해되는선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7:05:09 2 0
newly/ 형님. 예의 차릴 수 있죠. 제 댓글 기록 보면 진지한 대화 할 때 얼마나 예의 차리는지 볼 수 있겠죠.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하지 않아요. 의도적 급발진 좀 할게요. 병! 형신이야??? 진짜 지금 딸 인생이 걸렸는데 예의가 중요해요? 오히려 저는 그만큼 지금 심각하고 진지하게 보고 있어서 예의 없이 직설한 거에요. 정신 좀 차리라고. 어김없이 여기서도 나오네요. "욕구에 대해선 자기위로를 통해서 배출가능할 수 있고" 진짜 경악스럽고 충격적이네요... 요즘 중학교 성교육에서도 그렇게 안 가르쳐요.. 학창시절에 콘돔 사용법 안 배우셨어요? 저는 30대중반인데 배웠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7:11:38 0 0
전문가 선생님 알아서 찾아가신다면 정말정말 다행이고 그걸 바라는데요... 지금 형님의 태도는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 나올 정도에요.. 그 태도를 진지하게 고수하신다면 아마 전문가를 찾아갈 때는 성교육이 아닌 가족상담이 먼저일지도 몰라서 그래요. 제가 상담일을 해서 더잘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형님이 가진 성지식은 진짜 중딩만도 못한 수준입니다... 딸의 성적결정권도 전혀 존중해주고 있지 않구요. 딸이 신중하게 선택할 남친을, 또 세상을 범죄자 소굴로 보고 있죠. 심리학적으로 파국화, 흑백논리 같은 인지적 오류 명확히 보이구요. 제가 예의를 차렸다곤 못 하겠지만, 존댓말 꼬박꼬박 다 쓰고 욕도 안 했는데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세요.. 여기서 방어기제도 상당하심이 추측되죠.. 혹시 크리스찬이세요? 만약 맞다고 하면 그 종교적 신념을 깨는 건 아마 엄청 어려운 미션이 되겠죠. 부디.. 기분 나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심심해서 기분 나쁘라고 다는 댓글 아니니 곱씹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7:19:23 0 0
일단 피임도구가 뭐뭐가 있는지부터 좀 공부하세요... 그런 고민 하신 아빠가 형님 혼자였겠어요.. ? 알아서 다 개발해놨지.. 여성용 피임도구도 차고 넘쳐요.. 콘돔 안 쓴다고 무조건 임신되는 거 아닙니다.. 콘돔 안 쓸 경우에 절대 하지 말라는 건전한 성적결정권도 교육해주셔야 할 테구요. 만약 그런 거 없이 성장기의 호르몬 최상기인 사춘기 청소년의 욕구를 무시하고 통제하려 한다? 1. 욕구를 억압하다가 폭발한다. 2. 억압된 욕구가 심리적 문제로 발생한다. / 무조건 2개 중 하나입니다. 아마 형님두 부모님께서든 누구든 욕구 억압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셨을까 추측되네요.. 지금 이미 그 억압이 경직된 인지구조로 여실히 드러나고 이렇게 자녀교육에서 걸림돌로 작용하네요.. 진짜 저 웃대에서 댓글 이렇게 길게 쓴 적 오랜만이에요. 제 오지랖 참견 예의없는지랄 좀 기분 나쁘실 수 있겠지만, 기분 나쁘면서도 제대로 좀 읽어주셔요.. 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7:55:13 0 0
아휴.. 일부러 의도적 급발진이란 단서도 붙였는디.. 저 가정에 평온을 빕니다.. 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8:02:04 1 0
내가 상담현장에서 이러겄어요.. ? ㅠㅠ.. 경직된 사고.. 파국화.. 흑백논리.. 에공.... 제가 좋게좋게 이야기 한다고 아 정말 그렇군요! 하고 들을 정도의 방어기제가 아닌 것 같아서 일부러 충격요법으로 직면 한 건데 제 생각보다도 더 방어기제가 쎄셨네요.. 원래 상담에서는 신중하게 내담자 성향 추측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맞는데, 여기는 시간이 한정적이니 그걸 생략해서 실패한 거죠.. 뭐 어쨌든 실패했네요. 저도 상담 더 잘 해보도록 노력할게요.. ㅠ 가정에 평온을 빕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8:15:14 0 0
상담을 요청하신 적은 없지만 제 추측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로만 봐도 상담이 필요한 레벨은 맞아요...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거든요.. 그럼 제가 여기서 상담 해드려도 괜찮을까요? 하고 접근했으면 아 그래주세요! 하셨을 거에요.. ? 그리고 병! 형신이야는 유튜버들 스트리머들도 시청자들이랑 쓰는 밈이에요... 그게 뭐가 그리 당신의 핵심적인 자존감을 자극합니까.. 더군다나 감정적인 대응으로 해석될까봐, 의도적 급발진이라고 주석까지 붙였는데..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해요. 더 나은 대응방법이 있었겠다고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제가 못할 대응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평온을 빌어요 평온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8:20:19 0 0
