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24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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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89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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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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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2025-09-24 23:13:43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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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2025-09-24 
옥춘o
2025-09-25
된장남
2025-09-25 01:40:09
88
0
비슷한 예로 이런 구절도 있음 “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결국 예수의 가르침이란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가지지 못한 이들을 보듬고 그들과 함께 하라는건데 과연 요즘 기독교가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모르겠음. [5]
이동
웃대뉴비2
2025-09-24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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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2025-09-24
웃대뉴비2
2025-09-24
가니메데쓰
2025-09-25
웃대뉴비2
2025-09-25 
옥춘o
2025-09-25
wody
2025-09-25
텐텐좋아
2025-09-25 
한국인정협회
2025-09-25
다들
2025-09-25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9-25
seungv
2025-09-25
노잼설명충
2025-09-25 
고그마지오스
2025-09-25
kluu
2025-09-25 
클레어만세
2025-09-24 7
2
저런 선한 마음을 가진 것이 본래의 기독교 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왤케 변질이 된거 같지
변태만보면짖는개
2025-09-25
누텔라
2025-09-25
다이제촉코
2025-09-25 
난폭한도라지
2025-09-25
클레어만세
2025-09-25
막동산
2025-09-25
전마머꼬
2025-09-25
타비우
2025-09-25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9-24 1
0
이웃은 옆집입니다
최현배
2025-09-25 3
0
이해가 쏵쏵~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9-25 3
0
아시아인을 묶어서 인종차별이 펼쳐지는 현장에서의 중국인은 대협 그자체가 되곤 하지
빵글아
2025-09-25 13
0
자 그럼 이제 가난하고 불쌍한 나를 돕지 않는 너희들은 다 사탄이다
현학자
2025-09-25 43
0
누가복음 6장 32~34절이 그런 내용임.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을 사랑하면, 너희가 받을 칭찬이 무엇이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랑한다. 너희를 좋게 대해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너희가 받을 칭찬이 무엇이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 너희가 되돌려 받을 생각을 하고서 남에게 꾸어 주면, 너희가 받을 칭찬이 무엇이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 준다." 예수는 사랑의 완성은 원수까지도 조건 없이 아껴주는 거라고 말하고 그렇게 행했음. 불교에서는 조건 없이 베푸는 걸 무주상보시라고 하고, 여기서 강조되는 자비는 자(慈)·남에게 기쁨을 주고, 비(悲)·남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뜻(기+고-)임. 마태복음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와 같은 뜻이 불교에선《유마경》의 '범부가 병들면 보살이 병든다'는 내용인데, 남을 자신처럼, 곧, 중생과 하나되는 동체대비 정신으로 모든 존재의 기쁨과 고통에 기꺼이 함께하라고 가르치고 있음. 그러니까 자비의 완성은 고통까지도 조건 없이 덜어주는 거지.
한니바르렉터
2025-09-25
이성과지혜
2025-09-25
난폭한도라지
2025-09-25
인싸되고싶다
2025-09-25
형오늘거칠다
2025-09-25
낮져밤져맨날져
2025-09-25
노잼설명충
2025-09-25 
2025-09-25
된장남
2025-09-25 88
0
비슷한 예로 이런 구절도 있음 “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결국 예수의 가르침이란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가지지 못한 이들을 보듬고 그들과 함께 하라는건데 과연 요즘 기독교가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모르겠음.
놀랍게도
2025-09-25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9-25 
sazerac
2025-09-25
하얀소스
2025-09-25
노잼설명충
2025-09-25
림프비스켓
2025-09-25 6
0
??? : 예수도 중국인이네
910612
2025-09-25 3
0
하늘나라가 땅에도 임한다->천상의 도 궁극의 도=선행 ,박애 -> 지상에서 현실에서의 선행이 곧 천상과 지상의 통합 그것이 천국 예수는 멀리 있는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수많은 선한이들 안보이는것에 집착말라는 부처님 가르침과 그래서 공통점이 많다고 하지요
화이트싹쓰
2025-09-25 11
0
이번 글에는 21세기 유대인들이 댓글 안달아서 좋다
yjg0522
2025-09-25 16
0
착한 조선인 으로 인해 인생이 변하여 끝까지 조선인을 위한 박애를 보이신 소다 가이치 님을 기억하게 만드네
슈뢰딩거의고라니
2025-09-25
웃픈바다코끼리
2025-09-25 3
0
저게 바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이견없이, 심지어 종교와도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성인(聖人)"이라 일컫으며 존경하는 이유지. 그렇기 때문에 불교속성 무교인 나도 예수 그리스도를 엄청 존경함.
하라아빠
2025-09-25 8
0
같은 의미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계속 의심해야함. 일반화를 하더라도 전부 본것은아니니 언제나 전부다 그래! 가 아니라 그런 경향이 있다고 말하려고 애쓰고.
퇴사기념
2025-09-25 34
0
요즘 갈등 보면 단체를 동일시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음. 내가 당했으니 상대를 비난한다. 까진 이해하는데 그 비난의 대상이 당사자가 아닌 남성, 여성, 특정 세대 등등 겁나 큰 집단을 싸잡아서 적대함. 그럼 걔들 보고 반대쪽에도 그런 애들이 증식하고. 너무 피곤한 세상임
쓸게업다
2025-09-25
힙러버
2025-09-25 3
0
몽키스패너로 1짱먹은거 아니었어?
노잼설명충
2025-09-25
해충박멸기
2025-09-25
노잼설명충
2025-09-25
얇은부리황새
2025-09-25 17
0
솔직히 이 구절 이해도 쉽고 뜻도 아는데 굳이 “난 조금 더 현실적이고 깨어있다”란 늬앙스로 그건 짱깨고, 따거고 가르는게 뭔가 싶음 ㅋㅋㅋㅋ 하지만 이들 마저 품어야 저 구절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거겠지? 진짜 어려운 여정이네
파이널퓨전을즐기는애
2025-09-25 0
0
대협은 어디에서든 존재한다...!
썸띵어바웃어스
2025-09-25 2
0
예수님 같이 이타주의의 극한은 분명 존재했을거라고 생각함. 예수님은 실존 인물 이었을거 같아. 근데 부활이나 재림이나 이런 부분은 광적인 믿음의 신도가 만든부분이라고 생각함.
엥저희는
2025-09-25 4
0
예수님의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조금 재미난 사실은 사실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다는거야.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부정한것이나 피를 만지지 못하게끔 되어있거든. 그러니까 피흘려서 죽어가는 사람을 율법상 만지거나 하면 안돼!! 예수님의 저 비유는 선한 이웃이 되라는게 아니라 율법을 넘어 그 안에 사랑이 있어야한다는걸 가르쳐 주신 비유야. 단순히 선한 사람이 되자는 게 결론은 아니라는거지 'ㅁ'b
xhdl
2025-09-25 1
2
예수 야! 선한사마리아인을 설명하려 하지 말고 네가 강도를 잡아서 회개 시키고, 안 도와준 부자,교수를 벌 주면 되는 거야, 신 이라면서 왜 네가 할 일을 안 하고, 사람들을 간을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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