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24 2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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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82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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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9-24 2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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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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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9-25 00:41:53
244
0
1. 영유아기때 편하자고 폰 절제없이 쥐어주는 경우. 커서 몇배로 힘들어짐 2. 애랑 직접 갈등 겪기 싫다고 집에선 오냐오냐하고 교사나 주변에 떠넘기는 경우. 애 다 망치고 다 돌아옴 [5]
이동
모쏠도결혼가능
2025-09-25 11:17:56
82
0
부모가 관심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부모도 관심없으면 진짜 힘듬.. 초등에서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당하는걸 보게됨.. 5학년 두번 6학년 두번해서 초등학교 졸업에 8년 걸린 케이스도 봄
이동
오뚜기스위트콘
2025-09-24 8
0
근데 선생님이 아무리 잡아도 본인이 싫다면 방법이 없겠다
조럽시켜줘
2025-09-24 7
0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 이거 내얘기잔아....? 따흑...
민초단조무래기
2025-09-25
조럽시켜줘
2025-09-25 
강아지멍뭉이
2025-09-24 5
0
무조건적인 내새끼 오냐오냐 오구오구가 더욱 더 망치는 중
눈포범고래
2025-09-24 0
0
인터넷 영구 압수
쿠앤크아몬드
2025-09-25 244
0
1. 영유아기때 편하자고 폰 절제없이 쥐어주는 경우. 커서 몇배로 힘들어짐 2. 애랑 직접 갈등 겪기 싫다고 집에선 오냐오냐하고 교사나 주변에 떠넘기는 경우. 애 다 망치고 다 돌아옴
고둥랩퍼
2025-09-25
이자하
2025-09-25
저푸른하늘아래
2025-09-25
쿠앤크아몬드
2025-09-25
지옥행급행열차
2025-09-25 
클레어만세
2025-09-25 0
0
엄마가 초6 크리스마스 때(중학교 입학 선물) 처음 폰 사줬는데 뭔가 이런글 보고 나면 나도 애키우면 이렇게 해야할거 같기도 하고...
심각한인생
2025-09-25 18
0
딸하나키우는데 밥먹을때 폰 티비 절대 못보게함 보고싶으면 밥 다먹고 보여주거나 가지고 놀던 장난감 슷로 치워야 보여줌 이제 다섯살인데 안시켜도 신발 정리까지하더라 주변에서 진짜 존경스러운 눈빛 많이받음 밥상머리교욱은 잘시킨듯
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9-25 12
0
가까이서 목격하는 중인데 타인인데도 걱정됨. 등교 안 하는 걸 심각하게 생각 안 하는 부모도 좀 대단하게 생각되고...
202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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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2025-09-25 82
0
부모가 관심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부모도 관심없으면 진짜 힘듬.. 초등에서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당하는걸 보게됨.. 5학년 두번 6학년 두번해서 초등학교 졸업에 8년 걸린 케이스도 봄
달링운돌하루냐
2025-09-25 17
0
집안에 어른이 없어서 그럼 모두 오냐오냐 받아주고 짜증내면 달래기 바쁨 훈육하는 진짜 어른이 없어짐
코없는코끼리
2025-09-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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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들이 음지 커뮤나 디시 같은거로 사회를 배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심각하게 느껴지긴 함...ㄷ
투머치딥토커
2025-09-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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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어찌한다고 되지 않음.본인의지에 따른거지. 지인 아들 고등학생인데 자퇴했다. 핸드폰게임 통제하고 공부방해된다고 티비도 없는 집이야. 부모는 일류대 나오고.중학교때까지는 엄마말 잘듣고 우등생이었지. 고등학교 가서 폭발함. 친구랑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처럼 되어서. 아빠한테 죽어버리겠다고 대드니 부모도 방법없어서 경찰부르고.이게 부모가 잘못한걸까?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아이들 기질도 다 달라. 부모가 생각하는 것과 완전 다르게 흘러간다고. 사람 인생 다 다르구나하고 받아들여야 함.
삑카츄우
2025-09-25 2
0
나도 고등학생때 지각결석병결 두자릿수로 수십회씩인데 정말 귀찮아서 자느라안감 교우관계좋았음ㅠ 근데 우리애가 그러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나도 엄마가 때려죽여도 안갔을거같아서...
투머치딥토커
2025-09-25 15
0
통제? 안됨. 아이 나름임 이것도. 야단치고 훈육해서 듣는 아이가 있고. 아 내인생 내맘대로 할거야 하고 엇나가는 애도 있어. 성실하고 성향좋은 그런아이 만나면 운좋은거야. 부모가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개입할수록 부모자식관계는 더 멀어지고 더 파국으로 감. 막상 내 일이 아니면 알 수 없는게 남의 집 사정임.내 아들 공부안하고 게임만 해서 하소연했더니, 타팀 팀장님이 자기딸은 학교만 제발 가줬으면 좋겠다고 ㅜ. 설득도 강압도 안된다. 아이가 머리 굵으면 본인이 안간다는데 답없음.