더 길게 써도 읽히지도 않을 것 같고.. 어쨌든 더 나은 대응을 못 하고 흥분하게 해드린 점 죄송해요. 하지만 감정적인 대응은 아니었어요. 금욕 권고보다 포괄적 성교육이 임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많다는 정보만 남겨드립니다.. 그저 아침에 댓글 몇 개로 하루를 망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3 08:50:57 0 0
일단 상담이라는 인식의 차이에서 이 오해가 증폭됐구나.. 싶네요.. 오히려 전문가로서 보는 상담은 감기 걸렸을 때 병원 가는 것처럼 가벼운 인식이거든요.. 그런 맥락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셨으면 상담 받으세요란 말이 공격적으로 들렸겠다고 이해되네요.. 이 부분도 제가 섣불렀네요. 뭐 누가 모자란 점이 없겠어요. 저도 제 댓글 찬찬히 곱씹어보는 중입니다. 다만 저나 형님이나 어차피 인터넷 세상은 현실이 아니니 그렇게까지 기분 상해하지 마셔요. 좋은 하루,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보 정정 차원에서 댓글 하나만 더 남겼음을 양해해주세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돌고래꿀빵 2025-09-22 01:31:59 69 0
나쁜건 아닌건 알아도 고2딸 성관계 쿨하게 오키해줄 집이 어딨냐 말이되는소릴 써야지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성과지혜 2025-09-22 01:36:31 7 1
북유럽같은 데 문화를 빗대어 생각해볼 때, (그쪽 문화를 못배워처먹은 쌍놈 문화라고 여기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애들 집안에서 어른들끼리 고민해서 결정했다면 제삼자가 예의 운운할 문제는 아닌거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남감탈 2025-09-22 02:03:23 62 0
딸 쪽 집안에서 퍽이나 허락했겠다.. 말도 안하고 그냥 '우리집도 괜찮대' 했을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물안메구리 2025-09-22 02:24:22 52 0
말도안되는 주작같음 저 말을듣고 허락해주는 부모가 있다는거도 이해가 안가고 약국에서 콘돔사서 피임잘한다 성관계하게 집 비워달라? 피임이 100퍼센트로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고 덜컥 애생길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러라고 집 비워준다고? 만약 애생기면 계획이나 대책은 있고? 책임 못지니까 미성년자고 막는다고 막아지는건 아니라 하더라도 절제하는게 맞지않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단바리조아 2025-09-22 19:49:56 4 0
20~23살 대학다닐때 성관계해서 애생기는 건 뭐 다른가? 똑같이 부모도움없이 못키우는건 같은데 그리고 피임이라도 하니 다행이고 콘돔끼고 애생겼을꺼면 우리나라 출생률이 0.7이란 수치가 나올 수가 없음 그건 진짜 만의 하나인 확률인거임 대부분 1번하고 요도속에 남은 상태에서 또 하다 생기는 경우지 이미 고기맛을 봤는데 어떻게 절제시키겠음 저렇게 밖에서라도 안하고 집에서 위생,안정적으로 하는게 임신확률은 훨씬 낮아질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른쪽이엑셀 2025-09-22 02:26:29 8 0
나도 이제 딸치고싶을때 말씀드려야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Newby 2025-09-22 02:34:13 89 0
소설쓰네. 애새끼가 성관계 할꺼니 부모에게 나가달라는게 말이되냐.. 지도 잘못하고 있는 거 같고 죄짓는 느낌이 든다는데 당연히 잘못된 거니 드는 의식을 오히려 없애기 위해 집을 열어준다고? 여자집에서 허락했다고? 애초에 부모들끼리 만나서 결정도 없이 우리 딸애는 성관계 가능해요- 미친소리 아님? 소설이 아니어도 이건 진지하게 얘기해서 성관계를 줄이거나 대학때까진 보류하는게 맞어 무슨 성욕에 미쳐사는 넘도 아니고 그걸 못 견뎌서 맨날 관계 맺을 꺼면 미리 결혼 시키고 알아서 해. 애초에 주작같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텐텐좋아 2025-09-22 02:36:31 1 0
성욕이라는게 나쁜게 아니고 자연스러운현상인데.. 피임이 100프로 되는게아니라서 하지말라고 할거같긴한데.... 진짜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긴해서...... 와이거 진짜 어쩌냐.. 사고쳐서 애가지면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알아서 책임진다고 맹세하면 난 허락해줄듯.. 쾌락 뒤에 책임이 따르는걸 알려주고 선택하게할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페퍼민트집사 2025-09-22 02:42:47 26 0
미국도 저렇겐 안하겠다 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민소정 2025-09-22 02:54:29 2 0
저정도면 이미 예비사위 며느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만이개 2025-09-22 03:33:36 1 0
