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27 1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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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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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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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계란이
2025-09-27 
273
1
저거 한번 피식하라고 한 말이지 ㅠㅠ
에스더니나브
2025-09-28 30
0
위로하려고 했는데 어설픈 위로는 슬픔만 더하니 웃겨보려고 한 말 같음ㅋㅋ 실제로도 웃었으니 성공한 유머지 뭐
신성검말파이트
2025-09-28 0
0
위로란 참 어렵다
2025-09-28
둥근별리
2025-09-28 211
2
그냥 슬퍼하니까. 분위기를 바꾸려고 아무말이라도 한거 같은데.ㅋㅋ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야 낫지. 저렇게 말하다보면, 점점 말하는게 늘긴 함.ㅋㅋ 방송초기에 비하면 말하는게 훨씬 나아지긴 했잖음.ㅋㅋ
어지간히하자
2025-09-28 12
0
오늘새벽에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엄니연락왔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병원에 오래계셨어서 외가식구들 분위기는 무덤덤하네 어려서 할아버지돌아가셨을 때 생각해보면 슬픔은 뒤에 끄트머리에 몰려오기도 하더라
고소한우유
2025-09-28 28
3
나래가 기안이 자체를 이해 한 상태니까 이해하고 넘어 가는 것 같음. 별로 안 친한 친구가 했으면 진짜 화냈을지도 모름.
아너무아파요
2025-09-28
고소한우유
2025-09-28
카스후렛쉬
2025-09-28 47
0
노리고 던진 드립이라기 보다는 '쇼파를 정리해야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결책만을 생각하다가 떠오른 방법을 그냥 던진 느낌이던데.. 결론적으로 박나래를 위로하고 마음을 추스리게 해준 굘정적 한 방이 된 것 같아요 같이 울다가 웃다가 참 재밋게 봤음요!! 욕하는 띱때들은 걍 욕할 생각 밖에 없는듯..
유볶음
2025-09-28 44
0
방송 보니까 저 소파가 무슨 의미인지 말을 안해줘서 몰랐던거 같음 ㅋㅋㅋㅋ 조부모님이 매일 앉아 있던 의자라 기억에 남았다 <- 이거는 인터뷰로만 나왔고 박나래랑 전현무랑 '이 소파 어떻게 다시 못 쓰겠지?' '이거는 못 살리지' 이런 대화 하고 있으니까 그거만 들어서 저렇게 얘기한거 같았음 ㅋㅋㅋ
수상한소보루
2025-09-28 22
0
유튜브 댓글창은 대부분 정상 아님
프로급식충
2025-09-28 27
0
영상보면 아는데 기안 진심으로 한 말임 ㅋㅋㅋ 이게 공간차지는 많이 하는데 너 손으로 못치우겠다면.. 이러면서 말한거임 ㅋㅋㅋ
아너무아파요
2025-09-28 16
0
저건 박나래를 위해 던진 농담이지 기안 인도 화장터 간거보면 죽음에 있어서 얼마나 깊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보임
우루성
2025-09-29 
팩트다팩트
2025-09-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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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뜻이 깊다. 기안84가 내뱉은 ' 한마디 ' 라는거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그릇 크기에 따라 다르다.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수도 있고, 농담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은 그 무언가 ...
러브버그
2025-09-28 37
0
이러쿵저러쿵 우리끼리 괜찮다, 안괜찮다? 이런걸 떠나서 어쨋든 당사자 박나래씨 본인이 결국 덕분에 웃었다 하면서 좋게 얘기해줬는데 이거면 걍 된거 아님?
기리기기
2025-09-28
젠투
2025-09-28 3
0
기안 나름대로 위로의 메시지로 보이는데..
평해살쾡이
2025-09-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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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에커서 조부모 잃은마음 너무 힘들어서 저가보다 울컥하다가 기안보고 야이씨밝ㅋㅋㅋㅋ하고 ...울다가웃음..내친구가 저말하면 야이 씨바러마하고 때릴거임.. ㅋㅋ우리할머니손길탄건데 진짜 저것도 목숨건 드립이다
AmonaR
2025-09-28
평해살쾡이
2025-09-29
그레잇티처
2025-09-29
초태8
2025-09-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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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당근은 ㅅㅂ
화분있는화분받침
2025-09-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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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예전에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저 지랄로 개소리 쌌던 새끼 생각나서 웃을 수가 없네
돈둔다란
2025-09-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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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건데 .. 박나래가 소파를 보고 어찌하지 못함 -> 계속 둘수도 쓸수도 버릴수도 없는 상태 -> 어디엔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음 -> 마을회관..? 에 둘 상태도 아닌거같음(얘기나옴) -> 당근이라면 필요한사람이 가져가서 계속 쓰지 않을까 싶음 -> 의미있게 다른사람에게서도 존재 가능 -> 당근 얘기만 꺼냄 -> 아차
방국뽕씨
2025-09-29
넝담곰
2025-09-29 2
0
딴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기안이라 위로하려고 노력했구나 생각만 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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