레니기스
2025-09-25 5
0
내가 등교거부하던 학생이었는데 소아 우울증이 심했었음. 근데 방치된 거였고 오죽하면 학교에서 검사한 게 당장 병원 가야하는 수치라고 집에 전화까지 했었는데 병원 가면 정신병자로 낙인 찍히는 거라고 안보냄. 이건 교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가정 문제임.. 애들 온라인 중독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가정 내 문제가 있어서일 수도 있음.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09-25 0
0
우리집 애들은 핸드폰 TV 안보여주고 키워서... 와이프가 많이 힘들었지... 지금도 핸드폰은 연락용으로만 쓰게함
폭풍호랑이
2025-09-2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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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를 다닌 아재다. 내기억에 국민학교2학년때지 싶은데, 하루는 되게 아파서 엄마한테 오늘 학교안가면안돼? 너무아프다 그랬더니 울엄니가 그러셨다. 뒤져도 일단 학교가서 뒤지라고. 일단은 학교가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조퇴를 하고 올지언정 니발로 학교는 가라고. 진짜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학교에 걸어갔지ㅋㅋ 근데 막상 학교도착하니 그렇게 안아프더라? ㅋㅋ 뭐암튼 그땐 엄마미워도하고 원망도 했었지만, 이젠 내가 그때당시 엄마나이를 훌쩍넘어버리고나니, 엄마가 어떤심정으로 내게 그랬을지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간다. 그리고 그때 그렇게해줘서 내가 학교든 학원이든 직장이든 일단은 나가야된다고 생각하며 살수있었던것 같다.
457788
2025-09-25 2
0
학교 다니기 싫음 정원외 관리로 빠지고 빨리 검정고시 준비하는게 나을듯
완소코리
2025-09-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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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딱 한 번 아파서 학교 못 간다고 했는데 엄마가 죽어도 학교에서 죽어, 라고 하셨음. 엄마세대는 학교 가고 싶어도 못 가던 세대라...특히 울엄만 그게 한이라 40넘어 검정고시 보고 통신대 결국 가시더라.
학식조아
2025-09-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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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해야 하는게 맞는듯. 나때는 암만아파도 개근상 얘기하면서 집에 안보내줬는데 그 시절엔 무조건 어떤일이있어도 학교에 가야하는것처럼 여겨져서 힘든게 좀 있었음
쏘붕이
2025-09-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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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번 같은경우도 신기하긴 하네. 나도 낯가림 좀 있고 보통 학년바뀌면 3~4명씩 어울려 다녔었는데 어릴때 부터 게임했지만 온라인 친구 만드는건 더 낯가려서 못하겠던데 ㅋㅋㅋ
슬픈냥
2025-09-25 0
1
애새끼 크면 부모한테 돌아올 부작용임 뭐
텐텐좋아
2025-09-25 1
0
이거...해결책은 그냥 핸드폰 최대한 못쓰게 통제하는법밖에없을까... 나도 이런시절이 있었던거같은데.. 부모님맞벌이어서 관심과사랑을 못받고자랐고 누구하나 나 신경써주는사람없을때, 온라인친구들은 내가말하는거 잘들어주고 관심가져주고 외모같은걸로 공격하지도않고.. 그런거에서 참 온라인친구들한테 의존했던거같음.. 휴대폰하는거보다 더 재미있는게 많다는걸 아이한테 가르쳐줘야할듯..
빡티즈
2025-09-25
로긴하게하네
2025-09-27
텐텐좋아
2025-09-27 
nicdlkim
2025-0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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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하나도 없는 찐 현실임......학구열좀 높은곳은 그나마 양호한데 그렇지 않은곳은 부모의 관심도가 떨어져서, 혹은 너무 오냐오냐키워서 애들이 사회에 적응을 못해
이런십방망이가
2025-0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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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어찌한다해도 성인되면 진심 하드모드를 넘어서 하드코어모드 시작이지
갱생냥이
2025-09-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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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생각해봐야함 sns규제나 이런거 항상 안전, 교육 이런거로 관심끌고 법안통과되면 자유만 갖다바치는꼴이 될수도있어
하얀호랭
2025-09-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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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제대로 된 훈육을 받은 적 없는 애가 갑자기 철 들겠음? 철이 들었다가 사춘기때 잠깐 정신 나갔다 돌아오는거지 철 든적 없는 망나니 괴물을 만들어 놓고서 철이 들겠지. 라니...부모 맞음? 부모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를 정상화해야지
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9-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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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5번. 선생들이 쓰레기인 경우. 고딩 때 같은 학년에 반에서 왕따 당하는 애가 등교 거부하기 시작하니까 선생들이 갑자기 단체로 미쳤는가 설문 돌리더만. 그 학생이 sns 혹은 인터넷 중독이었는지, 게임 중독이었는지, 혹은 남자 만나고 다녔는지. 걔 따시키던 새끼들은 낄낄거리면서 왕따 피해자를 남자에 미쳐 원조교제하던 sns 중독녀로 만들어버림. 그걸 선생 새끼들은 그대로 피해 학생 부모님께 전달해서 2차 가해함. 피해자 부모님이 선생새끼들까지 싹 성희롱에 허위사실까지 걸 수 있는 건 전부 걸었다고 들었음. 물론 이사장한테 나중에 발각되는 바람에 여럿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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