어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들이 발랑 까져가지고 나도 못하는걸 지들이 해 ㅡㅡ 나는 못해서 빡친거 맞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요나아 2025-09-22 03:53:53 54 0
말투가 존나 요즘은 영포티가 대세라던 그 글이랑 너무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글일듯.. 딸가진 부모는 절대 미성년 자녀가 남친 집에서 관계한다는 거에 찬성 못하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암흑대왕드라이어스 2025-09-22 05:40:42 19 0
나는 어릴 때 반찬투정만 부렸어도 빨개벗고 쫓겨났었는데... 요새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왜 훈육하고 바르게 지도해줄 생각을 안하는 걸까... 미성년이면 아직 가치관도 적립되지도 않고 책임질 능력도 없는 나이인데... 도를 넘어서는 무책임한 행동을 한다는데 부모가 훈육해야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910612 2025-09-22 06:11:08 9 0
쿨한거랑 싸가지 없는거랑 생각보다 구분 못하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라메카메라 2025-09-22 07:26:17 1 0
주변에 저렇게 오픈된 친구들이 있으니깐 거기서 영향받은 케이스도 있을수도 있지않겠나 싶음.. 요즘 조기유학으로 초중학교 외국에서 지내다가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다니는 케이스들도 많다보니 누구네는 허락해줬는데, 우리는 왜 안돼라고 이해못하는 상황이지않나 싶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배운것만댓글단다 2025-09-22 07:47:01 1 0
주작 같다가도 주작 같은 일도 실제로 일어나는 걸 보면 또 잘 모르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순쇠고기패티 2025-09-22 07:59:38 15 0
아니... 성이 부끄러운게 아닌 거랑 별개로 부모님한테 애인이랑 할거니깐 집 비워달라는게 맞아? 하긴 미성년자라 숙박 잡아달아고 할 수도 없긴 하다만.... 다른 방법이 없을까... 뇌정지 올 것 같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생각안남 2025-09-22 20:30:52 2 0
근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을때 참으라는 말 말고는 할말이 없긴함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ddongle 2025-09-22 08:27:38 2 0
부모한테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가풍인가보네.. 내가 저 입장이면 비워줄 수 있으나 내가 딸 부모라면 존나 뭐라고 했을거임. 이유? 이유가 어딨어! 내 딸이니까 그렇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건강하자요 2025-09-22 08:36:24 0 0
임신해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병1신탐지능력자 2025-09-22 09:30:12 7 0
나 딸둘 아빠인데 없던 고혈압이 생기는데?댓글보고 나만그런게 아니라 다행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9-28 00:38:04 0 0
나 아직 낳지도 않았는데 진짜 너무 짜증남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글이랑 허락 안하는 딸 부모 이상하다는 듯 말하는 댓글들 읽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올라ㅋㅋㅋㅋㅋ 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9-22 09:41:45 32 0
딸엄마인데 일단 그 전에 놀이터나 상가복도에서 알몸으로 했다는 거에서 더 충격적이라.. 당장 내일 남친 집에 가건 말건 그건 귀에 들리지도 않을 것 같긴 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9-22 10:16:11 3 0
ㄹㅇ 그러고보니 할 곳이 없긴 하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아한청소장인 2025-09-22 10:12:09 0 0
당당한게 마음에드는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월드오브호빗 2025-09-22 10:34:39 6 0
의외로 허락해준다는 댓글이 많아서 충격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제페트 2025-09-22 10:35:09 6 1
허락했겠냐고 ㅋㅋㅋ 아들놈 불려가서 빠따나 안맞으면 다행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킴투 2025-09-22 10:44:56 0 0
알바를 해서 모텔비를 벌 생각을 하던가. 아니면 하지말아야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소소한라덕후 2025-09-22 19:08:05 6 0
저게 사실이면 청소년은 모텔 혼숙 못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9-22 22:39:17 1 0
