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언니 호적을 물려받았거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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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10-05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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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 같이잘사람? [1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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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2025-10-05 22:21:46 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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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2025-10-05 22:34:53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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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국0 2025-10-05 22:38:29 1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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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2025-10-06 00:25:20 87 0

자리 하나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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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05 22:10:22

0 아니 엄마도 출생신고도 안하고 사는 불쌍한분인데 왜 시기해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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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0-06 00:00:50 171 0 근데 한풀이할라면 귀찮다고 사망신고 출생신고안한 부모한테해야지 왜 지동생한테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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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10-05 22:07:05 116 0
ㅋㅋ 같이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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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2025-10-05 22:21:46 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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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10-05 22:33:25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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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2025-10-05 22:34:53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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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국0 2025-10-05 22:38:29 1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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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꼬부기 2025-10-05 23:57:28 40 0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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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lackTr 2025-10-06 00:16:30 9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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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2025-10-06 00:17:26 29 0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 진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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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2025-10-06 00:25:20 87 0

자리 하나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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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난말로만해 2025-10-06 00:35:30 33 0
수줍게 손든거 킹받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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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또비 2025-10-06 00:41:49 3 0
나니가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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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10-06 00:53:08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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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2025-10-06 05:54:47 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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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2025-10-06 05:55:35 35 0

사박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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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5-10-06 08:55:17 20 0

나도 빠질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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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5-10-06 08:56:13 27 0

한자리 더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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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10-06 11:15:14 39 0

땅콩이 방에서 대기중.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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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10-06 19:44:26 4 0

^^ 다 나가세요 ㅛ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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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06 20:48:15 1 0
아니... 침대가 너무 좁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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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개잔혹사 2025-10-06 20:48:36 0 0
사박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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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05 22:10:22 79 0
아니 엄마도 출생신고도 안하고 사는 불쌍한분인데 왜 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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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0-05 22:39:04 2 5
걍뒤진거보단 낫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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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0-06 00:00:50 171 0
근데 한풀이할라면 귀찮다고 사망신고 출생신고안한 부모한테해야지 왜 지동생한테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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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elRindy 2025-10-06 01:06:42 41 0
애기 귀신이니까 넘어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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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0-06 01:34:20 55 0
그야 죽은 사람은 이미 죽고 아무 감정도 없는데 산 사람들이 이야기 붙인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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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10-06 01:45:28 57 1
그야 박수무당이 만든 스토리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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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6 06:00:44 36 1
저는 무속신앙을 믿지 않습니다만 흥미차원에서 아는 거 몇자 적어드리자면 아직도 작명소라는 곳이 있죠. 이름에는 운이나 복은 물론 흉사도 깃든다고 믿었거든요.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어떤 이름을 가지느냐에 따라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일이 바뀐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귀신은 어릴때 사망한 귀신이죠. 그래서 저가 받아서 저가 써야 할 이름을 본문의 어머니 분께서 받아 쓰고 있으니 어머니께서 누리는 모든 것이 저가 누려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도둑맞았다, 빌어먹을 년이 내가 누릴 호사를 지가 누린다." 같은 개념으로 분노하는 겁니다. 무속신앙상 귀신의 분노가 어느 정도는 맞구요. 하지만 무속신앙은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알고 있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우미, 현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어선 아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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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2025-10-11 03:13:50 0 0
ㄴ 우왕 이런 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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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2025-10-13 16:33:31 1 0
해꼬지할 귀신이 있어야 무당이 먹고 삶. 잘되게 해주는 귀신들은 무당이 이미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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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10-05 23:33:18 40 0
실제 썰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진짜라면 일단 박수무당이 돈 얼마씩 받아가는지부터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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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0-06 01:34:46 3 0
ㄹㅇ 돈 ㅈ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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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코드 2025-10-06 10:41:28 4 0
박수 쳐주면 만족하고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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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0-06 00:07:00 10 0
샤머니즘의 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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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디스 2025-10-06 01:06:26 1 0
샤먼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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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00:20:12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5 22:01 / 이동: 2025-10-06 00:20
- 어시스트: 리히

