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 없다 가 실망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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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9-27 20:02:36

326

0 지도 잘 모르는데 남들 까니까 같이 까는건갘ㅋㅋ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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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파메에 2025-09-28 13:58:45 89 0 봉준호랑 박찬욱을 구분 못해도 영화는 볼 수 있지만 평은 안남기는게 신상에 좋을거라고봄. 굳이 흑역사를 찍어낼 필요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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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치기소년o 2025-09-28 09:08:13

182

0 솔직히 재미는 없었음 ㅋㅋㅋ 일행들이랑 같이 봤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영화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다들 뭐 먹으러 갈지만 정했음 ㅋㅋㅋㅋ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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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09-28 14:12:22

130

0 그냥 영화를 까는 본인에 취해서 까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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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9-27 20:02:36 326 0
지도 잘 모르는데 남들 까니까 같이 까는건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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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9-27 20:11:06 6 4
왜? 무슨 일인데? 영화가 엄청 마음에 들지 않았을수도 있는거잖아, 나도 중간에 잠들어서 아직 반지의 제왕 1편밖에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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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2025-09-27 21:08:15 60 0
기생충 감독은 봉준호 어쩔수가 없다 감독은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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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9-27 21:31:04 7 5
헤에에~~~~~~ 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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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파메에 2025-09-28 13:58:45 89 0
봉준호랑 박찬욱을 구분 못해도 영화는 볼 수 있지만 평은 안남기는게 신상에 좋을거라고봄. 굳이 흑역사를 찍어낼 필요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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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2025-09-28 14:10:44 18 0
헤에에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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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거리는아이 2025-09-27 22:54:21 1 0
ㅋㅋㅋㅋ 기생충이 아니고 기생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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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자일리톨 2025-09-28 03:01:08 14 1
평안감사도 제싫으면 그만이라지만 그렇다고 평안감사가 동네 아전이 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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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치기소년o 2025-09-28 09:08:13 182 0
솔직히 재미는 없었음 ㅋㅋㅋ 일행들이랑 같이 봤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영화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다들 뭐 먹으러 갈지만 정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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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나해 2025-09-28 14:03:26 5 0
초중반까지는 나름 재밌게봄. 근데 결말이 좀 엥? 이게끝? 싶었음 대중성잡겠다고 힘뺐다더니 아예 힘을 안준수준인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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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9-28 12:43:38 48 1
정보가 틀리긴 했지만 감상평은 설득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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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라 2025-09-28 13:33:19 49 0
그리고 영화만으로 봉감독이랑 구분도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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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9-28 13:39:55 55 0
ㄴ 심지어 그러네 ㅋㅋ 봉준호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영화만 보고 이질감을 느꼈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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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9-28 14:44:25 11 2
봉준호 박찬욱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개성이 뚜렷한 감독들이라 어지간히 영화를 모르는 사람도 다른 감독이란걸 느낄수밖에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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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13:53:29 게시물이 1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27 19:59 / 이동: 2025-09-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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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9-28 13:54:17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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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잠 2025-09-28 14:06:56 2 0
어떤 영화길래 극과극이지. 지금 국내 쪽은 디게 별로라는 여론이다가 해외평 너무 좋으니까 갑자기 조금 철학이 느껴지는 그런 단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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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9-28 14:12:14 7 0
원래 우리나라가 예술영화 흥행이 좀 어려운 편인데, 호불호가 있는 감독의 영화를, 문화의 날 버프와 끌어올려놓은 기대치로 안 보던 사람도 많이 봐서 그런 것도 있을 거고... 나도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으니까. 절대 나쁜 영화라곤 생각이 들지 않지만, 미키17의 절반만큼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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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1 2025-09-28 14:08:55 41 0