돈없어서 저러는거 아니에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객기폭풍간지 2025-09-22 10:52:57 0 0
난 모르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큰찌찌를안고시포 2025-09-22 11:06:07 0 0
콘돔 들켰을때 아빠는 그래 피임 잘 하고 있구나 라고 칭찬해주셨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09-22 11:42:51 1 0
라는 히토미 ,야동 만들어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원더빨구리 2025-09-22 12:04:31 18 0
지능이 존나 떨어지는 소릴 잘도 써놨네. 글쓴이 지능이 어느정도 인지 보인다. 소수의 병X이 선동하는게 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고당근 2025-09-22 12:15:30 29 0
난 딸엄만데 고2짜리가 남친이랑 떡치게 집비워달라하면 허락 절대 못할듯 ㅅㅂㅋㅋㅋ 미국이였으면 내가 샷건들고 찾아갔어ㅋㅋ 이게뭔 조까튼 주작글이야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고당근 2025-09-22 12:16:54 18 0
그리고 시부럴 쟤네가 퍽이나 피임 100퍼로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108드론앞마당 2025-09-22 12:34:39 4 0
성관계 공표까지는 그럴 수 있다 쳐도 섹스하게 집좀 비워줘는 ㅅㅂ 진짜 내 안의 유교드래곤을 일깨우네 나도 그냥 주작이라고 생각하고 넘길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밥오바 2025-09-22 12:36:20 2 0
요즘 부모님들이 예전같다 생각하면 안 됨. 친한 동생이 전에 사귄 여친은 물론 이십대긴 했지만 대학생땐데 여친네 부모님이랑 넷이서 밥먹고 호텔방 잡아주시고 편하게 놀으라고 하고 집에 가셨단다. 애들 못하게 한다고 안 하지 않는다 그저 몰래 할 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toto0o0 2025-09-22 12:39:52 14 0
난 꼰대할래... 성인이면 몰라 미성년자인데...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먕무 2025-09-22 12:41:23 1 0
그럴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월급도둑게장 2025-09-22 13:14:05 0 1
결혼시킬건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퍄파퍄퍄 2025-09-22 13:21:09 0 0
혼인신고하면 인정해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징어심리치료사 2025-09-22 14:16:19 8 0
적어도 알바라도 가능한 나이가 돼야 섹스해도 된다 생각함.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르는데 학생은 아무 힘이 없기 때문에 부모한테 의지할수 밖에 없음. 전에 청소년 술담배 얘기 중 누군가가 애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 술담배를 하것냐 한적 있는데 요즘은 0교시니 야자도 강제도 아니고 체벌도 없고 무엇보다 애들이 스트레스 풀 곳이 많음.. 학업 열심히 하는 애들은 스트레스 받을지언정 술담배는 안함. 술담배 하는 이유는 가오잡으려고 어른들 따라하려고 하는거라 생각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수신자요금부담 2025-09-22 14:19:01 0 0
주작인것 같지만..... 주작이 아닌것 같고.... 밖에 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하라고 싶지만.... 아.... 너무 일찍부터 ㅅㅅ를 그렇게 한다는게.... 너무... 아씨.... 몰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9-22 14:30:00 0 0
너무일찍이란기준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앵간한애들은 고딩때 다 하던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사라졌습니다 2025-09-22 14:37:08 0 1
이쪽이 훨씬 나을거 같긴 하다. 저런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 가족들이 부러울정도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9-22 14:54:58 0 0
일단은 저렇게 사귀는 사이에서 양가 부모님 허락받는건 보기좋음....... 근데 일단 저렇게해서 임신하게됐을경우 결혼까지 한다면 베스트인데, 그럴맘이 없다면........ 피임이라도 확실히........ 그래도 임신된다면 결혼을 전제한다면 둘이서 양가 허락받고 섹스하는거야 나무랄꺼도 없고, 베스트 플랜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구공삼 2025-09-22 14:58:47 15 1
저걸 반대한다는건 그냥 바깥 어딘가 으슥한데서 해라 라는거랑 같은 말이긴함. 절제를 가르친다 = 혼자 딸이나 쳐라 이건데 그건 가르쳐서 절제되는게 아님. 이미 성에 눈 떴는데 그거 참는게 쉽나. 웃대인들 이제 나이많은건 아는데 대안없이 그냥 안된다고만 하는거 같은 사람 넘 많네. 내가 부모일때 유일하게 걸리는건 상대 부모님도 동의한게 맞냐 하는 부분인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5:38:20 21 2
