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옷 가게 사장님의 비결 [33] |
작성 2025-10-02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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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49,122
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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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 가게 사장님의 비결 [33] |
작성 2025-10-02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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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감동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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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야해
2025-10-02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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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감ㅋㅋㅋㅋ 부르면와주세요제발ㅋㅋ
욕대신먹는넘
2025-10-02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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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감함...먼저 요청하기 전에....다가오지 마세요...부담스러워요...
보여주세여
2025-10-0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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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는거 있으세요? -> 점원이 먼저 말걸지 않는 가게를 찾고있습니다
호이베베
2025-10-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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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만 해주고 날 쳐다도 안봤으면 조케써...
훈ol
2025-10-0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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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구경 좀 하고 사게 뒤에 따라다니지 좀 마요 부담스럭잖아요 ㅋㅋㅋㅋ
후룩국0
2025-10-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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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있게 직원이 말거는순간 뭔가 내안목이 맘에 안드나 싶고 안목이 맘에 안드니 패알못처럼 보이고 패알못처럼 보이니 괜히 상하관계 생기는 것 같고 상하관계 생기니 내가 바텀인듯 싶고 내가 바텀인듯 싶으니 꼬추랑 불알 괜히 움츠러들고 꼬불 움츠러드니 여성복매장 가야하나 싶고 여성복 매장 가야하나 싶다보니 성 정체성에 눈을뜨고 성 정체성에 눈을뜨니 직원이 잘생겨보이고 직원이 잘생겨보이니 고백하고싶고 고백하고 싶다보니 아차 나 옷사러왔지 생각하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니 그냥 나가게 되는듯
2025-10-02 
신성검말파이트
2025-10-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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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모든 매장에 도입 좀..
나의반쪽남규리
2025-10-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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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엔 좀 덜한듯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이러고 근처를 배회함 어쩌다 눈 마주치면 바로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보는데 부담스러움
냥도리
2025-1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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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막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나?
Qjsyri
2025-10-02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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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잔데도 매장 직원이 말걸면 도로 나감 ㅠㅠㅠㅠㅠ 저런 사장님 있는 옷가게 하나 뚫어서 자주 갔었는데 언제 한번은 알바가 아는척하면서 다가오길래 그이후로 발길 끊었다ㅋㅋㅋㅠㅠ
답베예언가
2025-10-03
흑곰돌이
2025-10-02 2
0
옷도 그런데 미용실도 말걸면 거기 안다님
여물긔
2025-10-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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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매장에서 직원이 달라붙는거 진짜 싫다. 꼭 안사도 천천히 가전제품 구경하고 싶거나, 인터넷 가격이랑 비교해서 구매 판단을 하고 싶은데, 짜증나게 옆에서 불편하게 달라붙어 있어.
류희선
2025-10-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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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처음 한마디 까지 허용. 뭐 찾으세요? 정도의 카테고리 질문. 티셔츠 사려고요/ 했을때 답변으로 저쪽에 많아요 정도, 딱 여기까진 좋음. 내 목표에 빠르게 근접할 수 있음. 물론 그 담에 따라오면 싫음. 혼자 천천히 본다 하면 가더라고
플리즈돈꼬
2025-10-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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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무신사가 아니라 개인 옷가게까지 오는 남자 손님들은 대부분 본인이 생각하고 오는 스타일이 있지
귀여운게최고다
2025-10-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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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는 거 있으세요?"에 대한 답이 명확하지 않으면 바로 그냥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하고 말시키지 마라.
AmonaR
2025-10-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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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인데, 와인 가게 가서도 '뭐 추천해드릴까요?' 하면 '좀 둘러볼게요.' 함.
웃대카사노바
2025-10-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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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원한테 "뭐하냐? 손님왔는데" 한마디면 밀착마크 시작됨
chanceux
2025-10-03
률루
2025-10-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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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찾을때만 와주세요
크리그
2025-10-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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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도 아줌씨들 하는일이 손님 내쫒기잖음 ㅋㅋㅋㅋ 내쫒아서 편하게 쉬려고 좀만 물건 쳐다보면 득달같이와서 쫒아냄
선미의각선미
2025-10-03 1
0
신도림에 사장님은 없고 CCTV만 있는곳 포장도 알아서 해가는 집 있었는데 어느샌가 망하심 ㅜㅜ 디피도 잘해놓으셨고 피팅룸도 있어서 자주갔는데 심지어 남자옷을 그렇게 파는데가 많이없어가지고 넘아쉬움 ㅠ
chanceux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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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뿐만이 아니야.. 마트에서도 만두 골라야 되는데 자꾸 옆에서 말걸면 나는 도망갈수 밖에 없어!
되자와
2025-10-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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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브랜드 생기고 제일 좋았던게 아예 신경 안쓰는거ㅋ 옛날엔 옷가게 가면 매에눈으로 보다 달려오는 점장님들 때문에 부담… 옛날 동대문은 야생이어서 몇번 싸우고 그쪽은 처다도 안봤음 ㅋㅋ
피치망고라임
2025-10-03
닉넴변경권좀요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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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뭘 사든 신중하게 고르는 성격인데 자꾸 한자리에서 오래 머무르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라고 꼭 물어보더라 찾는게 있었으면 내가 알아서 물어봤겠지!! 날 그냥 냅둬 물론 직원입장도 이해는감 가만히 있으면 안될거같은 느낌일테니
농부후안은웃대인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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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갈때도 샴푸 살려고 혼자보고있음 이거사세요 저거사세요 요거사세요 하는데 짜증남. 그래서 샴푸 설명좀 해주세요 성분중에 소듐이있는데 이거에대해서 견해가 어떠신가요? 머쓱해지면서 그냥 가심
뿅뿅길드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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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걸면 되는게 아니라 아예 관심조차도 주지않아야해 저 양반처럼 개인 통화를 하던 남자 손님은 그냥 아예 도둑놈만 아님 정말 처다보지도 말고 가만히 있으야해..
지제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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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편하게 보세요~ 시원하게 인사 한번 해주고 신경 안쓰면 알아서 고름.
야간비행기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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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100프로 정확함 말하기 전에 끝다리 빼주고 일어서서 문까지 배웅하고 그거면 됨
앗취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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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i인데 점원 따라붙는 순간 무언의 압박을 느낌 빨리 고르고 사고 나가라는 근데 나는 천천히 보고 천천히 고르고 싶은데!!!!
에잇슝슝
2025-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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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만 그런거야.. 현실에선 아는척 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니 직원 교육도 그렇게 시키는거고.. 적극 영업하는 경우가 매출에 더 도움이 됨. 친구가 매장 일할 때 얘기해줌. 나도 즉시 도망치는 편이지만 이런 사람이 극소수인거임ㅠ
보이핑크
2025-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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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할인에 알아서 포장까지 해주고 ㅋㅋ 최고네 저 손님은 이제 저 가게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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