그냥 박찬욱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거 같음... 저 사람 연출이나 스타일은 바뀐게 없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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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09-28 14:12:22 130 0
그냥 영화를 까는 본인에 취해서 까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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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9-28 14:20:43 4 0
빨리 봐봐야겟다는 생각이 더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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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5-09-28 14:20:57 0 0
이해하기 힘든 영화 빼고는 웬만한 영화는 다 재밌게 보는편인데 함 보고나서 판단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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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메만바레 2025-09-28 14:41:03 5 0
우린 투자자나 감독보다 저사람이 더 걱정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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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09-28 14:49:20 1 0
어제 와이프 회사분이 선물로 티켓 2장 주셔서 탑건 이후로 간만에 영화관데이트했는데 혹시 그분이 와이프 싫어하는건가???생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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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09-28 15:04:20 3 0
헤어질 결심은 처음 봤을 때 이게 뭐지 했는데, 어쩌다 우연히 두 번째 관람했을 때 엄청 깊이 있고 잘 만든 영화라고 느꼈었는데. 이것도 그런 류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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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2025-09-28 15:13:48 32 0
러닝 타임이 좀 길었음. 박찬욱 감독은 장면 장면 정말 허투로 찍지 않고 굉장히 감각적인데, 중간에 좀 루즈한 구간에서는 그 감각적인 연출들이 과하다고 느껴지긴 했음. 코미디이긴 한데 씁쓸한 맛이 더 컸음. 그러나 전반적으로 연출들 명불허전이라고 느꼈고, 인물들에게도 공감이 가고, 무엇보다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현 시대를 잘 표현한다고 느끼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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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2025-09-28 15:43:48 57 0
나는 아주 재밌게봤음. 그리고 과거 어느 시점에서나 통했을얘기라고 하는데 전혀 동의할수 없음. 어느 시대에나 공통적으로 의미를 가지는 이야기임. ai로 인한 인력대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은 특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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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계란후라이 2025-09-28 15:51:06 0 0
진짜 코미디로갈거면 코미디로가거나 사회풍자/여운 쪽으로갈거면 중간 이상한개그컷 지웠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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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계란후라이 2025-09-28 15:52:37 0 0
배우들연기는 대박이고 중간에 지루함을 느끼는구간이 쫌있었음 차라리 개그신을 아예없애고 아이덴티티처럼 인격살해-스릴러쪽으로 깊게 팠으면 괜찮은 작품이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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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09-28 16:18:15 18 0
그놈의개연성 ㅋㅋ 깨고뿌시는 액션영화부터 칼들고설치기만하는 비급영화까지 개연성만찾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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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2025-09-29 08:33:02 2 0
블랙코미디에 개연성찾는게 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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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2025-09-28 16:22:10 2 0
중반까지 되게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는 시리어스해져서 아쉬웠음. 걍 끝까지 코미디로 밀고갔으면 진짜 좋았을듯! 근데 막 이렇게 혹평 들을 레벨은 전혀 아닌거 같아서 의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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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끼일라 2025-09-28 16:47:36 20 0
재미있었는뎅 공감도 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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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슬픔에게 2025-09-28 16:48:20 40 0
오늘 보고왔는데 나는 잼있던데.. 이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음 뭔가 미국식 코미디를 한국적인 영상미에 담아낸게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로웠음 배우들 연기 미친수준에 영상미도 좋고 사회적 풍자나 코미디도 좋았고 무엇보다 손예진이 다시보이더라 손예진이라는 배우만의 매력을 너무나 잘활용함 손예진 연기하는거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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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휴지 2025-09-28 17:18:17 1 0
글쎄 모르고했다기보단 알면서 조롱하는거 같네. 그냥 한국영화판 자체를 무시하고 조롱한거라고 본다. 이건 좀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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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핥짝이 2025-09-28 18:22:35 24 0
어쩔수가없다를 보고 실직문제 하나만 콕 찝어서 구시대적이니 하는거라면 호불호 혹은 취향 이전에 박찬욱의 작품이 틀렸다라고 정해두고 까는게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는 각 씬이나 씬에 등장하는 예쁜 로케이션, 그리고 상황에 끼워맞췄을 때 비유/은유가 잘 들어맞는 소품들과 대사들이 보기 좋은 영화여서 저런 평이 좀 아쉬움;; 하다못해 등장하는 리트리버 두마리마저 그냥 넣은 것이 아닌 상황에 들어맞는걸 보고 집요하다는 느낌도 드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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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핥짝이 2025-09-28 18:26:15 20 0
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만한 난해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2시간 20분 동안 소품, 인물, 이야기, 사운드 등등 말 그대로 영화 그 자체를 집중해서 볼 능력이 없다면 보는게 괴로울 수는 있겠다 싶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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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핥짝이 2025-09-28 23:20:16 5 0