아무대안없지 않음. 그리고 부모가 되서 애들 키워보면 보는 시각이 달라질꺼임. 애들을 발정나서 생각도 못하는 애들로 보면 안됨. 성교육 목적은 만일 한다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해서 큰 사고를 면하는 거겠지 그냥 주기적으로 성행위를 하라고 지향하지 않음. 아니 애들이 숨어서 마약하고 있으면 밖에 하면 민폐 끼칠 수 있으니 집에서 주사질해라라고 할꺼임? 특히나 딸애는 애기라도 생기면 아예 인생이 달라짐. 그 무게를 모르면서 안일하다 그냥 성행위를 여는게 좋을꺼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진짜 가벼운 생각임. 만일 둘이 결혼을 아예 한다면 그 나이에 뭘하든 상관 안함. 결혼 시킨다는 것 자체가 상대를 책임진다는 얘기니깐 뭘믿고 남자새끼들이 싸지리는 걸 100% 피임된다고 보는거고 성행위를 익숙하게 만들꺼임? 그걸 아예 허용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느낌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구공삼 2025-09-22 16:51:43 11 1
마약이랑 성행위를 비교하는거가 무슨 인식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다치고 피임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하는게 제일 실효성이 높은거지 책임질수 없으면 성행위 하지 마라 이런 논리면 뭐 최소한의 경제적 독립이 가능한 20대후반까지는 아다로 살아라 이런건가? 그리고 경제적 수준이 높은 선진국들은 하나같이 점점더 어릴때부터 성행위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건 그냥 사회적 흐름에 가까운거라 막지 못한다고봄. 부모입장에서야 안그랬으면 좋겠지. 근데 안그랬으면 좋겠는거랑 진짜 막을수 있다 믿는건 다른문제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구공삼 2025-09-22 16:59:16 6 0
대안없지 않다 하면서 결국 대안이라고 하는게 정확한 교육으로 스스로 자제하게 해야한다로 들리는데? 그게 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더이상 별로 할말은 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7:33:34 6 0
하도 성욕성욕하니 중독성에 관련해서 썼음 성욕도 못 버틴다고 하도 카길래. 그러나 딸 입장에선 싸질르는 데서 나온 결과는 비슷할정도 무거운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7:33:44 11 0
그래서 어릴때 어떤 기준으로 할껀데? 고등학생 되면 기준이 된거임? 그럼 중학생은 왜 안됨? 님말대로 의식적인 흐름에 가까워서 성교하고 싸질러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함? 피임이 100%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하는 얘기임 남자새끼는 그냥 싸지르면 되는거지만 여자애들은 어릴때야 섹스가 좋아서 하는게 뻔히 보이지 않음? 애가질려고 하는 거면 100% 이해함 해도됨, 그냥 남자랑 스킨쉽과 섹스가 좋아서 계속 하는건데 그러다가 애 생기면 젊은 시절 엄마로 보내야하는 책임은 누가 지고? 20대나 공부가 끝나면 본인이 애엄마로 젊음을 대체하든지 선택하는 책임은 알겠지만 지금은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없이 그냥 좋아서 저러는 거 밖에 안됨. 그렇기 때문에 자제시키는 거임. 본인의 의견대로 여자애도 임신할 수 있다는 거 알고도 섹스개방하자는 거 맞지? 머 생기면 낙태하면 되고? 나도 학교 다닐때 낙태 여럿 하는 애들 많았지 그렇다고 대놓고 해도 된다고 조장하진 않아. 님이 고등학생애들이 얼마나 준비됐길래 애기 가져도 된다고 하는지 궁금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7:35:35 9 0
성욕은 충분히 자위로도 해소가 됨. 무조건 여자랑 붕가붕가해야된다 섹스중독되서 안하면 미치겠다하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되는 수준이고. 만일 죽어도 해야된다? 그럼 결혼 하라고 말만 말고 아예 책임지는 환경을 만들어서 하라고 ~ 그냥 괜찮다 말만하다 진짜 여자애 임신하면 어떻게 할껀데? 그냥 수술대 올리면 된다는 걸로 끝낼꺼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구공삼 2025-09-22 17:51:14 9 0
성행위 = 임신임?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한듯. 100%는 아니라고? 그럼 성행위를 못하게 막는건 100%임? 세상에 100% 예방가능한건 당연히 없지. 지금 자꾸 임신 얘기하는데 임신을 막는 가장 실효성이 높은건 정확한 피임에 대한 교육이라는 말을 하는거임. 물론 성행위에 따라오는 책임같은거도 교육해야겠지. 그럼 아이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그런 충동이나 욕구, 호기심을 제어하기엔 막연한 미래의 책임이란 개념은 너무 이해하기 어려움. 그거보단 확실하게 피임을 하는방법을 가르치는게 효과가 좋다는거임. 전제 자체가 교육을 통해서 미성년자 성행위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난 그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얘기하는거기 때문에, 딱히 이 이상 얘기할건 없는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8:07:35 7 0
