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방금 퇴사한 분이랑 밥먹고 왔는데 충격적인 소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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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9-26 22: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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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떤색기가 지가 쓰고서 님이 그랬다고 팔은거임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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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2025-09-26 22:17:59 0 0
역시 소문이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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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6 22:18:41 3 0
하 진짜 그걸 누군가 설마 주작한건가… 아님 그냥 소문인가… 어지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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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9-26 22:18:32 221 0
어떤색기가 지가 쓰고서 님이 그랬다고 팔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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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6 22:36:31 241 0
ㄹㅇ 그럴 가능성도 있어서 심각한 거임 지금… 뭐부터 해야할 지도 감도 안 잡힘 너무 멀리 와버려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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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9-27 09:03:08 35 0
그거 쓴 사람이 님 모함하려고 님 이름 빼고 본인까지 다 쓴거 아님?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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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텐 2025-09-27 11:03:34 0 0
검자쥐님도 불려갔다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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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9-27 14:56:18 1 0
저 사람이 쓴걸로 추측되니까 일단 불러서 면담해본거란 뜻 아닐까? 뭘 얘기하고픈지 잘 머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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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09-27 22:39:59 0 0
전 회사에서 다른 사람 메일 도용해서 내부 고발한 사람이 있었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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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8 04:22:46 5 0
조럽이 말의 경우도 생각해 봄. 오히려 내 적 쪽이 날조한 게 아닌가 한 경우… 근데 여러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그 쪽보단 반대편이 그랬을 가능성이 더 높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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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9-26 22:18:34 9 0
대체 얼마나 큰 시기 질투를 가지고 있으면 저런 소문을 내냐,,, 그냥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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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6 22:20:21 6 0
그.. 뭐냐 꼭 걔네짓이 아닐 수도 있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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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9-26 22:21:52 3 0
스펙타클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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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6 22:38:43 2 0
나 너무 혼란스럽다 ㅋㅋ 낼도 출근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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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코로나 2025-09-26 22:27:21 1 0
....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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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6 22:37:34 2 0
ㅋㅋㅋㅋㅋ진짜 걸어오는데 오만가지 생각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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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환상통 2025-09-26 23:04:53 2 0
개빡치넹ㅎㅎ 나도 오늘 회사에서 뭐 들은거있어가지고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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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6 23:06:23 10 0
진짜 일하러 모인 곳에서 왜 다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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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09-27 08:31:50 1 0
떠보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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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08:59:12 게시물이 1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26 22:17 / 이동: 2025-09-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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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9-27 09:00:01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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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쿼트 2025-09-27 09:04:09 7 0
자수야, 널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가 없어도 널 싫어할거고 널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가 있어도 널 믿어줄거야 그런 소문에 휩쓸려서 스트레스 받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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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2025-09-27 09:06:25 0 0
개억울하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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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찌용 2025-09-27 09:12:38 0 0