리트리버 두마리를 회수(retrive)하는 것도 재밌지만 첼로 앞에서 한마리는 웃고 한마리는 무표정으로 연주를 듣는 씬 또한 흥미로웠음 재능은 기뻐할만한 일이지만 동시에 무엇을 해도 돈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임. 선물이지만 선물이 아니고 기쁘지만 기쁜 일이 아닌 것인데 귀마개를 끼는 이병헌과 열린 귀로 나지막히 첼로를 듣는 손예진이 대비되듯이 저 상황에서 재능에 대한 희비를 저렇게 표현하는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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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5-09-28 20:04:46 2 0
생각보다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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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연필 2025-09-28 20:11:45 18 0
나는 재밌었는데, 박찬욱 감독이 공간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고 작은 소품, 조명의 밝기까지 계산해서 미장센이나 연출력이 정점에 이른 것 같더라. 배우들 연기도 구멍 하나 없이 걸출하고, 오히려 과거 해외 어딘가에서 먹혔을 시대상이 아니라, AI로 대체되고 있는 요즘의 씁쓸한 현실에 잘 들어맞음. 호불호가 갈릴 순 있는데 저렇게 1점 주면서 깔 작품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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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9-29 02:05:10 2 0
ㄹㅇ 호불호 갈릴 수 있고 재미없을 수 있고 별로일수도 있는데 1점 줄 영화는 아니긴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1점 주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ㅋㅋㅋ 봉준호 박찬욱 영화고 구분 못하면서 감독이 예술을 호소하니 어쩌구 하고 있으니 사실 여러사람이 저 평을 두고 왈가불가하는 것조차 무의미해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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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9-28 20:34:52 1 0
외국은 호평이라는데 이러는거보면 우리나라가 과거에 SF 이런쪽 이해도가 높아서 흥행하고 이래서 수준이 높다 그랬는데 마냥 그렇지도 않은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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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해봐 2025-09-28 21:24:02 2 0
오늘 보고 왔다. 호불호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재미있게 봤어. 연출 연기 사운드 다 괜찮았음. 너무 진지하거나 너무 가볍지도 않았고. 원작이 있는지는 몰랐고… 약간 외국식 코미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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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수염뽑기 2025-09-28 21:24:19 8 0
난 되게 재밌게 봤는데. 미장센 같은건 문외한이라 그냥 이쁘네~ 정도고 내용면에서도 긴장감 있게 재밌었음. 다만 박찬욱이라는 네임밸류에서 기대하는 특별함이 스토리에서 있냐? 라고 하면 그건 딱히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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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광어 2025-09-28 21:35:09 1 0
박찬욱 영화는 올드보이빼고 재밌게 본적이 없어서 공감함. 근데 봉준호랑 구별은 좀 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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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09-28 21:42:35 6 0
봉준호랑 박찬욱도 구별 못하면서 욕을 ㅋㅋㅋ 저사람은 인문학적으로 처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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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2025-09-28 22:29:20 2 0
남들이 까니까 동저하고싶은건가 기생충 감독이 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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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2025-09-28 23:44:26 0 0
나는 재미있게 보고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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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 2025-09-28 23:50:28 0 0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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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담 2025-09-29 00:08:10 0 0
블랙코미디인데 정극인줄 알고 보러간 사람들만 실망하고 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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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네로다 2025-09-29 00:58:22 2 0
난 꽤 괜찮었어, 보통 재미 없으면 시계 몇 번 쳐다보는데 한 번도 안 볼 정도로? 안 봤던 친구가 보자하면 한 번 더 봐볼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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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 2025-09-29 01:20:51 2 0
그냥 말 다 붙이면 다 평가인줄 아는 븅신들 정보나 제대로 알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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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대장 2025-09-29 02:08:31 1 0
이병헌 연기 보는맛으로 봐야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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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duck 2025-09-29 10:48:18 1 0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까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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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2025-09-29 12:13:39 4 0
난 재밌게 봤음 ㅋㅋㅋ 전형적인 블랙코미디다보니 취향저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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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2025-09-29 12:52:17 4 0
난 존나 재미있었음. 밤에 혼자와서 봤는데 엔딩크레딧 올라갈때까지 보고 집에가면서 고추잠자리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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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2025-09-29 12:53:07 2 0
염혜란 존나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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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똥내 2025-09-29 12:54:28 3 0
재밌더라 호불호 갈리는데 나는 십극극호 갠적으로 기생충보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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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2025-10-05 09:29:20 0 0
재밌어서 또 볼 예정임 ㅋㅋ 장치가 진짜 많아서 1회관람으로는 다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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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 없다'가 실망스러운 이유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