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때린 애 찾아가 때려 30대 엄마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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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0-04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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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적복수는옳지않지만.나였더라도 저것보다 법을기다리는선택을하진않았을것같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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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0-04 17:03:03 208 0
사적복수는옳지않지만.나였더라도 저것보다 법을기다리는선택을하진않았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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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2025-10-04 17:06:36 187 1
이 게 왜 징역??? 벌금형으로 끝내야지 ㅈ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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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04 19:20:09 4 0
B군과 C군은 A씨의 자녀를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기소되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A씨 역시 폭행 교사 혐의로 법정에 서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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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04 19:20:13 6 0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가장 주요한 증거인 D군의 진술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D군이 "A씨의 자녀에 대한 B·C군의 공동상해 사건 3일 뒤부터 A씨로부터 '자녀들을 때린 애들을 잡아 올 수 있느냐'는 식의 전화가 여러 차례 걸려 왔다", "A씨가 '동네 깡패들을 불러서 해결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해 겁을 먹고 결국 B·C군을 폭행하게 됐다"는 진술 등을 유죄 판단 근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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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04 19:20:45 6 0
1심은 "위법한 자력구제 시도는 폭력의 악순환을 불러 법치국가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으로, 성인의 지위와 책임을 망각하고, 미성년자까지 사건에 끌어들인 피고인에게는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다만 피해자들의 공동상해 행위로 인해 A씨의 자녀가 많이 다쳤던 사정 등을 참작해 징역형을 선고하되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판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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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04 19:23:44 13 3
기사 다 읽어보면 그럴만함 오랜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고 너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니 이런 글 보면 링크 없어도 제목 그대로 검색하면 해당 기사 찾을 수 있으니까 한 번 봐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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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25-10-05 06:17:21 40 1
그게... 그렇다고 약하게 때리는 순간 학교에서 철권 실사판이 하루 3판씩 열릴게 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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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10-05 07:08:42 10 2
집유 1년에 사회봉사 80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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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2025-10-05 07:35:38 29 0
그래도 미성년자 끌어들여서 한 거는 좀 아슬아슬하지. 근데 나였으면 아들 괴롭힌 두명 실형 나왔으니까 나한테 징역형 집유 정도는 나와도 속 시원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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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2025-10-05 07:52:24 2 0
진짜 말도 안되는 일들도 엮어서 형사재판하고 그럼ㅋㅋㅋㅋ 저정도면 양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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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갓쉰동이 2025-10-05 08:31:57 27 0
폭행 교사는 폭행보다 형이 쎔ㅋㅋ 게다가 미성년자를 협박해서 폭행교사 했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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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2025-10-05 10:21:20 2 1
피는 피를 부른다는말이 있음. 저 엄마 아들 더 험한꼴 당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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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투잇 2025-10-05 10:23:57 1 0
아하 그럼 나는 아들이 폭행당하고오면 내가 직접 패러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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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0-05 12:38:23 0 0
ㄴ ㅇㅇ 법만 따지면 그게 맞음... 게다가 폭행 교사는 우발적일 수가 없는데 그냥 폭행은 우발적이라고 어떻게든 주장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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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07:10:18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4 16:53 / 이동: 2025-10-05 07:10
- 어시스트: 개소리장인

플라워마스터 2025-10-05 07:24:12 5 1
이해는 가지만 사적제제 용인하면 결국 목소리 크고 하는일 없이 정치질만 하는 사람이 정의가 되버리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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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앙마야 2025-10-05 08:21:53 16 0
요즘돌아가는 꼴을 보면 잘한거같은데 ㅋㅋㅋ의뢰할떄 다시는 눈못마주치게 공포를 심어주세요 라고 부탁했으면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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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0-05 08:27:40 67 0
잘했음. 사적 제재가 옳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건 국가, 사법부가 할 말이고 A는 그냥 한명의 어머니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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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레 2025-10-05 12:23:25 0 0
나는 미성년자를 끌여들였다는 점에서 최악의 선택이라고 봄. 본인이 직접 팼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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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2025-10-05 10:29:51 1 0
미성년자 폭행교사로 집유면 판사도 ㅇㅈ해준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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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파파 2025-10-05 10:31:32 2 0
착한 엄마네. 나였으면 사지 찢어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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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2025-10-05 10:44:25 4 0
최선의 선택을 하셨지만 법이 아직 따라가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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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냠냠 2025-10-05 11:17:58 3 0
애가 맞고다닐때 아무것도 안하는 부모보단 낫다. 어릴때 맞기만하고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커서도 트라우마처럼 그때 반격도 아무것도 못했다는 무력감이 자존감을 깎기도 하고 사회생활에서도 알게모르게 영향을 주는데, 우리엄마가 복수해줬지 하고 그런 무력감에 빠지지는 않을듯.. 어릴때의 학폭은 엄청 큰 영향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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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5-10-05 12:31:47 1 0
옛날에 옆학교애 중고차 딜러 엄마를 가진 애가 폭행당했는데 다음날 조폭들이 학교쳐들어가서 일진 부르고 담부터 또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감. 심지어 그때는 저렇게 한둘이아니라 차타고 학교 정문앞에 한 다섯대 세우고 우루루 몰려가서 그랬는데, 선생도 다나오고 학생들도 나와서 봣다고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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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0-05 12:39:34 0 0
예전엔 그거 단가도 뉴스에 나오고 그랬음. 요즘은 애들 자체가 줄어들고 그마저도 옛날보단 학폭이 줄어서 장사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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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2025-10-05 12:56:11 1 1
법은 자식 때린 놈들에게 철퇴는 내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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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2025-10-05 13:58:47 0 0
사회적으로는 옳다고 할 수 없지만, 인간으로서는 뭐라 못하겠다. 아들은 엄마가 아군이라는 생각 들고 든든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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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때린 애 찾아가 때려" 30대 엄마의 사주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