이야 재밋게 돌아간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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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9-27 09:12:44 141 1
경험상 그 소문의 근원지는 사장놈일듯 걍 지가 맘에 안드는거 꼰대질 허면서 말로는 너 안좋은 소리 들려 하면서 어디서 고자질 들은듯이 얘기하고 이간질해대고 그렇게 한소리 들은 놈들 중에도 싸패성향 있으면 쁘락치 발본색원한답시고 엄한 사람 잡아대고 악의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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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2025-09-27 20:30:14 2 0
ㅇㄱㄹㅇ ㅋㅋ 나도 대학 다닐때 이상한 교수 하나가 마음에 안드는 학생 몇명 집어서 학기말평가때 익명으로 욕적어 냈다고 수업 수강했던 학생 전브 f준다음 학생 하나하나 면담으로 상담 후 성적 고쳐준다고 지랄한적 있는데 (정작 욕했다고 한 학생은 전혀 다른학번 복학생)ㅋㅋㅋㅋㅋ 그러고 그 밑에 학년부터 기강잡으려고 저 일화를 자랑스럽게 몇년동안 풀었다는 전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기강잡기 용으로 썼을 가능성 있다. 백번양보해서 작성자가 마음의 편지를 낸게 사실이어도 그 소문이 어떻게 퍼졌겠음? 사장으로부터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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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7 20:36:21 6 0
그럴 가능성은 적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여기 적기엔 너무 길고, 사장은 애초에 나한테 관심 없었고 소식에 어둡고 주변에 관심 없는 내가 이용하기 딱이었을 수도 있어;; 나 이용해서 선임들 엿맥이는 거 많이 봤거든..? 도찐개찐이긴 한데 그나마 내 편들어줘서 난 거기 붙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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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9-27 23:02:41 2 0
너를 콕 찝어서 그런 소문을 퍼뜨렸다가 아니라 그런 현상이 일어난 원인제공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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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8 04:08:33 1 0
아 뭔 말인지 이해했어… 너 말도 일리가 있다 지금 파가 나뉜 것도 오히려 사장이 부추긴 게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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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8 04:42:00 1 0
어쨌든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내가 팔린 거고, 그 때 난 평소랑 다름없이 일하다가 봉변 당한 건데.. 나한테 이사랑 팀장이 먼저 사장실 들어가서 일 못하겠다고 말했다는 식으로 말해준 사람이 있음.. 근데 말이 벌써 다르잖아? 내가 편지를 써서 불려간 게 아니라 걔네가 먼저 찾아간 거라니… 진짜일 경우 그 쪽의 짓일 거란 생각에 무게가 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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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퍼리 2025-09-27 09:54:13 2 0
우리 누나도 회사에서 당한건데 잘 해결되긴 했다만 그때의 범인은 높으신분 똥꼬헐토록 서킹하던 중간급 사람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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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5-09-27 09:58:18 2 0
와 누가 정치질 오지게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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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 2025-09-27 10:38:53 2 0
존나 억울하겠다. 이렇게 된 이상 더이상 억울하지않게 한명한명 이름써서 마음의편지를 쓰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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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2025-09-27 11:07:00 1 0
나였으면 팀원다 불러놓고 이런소문을 들었는데 들은적 있는지 어떤새끼가 모함한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해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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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2025-09-27 11:44:02 1 0
말을 더 할필요 없어. 행동으로 보여주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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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2025-09-27 13:20:47 0 0
난 군대서 타소대 선임이 지가 마편쓰고 내가 쓴 것 처럼 말하다 걸려서 열외됨. 전역날까지 동기하고만 대화하다 사라짐. 진짜 별별 놈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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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는아이 2025-09-27 14:55:55 0 0
나는 부하 여직원이 이직 때문에 그만두는거 알고 있었는데, 사장한테는 내가 찝쩍대서 회사 못다니겠다고 말했음ㅋㅋ 나중에 대표랑 술자리 하다가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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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정수리 2025-09-27 16:01:40 0 0
중범죄 아닌가 그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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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음l 2025-09-27 19:54:12 0 0
뭔 얘긴지는 알겠는데 나도 사장한테 불려갔다고<- 요부분 부터 무슨말인지 이해가 좀 어렵넹.. 내가 난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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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9-27 20:13:52 3 0
아아 팀 사람들 따로 부르고, 나도 따로 불려갔다는 소문. 실제로 현장 일하고 사무실 돌아왔는데 사장이 나 따로 불러서 면담한 적이 있었음… 그 땐 팀장이랑 임원이 먼저 나 자르자는 식으로 말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도 모르던 편지를 누군가 작성한 걸 수도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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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야요 2025-09-28 00:01:38 0 0
옛날에 현장일할때 , 뒤에서 안좋은 소문들린다고 알려주는 양반 있었는데, 누가 그랬는데요 이러면 얼버무리고 안알려주고 그래서 , 안알려줄꺼면 그런 소리 나한테 하지말라고함. 괜히 일은 일대로하고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는 말 들어서, 기분만 ㅈ같아진다 그랬었음 일하다보면 누가 욕한지는 말안하면서 사람 불쾌해지게 만드는사람 더러있음 한두번은 괜찮지만 계속 그러면 뒤에서 욕하는 인간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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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그스름자두 2025-09-28 00:40:23 0 0
어차피 그만뒀으니까 스트레스 받지말고 신경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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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방금 퇴사한 분이랑 밥먹고 왔는데 충격적인 소릴 들음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