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01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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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78
가로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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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01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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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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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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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짤이 개웃기네ㅋㅋㅋ
겨울사람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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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마법소라고동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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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
120다산콜센터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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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가 선견이 지렸네 15년뒤를 보다니
교미더머니
2025-10-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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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짜리 기대감ㅋㅋㅋㅋ
넴새꼬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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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멥다
2025-10-01 
농협창고
2025-10-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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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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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군모찌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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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강한동원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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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10분만큼 기대해~
애완용곰
2025-10-01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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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딩 때 라그나로크 온라인 했었는데 같이 게임 하던 커플을 정모에서 몇번 만나고 왕엄마 왕아빠라고 불렀었음. 나랑 15살 차이였나.. 어느 순간 둘 다 사라져서 결혼하고 접었는 갑다 하고 그냥 재밌게 계속 플레이 함. 당시 라그에는 누가 무기를 만들었는지 앞에 +7 애곰이 만든 무기 이런식이었나? 이름을 붙인게 있었는데 왕엄마가 만든 무기였음. 레벨이 높아지고 더이상 쓸 일 없는 무기지만 아껴두고 싶어서 창고에 고이 보관해뒀는데 군대 휴가때 접속해보니까 왕아빠가 게임을 하고 있더라고. 너무 신나서 바로 말걸었고 그 당시 무기를 만들어줬던 왕엄마가 암투병으로 고생하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신걸 알게 됐음. 얼굴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많이 울었음. 무기는 계속 보관해뒀음. 제대 후에 어느날 접속해보니 무기가 +7 알수없는 무기 이런식으로 바뀌어있더라. 그날 진짜 엄청 울었음. 남들에겐 그냥 아이템일지 모르겠지만 나한텐 소중한 아이템이었거든. 그냥 그 무기를 장착해놓고 게임은 접었음. 제목 보니까 나도 아이템 보고 엄청 울었던게 생각나서 써봄 ㅎㅎ..
눈치한강감
2025-10-01 
그냥넘겨요
2025-10-01
항상냉정하게
2025-10-01
애완용곰
2025-10-01
그냥넘겨요
2025-10-02
예비군테러
2025-10-02
용인시장
2025-10-02
이자하
2025-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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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가 장로스탄이 보내는 편지 받는 사람이었나
Silvis
2025-1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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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면 뭐 이제 인생 스타트 했구만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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