본인이 얘기 했잖음. 막연한 미래의 책임이란 개념도 어려운 애들이 충동이나 욕구, 호기심으로 행동하는 걸 놔두라고? 아니 섹스나 담배나 술이든 호기심에 할 수 있어. 경험도 해보겠지. 그러나 그때 혹시나 모르니 피임을 꼭하라고 성교육을 하는 거라고 피임을 하고 안하고 차이는 크니깐. 근데 그냥 마구잡이로 하라고 섹스개방이랑은 다른 얘기 아님? 그걸 못 막으니 놔두라고 하는 거면 애들이 술,담배,마약 어디에나 충동,욕구,호기심은 나올텐데 어떻게 교육할꺼임? / 임신이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고? 이게 안일한 거임. 애들이 호기심에 한두번 하는 거 그래도 임신은 안되겠지. 그런데 섹스개방하는 걸 괜찮다는 걸로 일반화 해버리면 그 나이대 애들들이 매번 섹스하는데 임신이 무조건 안 생길까? 거기서 걸리는 애들이 불쌍한거임? 그럼 여자애들은 그 나이에 수술대 올려야함? 아님 애 놓고 교육 다 접고 청춘은 개나줘버리고 애엄마해야됨? 아니 애 가질 수 있는 확율에도 섹스를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됨. 말만하지말고 법적인 보호 테두리를 만들어서 결혼하고 애를 만들든 하라고. 적어도 20대까진 애엄마나 수술대 경험은 안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구공삼 2025-09-22 18:16:32 5 0
먼솔이지. 내가 마구잡이로 아무때나 피임없이 성행위하는걸 지지한다했음? 오히려 그러지 않기 위해 부모의 보호 아래에서 피임 등에 대한 보호 아래에 해야된다 한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구공삼 2025-09-22 18:20:06 6 0
20대까진 수술대 올라가게하면 안된다 - 동의함. 그러니까 피임을 제대로 배우고 해야한다고. 피임을 제대로 안배우니까 임신하는거임. 임신때문에 성생활을 못하게 막아야한다고 주장할거면 20대도 경제적 능력 없으니까 법으로 금지해야한다 주장하셔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18:29:35 1 1
너무 공격적인 의견이였으면 사과함. 몇몇 댓글들 보면 본문글처럼 집에서 하는 걸 허락하자, 허락하고 오픈하자는 내용이 많아서 거기에 얘기하다 필요이상으로 화를 낸 거 같네. 호기심으로 한두번은 실수로 끝내고 제지할 수 있음. 그러나 주기적인 성교기회를 주는 건 옳지 않다고 봄. 임신 확율이 있기 때문. 무조건적 섹스를 허용하자가 아니면 괜찮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생각안남 2025-09-22 20:33:53 1 0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면서 결국 대안이라고 제시하는건 참으라는게 다인데? 그게 현실적인 대안인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2 21:07:00 1 1
? 얘기했잖아. 임신의 위험성 인지부터 해서 고등교육 끝날때까진 자위로 성욕을 해소하든지 이게 어려울 경우엔 전문가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상담 받는다. 그래도 안될 경우엔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한다. 딸 가졌으면 위와 같이 하는게 다일 것 같은데 나말고도 전문선생님을 만나면 더 도움이 되는게 많겠지. 무슨 성관계를 허락하는 대안을 바라는 거야? 주기적으로 관계를 가지되 피임을 꼭 하면 된다? 너무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거 아님? 위에도 충분히 현실 반영적인 얘기고 이걸 바탕으로 충분히 열어놓고 대화를 가지는게 우선이라고 보는데. 분명한 건 고등학생이면 아직은 안되는 건 안되는 걸 인지할 필요가 있음. 이 나이에 본인이 무조건 맞다고 한다면 결혼을 통한 합의를 보는 수 밖에. 그런데도 놀이터나 복도에서 섹스를 한다? 그건 부모와 자녀간의 다른 복합적 문제가 되겠지. 부모와의 관계문제나 본인의 문제까지 봐야되는 거임. 무조건 참으라보단 이해를 돕고 최대한 대화를 통해서 성관계는 안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성욕에 대해선 자위에 대해서 얘기했고. 이래도 "거봐 안된다는 거잖아" 하면 어떻게 섹스 하게 하라는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생각안남 2025-09-23 03:40:25 3 0
피임 확실하게 한다는거 보면 임신의 위험성은 이미 인지하고 있음. 피임 성공 확률을 떠나서 본인이 피임을 한다는걸 보면 임신의 위험성은 이미 인지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강조해봐야 효과가 있나. 그 뒤에 제시하는건 결국 참으라는거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기다라이 2025-09-22 15:22:56 0 0
평범 한 가정의 아들과 딸 o 둘중하나 평범하지 않은 집안의 아들 or 딸 이면 x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로긴하게하네 2025-09-22 15:24:33 7 0