전남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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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0-06 00:20:31 1 0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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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2025-10-06 01:46:49 1 0
근데 죽은 언니 유해가 생겼는데 저게 됨? 저때는 사망신고서 없이 장례 치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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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만렙찍으꺼야 2025-10-06 01:54:05 2 0
아는 박수무당 부러워 나도 알아두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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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베 2025-10-06 02:14:48 5 0
왜 자기 가족을 해꼬지하는 귀신이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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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6 04:28:02 29 0
본문 내에서의 부분은 제가 설명해 드릴수 있습니다. 본디 어린아이의 령을 태자귀라 하는데 어릴 적 죽어 인간으로서 깨우칠것을 깨우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선과 악 조차 구분 못하기에 매우 위험한 원혼령으로 분류되는데요. 이 태자귀의 경우는 "가족이라는 소속감"이라는 것이 생성되기도 전에 죽은 것이 태반이기 때문에 가족이라도 샘이 나면 해치려 들 수 있는 겁니다. 근데 본문은 구라로 보이네요. 가위도 안 눌릴 정도로 기가 센데, 귀신의 형상을 또렷하게 봤고, 타 귀신에 대해서는 이렇다하게 기억에 남은 게 없으므로, 딱히 영매 체질도 아닙니다. 그냥 자기 자신이 좀 특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친구가 적은 글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글을 더럽게 못 적은 나머지 글이 자유분방할 정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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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6 04:30:22 21 1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 글을 적은 학생은 귀신을 볼 것이 아니라 책을 좀 봐야 될 것 같네요. 거짓말이라는 건 말입니다. 상당한 깊이가 있는 설정이 동봉되지 않는한 순식간에 들통나고 미움 받게 되는 종류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그만두던가 글 공부를 하던가 해야 하죠. 보아하니 중2병의 아류인 병을 앓고 있는 듯한데 병의 특성상 구라를 그만둘 수 없으니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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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2025-10-06 08:12:06 2 1
결과를 말이 되게끔 끼워맞추는거지. 귀신이 있으면 티라노사우르스귀신한테 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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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6 08:28:26 8 1
아, 이 덧글에는 제가 안 적었군요. 저도 무속신앙을 믿지는 않습니다. 그냥 민담을 좋아할 뿐이죠. 저 위에 제가 달아놓은 덧글을 보면 무속신앙은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알고 계시는 것이 삶에 유익하다 적었는데 제가 밤을 새서 이 덧글엔 그 말을 빠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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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2025-10-06 09:16:13 0 0
그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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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않아 2025-10-06 12:12:55 2 0
믿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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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11 03:31:29 0 0
민담에 무속신앙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에도 은근히 녹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몹시 흥에 겨워 즐거워하다, 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 중에 신명난다란 게 있죠? 신명나게도 노는구나 라는 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서 "신명"이라는 단어가 무당이 받들어 모시는 신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무당이 굿을 할때 보면 격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잖아요. 이때 무당의 몸에 신이 들어온다 하거든요. 그래서 신명나다라는 의미가 매우 흥겨워 함을 의미하게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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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11 03:36:49 0 0
