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친구 데려옴.jpg [37] |
작성 2025-10-02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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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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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친구 데려옴.jpg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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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5-10-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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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계절
2025-10-02 278
0
나도 20살때 우연찮게 친구 어머니가 해주신 고등어 찌게 먹고 충격받아서 일주일 정도? 그 찌게 이야기만 하고 돌아다녔음 ㅋㅋㅋㅋㅋㅋ 울엄니 고등어 찌게도 쩌는데 이건 뭔가 다른 차원이였음 진짜 아직도 안 잊혀진다 칼칼하고 얼큰한데 고등어가 입에서 녹아버림
박새로이병god
2025-10-03
천사리아
2025-10-03 
후레시맨(레드)
2025-10-03
후쟝치기소년
2025-10-03
짤그리는아재
2025-10-03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10-03
혼밥왕
2025-10-03
다음계절
2025-10-03
김민용
2025-10-03
doksoori4
2025-10-03
doksoori4
2025-10-03 
낭만오리2
2025-10-02 4
0
리뿅아 어머니 갈비 잘하신다고? 울엄마 김치 잘담그심 싸들고 갈께!
단수돌침대
2025-10-02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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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딩 때 친구네 등갈비 김치찜 먹고 일어나서 기립빅수 침.
훑훑훌훌훑훑
2025-10-03 
흑처비
2025-10-03
파워스쿼트
2025-10-03
넴새꼬
2025-10-02 2
0
갈비는 못참지 🤤
보여주세여
2025-10-0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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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직도 쟤 기다림
박새로이병god
2025-10-03 
2025-10-02
눈물샘에소용돌이치네
2025-10-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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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네 집에서 먹었던 갈비찜이 인생 최고의 갈비찜이었어.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감사해 어머니 만수무강하세요ㅠㅠ
어머님
2025-10-03
엑스오빠
2025-10-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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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더 그정도면 사위 삼는다
밥오바
2025-10-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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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딩때 친구네 엄마가 해주신 궁중떡볶이가 최고였어.
매미맘마
2025-10-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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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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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2025-10-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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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ㅋㅋㅋ 갈비자랑해서 맛보러 왔다니...
고고당근
2025-10-03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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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때 야자 끝나고 친구네에서 마늘쫑장아찌라는걸 태어나서 처음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거임 ㅜㅜ 그걸로만 밥 한공기 다먹고 허억 어머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ㅜㅜㅜ했더니 집갈때 싸주셨어 ㅠ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도 반 바뀌기 전까지 장아찌 할때마다 조금씩 싸주셨음 ㅋㅋㅋㅋ
하라아빠
2025-10-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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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하게 명절에 불려나간적 몇번 있음... 그러고보니 왜 명절에 불렀는지 몰겠네. 그외로도 가족행사로 가족들끼리 모여 여행가는데 불러서 따라간적도 있음. 그건 좀 어이없는게 주말 아침 7시에 전화옴. 우리 놀러 가자~ 알았다고 집에 찾아감 걔집에 첨보는 사람들이 가득함. 뭐야? 친척들이랑 어디 놀러가. 근데 날 왜불렀어. 같이 가자. 그렇게 그집 차에 엉겨서 놀러감. 심지어 물놀이하는데였음. 나 수영복 없는데? 이거 입어. 그랬던 기억이 있네..
순쇠고기패티
2025-10-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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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삼총사로 다니던 시절의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눠지더라. 호스트와 객식구ㅋㅋㅋ 난 항상 호스트였어서 지금도 맨날 비는 우리집 와준 객식구들에게 고마운데 객식구들도 그때 집 가기 싫었다고 고마웠다고 하더라 win win
Sarasate
2025-10-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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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네서 순대곱창볶음 먹고 너무 맛있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는데, 집에서 엄마한테 말하려고 하니 그 음식 이름이 뭔지 생각이 안났음. “엄마. 먹는거 검은색인데… 동그란게 막 있어.” 6학년 때 엄마 따라간 미용실에서 순대를 보고 외쳤음. “엄마!!! 이거다! 검은색에 동그라미!!! 이거였어!!!” 그날 엄마가 순대 사줌
불의를잘참는사람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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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쥑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야간비행기
2025-10-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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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람은 본문의 밥퍼주는 엄마의 마음을 절대 이해못할걸
가와사키닌자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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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될놈이것다 ㅋㅋㅋ 절박는건 신선한충격인디 ㅋㅋㅋㅋㅋ
박다솔
2025-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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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졸라 잘하네 ㅋㅋ 저런 반응이면 빚내서라도 만들아줌
미친생각
2025-1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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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일맛 나네 ㅋㅋㅋㅋㅋ
샤크라황보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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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때 친구네 놀러갔었는데 그 썬키스트인가? 오렌지쥬스 유리병... 거기에 물이 담겨져 있었는데 병 주둥이에 고춧가루 묻어있는거 보고 밥먹다가 임신한거처럼 우욱!우욱! 햇었어... 친구 어머니가 배부르면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 그때 생각하면 좀 참을걸.. 너무나도 솔직하고 투명했던 내 비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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