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들 도파민 폭발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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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10-01 13:01:18

250

0 그러면서 (남자가)신랑의 손을 잡고 도망쳐야 함..ㅋㅋㅋㅋ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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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냥 2025-10-01 15:06:53 394 0

어...? 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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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0-01 15:33:39

219

1 어머님 반응을 보니 남자가 엄청 잘생겼거나 아님 남편이 그런 끼가 강했거나 둘중 하나일듯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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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shie 2025-10-01 16:01:19

155

3 그냥 웃자고 MSG 친 것 같은데 댓글 반응이 빡쎄네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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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10-01 13:01:18 250 0
그러면서 (남자가)신랑의 손을 잡고 도망쳐야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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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냥 2025-10-01 15:06:53 394 0

어...? 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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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반바지 2025-10-02 14:51:22 4 0
설명할 시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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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수 2025-10-01 13:05:39 4 0
"무효에요" 하는 그 순간 신부가 신랑 싸다구를 쫘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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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10-01 15:44:03 18 0
신부: "자기야 내가 다 설명할수 있어." 이랬다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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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die꾼 2025-10-02 12:48:31 1 0
신랑이아니라 신부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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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2025-10-01 14:24:36 4 0
잠깐 생각해봤는데 아찔한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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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2025-10-01 14:59:55 8 0
당사자는 알려줘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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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2025-10-01 15:15:03 8 0
개웃디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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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2025-10-01 15:15:12 3 0
개웃디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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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10-01 15:34:23 5 0
머야 콩진호 글인줄 알앗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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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얼음 2025-10-01 15:16:03 39 0
올 것이 왔구나 한 어머니는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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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15:20:34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1 12:58 / 이동: 2025-10-01 15:20
- 어시스트: 멘토콜라

충북 소노문 단양

추천 여행쇼핑

플라잉타코 2025-10-01 15:24:23 7 0
여친이나 여사친이 좀 있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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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0-01 15:26:26 1 0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 식겁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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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0-01 15:26:45 11 6
어머니는 이해하겠는데. 왜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누군지도 알면서. 본인이 눈앞이 캄캄해지는건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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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0-01 15:34:02 1 0
자기 남편 닮아서 아들도 그럴줄 알았나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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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하라아빠 2025-10-01 15:51:03 0 0
아하~ 그걸 그렇게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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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0-01 16:36:42 4 2
뭐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내 경우엔 굳이 찔리는게 없으면 뭘하려나 싶을거라. 애초에 합의하지 않은 뭔가를 준비했다는것도 아는 상태니까. 이 상황자체는 알고 있기도 하고 쟤가 또 뭘하려고 저러나... 싶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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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wprnr 2025-10-01 17:59:51 31 0
처가쪽 다 있는데 저런 이벤트는 당황할만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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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얼음 2025-10-01 23:02:44 4 0
1. 읽는 재미를 위한 과장, 2. 상대는 다 계획이 있다 해도 나는 그 계획을 모르니, 무슨 무리수를 둘지, 잘 될지 개판 될지 알 수도 없음. 긴장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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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10-02 12:32:56 1 0
내용이 쫌 이상한게 소리친 하객이 남자면 당사자가 당황할만한데 여자가 무효라고 하면 당사자가 식은땀 날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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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2025-10-01 15:29:18 0 0
오우;; 아니 고맙긴한데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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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2025-10-01 15:30:03 5 0
파워 내성적인 나는 이런 이벤트는 너무 .. 견디기 힘들거같아.. 그치만 남의결혼식에 직관하면 개꿀잼 도파민좆된다!!!! 나에게도 이런일을 볼수잇는기회가!!?!?!?!? 햇겟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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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0-01 15:33:39 219 1
어머님 반응을 보니 남자가 엄청 잘생겼거나 아님 남편이 그런 끼가 강했거나 둘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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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10-01 15:44:56 13 0
어머니 : "암 그래야 내 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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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맛우유 2025-10-01 19:48:34 2 0
남자=남편 맞죠? 왜 다른 사람처럼 적어놓으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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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욘 2025-10-01 21:48:45 5 0
어머님의 남편(신랑의 아버지) 말하는거 아님?ㅋㅋㅋ '그 아비에 그 아들이라더니..'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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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아부지 2025-10-02 06:33:06 2 0
그것보다는 글의 맛을 살리려고 적당히 장단맞춰 넣은 추임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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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2025-10-02 09:04:35 1 0
아니 이게 무슨일이람!!? -X 올것이왔구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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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shie 2025-10-01 16:01:19 155 3
그냥 웃자고 MSG 친 것 같은데 댓글 반응이 빡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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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넷 2025-10-01 17:17:26 76 2
부장님이랑 대화 하면 진지 하고 재미없죠..? 여기 이젠 대부분 부장 직급이라 그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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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2025-10-01 18:34:05 54 2
진짜 웃대 나이 많아진거 ㅈㄴ 체감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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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10-01 20:24:51 16 2
그 단어만 안나왔지 똑같은 소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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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2025-10-02 07:23:03 4 1
왠만함 안 쓰례고 했는데 프레임 씌우기 또 시작했네ㅋㅋ 저 속 좁은 댓글들 나잇대 통계 좀 실제로 봤으면 좋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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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돼희한일부러 2025-10-02 14:12:00 1 2
왠만x 웬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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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2025-10-02 14:14:55 5 3
그럼 그냥 옛날처럼 대법관 찐1따새끼들 늘었다고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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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2025-10-01 16:28:32 1 0
본인들한테는 말 안하고 어머니한테만 미리 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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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2025-10-01 17:36:10 1 0
기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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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2025-10-01 19:44:04 4 0
연극이나 뮤직컬하는 사람들 결혼식에 동료들이 깜짝 축하공연 흔히함. - 그걸보고 누가 자기가 양념쳐서 글을 씀 - 그 양념을 보고 누군가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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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5-10-01 22:13:53 3 0
식은땀 에서 이미 ... 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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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duc 2025-10-02 07:49:42 1 0
뭔가 느낌이 월간순정 노자키군 거기 연극부 애들 보는거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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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2025-10-02 08:39:20 1 0
왕자님 장래희망이 딱 저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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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5-10-02 08:06:14 0 0
나는 누가 축가 부르는것만 보면 눈물나서 아마 저때 있었어도 울어서 사연있어 보였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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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10-02 10:14:53 0 0
어머니 반응이 더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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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10-02 10:49:07 0 0
어쨌거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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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들 도파민 폭발한 날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