예전에 무슨 성교육 전문가가 자식들을 위해 집을 비워주라고 한 영상을 본 적 있어 안그러면 룸카페 노래방 놀이터 아니면 심지어 공사현장 같은 곳에서 일치른다고 그런 경험이 오히려 잘못된 성 인식이 생길 수도 있고 만약 누군가가 목격하거나 한다면 심각한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평생의 결혼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고 나는 그래서 만약 우리 애들이 당당하게 저런 요구를 한다면 상대 부모도 동의 한다는 전제하에 허락할 할 것 같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기린피자 2025-09-22 15:50:00 3 0
아니 이놈이....지 때문에 엄마아빠 못한밤이 얼마나 많았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로열클래식조거 2025-09-22 16:47:22 1 0
시대는 변하거든 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체계를 만들고 구조화하는건 어린 세대가 하는 일이니까. 어른들이 할 일은 그 새로운 체계가 최대한 안전할 수 있게 가르치는 거고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는건 없지. 가르침을 거부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피하는 수 밖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으니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겟세마네 2025-09-22 17:00:41 4 0
대놓고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려서 말해 이놈아 부모 자식끼리도 예의란게 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뚠뚠고양이 2025-09-22 17:14:22 4 1
그럼 성관계는 언제부터 해도 되는거임? 조선시대때는 10대초반 애들도 했고, 지금은 초혼연령이 35세 이후인데 기대여명이 늘었으니 첫 성관계 연령은 30대에 하는게 나음? 아니면 육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출산연령인 10대 때 하는게 맞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텐텐좋아 2025-09-22 17:19:30 2 0
아니 긍데 미성년자때 성관계 하고 다닌애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궁금함 ㅋㅋㅋㅋ 그때 사고 친 사람들도포함해서 ㅋㅋ.. 오히려 그런경험이있어서 포용해주지않을까 아니면 더 하지말라고 난리칠까???? 그런사람이 더 교육 잘할거같은데 개궁금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텐텐좋아 2025-09-22 17:41:44 4 0
얼마전에 애낳은친구한테 물어보니까(바르게컸음) 얘는 집에선 절대 못하게하고 밖에서 뭐 복도에서하든 화장실에서하든 냅둘거래.. 하지말라는걸 했을때 힘든걸 알아야한다고.. 본인이 감당하게 냅둘거래.. 그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해야할일인가 생각하게만드는거같음.. 이랬을때 애가 엇나가지않을까 걱정되기도한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Newby 2025-09-22 20:13:53 4 0
근데 이 질문은 그냥 성관계만 가진 애들말고 실수로 임신된 애들을 보면 답이 될 것 같긴 하네요. 그저 불장난일 순 있는데 아니게 되어버린 애들도 있는 걸 생각하면.. 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무엘x레무나이트 2025-09-22 18:01:43 0 0
양측 부모님 다 마음열고 알고계신 상황이면 걍 일찍 결혼하는게 좋지않나.. 지원도 잘해주실거 같은뎁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mocat 2025-09-22 18:10:58 2 0
엄빠가 나가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생은짧으니 2025-09-22 18:20:24 0 0
하지 말랜다고 안하겠냐고 ㅋ 차라리 저게 낫다고 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숯불을좋아해요 2025-09-22 18:34:48 6 0
개인마다 저 행위가 받아들여지는지 아닌지에 대한 근본적인 주제는 '미성년자 자녀의 성관계를 허용해야하는가?' 부터 시작인 듯... 애초에 허용 가능 vs 불가 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양배추달아요 2025-09-22 18:44:36 3 0
뭐 지들이 좋아서 하는걸 어쩌겠냐마는 고2가 저런다니 미래가 보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hanceux 2025-09-22 20:10:59 7 0