민담이라는게...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 구전설화, 전설의 고향 할때의 그 전설 등을 통칭하는 단어거든요. 그렇다보니 귀신이 나오는 민담도 많이 있습니다. 왜, 장화홍련전이라고 해서 억울하게 죽은 여성이 관료를 찾아가 억울함을 푼다던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가 용왕의 도움을 받아 살아 돌아온다던가 하는 민담에도 귀신이나 신격체에 해당하는 존재들이 많이 등장하죠.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에 그런 것들 또한 포함이 되는 겁니다. 서양이라고 뭐 별 다를게 있는게 아닙니다. 켈트에서 발두르나 이런 신들이 우리네 식으로 하면 염제의 아들이라거나 일본의 아마테라스가 이자나기로부터 태어난 삼귀자라던가 명칭이나 그런것만 좀 있어 보이는 ㄳ이지 결국 전부 민담이거든요. 이게 구전설화로 시작되어서 어느 시점에 기록이 되고 판본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져 있다보니 버전이 많은 경우는 하나의 이야기가 일백가지 이상의 버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백까지는 아니지만, 판본이 많은 민담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지라이야 호걸담이 있네요. 나루토에 나오는 그 지라이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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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11 03:39:51 0 0
지라이야 호걸담... 나루토에 나오는 그 지라이야가 맞습니다. 참고로 해당 호걸담에 오로치마루와 츠나데도 동일한 이름으로 나옵니다. 마사시란 작가도 민담을 좋아하거든요. 이게 아래야라고 하는 중국의 의적 이야기가 오리지널인데요. 일본 열도에 들어가서 고유의 색이 들어가면서 지라이야 호걸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로 흘러들어와서는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는 그 일지매가 되었습니다. 민담 일지매와 드라마는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속성은 어느 정도 공유하죠. 그러니깐 드라마 일지매 역시 아래야에서 뻗어나온 현대식 판본이라 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쯤 지나면 진짜로 판본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리고 민담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저 정도는 초심자 취급도 안 해줍니다. 그 쪽은 워낙에 고인물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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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싹쓰 2025-10-06 08:04:46 1 0
이모귀신도 조카가 귀여워서 해꼬지 안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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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흣 2025-10-06 10:01:40 2 0
무당은 공포와 불안을 심어줘야 돈이 됩니다. 안도와 만족감은 1회성으로 끝나지만 그 반대는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거든요. 좋은 소리 듣고 싶다면 무당 말고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세요. 훨씬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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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코끼리 2025-10-06 10:04:23 1 6
진짜 개소리하고있네 학교는 어떻게 하고, 50년대 중반부터 초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였는데ㅋㅋㅋ 학교는 조상님이 다녀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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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2025-10-06 10:44:25 22 0
울엄마가 62년생인데 결혼할때 호적만드셨다는데... 예전엔 호적없이도 학교다니고 직장생활하고 시골에선 그게 흔했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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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2025-10-06 11:41:43 20 0
안믿을수도 있고 근거없다 여길수도 있는데 얼마나 확신하길래 개소리라고까지 하는지 자신감이 넘치는듯. 그정도까지 심하게 말하려면 본글이 사회에 해가되거나 사기라도 된다면 모를까. 주변만 봐도 예전에 호적이 다른사람 것으로 살거나 뒤바뀐 경우가 아직도 있음. 우리가족 친척중에도 두명이나 이름 신분등이 이상하게 바뀐채로 살고. 의무교육? 50년대가 아니라 초딩시절이 60년대였는데 국민학교 못나오거나 짧게 다닌 사람도 있는데 자기가 아는 상식이 얼마나 답이 정해져있길래. 귀신이야긴 어차피 근거없고 미신은 사회에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지만 남의 호적으로 살거나 학교를 제대로 못다니거나 하는건 없다고 어찌 확신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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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5-10-06 13:27:52 9 0
어디 섬지역은 아직도 노예제도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이상할것도 없음 우리 아버지도 초등학교 늦게 들어갔고 중학교 졸업할때 성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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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2025-10-06 12:42:25 5 0
우리 어머니도 저런 케이스라 호적상 두살 많음. 돌아가신 이모 성함이랑 주민번호 그대로 쓰셔서. 의외로 흔함. 시골일수록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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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10-06 16:25:43 0 1
이름이 저렇게 여러개인 사람은 점 칠때 어떤 이름으로 하려나?? 친척 중에 이름이 세개인 분 있는데 호적상 이름이랑 민증에 등록된 이름이랑 가족, 친구들이 부르는 이름이 다름; 어떤게 의미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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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취냄새 2025-10-06 21:45:32 0 0
아 답글 누르다 실수로 반대 누름 ㅈㅅ 3개 다 해보고 좋은걸로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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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언니 호적을 물려받았거든.jpg [56]