너 미래 볼줄 몰라 그거 그냥 망상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marik 2025-09-22 19:26:55 2 0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글쓴이가 정상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 안됨. 개방적인것과 저런걸 대놓고 말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지. 본인집이 아들이라 조금은 편하게? 내릴 수 있는 허락을 하는거고. 상대편 부모와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전해들은 이야기로? 적어도 상대편 부모님과는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볼 문제라고 생각함. 차분하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와우접음 2025-09-22 19:46:14 2 0
솔직히 난 부모한테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집안 환경이 되게 좋은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hanceux 2025-09-22 20:10:45 1 0
놀이터에서 하는거보단 낫잖냐 고추 자를거도 아니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Newby 2025-09-22 20:16:42 5 0
ㄴ그렇다고 집에서 부모 내보내고 한다는 명분도 안되는 거 같네요. 그러면 밖에서 계속 할꺼라는 건 어리광이고 제대로 생각해야될 본질적인 문제는 허용이냐 아니냐일 듯. 허용이 안되면 밖에서도 하면 안되는 거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chanceux 2025-09-25 22:02:24 0 0
그건 그렇지 일단 그 집은 부모집이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민인대표 2025-09-22 20:11:44 9 0
딸 아빠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할 듯ㅋㅋㅋㅋ '일단 저 파렴치한 새끼를 죽이면 평화롭게 끝나지 않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9-28 00:40:15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내 남편도 이쪽일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갈대입니다 2025-09-22 20:48:29 0 0
아 갓어 주~유 갓어 씨~ 아 갓어 주작작 주주작 주작작 추추착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흰수염크간지 2025-09-22 20:53:10 1 0
우와 글 보면서 감탄했네 사실 맞는 말인데 내 자식이 저렇게 말하면 난 한 번에 쿨하게 오케이 못 해줬을 것 같긴 함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반대의반대의반대 2025-09-22 21:03:05 0 0
오래사귀다 헤어진여친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엄마가 사귀는 동안 딱 한번 미안했는데 다같이 면회와서 여관잡아주고 여친만 떨구고 간거 그거 딱한번 마음에 걸렸다고 하시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성자형 2025-09-22 22:06:28 2 1
청소년 시기에 성관계는 불법아님? 아니 그냥 성관계 자체가 불법 아닌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쇠뽕 2025-09-22 23:26:51 5 0
다들 여친이랑 관계할 때, 여친 부모님한테 허락 받고 했나? 솔직히 피임 잘한다면, 청결한 환경에서 하게 하는 게 맞지, 나도 딸 가진 부모이지만, 관계 하는 걸 막을 순 없음. 못하게 한다? 더 엇나감. 차라리 양쪽 부모가 모두 알고 집에서 피임 잘한다 약속 받고 하게 하는 게 낫지, 몰래 숨어서 하는 것 보다는 딸 가진 부모 라서 절대 안된다는 건, 그럼 다들 혼전 순결 다들 결혼 하고 처음 하셨나? 말이 안되는 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별산대디 2025-09-23 13:27:25 0 0
난 내 아들이 그러면 집 비워 줄거 같은데.... 꽁꽁 숨기고 그러는것보단 오픈해서 책임과 절제같은 교육이 동반된다는 조건하에..... 딸이면 조금 얘기가 달라지긴함 ㅠ 어쩔 수 없는 현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KIL3Vo2Ice 2025-09-23 23:40:28 8 0
ㅋㅋㅋ 진쩌 댓글만 봐도 미친 세상이다. 혼전순결따윈 개나 줘버리고 고딩때 섹스도 당연시하는게 요즘인가보지? 본문글이 워낙 특이사항일텐데 왜 정상적인 모습을 기대해도 안되는 거 처럼 몰아가는 것도 웃기고 ㅋㅋ 게다가 어이없는 건 아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딸은 그러지 못한다는 것도 인식이 너무 웃김 ㅋㅋ 아들은 피임하면 대견하고 딸은 성관계를 여러경험 가지면 창녀처럼 부끄러울꺼고. 아들이 가지면 상대 여자는 다 그렇게 되는 거임. 그래놓고 마누라는 첫여자이길 바라겠지 ㅋ 진짜 20살 이하 섹스를 당연시 하는게 너무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ㅋㅋㅋ 미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여친이랑 야스하게 집 비워달라는 아들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